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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Mer 라메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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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사람으로 걸어 온 지 19년이 흘렀다. 배우, 교수, 강사, 연구원, 파견 교원으로서 많은 시간 동안 여러 곳에서 경험했던 처음과 끝을 말해 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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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13:55: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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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sode 21] 왜 그럴 듯한 이력에 속을까? - 가스라이팅은 조용히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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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1:23:29Z</updated>
    <published>2026-03-16T16: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는 꽤 불편한 경험을 했다. 지인의 소개로 한 조직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서 강연을 하는 몇몇 사람들의 이력을 보다가 이상한 점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자신을 박사라고 소개했고누군가는 대학교 교수라고 말했다.또 누군가는 연구원이나 박사라고 했다.   나는 10년도 더 전에 박사 과정에 진학을 했다가 학위를 받지 못하는 불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v0iOFKY_mTr9_bYThkUYJZfYCi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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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네 번째 이야기 - 낯선 땅에서 배운 관계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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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5:38:07Z</updated>
    <published>2026-02-21T05: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근차근 써 보려던 나의 프랑스 이야기는 한국에 돌아오며 잠시 멈췄다.  돌아오기 전부터 또 다른 시간을 지나야 했기 때문이다. 그 시간 속에서는 경험을 문장으로 옮길 힘이 없었다. 감정은 또렷했지만 언어는 쉽게 따라오지 않았다. 외국 생활을 하며 자주 느꼈다. 낯선 땅에서는 이상하게도 같은 한국 사람을 더 조심하게 된다는 것을.  내가 있었던 곳에는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rivSDOty8nAdlM2EHgnUVo5VQ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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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 지금 나는, 괜찮은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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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3:08:01Z</updated>
    <published>2025-11-27T03: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지 어느덧 5개월이 흘렀다. 그 사이 나는 참 바쁘게 지냈던 것 같다. 나름 쉰다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사부작사부작 지내면서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고 바쁘게 무언가를 하며 그렇게 지냈던 것 같다. 그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국에 돌아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았을 때 친척 동생이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lpcznSuvZ4ChDJ0eLt2MtY2IZ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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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와 한국어 사이, 다리를 놓다 - 프랑스와 한국어, 경계에 나의 다리를 놓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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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5:00:19Z</updated>
    <published>2025-10-13T14: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 프랑스와 한국어 사이, 나의 다리 하나가 놓였다 &amp;gt;  며칠 전, 내 글이 한글학회〈한글새소식〉638호(2025년 10월호)에 실렸다. 부끄럽지만 뭔가 하나를 해낸 듯해 가슴 한켠이 따뜻해졌다.  내 글의 제목은 &amp;lt;프랑스와 한국어, 경계에 다리를 놓다&amp;gt; 지난 18년 간 한국어를 가르치며 걸어온 길, 특히 프랑스와 몽골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겪었던 경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rOm3yzb_TqqT4rVkQQ8vN66QE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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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은중과 상연 - 나는 은중일까, 상연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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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4:04:34Z</updated>
    <published>2025-10-13T14: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모든 이에게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그 사정을 드라마를 통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의 인생이든 각자의 사연이 있고 드라마 속 인물의 인생을 내 삶처럼 엿보며 나 자신의 시간을 돌아볼 수 있었다.  &amp;lt;은중과 상연&amp;gt; 역시 내 과거를 되돌아보게 만든 작품이었다. 배우 김고은의 작품이라면 모두 챙겨보았던 나로서는 당연하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Vc8GTZZefWCPATZwU_iMhr8n_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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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sode 20] ChatGPT의 역습 - 작가로서 부끄럽지 않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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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4:33:40Z</updated>
    <published>2025-09-10T07: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인가 모두들 글을 쉽게 쓰고 있다. 그런데 글을 쉽게 쓰게 된 데는 글쓰기 실력이 갑자기 좋아져서도 아니고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더 나아져서도 아닌 듯하다.   그것은 단지, AI 기술이 좋아지면서 편리하게 노력하지 않고도 글을 전문가처럼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그것을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보고, 느끼는 중이다.    그러면서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FEWITJ6klO0Vp8VX6wLdSvT3G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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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sode 19] 책을 많이 읽으세요? - 책으로 시작된 최악의 인간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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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01:30Z</updated>
