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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분가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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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들의 자발성을 이끌어내 고유한 생명력을 키워주고 싶은 초등교사이자, 동시를 쓰는 시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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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12:59: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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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시에 곡을 붙여주세요! - 고양이 등은 쓸쓸해(작시 권이근, 작곡 WH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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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6:31:51Z</updated>
    <published>2025-05-18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등은 쓸쓸해  혓바닥 하나면 온몸이 빛난단다 가끔씩 앞발은 세수를 도와주고 하지만 여기는 어떻게 핥아줄까?  야르릉 고르릉 후울렁 허울렁쿵 아무리 애타게 몸부림쳐 보지만 짧은 혓바닥은 길쭉한 등이 멀다  (권이근, '오줌왕의 탄생' 중에서)   세상 귀여운 반려동물 가운데 단연코 최고는 고양이죠! 우리 아이들도 참 고양이를 꼭 닮았다 생각을 하곤하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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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귀 뚫었다 - 시노래 3. (작시 권이근, 작곡 이재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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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3:30:02Z</updated>
    <published>2025-05-17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바늘은 아플까? 손톱으로 살을 꼬집는 것보단 아프겠지? 그런데 엄마는 왜 귀를 뚫었을까?  귓볼에 달랑달랑 귀걸이를 매달고 살면 내 얼굴에서 큰 언니처럼 향기가 날까? 6학년 여름이 오빠도 한쪽 귀 뚫었는데 하나도 멋지지 않아 도대체 왜 뚫을까?  모르겠다 모르겠어 해보면 알게 되겠지 부글부글 끓는 냄비 뚜껑처럼 달그락거리는 내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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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까시꽃 - 세월호 11주기를 추모하며.시노래2(작시 권이근, 작곡 이재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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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3:30:02Z</updated>
    <published>2025-05-15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까시꽃   - 2014년, 바다가 되어버린 딸에게                                                                                     기억하니, 내 딸 새하얀 포도 네가 아주 어릴 때 그랬잖아 꿀맛 나는 하얀 포도가 있다고      난 잊을 수가 없어 모기도 파리도 없던 연둣빛 5월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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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북이 등딱지 - 시노래 1. (작시 권이근, 작곡 이재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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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3:30:02Z</updated>
    <published>2025-05-11T08: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북이가 느릿느릿 기어가는 건 등딱지가 떨어질까 걱정돼서야  바다와 육지에서 들은 이야기 파도와 잎사귀 무늬로 등에 새겼거든  땅바닥에 나뒹굴면 무늬가 지워질까봐 토끼도 이겼지만 천천히 가는 거야  오늘밤도 등딱지를 배에 올려놓고 갈매기 노래를 발톱으로 그려 넣을 걸  (권이근 '오줌왕의 탄생' 중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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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월대보름 - You raise me up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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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3:30:02Z</updated>
    <published>2025-05-10T11: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소원  꾹꾹 적어 들고  친구야, 달구경 가자  깡마른 나무와 짚풀들 엮어  저기 높다란 달집을 우뚝 세웠다  소원 종이 매단 달집이 훨훨 불춤 추며  피어오르면 달사다리 쭈욱 뻗어 하늘로 오른다  타올라라 친구야, 밤을 밝혀라 세상의 바람 모두 태워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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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이 빛나는 밤 - You raise me up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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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5-10T11: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의 눈빛일까 자꾸만 눈인사를 보내는 별빛에게 이름을 지어준다  달빛을 집어삼킨 깜깜한 밤하늘도 꺼뜨리지 못하는 자그만 눈망울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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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별 - You raise me up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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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3:30:02Z</updated>
    <published>2025-05-10T10: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이 물었다  엄마가 더 좋아, 아빠가 더 좋아?  대답을 할 수 없어 하늘을 보니 달 떴다  반쪽이 된 달님 얼굴이 하얗다  엄만 돌 벌러 가고, 아빤 본 적도 없는데...  칫, 해랑 달이랑 다 떠도 뭐 별거 없네! 흥, 해랑 달이랑 다 지면 더 빛날 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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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툭.툭.톡.톡.카.톡!! - You raise me up 3.(2017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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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3:30:02Z</updated>
