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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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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 당신의 하늘은 어떤가요. 30살이 되던 해 휴직을 결심하고, 1년이라는 자유시간을 얻어 구름처럼 둥실둥실 살아보기로 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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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1:38: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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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요가수련 (6) 홈, 스테이  - 어두운 마음은 지나갈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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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06:28:29Z</updated>
    <published>2024-07-07T03: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에서 요가수련을 마치며,  나의 인생의 쉼표가 되어 준     발리의  , 홈스테이  이런 홈스테이에 적응이 될 때쯤,  떠나는 날이 다가왔다.    어두운 마음은 지나갈 거야.    여러 곳 중 그곳을 정하게 된 것은 뷰가 좋고 시골의 고요함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다.   내가 지낸 곳은 수기 홈스테이('Sugi Homestay').  수기의 아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nfrQHoJOT_S144BLyejYS6sRa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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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요가수련 (5) Philosophy 철학수업 - 감정을 표현하기를 금지당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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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03:32:41Z</updated>
    <published>2024-05-08T08: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아닌 것에 아니라고 말해서는 안 되며 나의 의견보다는 상사의 의견을 따르고, 자신의 감정과 기분 사적인 영역은 최대한 드러내지 않으며 살아간다.  물론, 아닌 곳도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있는 부서에서는 적어도 그러한 경험이 다분했다.  울고 싶어도 울어서는 안 되며 억울한 상황이 있어도 일단 참아야 했다.  어느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JcNUcUWGYAtb90fZLaHOnyAP9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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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요가수련 (4)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 여러분들의 시간을 어떻게 흘러가고 계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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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3:50:34Z</updated>
    <published>2024-04-06T08: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자로 반도체 설계 업무를 하다가 번아웃이 와 휴직을 내고 발리에 요가하러 왔다.  발리에서 요가를 한다고 생각하면, 힐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물론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하지만 나의 선택은 ytt200 &amp;quot;Yoga Teacher Training 200hr&amp;quot; 요가 선생님이 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3주간의 훈련을 등록했다. 요가를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i-bv4-ZY-71P2A0D80zq3_QkGK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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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요가수련 (3) 퇴사 소식 - 봄이 와도 달라지는 거는 없으니 기대하지 않게 되는 요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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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3:50:12Z</updated>
    <published>2024-03-19T05:5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이킴의 봄이 와도 가사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내 맘에 새길 거야  로이킴의 '봄봄봄' 노래처럼 사소한 것에 설레고 에너지가 많던 때가 있었다.  20대 처음 입사했을 당시 나는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의욕도 넘쳤다. 반도체를 설계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w67YCQ9EkiLpAPGqPAvkDVjOjN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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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요가수련 (2) 해부학 - 발리에 요가하러 왔는데 해부학을 듣다 울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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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3:45:37Z</updated>
    <published>2024-03-17T02:3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큰 위로이지 않을까? The Anatomy 대학교를 다니면서 해부학을 공부한 적이 있다. 그리고 10년 뒤 발리에서 해부학을 다시 만났다. 선생님께서는 의사를 하다 번아웃이 와 요가티쳐가 되었다고 소개하고, 수업을 시작하셨다. 해부학 강의는 근육, 신경계, 골격 등의 운동에 관련된 우리 몸의 시스템을 이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2HHveemQbQ6zD5fD-Yoov-sFZS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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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요가수련 (1) D-1  - 모든 게 처음인 이곳, 숙소를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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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3:45:09Z</updated>
