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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oden Maker 배원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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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Wooden Maker 배원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미친듯이 내집을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내집을 가질 수 없는 현실. 그래서 직접 짓기로 했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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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3T06:10: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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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3화 비바람에 창 안으로 물 들어온다. 문 만들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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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3:56:28Z</updated>
    <published>2026-04-14T23: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상 방수작업이 끝나고 나니, 이제야 한숨 돌릴 수 있을 줄 알았다.하지만 집 짓기는 늘 그렇듯, 하나가 끝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날이었다.외부창고 안 바닥이 물로 흥건해져 있었다. 빗물은 막아줄 것 하나 없는 출입구를 통해 바람을 타고 그대로 안쪽까지 밀려 들어왔다. 본 건물을 지을 때도 행거도어가 없던 시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4o2qGq-P0s1OrCPEDv1vLjR-6a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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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2화 드디어 옥상 바닥 작업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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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23:10:37Z</updated>
    <published>2026-04-11T23: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이 쏟아지는 영월의 밤하늘을 가족과 함께 보고 싶었다. 옥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는 날을 오래도록 꿈꿨다.처음 외부창고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목적은 단순했다. 철공방으로 사용할 작업 공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늦은 시간까지 일하다가 영월의 밤하늘을 올려다본 어느 날,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영월의 밤하늘에는 정말 무수히 많은 별이 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pjBJkda-HQ-lwwveFHodAxfpW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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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1화 외부창고 판넬 마감작업, 끝은 디테일이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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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27:30Z</updated>
    <published>2026-03-30T00: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넬 시공의 마지막은 늘 비슷하다.아웃코너를 대고, 출입구 문틀을 정리하고, 난간처럼 애매하게 남은 부분을 부자재로 마감한다.겉으로 보면 단순한 마무리 작업처럼 보이지만, 사실 샌드위치 판넬 시공의 완성도는 이 마지막 손끝에서 갈린다. 예전에 본건물을 지을 때도 이야기한 적이 있다. 판넬은 세우는 것보다 마감이 더 중요하다. 벽을 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jwi4I4u6sOQ5cKdo4cYkNKv7ha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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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70화 외부창고, 샌드위치 판넬로 외벽을 만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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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0:54:15Z</updated>
    <published>2026-03-29T00: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벽이 생기기 시작했다. 외부창고 외벽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골조만 서 있던 구조물에 마침내 벽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집을 지을 때마다 느끼지만, 뼈대만 세워졌을 때의 건물은 아직 &amp;lsquo;구조물&amp;rsquo;에 가깝고, 외벽이 붙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비로소 &amp;lsquo;공간&amp;rsquo;이 된다. 바람이 그대로 드나들던 자리에 안과 밖의 경계가 생기고, 머릿속에만 있던 상상이 실제 풍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yb2kemQG_B5IcuFAFtHugAIZuh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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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9화 창고 패널 작업 준비와 패널 입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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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0:00:06Z</updated>
    <published>2026-03-10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라이머가 마르길 기다리는 동안, 다른 공정으로 간다. 옥상에 바른 아스팔트 프라이머의 건조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먹었다. 현재는 햇볕이 좋지만 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에 일기예보를 수시로 보게 된다.  손끝의 끈적함은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방수는 급하면 탈이 난다. 그래서 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기로 했다. 대신, 기다리는 동안 다른 공정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rtegMXW-Spxl8wODNg-qhnrP0G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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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8화 날씨가 따뜻해졌다. 창고 옥상 방수 작업 다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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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3:44:28Z</updated>
    <published>2026-03-03T23: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지나가고, 멈춰둔 공정을 다시 시작. 겨울이 지나갔다.칼날 같던 바람 끝이 조금 무뎌지고, 햇살이 손등에 오래 머무는 날이 늘었다. 옥상을 올려다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amp;ldquo;이제 다시 올라가도 되겠다.&amp;rdquo; 작년에 시작한 창고 짓기는 옥상 방수 작업을 끝내지 못한 채 멈췄다.영하로 떨어지는 계절은 방수 공정을 방해한다. 방수제는 굳고, 점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tMymD3a0hwGf8rOkp1RPDdaiwG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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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7화 2층 샷시 설치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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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1:16:15Z</updated>