    <published>2025-05-10T10: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집에 비가 내린다 툭. 툭. 톡. 톡.  푸른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에 장단 맞춰 툭. 툭. 톡. 톡. 아이는 손가락으로 핸드폰을 친다  투투투투 거세게 내리는 빗소리 사이로 투. 툭. 카. 톡. 카. 톡. 카톡 메시지가 쏟아진다  ㅋㅋㅎㅎ 친구들 웃음소리 화면에 흐르지만 아이는 빈집 푸른 지붕 위 내리는 톡. 톡. 톡. 빗소리만 듣는다  창을 열고 손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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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도 웃기지 않았다 - You raise me up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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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3:30:02Z</updated>
    <published>2025-05-10T10: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존 수영 배우러 실내 수영장에 갔다 뿌연 김을 훅, 헤치고 샤워실을 나왔더니 난리가 났다  한 친구를 둘러싸고 누구는 배를 잡고 뒹굴고 누구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고 누구는 손가락질을 날리며 쑥덕대고  친구는 털모자를 쓰고 있었다 뾰족한 어깨가 오르락내리락했다  선생님이 수영 모자를 구해 주었지만 친구는 털모자를 알처럼 품고 있었다  그 친구는 할머니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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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호 - You raise me up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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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3:30:02Z</updated>
    <published>2025-05-10T10: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갓골 마을 탱자 할매 택으로 할머니와 태호가 마실 갑니다  마을 할머니들 옹기종기 모여 TV드라마에 홀딱 빠졌습니다  드라마 속 꼬맹이는 엄마가 없다고 합니다 태호 엄마도 돈 벌러 가고 집에 없습니다  어린이날이면 로봇 장난감을 보내더니 작년부터는 소식조차 없습니다  드라마 속 꼬맹이가 엄마 사진을 보며 우니까 태호는 할머니 무릎에 얼굴을 파묻어 버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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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르친다는 건...... - 희망을 노래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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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12-08T14: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근이 형에게   죽음 형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부고 소식, 그래서 일찍 귀국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그날 바로 형에게 달려갔지요. 아프셨던 아버지가 수술로 잘 회복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찾아온 패혈증은 끝끝내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셨어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형의 마음은 얼마나 황망했을까요. 옆에서 듣는 저도 그런데 형은 오죽했을까요. 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51g0-im-1kvrgfLiO7R2QrOxH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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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당장 미래를 살고 싶어요! - 이제는 더 이상 변화를 기다리지 않을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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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11-11T01: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근 선생님께             답이 없는 시험지 선생님, 얼마 전 인천에서 또 가슴 아픈 소식이 들려왔어요. 아, &amp;lsquo;우리들의 학교&amp;rsquo;는 정말 답이 없는 시험지 같아요. 서이초 사건이 터진 지 1년이 흘러도 변한 게 없어 보여요. 선생님들이 힘들다고 하소연해도 저 높은 곳에 계신 분들은 그저 자신들의 자리(권력) 지키기와 이권 챙기기에만 관심이 있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SlXxnEVO-IiPKsESIVRKxN1-p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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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님께 드리는 간곡한 부탁 - 아이에게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먼저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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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11-02T18: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근이 형에게   선한 학부모, 괴물 학부모 지금 우리는 서이초 사태 이후 &amp;lsquo;괴물&amp;rsquo; 학부모에 너무 몰입해 있어서 모든 학부모가 &amp;lsquo;괴물&amp;rsquo;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우리가 겪은 집단적 트라우마가 우리를 그렇게 몰아가고 있어요. 우리는 일상적으로 괴물 학부모를 만나고, 그러한 상황이 작년 교권 사태와 만나면서 우리의 감정을 헤집어 놓고 증폭시켜 놓은 탓이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vyWAZUPSbef0DiaGlTfe_rgYM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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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콜라주'론 - 우리는 소모품이 아니라 하나의 온전한 작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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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10-14T12: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근 선생님께       벌써 1년 선생님, 제가 첫 편지를 보냈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하나요?  작년 10월, 풍요로운 가을이 저물어 텅 비어가던 어느 날의 깊은 밤이었지요. 어느새 계절이 한 바퀴 돌았고, 이곳 캐나다에서 다시 가을을 맞이했어요. 집 둘레에 있는 호숫길을 산책할 때면 낙엽이 바싹 말라가는 모습에서 바사삭 과자 씹는 소리를 엿들어요. 