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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삼십대의 16년차 직장인.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몰입할 수있는 일을 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느끼고 균형있는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두고양이의 집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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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05:32: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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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서로 관찰한다  - 사람이나, 고양이나 똑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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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11:40:44Z</updated>
    <published>2025-05-21T04: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매일매일, 아이들은 놀란다. 현관문이 열리는 그 짧은 순간.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살과 훅-  스치는 바람에 호기심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는 그 커다래진 눈들. 나의 출근길은 늘 그 잔상과 함께 시작된다.  어젯밤에는 저녁에 다리가 아파 벽에 다리를 올리고 누워서 휴식하고 있었다.  나의 옆에는 사랑이와 깜이가 서로의 몸에 얼굴을 파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hVvnCsYOf46gBMcPedycpbln01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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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목욕은 안 시키고 살아요 - 그래도 깨끗한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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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17:53:17Z</updated>
    <published>2025-03-02T11:4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고양이 목욕&amp;quot;에 대한 주제를 놓고 이 분야의 전문가에게 묻거나, 오랜 집사님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그 내용이 전부 똑같지는 않다. 나를 굳이 분류하자면 4년 차 고양이 집사.  우리 집 고양이들은 한 번도 물 목욕을 해본 적이 없다.  길고양이 출신의 고양이 형제를 왜 목욕을 한 번도 안 시키고 살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5년 전에 남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qBnWQeh14P7Lmxu78majkYWTZC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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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겪어본 사람만 아는, 집에서 사라진 고양이 찾기 - 내 눈조차 의심스러운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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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5:10:54Z</updated>
    <published>2025-02-19T04: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들어 자꾸 한 번씩 생기는 1박 2일의 출장 일정... 예전에는 애들만 두고 집을 비운다는 게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돼서 어지간하면 출장을 피하려고만 했다. 새해가 되었고 피할 수 없는 변화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고민을 하다가 나는 드디어 합리화를 시작했다. 시간을 계산해 보니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 들어오는 날도 있는데, 그게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MCmYWBUQHKLNnQ1hsNTulHNC8c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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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적응이 빨랐던 이유는 - 익숙한 냄새, 둘이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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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4:20:10Z</updated>
    <published>2025-02-07T06:0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이 끝나고 드디어 집으로! 아직 마취기운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우리는 생각보다 조용하게,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하고서 케이지를 살짝 열어줬더니 사랑이는 바로 근처에 있던 소파밑으로 기어들어갔다.     귀를 쫑긋 열어두고 웅크린 채 졸고 있었다. 깜이도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이내 자리를 잡고 앉더니 졸기시작했다. 분명한 건 깜이가 사랑이보다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3eXU7uyYdElgYglmBeZDaX1G1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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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간의 바깥생활을 마치다.  - 가자! 우리 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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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14:39:47Z</updated>
    <published>2025-02-02T04: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2월, 마음을 정하고부터는 거침없이 준비해 나갔다.  이동장을 사서 아이들 공간에 가져다 두었다. 냄새를 집안에다 미리 묻혀놓기도 했다.  숨숨집을 사고, 캣타워도 사두었다. 화장실 세팅도 끝났다.  사료는 우선 아이들이 먹던 것과 같은 것으로 구비해 두었다.  그리고 디데이를 잡았다.   &amp;ldquo;흠.. 3월 4일이 적당하네.&amp;rdquo;   날짜에 동그라미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RAxtVK6OZ03fH09VLZxbwMST9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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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옆 건물에서 만난 6남매 고양이 -  깜이&amp;amp;사랑이 고양이 형제와의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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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17:12:14Z</updated>
    <published>2025-02-01T14: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깜이와 사랑이를 처음 만난 건 2022년 12월 겨울이었다.  평소처럼 점심시간에 외출 후 회사로 복귀하는데 옆 건물 주차장에 처음 보는 고양이들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고양이에게 다가갔다. 마침 그 건물이 펫마트 건물이라 캔을 하나 사서 놔주니 바로 잘 먹었다. 사람의 터치에도 거부감이 없었다.    얘네 참 이쁘다~ 하며 한참 들여다보고 있는데, 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NUjWqx5A7XkFFocZj3Bm8EVhT_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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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도 아들이 둘 있는데요, 고양이예요 - &amp;lt;1인 2 묘 가정&amp;gt; 문득 올라오는 이 불안함은 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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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14:36:17Z</updated>
