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영화자막을 보는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 />
  <author>
    <name>moviesubtitler</name>
  </author>
  <subtitle>영화자막을 보는 사람.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을 마치 영화자막을 보는것처럼 표현하려고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uzh</id>
  <updated>2024-02-04T03:49:16Z</updated>
  <entry>
    <title>#10. 시작과&amp;nbsp;끝,&amp;nbsp;중요한&amp;nbsp;것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8" />
    <id>https://brunch.co.kr/@@guzh/18</id>
    <updated>2025-08-07T09:00:06Z</updated>
    <published>2025-08-07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인생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이런 질문을 마주한다. &amp;quot;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이 더 어려울까, 아니면 끝을 맺는 것이 더 어려울까?&amp;quot; 한 걸음을 내딛기까지 수많은 망설임이 있다.  그 시작을 위해 용기를 모으고, 불확실한 결과를 감당하겠다는 결심을 한다는 건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반대로, 이미 시작한 무언가를 끝맺는다는 건 또 다른 차원의 인내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TTzJDjy6RhRVNxjpxCXRVkl0sJ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9. 조심스럽고 신중한 건 좋지만, 늦으면 안 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7" />
    <id>https://brunch.co.kr/@@guzh/17</id>
    <updated>2025-07-31T09:00:09Z</updated>
    <published>2025-07-31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중한 성격은 분명 장점이다. 쉽게 결정하지 않고, 한 번 더 생각하고, 꼼꼼히 따져보는 사람. 그런 태도는 실수를 줄이고, 후회를 덜게 해준다.  하지만 그 신중함이 지나쳐 결정을 너무 오래 미루게 된다면, 문제는 생긴다.  기회는 언제나 기다려주지 않는다.  좋은 타이밍도, 좋은 사람도, 좋은 선택지도 언제까지나 내 자리에 머물러 주지 않는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fr1SkHk0IYkMIrdvTdRUOIVl17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8. 아파트 3층은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고민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6" />
    <id>https://brunch.co.kr/@@guzh/16</id>
    <updated>2025-07-24T22:21:38Z</updated>
    <published>2025-07-24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층이라면 누구나 계단을 선택한다. 애초에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것 자체가 조금 민망하다. &amp;ldquo;2층 가려면 그냥 걸어가야지&amp;rdquo;라는 사회적 암묵은 어딘가 불문율처럼 퍼져 있다.  그래서일까. 2층을 누르는 손가락은 언제나 조심스럽고, 누르더라도 괜히 핸드폰을 보는 척하거나, 다른 층을 누른 것처럼 굴게 된다.  하지만 3층은 다르다. 3층은 그 어디쯤에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4Qp1OCCEz-pxZ4cjxQZglNQhO2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7. 가득찬 컵에서 흘러나온 물로 남을 배풀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5" />
    <id>https://brunch.co.kr/@@guzh/15</id>
    <updated>2025-07-23T02:16:38Z</updated>
    <published>2025-07-16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움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위로하고, 들어주고, 채워주는 일.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건 분명 아름다운 행위다.  하지만 한 가지, 우리가 자주 잊는 것이 있다. 나는 지금, 나를 먼저 돌보고 있는가?  가끔 우리는&amp;nbsp;&amp;lsquo;나쁜 사람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amp;rsquo;&amp;nbsp;누군가를 돕는다.  사실 너무 피곤한데, 도와주지 않으면 혹시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vQQgkrt-6iZeAg3WsVV9EneT-V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6.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4" />
    <id>https://brunch.co.kr/@@guzh/14</id>
    <updated>2025-07-16T07:11:08Z</updated>
    <published>2025-07-09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교는 늘 시작은 가볍다. 친구의 여행 사진, 지인의 이직 소식, 누군가의 결혼, 자녀, 성공, 팔로워 수, 자동차, 집  내가 살고 있는 삶은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남들은 다 무언가를 이뤄낸 것만 같다.  비교는 자극이기도 하다. &amp;ldquo;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amp;rdquo;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감정은 오래가지 않는다.  곧이어 따라오는 건 불안,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vjGgnqAB6PumrEgHovry-YNzpy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5. 열정은 틀에 박힌 모습만 있는 건 아닌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3" />
