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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피릿캐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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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피릿캐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보통을 꾸는 30대 남자의 이혼 이야기입니다.이혼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마음을 공유하며 위로를 받고 누군가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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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6T03:49: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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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후회와 자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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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1T17:23:11Z</updated>
    <published>2024-03-31T13: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적인 이혼 절차를 완료하고 한동안 분노의 대상을 나로 선정하여 스스로 자책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란 사실 때문인지 아니면 마지막으로 받은 전처의 편지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후회와 자책을 했다. 과연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내가 충분히 노력했을까, 한 번 더 잡았더라면, 내가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되었다. 이혼을 결심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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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협의이혼의사확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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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1:34:13Z</updated>
    <published>2024-03-21T01: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협의이혼의사확인기일 당일이 되었다. 어제 자기 전까지 이혼에 관한 여러 글을 읽고 뒤숭숭한 마음에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지만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전 잠에서 깼다. 생각을 하지도 감정을 느끼지도 않은 텅 빈 마음으로 법원에 도착을 했고 전처가 먼저 와있었다. 법원 안의 대기실 의자는 3개씩 연결되어 있었다. 나는 습관처럼 그녀의 오른쪽에 앉았다. 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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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이혼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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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1:33:59Z</updated>
    <published>2024-03-21T01: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 준비 &amp;lsquo;이혼&amp;rsquo; 생각보다 생소한 단어는 아니지만 나 스스로에게 접목할 생각은 못했던 단어였다. 그래서 막연하게 이혼은 서류에 서명하고 도장을 찍으면 끝나는 절차로만 알고 있었다. 어린 시절 보던 드라마처럼 서류를 들고 법원에 제출하면 신구 같은 선생님이 결혼 생활에 대한 적당한 조언을 해주며 &amp;lsquo;6주 후에 뵙겠습니다.&amp;rsquo;라는 말과 함께 숙려기간을 가지는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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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실패한 결혼, 이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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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1:32:58Z</updated>
    <published>2024-03-21T01: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실패'라는 단어에 대한 거부감이 다른 이들에 비해 크다. 성공한 삶이 아닌 보통의 삶을 꿈꾸는 나에게 '실패'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나는 환경과 가치관, 성향으로 인해 성공을 향한 노력이 아닌, 실패를 피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음식 선택부터 대학 입학, 취업까지 항상 안정적인 선택을 했다. 그 결과로 매번 익숙한 맛의 음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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