    <published>2025-01-31T09: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휴일에 집에서 마음에 드는 잔잔한 음악을 틀어두고, 테이블 위에 커피 한잔과, 추우니까 가디건도 하나 걸치고서 이렇게 글을 쓰는 지금 장면은 어린 시절 내가 로망으로 생각했던 장면 중 하나다.   책상 앞에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끄적거리던 일을 좋아하던 나는  &amp;quot;앞으로도 나는 그러고 살겠다.&amp;quot;  수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YjvLjPJwPiBsJTfVbXqQ8sGR2I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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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러 나가기 전 괜히 끄적이는 글. - 겨울이라서 못 뛴다고? 아무리 추워도 30분은 달릴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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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9:23:56Z</updated>
    <published>2025-01-30T06: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라 밖에서 뛰기 어렵다는 이야기는 사실 좀 핑계 같기는 하다. 이건 나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다.  기껏해야 30분 정도 뛰는 건데 얼음으로 꽁꽁 언 빙판길만 아니라면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날씨가 많이 춥고 바람이 부는 날은 러닝복장을 잘 갖추어야 하고, 다른 따뜻한 날들에 비해 마음먹고 딱 밖으로 나가기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애로사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YofV-qbF_C0cSoJ33u0nV98Ra1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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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하루를 꽤 괜찮은 날로 만들어주는, - 이제야 눈에 들어오는 고마운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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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6:58:28Z</updated>
    <published>2025-01-30T03: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감정은 하루에도 수십 번, 어쩌면 수백 번은 더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같다.  그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적어도 그 미묘한 변화를 알아차린 이후 올라오는 감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낮고 무거운 감정의 파도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을 때에 이를 알아차린 누구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올라오려는 노력을 할 테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udBz_NqQ2LMQCkZitN9C7Yt8I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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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가 잘 안 드는 집 - 고양이는 일광욕이 필수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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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8:33:52Z</updated>
    <published>2025-01-21T04:4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살던 집보다 지금 이사 온 집이 더 넓고 안락한 건 사실이다. 그래도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나 보다. 전에 살던 집은 사방에 창문이 있어서 햇빛이 정말 잘 들었다. 창가에 캣타워를 두고 아이들이 햇빛을 쬐기 충분했다. 낮에 햇빛을 맞으며 나른해하는 모습을 보는 게 집사인 나에게도 힐링이었다.   새로 이사 온 집도 베란다에 창이 크고 동향이라 좋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R_0jWrAk2J83KeZf8tbJZJnil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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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반열정이 과하다면 반드시 조절할 것. - 그러지 않는다면 반드시 깨달을 일이 생길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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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13:37:40Z</updated>
    <published>2024-11-21T05: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달리기에 대한 열망은 몇 년 전부터 있었다.  그냥 사는 게 별로 재미가 없다 느끼던 순간에 자주 스쳐가던 그림이었다. 내가 사는 곳의 강줄기를 따라 달리고 사람들과 사귀기도 하고 같이 대회도 나가고 성취감에 행복한 장면이 문득문득 지나갔었다.  그리고 몇 년 만에  '달리기'라는 단어에 다시 설레는 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나는 며칠간 모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TgRn1mOaTxAlTU0lGm1z5xM9M7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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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낌대로 마음 가는대로 할 때, 그때  - 나도 행복하다고 말해도 될까? 변화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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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4:09:59Z</updated>
    <published>2024-11-21T02: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고 싶지 않지만 내가 서른넷이 되었다.  삼십 대 초반이 되어보니 주변 지인들도 각자 자기 길을 향해가면서 길이 나뉘기 시작한다. 한때는 한 교실에 앉아서 같은 길을 가는 것처럼 보였던 그 많은 아이들이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다른 역할로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사는 곳도 다르고, 직장도 다르고, 누군가는 아이엄마로 살고, 누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xQCBkr4eWMghnmfAB7XR3vFDD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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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평균 수면시간은 14시간이라고 하는데요.. - 집냥이라고 다 수면시간이 일정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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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6:42:46Z</updated>
    <published>2024-11-19T05: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사람인 나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수많은 건강 관련 서적과 건강의학 정보글에는 사람이 정상적으로 회복하여 다음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평균 7-8시간을 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잠을 자는 날은 1주일에 한번 정도뿐이다.   어떤 날은 걱정고민이 있어서 잠을 설치고,,  그다음 날은 보던 영상이 재미있어서 끝까지 붙들고 보느라 늦&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bpHE6IqKre8-Rj5llh6z-ym09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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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에 고양이 털이 붙어도 괜찮아  - 보들보들하지만 한가닥은 따갑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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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4:42:02Z</updated>
