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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벗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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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여 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딸이자 며느리, 아내이자 엄마로 고군분투하면서도 삶을 좋은 방향에 두고자 애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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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6T10:10: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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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혜진의 소설 &amp;lt;경청&amp;gt; 읽기 - 스스로를 살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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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4:15:31Z</updated>
    <published>2026-03-26T04: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언니가 읽고서 좋았다며 나에게 직접 전해준 소설이다. 처음엔 너무 슬퍼서 읽기 힘들 것 같았는데 이야기의 힘이 내 마음을 살려 하루에 50쪽씩만 읽었다. 유명한 상담사가 한 방송에서 무심코 한 말이 확대 해석되며 직장에서도 쫓겨나고 이혼도 하고 지인들로부터도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상담센터장이나 변호사, 또 지인들에게 매일 쓰는 편지는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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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사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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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0:17:58Z</updated>
    <published>2026-03-23T10: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부를 주고받지 않는 이들에게도 나는 별일 없이 잘 살고 있음을 카카오톡의 프로필 사진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특별한 행사나 지인들과 마음을 나눈 순간, 또는 내 눈길이 머물렀던 풍경 하나가 그 자리를 자주 차지한다. 연락한 지 오래된 인연도 카카오톡에는 남아서 한가할 때는 둘러보게 된다. 다들 안녕들 하시구나 하며 잠시 미소를 짓게도 되고, 이제는 소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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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이 착한데도 엄마는 걱정 - 2026년 1월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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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2:18:14Z</updated>
    <published>2026-01-20T12: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밝고도 보름이 넘어 지나고 바야흐로 맹추위가 한창이다. 울 강아지 끌어안고 온기를 나누다가 서울에서 혼자 지내는 딸내미의 카톡을 받았다. &amp;lt;폐지 줍는 할머니 도와드렸어요.&amp;gt; 분명 잘한 일이고 칭찬해야 하는 일인데 오만가지 생각에 마음이 복잡했다. 직장에서 힘들어도 내색도 못하는 아이, 남들에게 거절하기 힘든 아이, 종일 웃고 앉아서 부당한 대접을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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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이 보낸 카드 - 2025.12.26. 등기로 받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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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5:48:00Z</updated>
    <published>2025-12-26T05: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To. 엄마 아마 이 카드는 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난 뒤에 전달되겠지만... 카드가 너무 귀엽고 특히, 미르 닮은 눈강아지도 있어서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연말에는 그래도 본가에서 엄마랑 같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돼서 편지라도 쓰고 있어요. 아들, 딸 둘 다 밖에 있어서 혹시나 엄마가 적적하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 카드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XB%2Fimage%2F001aoppyAvAfxOJspF9XnIxu5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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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17 - 오늘은 마지막 인터넷편지?(2016.11.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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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1:38:02Z</updated>
    <published>2025-12-13T01: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훈아~ 이제 행군은 마쳤을 듯하다~ 많이 힘들었지? 어제 학교에서 내년도 달력을 주었는데, 거기에 헬렌켈러의 '이 세상에 기쁜 일만 있다면 용기도 인내도 배울 수 없을 것이다.'란 말이 적혀 있더라. 고생하는 네 생각이 나면서 너에게 이 말을 전해주고 싶더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런 문제 없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힘든 일을 겪어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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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16 - 만추의 계절(2016.11.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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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5:41:14Z</updated>
    <published>2025-12-12T05: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훈아~ 행군은 언제 하는지? 벌써 했는지? 했다면 소감이 어떤지 궁금하구나~ 네가 이번 주에 할 것이 많다고 했는데,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했으면 한다. 11월도 한 주를 남기고 있으니 바야흐로 만추이다.  무심코 운동장을 바라보면 떨어진 나뭇잎과 단풍으로 곱게 물든 나뭇가지가 어여쁘더구나.  거기는 훈련받기에만도 힘들겠지만, 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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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15 - 오늘은 원이 생일(2016.11.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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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1:17:10Z</updated>
    <published>2025-12-11T01: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훈아~ 이제 아지막 주! 고된 행군이 남아 있지만, 이제껏 잘해 왔듯이 다 잘 지나갈 거야~ 토요일에 외가에 갔었는데 할아버지는  &amp;quot;대단하다, 대단해!&amp;quot; 하시며 너를 칭찬하시더라. 할아버지는 육군 헌병이셨는데 그 시절에는 화생방도 유격도 하지 않으셨나 봐. 행군도 하다 힘들면 차가 태워갔다 그러시고 ㅎ 헌병 중에도 행정병이셨나 본데 스스로는 당신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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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14 - 힘들지? 아들~(2016.11.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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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0:49:19Z</updated>
    <published>2025-12-10T00: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들~  이번 주가 또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내일이면 또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네. 어제는 종일 수능감독이라 원이에게 편지 쓰라고 했는데, 아직 전달이 안 되었네? 어제 감독을 하고 나니 피곤해서 오늘 몸이 아프네. 그래도 엄마는 주말 쉬고 나면 좀 낫겠지만, 우리 훈이는 어떤지... 이번 주에 힘든 훈련은 고비를 넘었겠지만... 특기 배정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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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13 - 안녕(2016.11.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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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2:59:53Z</updated>