    <published>2025-09-03T06: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좋은 인연은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만남이 상처가 되어 오래도록 남는다.    나는 나 자신 스스로 웬만한 인간관계에는 흔들리지 않는 편이라고 여겨왔고 특이하거나 무례한 사람들도 많이 겪어왔다고 생각했다.    최근 최악의 인간관계를 하나 정리하게 되었다. 최근이라고 하기에는 몇 개월 전이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4zxWIuk3T_AszXHALhma9EIkL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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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폭싹 속았수다', 두 번째 이야기 - 내 인생을 건드린 이야기 - 나의 가족, 나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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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5:25:40Z</updated>
    <published>2025-05-27T15: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싹 속았수다'는 명장면, 명대사, 명연기...... 모든 것이 너무나 많아서 뭐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 어떤 배우가 제일 훌륭했는지,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선뜻 대답할 수 없을 것 같다. 그저 다 좋았고, 그저 다 멋있었고, 그저 다 공감이 되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수많은 장면들 중, 잔상이 많이 남은 것들을 하나씩 떠올려 본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ebsY3wu3GAw49htKZWnq6XjEB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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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sode 18] 마음이 자라는 순간 - 살랑이는 순간, 마음이 자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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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4:37:24Z</updated>
    <published>2025-05-21T14: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유로움, 평화로움, 슬기로움, 자연스러움, 사랑스러움  이 어휘들만으로도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진다.  어딘가에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햇살이 윤슬처럼 포근하게 내려앉는다. 이 단어들은 단지 어휘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그러한 순간들이   이미 살아 숨 쉬고 내 안의 감정을 조용히 품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마음이 자라는 순간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1kvonG6g7jcCIP6uVL-Qt9Kqp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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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sode 17] 행운과 행복의 관계 - 타인에게 부는 행운도 모두에게 행복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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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4:38:40Z</updated>
    <published>2025-05-12T15: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아무 말 대잔치' 글이 요즘 좀 뜸했다. 정말 말 그대로 아무 말이나 마구 남기고 싶었던 공간이었는데 말이다.   요즘 참 여러 감정을 복합적으로 많이 느끼며 살았던 것 같다. 여전히 어려운 내 마음속의 감정들이 요리조리 흔들리고, 치이고, 일어났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했다. 그러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어느 순간에는 또 평정을 되찾기를 반복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VcJyeGh6pJr9Dr3-7S9Qbd5g3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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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증의 나라 몽골, 그다음 이야기 - 우리와 같은 문화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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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6:10:52Z</updated>
    <published>2025-05-04T09: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 나는 몽골에서 2년을 지냈기에 '몽골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지금도 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좋은 기억만큼이나 좋지 않은 기억도 많았던 곳이기에 첫 번째 주제로 '애증의 나라, 몽골'이라는 글을 쓸 때에도 어디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많이 망설였던 것 같다.   내가 몽골에 처음 갔던 2015년은 올해가 딱 10년이 되는 해이다. 시간이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p57ekMS5QvUIXfmmDQ0AGK12U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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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세 번째 이야기 - 조금은 부러운 바캉스와 근로 기준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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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5:54:02Z</updated>
    <published>2025-04-23T15: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현재 한국 정부 기관인 문체부 소속으로 파견된 교원이기 때문에 프랑스로 보내져서(?) 한국에서 월급을 받고 있다. 그것도 유로가 아닌, 원화로 월급을 받으니 유로 환율이 최고치인 요즘 이게 맞는 건가 싶을 때가 많다. 나는 한국에서 파견된 사람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은 기본적으로 한국법을 따라야 하고 일하는 시간이나 월급은 한국법을 따르지만, 일하는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lfDZYT9VUY54OfHsha7eIl8o4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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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두 번째 이야기 - 달라서 신기한 의료법과 개인정보보호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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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21:23:40Z</updated>
    <published>2025-04-09T14: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 사람들에게는 보통 주치의가 있다. 없는 사람도 있지만 주치의가 없으면 의료 시스템을 누리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 지정 주치의가 있는 듯하다. 프랑스에서는 아프면 우리처럼 개인 병원이든, 종합 병원에서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먼저 의사부터 만나야 한다. 그렇다면 '그 의사는 병원에 있는 게 아닌 건가?'라는 의문이 들 법한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vbyn4fGRWEqu7gPLtup3gZCqT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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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첫 번째 이야기 - 법적인 문제일까, 인식과 인성의 문제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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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19:44:57Z</updated>