    <published>2024-08-07T08: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부터 귀에서 한 번씩 소리가 났다. &amp;quot;드르륵- 드륵&amp;quot; &amp;nbsp;앉았다가 일어나면서 몸이 약간 기울어질 때라던지, 샤워하고 면봉으로 귓속 물기를 닦을 때 그랬다. 귀에 뭔가 들어간 것 같았다. 근처 이비인후과를 가서 증상을 이야기했다. 의사 선생님은 내시경 카메라를 귀에 넣어 바로 확인하기 시작했다. 큰 화면으로 나도 같이 화면을 볼 수 있었다. &amp;quot;귀에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4bsAwqPIy25baeJ6oRhOWTo1T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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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이 많은 아이  - 장롱에서 귀신이 나올 것 같단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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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4:36:06Z</updated>
    <published>2024-06-15T05: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7년 어느 초등학교 교실 안.  1-3반 교실에는 담임선생님과 한 아이가 각자의 자리에 앉아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은 4교시만 마치고 하교한다. 째깍째깍 시계초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아이는 책상에 앉아 선생님의 눈치를 보며 책을 읽는 시늉을 하다가 지루한지 이내 벌떡 일어났다.  창가쪽으로 향했다. 1층 창가에 팔을 걸치고 매달려 발을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i2F4rGgq3ItgfMgctZgO-i72F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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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에게서 느껴지는 불편함. - '겸손'과 '배려'라는 단어가 아닌 행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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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8:37:23Z</updated>
    <published>2024-05-09T08: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나는 이런 행동이나 말들을 절대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분명 어떤 계기로 특정 행동이나 말투가 좋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는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스스로 자기 모습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대부분 타인을 보고 참 별로여서 '내가 저러는 건 너무 싫다'라고 느끼게 된다.  타인의 좋은 점만을 바라보고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0w0ppWu33If5w54cReJnJVInL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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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의 유무 - 지나온 시간이 만들어주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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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02:27:13Z</updated>
    <published>2024-04-09T05: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회의가 있는 날이었다. 우리 지역의 각 매니저들이 참석하는데 인원이 많아 백화점/로드샵 나눠서 2부로 진행한다. 매출비교분석과, 제품 관련 건의사항을 나누고 전달사항도 전달한다. 그렇게 매월 하는 회의였다.   1부 백화점 매니저들이 다 모이면 20명 정도가 된다. 각 영업담당들과, 차장, 지점장 모두 참석하여 매출분석을 한다. 그렇게 높은 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nexwD6yXXSHfAs0O199wkm2iD_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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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 목디스크와 불안장애 공황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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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02:27:03Z</updated>
    <published>2024-03-31T12: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글은 여러분이 읽다가 숨이 턱턱 막힐지 모른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답답하고 불안했던 시기에 일 들이다.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  2021년 봄, 그러니까 내가 서른한 살 때였다. 요가지도자과정을 시작했을 때인데, 거의 매일 저녁 두 시간씩 수련했다. 그리고 토요일은 이론 수업을 받았다.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gD0HPTrEvFbsZ0J64HcRg97qDt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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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게 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였다. - 지나고 돌아봐야지만 알 수 있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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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02:26:54Z</updated>
    <published>2024-03-27T04: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한테 싫은 소리 듣는 걸 참 싫어한다. 다시 말하면 내가 부족해서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내가 생각한 기준보다 훨씬 더 열심히 배로 한다. 그렇게 해서 완벽하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그 기준은 내가 정한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에는 언제든 변수가 생길 수 있다. 내가 정한 기준 이상으로 얼마나 더? 헷갈렸다. 어차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bd-RP0oCtW-b98tKhSF2TOLld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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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쟁이 싫지만 피할 순 없지. - 나만에 방식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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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4:20:17Z</updated>
    <published>2024-03-23T10: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밖에서 하는 모든 일들을 잘 끝내고는 꼭 혼자서 쉬면서 회복한다. 하루면 회복되기도 하고, 몇 날며칠이 지나도 정신을 못 차릴 때도 있다.   성격상 경쟁이 싫다. 경쟁을 하려면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어야 하는데, 누군갈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기 싫다. 힘들고 불편하다. 경쟁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라 나름 참 애를 많이 쓰고 있다.  사람은 긍정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8z%2Fimage%2Fp_a6oxR-aXxijEr_43iX7VV5ah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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