    <id>https://brunch.co.kr/@@guzh/13</id>
    <updated>2025-07-16T07:10:58Z</updated>
    <published>2025-07-02T15: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정이라는 단어는 어쩐지, 조금 부담스럽다.  아침부터 밤까지 몰두하고, 쉬지 않고 뭔가를 해내며, 늘 반짝이는 눈을 가져야만 사람들은 &amp;ldquo;저 사람은 열정적이야&amp;rdquo;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용히 혼자 좋아하는 걸 탐구하거나, 몇 날 며칠을 고민만 하는 건 열정이 없는 걸까? 아니면 단지 &amp;lsquo;보여지지 않았을 뿐&amp;rsquo;인 걸까?  우리는 열정을 너무 눈에 보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AfKzRuFd9HmhZeB-W7Rr1gH1sm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4. 쉬는 것도 갓생 사는 게 아닐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2" />
    <id>https://brunch.co.kr/@@guzh/12</id>
    <updated>2025-07-16T07:10:47Z</updated>
    <published>2025-06-26T03:4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amp;lsquo;갓생&amp;rsquo;은 하나의 이상향처럼 그려진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러닝을 하고, 출근 전에 책을 읽고 영어 회화를 듣는다.  퇴근 후엔 헬스장에 들렀다가, 저녁엔 자격증 공부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  그런 루틴을 소화해내는 사람들이 SNS에 등장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amp;ldquo;와 대단하다&amp;rdquo;는 감탄과 함께 조용한 자책이 따라온다.  그런데 문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yH453aASpXHPUvngpfPfLR4z1t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3. 일할 땐 쉬고 싶고, 쉴 땐 일하고 싶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1" />
    <id>https://brunch.co.kr/@@guzh/11</id>
    <updated>2025-07-16T07:10:35Z</updated>
    <published>2025-06-19T00: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게 일할 때면 &amp;ldquo;그냥 푹 쉬고 싶다&amp;rdquo;는 생각뿐이다.  언제쯤 아무 생각 없이 쉬어볼 수 있을까 그림 같은 휴식, 여유로운 아침과 점심, 늘어진 이불과 아무 방해 없는 오후 그런 장면을 상상하며 우리는 일 속에서 버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막상 그런 휴식을 얻고 나면 금세 허전해진다.  처음엔 달콤했던 느긋함이 점점 불안함으로 바뀌고, 쌓인 할 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ihOzlo5nInCWCMwUuCd4LeEXmK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2. 초보운전과 초보가 아닌 운전 그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10" />
    <id>https://brunch.co.kr/@@guzh/10</id>
    <updated>2025-07-16T07:10:21Z</updated>
    <published>2025-06-12T09: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로 위에는 늘 두 종류의 운전자가 있다 초보운전자와, 자신이 초보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  차 뒤에 붙은 &amp;lsquo;초보운전&amp;rsquo; 스티커는 일종의 자기 고백이다. &amp;ldquo;나는 아직 운전을 잘하지 못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amp;rdquo; 그 문장 하나에 조심스러움과 긴장감, 어쩌면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까지 담겨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 스티커가 떼어지는 순간부터 정말 능숙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JDB_ITq2bJy9oNujC6fQ39NoRX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1. 영화자막을 보는듯한 일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uzh/9" />
    <id>https://brunch.co.kr/@@guzh/9</id>
    <updated>2025-07-16T07:10:03Z</updated>
    <published>2025-06-12T09: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자막을 보는 일상은 무엇일까?   우리는 영화를 볼 때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어의 해석된 자막을 본다. 영화자막을 통하여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내용을 이해하고 등장인물의 심리와 감정을 읽고 전체적인 영화의 이야기와 결말 그리고 감독이나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까지 생각을 한다.   영화자막은 누구에게나 있어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영화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zh%2Fimage%2F6_ment50JI28v6G8KsPGTqlb6_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