    <published>2026-02-18T01: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층에서 햇살을 맞이할 그 순간을 상상하며 작업을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 머릿속은 온통 샷시 생각뿐이었다.어떤 순서로 할지, 어떤 공구를 쓸지, 어디서 실수가 날지까지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작업 방식만 놓고 보면 단순하다.벽을 뚫고, 샷시를 넣으면 된다. 하지만 말이 쉬운 거지, 현장은 늘 그렇듯 호락호락하지 않다.  첫 번째, 정확한 위치 잡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RFc8JNFhVi_gPTs9i2ihRU8mu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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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6화 샷시 공장을 방문해 배우고, 직접 공장에 주문을 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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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23:33:52Z</updated>
    <published>2026-02-14T23: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부 창고가 생기고, 계단이 생기고, 2층 현관문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2층에 올라오는 일이 잦아졌다.일하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땐 이 공간에 올라와 누웠다. 트러스에 걸어둔 해먹에 몸을 맡기고 눈을 감으면, 아직 텅 빈 2층 실내가 예쁘게 채워진 모습이 떠올랐다. 잠깐의 여유를 즐기다 눈을 뜨면 다시 현실. 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솔직히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tNs_S0e793706L0fYXen4FFMe1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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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5화 빗물받이 설치 끝~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걱정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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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22:33:41Z</updated>
    <published>2026-01-26T22: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치발 설치를 마치고 나니 이제 빗물받이를 얹을 차례다.성형해 둔 빗물받이 7개를 각각의 위치에 맞춰 겹침 시공으로 연결했다. 이음부는 실리콘으로 꼼꼼히 덮어주는 것이 기본이다. 겹침 길이는 최소 40mm 이상을 권장한다. 빗물받이는 공장에서 출고된 상태 그대로 이어 붙이려고 하면, 잘 맞아 들어가는 쪽도 있고 유독 뻑뻑한 쪽도 있다. 그래서 설치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cc8-I4_GPi_VT-DxPx9VEGIiSz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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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4화 빗물받이 설치-1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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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21:03Z</updated>
    <published>2026-01-26T01: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1월, 지붕 패널 시공을 마치며 &amp;ldquo;이제 지붕 위 작업은 끝이겠지&amp;rdquo;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3년 동안 출퇴근하며 건물을 지켜보니,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구조적 문제가 눈에 띄었다. 처마 밑에서 매일 아침 떨어지는 &amp;lsquo;이슬물&amp;rsquo;이다.자연스럽게 맺히는 결로라고 가볍게 넘겼지만, 문제는 빈도와 양이었다.결로가 &amp;ldquo;가끔&amp;rdquo; 생기는 수준이 아니라 1년 365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In-4wNfpV-0xPJzI1Zi64qLp8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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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3화 2층 현관문을 설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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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0:10:07Z</updated>
    <published>2025-11-28T00: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관문을 산 다음날,아침 공기가 유난히 상쾌하게 느껴졌다.드디어 &amp;lsquo;우리 집 2층에도 문이 생긴다&amp;rsquo;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동안 1층 내부에서 사다리를 타고 2층으로 오르내리던 날들이 스쳐갔다.자재를 들고, 공구를 들고, 몸을 비틀며 사다리 위를 오를 때마다 &amp;ldquo;오늘은 그냥 쉬자&amp;hellip;&amp;rdquo; 싶은 마음이 천 번도 더 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계단이 생겼고, 이제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HGVzc_TX9691tuDuDo-HI_KhIr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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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2화 2층 현관문 구하러 삼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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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0:27:46Z</updated>
    <published>2025-11-27T00: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단이 완성되고 나니, 비로소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렸다.그동안은 1층 내부의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리며 2층으로 들어갔다.그 사다리 위를 공구를 들고, 자재를 들고 오르내리는 일은 생각보다 고된 일이었다.한 번 작업을 하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했고, 그렇게 고생을 해봐야 겨우 작은 일 한 가지를 끝내는 수준이었다. 몸은 피곤하고, 효율은 떨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pU9DFl6SgVCb24Uky8QTW1rbQ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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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1화 옥상 오르내리기 좋아졌다. 계단 만들기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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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3:55:50Z</updated>
    <published>2025-11-23T03: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료 준비가 끝나고 계단 조립에 들어가려는데, 첫 번째 난관이 생겼다.계단이 시작되는 지점의 바닥이 무려 10cm나 높았다.&amp;ldquo;현장은 언제나 변수와의 전쟁이다.&amp;rdquo;단순히 10cm를 낮추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계절은 한겨울.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 속에서 땅은 콘크리트보다 더 단단한 얼음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얼어붙은 대지와의 전쟁 가로 1800m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53ADJsji_mNIIirpi8y8iBbNNC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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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60화 옥상에 올라가기 힘들다. 계단 만들기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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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0:38:51Z</updated>
