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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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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수요일 발행되는 어느 CSR 매니저의 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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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2:11: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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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10년을 준비하며 - 2030 사회공헌 담당자가 갖춰야 할 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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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3:00:24Z</updated>
    <published>2026-04-14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간지원조직의 신입 사원으로 시작해 NGO의 현장을 누비고, 이제는 기업 재단의 실무자로 앉아 지나온 7년을 돌아본다. 누군가는 '좋은 일 하는 사람'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까다로운 심사역'이라 부르던 시간들. 그 속에서 내가 발견한 사회공헌의 진짜 얼굴은 정해진 답이 없는, 그래서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는 '무한한 확장성'이었다.  경계가 없는 무대,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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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무자 리포트] 2025년 사회공헌을 움직인 3가지  - 거대 담론을 넘어 실효성과 시스템으로 승부했던 한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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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4-07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은 사회공헌 담당자들에게 증명의 시대였다. ESG에 대한 회의론(Backlash)이 고개를 들고 글로벌 공시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단순한 선의는 갈 곳을 잃었다. 구글링으로 나오는 뻔한 이야기가 아닌 실제 현장과 자본 시장이 사회공헌 부서에 요구했던&amp;nbsp;2025년의 핵심 트렌드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사회적 가치 측정(Social Impact Mea</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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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서 너머의 진실 - 중간지원조직 실무자가 본 '되는 사회복지 사업'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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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3-31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 여기는 참 사업이 좋은데... 또 숫자가 틀리네.&amp;quot;  중간지원조직에서 근무하던 시절, 옆자리 사수가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내뱉은 탄식이었다. 그 한마디는 당시 내게 꽤 깊은 잔상을 남겼다. 현장의 진심과 사업의 본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서류상의 작은 숫자 몇 개 때문에 이 좋은 기획이 온전히 빛을 발하지 못하는 상황이 못내 아쉽게 느껴졌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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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숫자가 전부는 아니다 - 진심을 성과로 증명하는 사회공헌 임팩트 측정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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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3-24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래서, 이 사업으로 세상이 얼마나 변했습니까?&amp;quot;  매년 연말, 성과 보고 시즌이 되면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는 심판대에 선다. 내가 처음 기업 재단에 왔을 때, 이곳엔 특별한 평가 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임직원들은 그저 '좋은 일을 많이 하는 팀' 정도로 인식했고, 성과 보고서 역시 그간 지원했던 내역을 단순 나열하는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사회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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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일 하는데 왜 힘들까? - 사회공헌 실무자의 '마음'을 지키는 번아웃 관리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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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3-17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봉사는 참 좋은 일인데, 월급 받으며 봉사할 수 있다니 정말 축복받은 업무네요.&amp;quot;  회사 동료에게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입가에 미소를 띠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묘한 위화감이 스쳤다. 사실 나는 내 일을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심지어 사회복지를 전공하던 대학 시절에도 봉사 활동 자체를 그리 즐기지 않아 경영학을 복수 전공했을 정도였다. 나에게 사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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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복지사, 기업의 언어를 배우다 - 가장 먼저 버린 것과 가장 먼저 얻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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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3-10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래서 이 사업을 하면, 우리 회사가 얻는 이익이 정확히 뭡니까?&amp;rdquo;  기업으로 옮긴 후 첫 주간 회의. 수혜자의 눈물과 감동을 이야기하려던 내 입은 이 날카로운 질문 앞에 그대로 얼어붙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NGO 활동가로 일하며 나는 늘 사람을 보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는지보다 단 한 명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가 내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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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GO의 경험은 면접에서 어떻게 필살기가 되는가 - 착한 마음 대신 해결 능력을 증명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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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3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비영리기관에서 일하셨는데, 우리 회사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가 충돌할 때 어떻게 하실 건가요?&amp;rdquo;  기업 사회공헌직 면접에서 반드시 나오는 이 질문은 지원자가 활동가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전략가가 될 준비가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사회공헌은 단순히 좋은 일을 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NGO에서 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려는 동료들이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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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업 CSR은 무엇이 다른가 - 전문성을 '나눔'으로 바꾸는 연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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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00:04Z</updated>