    <published>2024-03-10T04: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이하늬 님의 유튜브를 본 적이 있다. 요가티쳐트레이닝을 발리에서 받는 모습이었고, &amp;quot;Don't Waste Your Trigger&amp;quot;이라는 말에 감동을 받으셨다는 영상을 보며 나도 뭉클했다. 회사에서 지쳐서 하고 싶었던 것이 사라지던 중에 이건 꼭 한 번 해내보고 싶었다.  어려울 걸 알지만, 영어도 잘하지 못하고, 요가도 잘하지 못하지만 해보는 거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uDAgmzDf6etbCZ0aIOlyIw-nM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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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 속으로 떠나고 싶을 때 -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훌쩍 혼자 떠나고 싶을 때가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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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02:55:01Z</updated>
    <published>2024-03-10T04: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심이 많다는 것  주변사람들이 그랬다. &amp;quot;욕심을 버려봐&amp;quot;  모든 잘해내고 싶고, 나에 대한 기준이 높다.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다.   어디에 소비를 제일 많이 하는 지 물어보면 &amp;quot;경험&amp;quot;이었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해 보는 것을 좋아하고 끊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언제 내가 행복했을까, 문득 떠오른 뉴욕에 2주 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UtT93TEBgnZij36TFyONAv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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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탕가 요가를 시작했다. - 안정을 찾고자 시작했는데 크로스핏 저리 가는, 수련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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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3:44:14Z</updated>
    <published>2024-02-27T03:0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하고 바로 첫째 날, 근처 요가원을 찾았다. 혼자 자신의 호흡에 맞게 수행하는 아쉬탕가 요가는 크로스핏과 비슷하게&amp;nbsp;끝냈을 때&amp;nbsp;해내었다는 성취감이 있을 거 같아&amp;nbsp;선택하게 되었다.  회사 내 GX로&amp;nbsp;요가를 배울 때 모든 자세를 따라 했던 나는 호기롭게 등록을 하였지만, 오산이었다.&amp;nbsp;첫째 날부터 나는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amp;nbsp;다음 날부터 온몸이 쑤시기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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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근에 설렜던 적이 있나요 - 결혼식 9달 전&amp;nbsp;휴직을 선언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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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3:43:47Z</updated>
    <published>2024-02-27T02: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의 휴직을 쓸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실래요?   휴직 전 1년 넘게 심리상담을 다니고 있었다. &amp;quot;설레는 게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움직이기도 싫어요. 그냥 버티는 기분이에요&amp;quot; 내가 언제 설렜을까. 상쾌한 아침 걷는 기분에 설렜었다.&amp;nbsp;조용하게 서점에 앉아 마음에 드는 문구를 찾았을 때도 설렜었다. 주말 아침에 일어나 좋아하는 빵집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gpyu6yh_02xzD4kuKTxywebuP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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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당신의 하늘은 어떤가요 - 바쁜 출근길, 오늘도 몰아치는 업무, 지친 퇴근길, 오늘 하늘 보셨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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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3:42:31Z</updated>
    <published>2024-02-27T01: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당신의 하늘은 어땠나요,  회사를 다닐 적 나는 지친 하루의 연속에 해가 뜨기 전 집을 나섰고, 해가 지고 나서 집으로 들어왔다. 회사에 있는 동안에는 회사 안에서 점심을 먹고 회사에서 모든 나의 일과를 마쳤었다. 하늘을 본 적이 있었나.. 휴직을 하고 첫날 들었던 생각이었다. 추운 2월이었지만 밖으로 나가 걷던 중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구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uGN59l7-HjjM5x8aprYC_aLVP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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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살, 휴직을 선언했다. (2) - 20대 끝자락에 우울증이 찾아왔고 갓생을 살던 인생에 쉼표,를 넣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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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1:59:35Z</updated>
    <published>2024-02-27T01: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단계로 걸어가 보았다.   두 번째 회사. 우리나라의 대기업. 그런 곳이었다. 나는 내 직업이 좋았다. 반도체를 설계하는 업무였는데 재밌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내가 만들어내는 것들이 제대로 작동하고 결과물이 나오는 내 직업에 보람을 느꼈다. 그렇게 5년을 일했다.  모든 것이 문제없이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아침 6시에 일어나 크로스핏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siJucvgxKd3U2vdDPvvu4xpbF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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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살, 휴직을 선언했다. (1)  - 20대 끝자락에 우울증이 찾아왔고 갓생을 살던 인생에 쉼표,를 넣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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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1:52:45Z</updated>
    <published>2024-02-27T01: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살, 나는 휴직을 선언했다.  나의 10대를 돌아보면 끊임없이 달려왔다.  한국의 사교육을 제대로 걸어왔다. 사교육을 싫어했던 것은 아니다. 잘하고 싶었기에 더욱 열심히 임했다. &amp;quot;학원가&amp;quot;라는 곳에서 밤 10시까지의 수업 규제가 있기 전에는 2시까지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고, 10시라는 규제가 생기자 월화수목금토일을 학원가에서 시간을 보내었다.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iO%2Fimage%2FyyBKhQFw8YdPCooCjSEy-gmH3k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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