    <published>2025-04-09T12: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 첫 번째 이야기! &amp;lt; 법적인 문제일까, 인식과 인성의 문제일까?&amp;nbsp;&amp;gt;  요즘 나는 자주 아팠다. 아니, 자주 아팠다기보다는 제대로 된 진료와 처방이 필요했을 때, 제때 치료하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나는 여러 의료 기관을 다른 이들보다 많이 방문하게 된 경우라고 해야 할 거 같다. 그 경험을 통해 프랑스의 의료 체계가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E_Z4OX16Kddws4eOh1Q8PtnDmhU.jpe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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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VS 한국 - 편견 없이 바라보는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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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4:34:54Z</updated>
    <published>2025-04-09T09: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와의 인연은 말하려면 고등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꽤 오랜 시간 동안 나와 프랑스는 인연이 있었던 거다.   고등학생 때 제2 외국어가 프랑스어였고, 친한 친구가 프랑스 사람이었고, 첫 해외 여행지가 프랑스였고, 그 여행을 통해 내가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프랑스 친구와 가족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G2GX-1Kju_Zd72uRPBJCqF0sT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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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중증외상센터 - 통쾌함과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명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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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13:25:24Z</updated>
    <published>2025-03-14T10: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웹툰은 잘 보지 않는다. 하지만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된 것은 잘 봤던 것 같다. 웹툰 원작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대부분 좋았던 것 같다.     먼저 &amp;lt; 중증외상센터 &amp;gt;는 내가 사랑하는 배우 중 한 사람인 '주지훈'님이 극 중 '백강혁' 외과 의사로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다리던 작품이었다. 주지훈 님의 작품은 전부터 빼놓지 않고 다 봐 왔기에 이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75QSDP7TF0wJrE0cvWqruLG8xm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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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sode 16] 타인의 시선 - 어떠한 것도 자신의 평화로움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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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8:32:13Z</updated>
    <published>2025-03-13T19: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어지럽다. '누군가'는 죽었고, 그 죽음이 '어떤 이'&amp;nbsp;때문이라 하고, 또 사람들은 그 '어떤 이'를 파렴치한으로 취급하며 꾸짖느라 바쁘다. 온통 세상이 시끄럽다.  누가, 누구에게, 누구를 위해...... 그렇게도 우리들은 서로 다들 상처를 주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전에도 언론과 사람들의 입과&amp;nbsp;손을 통해서 그렇게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었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To-gAjNe5IUQqpASNgQMa5ryBDs.jpeg" width="41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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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폭싹 속았수다 - 실제적 로망의 내편과 함께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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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0:50:48Z</updated>
    <published>2025-03-10T11: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우 수고했다'의 뜻인 제주도 방언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이지은)'의 작품 선택은 늘 옳았다. &amp;lt;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amp;gt;, &amp;lt;나의 아저씨&amp;gt;, &amp;lt;호텔 델루나&amp;gt; 등   이쯤 되면 믿고 보는 배우 '아이유', '이지은'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amp;lt;응답하라 1988&amp;gt;에서 좋았던 '박보검'과의 조합이 처음에는 '두 사람의 합이 과연 괜찮을까?'라는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9qU6UwNHky0te92_zeiQU6mH8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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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sode 15] 님아, 그러지 마오 -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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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24T14: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행복한 아무 말 대잔치 15 ]님아, 그러지 마오  끊어지고 잊힌 인연들의 공통점은&amp;nbsp;어리석게도 잦은 오해와 쓸데없는&amp;nbsp;고집으로 정작 중요한 것은 쉽게 놓아버렸다는 것에 있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쉽게 끊긴 인연들은 결국,&amp;nbsp;그만큼 그들에게 내가 소중한 사람이 아니기도 했고,&amp;nbsp;내가 그들에게 나의 소중함과&amp;nbsp;매력을 어필하지 못한 탓이기도 할 거다.  인연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Lc8qhRvC0WbS3w9gb-ZoGUkGe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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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별들에게 물어봐 - 드라마라 가능한 아름답지 않은 미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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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23:54:02Z</updated>
    <published>2025-02-24T11: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결된 '멜로무비'와 아직 방영 중인 '트리거'를 보고 나서 그다음으로 무슨 드라마를 볼까 고민하다 이번에도 달달한 내용을 선택해 볼까 싶어서 시작한 드라마가 '별들에게 물어봐'였다. 아직 낫지 않은 몸 상태 때문에 오랜만에 날씨 좋은 주말인 데도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했기에 나는 또 작정하고 드러누워 드라마를 시청했다.    한국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Fz%2Fimage%2F3KG2kw8xcdShYlfc23R2VPq3R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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