    <published>2025-11-18T00:3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상에 오르내리는 일이 점점 불편해졌다.처음엔 BT 비계와 발판으로 만든 임시계단을 쓰거나, 사다리를 이용해 힘겹게 올라갔다. 골조 작업을 하고 바닥 판재를 시공할 때까지는 크게 불편함을 못 느꼈다. 하지만 옥상 바닥이 완성된 이후부터는 달랐다. 오르내릴 때마다 위험이 느껴졌다. 사람 마음이 원래 그렇다. 앉으면 눕고 싶고, 서 있으면 앉고 싶다. 편안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KZ_5Ty0I6MU3ZGCvh3hL1unKa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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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59화 바닥 1차 방수작업!! 드디어 용접 테이블 놓을 곳이 생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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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1:36:33Z</updated>
    <published>2025-11-03T01: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축 자재 중 가장 다루기 까다로운 소재가 바로 나무다. 튼튼하고 따뜻한 감성을 주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바로 물이다. 물은 나무를 썩게 하고, 곰팡이를 피우며, 결국 구조를 약하게 만든다. OSB 합판도 마찬가지다. 제조 과정에서 접착제와 압착으로 강도를 키웠지만, 기본적으로는 나무다. 그래서 바닥재로 사용할 때 반드시 방수 작업을 해야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1gzw4q75UGhFz0D6KTce_73T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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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58화 편안히 발을 딛고 누울 수 있는 1층 &amp;amp; 옥상의 바닥이 생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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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2:02:53Z</updated>
    <published>2025-08-22T02: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바닥을 깔 준비가 끝났다. 지난 이야기에서 바닥 습 차단 공정을 마쳤으니, 이제는 OSB 합판을 장선 위에 올려 직결나사로 고정하는 일만 남았다.  OSB 합판, 단순한 판재가 아닌 구조재  이번에 사용한 것은 18T 두께의 OSB 합판, Tongue &amp;amp; Groove(T&amp;amp;G) 타입이다.     구조적 특징 : 나무를 길쭉하게 잘라 압착한 조각을 방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IR3peJdTpLkXNtLCl3QFDSbN5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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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57화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을 막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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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0:49:29Z</updated>
    <published>2025-08-18T00: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짓다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집의 수명을 갉아먹는 적이 있다. 바로 습기다.기초와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은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 뒤틀림, 자재 부식으로 이어진다. 이 작은 적을 잡지 못하면 집은 서서히 약해진다. 그래서 건축에서는 바닥 마감 전에 반드시 습 차단 공정을 챙기는 것이 정석처럼 자리 잡아 있다.  바닥 습 차단의 원리  토양 속 수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GHVV5gubbPfWShxFVC81d7zCT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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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56화 바닥 덮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두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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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3:35:05Z</updated>
    <published>2025-08-17T03: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준비가 수십 년을 버틴다.' 집을 지으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amp;ldquo;이거, 미리 해둘 걸&amp;hellip;&amp;rdquo; 하는 아쉬움이다.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하는 공정들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건축 전문가들도 늘 강조하는 두 가지, 앙카 작업과 방청 작업을 이야기하려 한다.  1. 앙카 작업 &amp;ndash; 기초와 골조를 하나로 묶다.  건물의 뼈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ea-M7rbODLppHmn5-jHsE9VQj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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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55화 옥상 난간, 바닥 장선 용접으로 모든 골조 작업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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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22:41:43Z</updated>
    <published>2025-08-02T22: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상으로 사용할 계획을 하고 보니 옥상 밖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튼튼한 난간 작업이 필요했다. 옥상, 계단참, 발코니의 법적 난간의 높이는 1.2m이다. 무언가를 만들 때는 반드시 법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구조설계 및 설치를 하여야 나중에 추가 공사를 하거나 법적인 부분을 무사 통과 할 수 있다.  시골이라면 시골인 이곳에 살다 보면 주변의 건축물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8YWnImSTERljopzQGV6Bs_70a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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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집을 사지? 직접 지으면 싼데... - 54화 상부 작은 보 설치와 코너 지지대 설치 이것은 나의 한 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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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23:36:57Z</updated>
    <published>2025-07-31T23: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부 작은 보 용접 작업이 시작되었다. 하부때와는 다른 편안함이 있다. 바닥이 있어야 확실히 작업이 편하다. 인생도 역시 딛고 설 수 있는 바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이다. 어떤 이는 평탄한 바닥 어떤 이는 울퉁불퉁한 바닥 어떤 이는 바닥이 없다. 이렇듯 무엇을 하든 바닥은 참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바닥이 있어야, 용마루가 있다. &amp;quot;인간 살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rB%2Fimage%2F1qGr1G20O1cvWYkiXbQdFPm5r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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