    <published>2026-02-24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기업은 왜 갈수록 까다로워질까?&amp;quot;  NGO 실무자 시절, 나는 기업 사회공헌이 변화하는 속도를 체감하며 늘 당혹스러웠다. 과거의 기업 CSR이 연말에 김치를 담그고 연탄을 배달하며 착한 기업 이미지를 쌓는 자선 활동에 머물렀다면 지금의 CSR은 기업의 생존 전략과 맞닿아 있는 고도의 전문 영역이 되었다. 이제 기업 사회공헌도 복지기관만큼이나 전문화되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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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GO와 기업이 서로를 이해하는 법 - 파트너십인가, 페이퍼십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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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2-17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협력(Cooperation)일까요, 협박(Coercion)일까요?&amp;quot;  NGO 실무자 시절,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미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동료들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누던 이야기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우리의 열정을 예산과 결과 보고라는 숫자로만 재단하는 기업이 야속했고 때로는 '돈을 주니 시키는 대로 하라'는 고압적인 태도에 상처받기도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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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바이쫀득쿠키와 사회공헌, 오픈런을 부르는 기획 - 뻔한 나눔 말고, 한 끗이 다른 &amp;lsquo;사회적 미식&amp;rsquo;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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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2-10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게 뭐라고 오픈런을 해서 사 먹어?&amp;rdquo;  요즘 가장 핫하다는 두바이쫀득쿠키를 보고 생각한다. 사실 쿠키는 세상에 널렸고 초콜릿과 견과류의 조합도 새로울 게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식감의 반전에 열광한다. 문득 내가 매일 쓰고 있는 기획서들이 겹쳐 보인다. 우리 회사가 내놓는 사회공헌이라는 상품도 누군가가 오픈런을 해서라도 참여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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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영리법인에서 기업재단까지 - 커리어를 확장하는 '브릿지' 역량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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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2-03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중간지원조직, NGO, 그리고 기업재단. 성격이 전혀 다른 세 조직을 어떻게 다 거치셨나요?&amp;quot;  사회공헌 필드에서 커리어를 쌓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이다.  중간지원조직의 거시적인 시스템부터 NGO의 치열한 현장, 그리고 가치와 전략을 동시에 고민하는 기업재단까지. 7년의 시간 동안 명함의 로고는 계속 바뀌었지만 돌아보니 그 과정은 각기 다른 역할을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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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일 하는데 왜 이익을 따지나요? - 기업 사회공헌은 '착한 일'이 아니다. 전략과 임팩트 사이 차가운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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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1-27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회공헌팀은 돈만 쓰는 팀 아니에요?&amp;quot;  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뒤 가장 많이 들은 오해 중 하나다. NGO 시절에는 '얼마나 절실한가'를 고민했다면, 기업에서는 '이것이 우리 비즈니스에 어떤 가치를 더하는가'를 끊임없이 질문받는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amp;quot;기업이 너무 계산적인 것 아니냐&amp;quot;라고 묻지만 7년 차 실무자가 내린 답은 단호하다. 기업 사회공헌은 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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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GO 실무자는 현장에서 운다 - 책상 위 기획이 현장에서 무너지는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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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4:36:05Z</updated>
    <published>2026-01-20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역시 현장이지 말입니다&amp;quot;   한때 크게 인기를 끈 웹툰 미생에서 등장인물 중 한 명이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대사다.   중간지원조직에서 '심사하는 자'의 시선으로 서류를 보던 내가, 이번에는 그 서류를 품에 안고 직접 현장으로 뛰어드는 NGO 실무자가 되었다. 책상 앞에 앉아 밤을 새워가며 만든 기획서는 완벽해 보였다. 수치화된 목표, 논리적인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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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계획서, 왜 자꾸 떨어질까? - 중간지원조직 직원이 알려주는 '서류 탈락' 없는 사업계획서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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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8:51:06Z</updated>
    <published>2026-01-14T08: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간지원조직에 근무하던 시절, 사업 공모 시즌이 되면 내 책상 위에는 수백 통의 서류 봉투가 산처럼 쌓이곤 했다. 각지의 현장에서 도착한 그 봉투들 안에는 사회복지사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절실함이 담겨 있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심사위원이 한 개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하는 데 쏟을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수많은 서류 더미 속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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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공헌 7년, 세 가지 세상에서 배운 것들 - 내가 사회공헌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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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1:37:53Z</updated>
    <published>2026-01-07T11: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직업을 물었을 때,   &amp;quot;기업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합니다&amp;quot;라고 답하면 돌아오는 반응은 대개 비슷했다.   &amp;quot;좋은 일 하시네요.&amp;quot; &amp;quot;마음이 따뜻하시겠어요.&amp;quot; &amp;quot;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죠?&amp;quot;  처음에는 사회공헌의 정의부터 현재 하고 있는 사업까지 장황하게 늘어놓았지만, 설명을 듣는 이에겐 그저 너더분한 이야기로 보일 뿐이었다. 그래서 요즘엔 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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