가끔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XB-SQrMHkdPI95b2TcUmhMJon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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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살고 싶은 세상, 내가 꿈꾸는 교실 - 어떤 세상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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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10-04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근이 형에게        기쁜 소식, 우울한 현실, 그러나 희망   편지에 실려 온 형의 축하의 말, 정말 고마워요. 저와 아내에게 아이가 생겼어요. 형의 말대로 새 생명의 탄생은 그 자체로 축복이에요. 이토록 기쁜 소식이, 현실에선 아내의 처절한 입덧으로 잠시 묻히기도 했지만,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 잠잠해지니, 다시 새 생명에 마음을 기울이게 되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hdEQePf6VG_3taApC45umgPpx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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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두-두두 두둥둥, 봄빛 장단에 춤출 거야!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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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09-27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근 선생님께  기쁜 소식 선생님, 지금 여기는 바람이 불고 있어요.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리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거긴 폭염의 끝자락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열대의 밤을 선생님은 어떻게 보내셨는지&amp;hellip;&amp;hellip;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지독한 열기의 와중에도 제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FGXQwwy0fvActst1wl9GqqlQ9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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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권침해가 아닌 정당한 학생생활지도는 어떻게 하나요? - 그 아이는 도대체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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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09-20T17: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근이 형에게       교사들의 문제, 권위주의 다시 짚기   어쩔 수 없이 교사들의 문제, 권위주의를 다시 한번 짚어야겠습니다. 다른 문제들은 조금 차치하고서라도요. 이 문제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참 아이러니하지요. 저는 교사들이 권위적인 방식을 여전히 많이들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학생들한테 교사의 권위는 점점 떨어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Hgr7jpK54j7aXkKph7UVw0izo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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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운 고백 - 당신은 태양인가요, 아니면 바람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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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09-13T15: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근 선생님께  다시 7월 선생님, 어느새 해가 바뀌어 다시 7월입니다. 2014년 이후로 매년 4월 중순이면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마음이 힘들다는 동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세월호 때문이지요. 앞으로 우리 교사들에게는 7월이 그러한 시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히 국화꽃을 준비하겠다는 선생님의 편지글을 보며 저는 또 가슴이 아려옵니다. 아무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w6y09k1KwrqqkF3gxeQzgGHo-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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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 비판 2 - 교사도 학생도 상처받는 '우리들의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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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09-06T16: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근이 형에게  저번 편지에서 사실 다루기로 한 &amp;lsquo;교사 비판&amp;rsquo; 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 이번에는 제가 조금 서둘러 형에게 편지를 보내고자 합니다.         하, 교사 비판이라&amp;hellip;&amp;hellip;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작년 7월 18일 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우리 모두는 집단적 우울감에 빠졌습니다. 함께 토닥토닥하며 위로하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emKEUiMM3BG67AX-M7iTX71ui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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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여 발산적 생태계를 구축하라 - 다양성은 '우리들의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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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00:31Z</updated>
    <published>2024-08-30T14: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근 선생님께  제가 지내고 있는 캐나다 오타와에도 완연한 여름이 찾아왔어요. 얼마 전에는 여기서도 한국에서 간혹 문제가 되곤 하는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 걸 보았답니다. 하교하는 아이를 마중 나가서 집으로 걸어오는 길이었어요. 조금씩 빗줄기가 내리치기 시작하더니 5분 사이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데, 순식간에 강물처럼 빗물이 도로에 차올랐죠. 그런데 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rm%2Fimage%2FzKO09JgKXmEjRlO1Sf7Vo3Zu7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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