    <published>2025-12-09T02: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빠^^ 나 원이야. 오늘 수능날이어서 엄마가 감독을 하러 갔거든.  그래서 내가 쓰니까 너무 섭섭해하지는 마^^ 방금 897자 채우고 작성완료 누르는데 날아가서 얼마나 의아한데 지금 다시 쓰고 있다... 아까 새벽에 쓰려고 했는데 8시 넘어서 된다길래 또 쓰려고 했거든? 그런데 안 되길래 뭐지 했는데 9시 반 넘으니까 되네. 유격이랑 화생방 했다고 들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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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12 - 오늘을 수능 하루 전~(2016.11.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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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0:51:35Z</updated>
    <published>2025-12-08T00: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들, 훈아! 화생방 훈련은 했니? 괜찮니? 엄마 생각에는 우리 아들에게는 유격이 제일 힘들지 않았나 싶다. 이번 주만 지나면 끝이 보이는데 그지? 오늘은 수능 전날... 엄마 옆자리 선생님 아들도 고3이라 수능을 치기에 며칠 전 찹쌀떡을 응원으로 드렸다. 엄마가 먼저 경험한 일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눈다. 민이도 시험 쳐서 고모에게도 응원의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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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11 - 감기는 좀 어떠니?(2016.11.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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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1:10:06Z</updated>
    <published>2025-12-07T01: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훈아~ 감기는 좀 어떠니? 훈련하고 나면 땀이 나고, 또 식으면 춥고 할 터이니 감기가 쉽게 걸리고 다들 힘들겠구나. 마음대로 푹 쉬지도 못하니 몸이 더 무겁겠지. 마음이라도 가볍게 가져서 몸을 더 힘들게 하지 않아야 하는데... 특기 배정은 어디로 되든 다 장단점이 있을 터이니, 미리 걱정하지 않기로 하자 ~ 편하다고 하던 곳이 힘들게 바뀔 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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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10 - 월요일, 또 시작이구나~(2016.11.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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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2:32:12Z</updated>
    <published>2025-12-06T02: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훈아~ 지금쯤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겠구나. 오늘은 안개 가득한 풍경 속에 월요일을 시작하는 가슴이 답답하더구나. 우리 아들도 이번 주 훈련이 힘들겠지? 주말마다 엄마가 연수를 듣는데 &amp;lt;정신 건강을 위한 수칙&amp;gt;이라고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3. 반가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4.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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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9 - 내일은 토요일...(2016.1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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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23:39:34Z</updated>
    <published>2025-12-04T23: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훈아~ 이 편지를 읽을 때는 오늘 하루 고단한 훈련, 힘든 이 한 주를 잘 견디고 난 다음이겠구나~ 고생 많았지? 물론 앞으로 2주가 남아 있지만 이번 주가 지나가듯 2주도 금방 지나갈 거야! 내일은 토요일, 우리 아들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구나~ 이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구나~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고 다들 과자를 나눠 먹는 풍경이다. 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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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8 - 우리 아들~ 고생 많지?(2016.11.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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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1:22:41Z</updated>
    <published>2025-12-02T01: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들~ 힘든 훈련받으며 고생 많지?우짜노... 온몸이 쑤시고 아프겠구나. 옆에서 위로해 줄 수 없으니... 동기들과 함께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 여기에서 편하게 있는 사람들도 콜록콜록하며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훌쩍이며 춥다고 또 스산한 기분이라고들 하는데... 날씨가 이러니 기분이 더 가라앉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래도 더 늦게 입소한 훈련병들에 비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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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7 - 아들~ 사랑해!(2016.11.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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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0:45:40Z</updated>
    <published>2025-12-01T00: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훈아~ 11월 스산한 바람 속에서 뼈 마디마디 온 근육이 아프게 훈련을 하고 있겠구나. 엄마는 해보지도 않고 상상하지도 못하면서 편하게 지내는데, 우리 아들 혼자 힘들구나. 이런 엄마에게 주위 친구들 지인들이 전화해서 위로해 주고 아들은 다 잘 해낼 거라고 격려를 해 주는구나. 훈이가 힘든데 엄마는 하는 것도 없이 앉아서  이리 인사를 다 듣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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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6 - 훈련이 힘들지?(2016.11.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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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3:25:47Z</updated>
    <published>2025-11-30T02: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훈아~ 점점 힘들어지는 훈련에 지쳐있지 않은지 걱정이 되는구나~ 금요일엔 네 편지를 받았고, 토요일엔 네 전화를 받았지... 힘든 내색 없이 잘 지낸다고 말하는 네가 대견했지만, 얼마나 고생이 많을지... 일단 군대에 간 것만으로도 또 공군에 합격한 것만으로도 정말 훌륭한 것이다. 고모도 이번 토요일 전화 와서 아들 딸 잘 키웠다고 칭찬을 해 주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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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5 - 그래도 금요일이네~(2016.11.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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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0:52:38Z</updated>
    <published>2025-11-29T00: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훈아^^ 한 주 동안 고생 많았지? 이번 주는 춥기도 하고 우리 반에 유행성 눈병 걸린 애, 밖에서 담배 걸린 애 등 이것저것 신경 쓰다 보니 녹초가 되는 기분이다. 우리 아들도 이번 주 훈련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한다. 엄마는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도 몸이 무거운데... 금요일까지 오느라 우리 아들 정말 힘들었을 거야. 그래도 내일은 토요일이고 주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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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4 - 에고~ 힘들지? 아들~(2016.11.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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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0:54:46Z</updated>
    <published>2025-11-27T00: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장한 아들, 훈이 보렴~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엄마도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을 달고 산단다~ 이번 주 훈련이 고될 터인데 벌써 목요일이니 한 고비 한 고비 숨차게 느껴지겠구나. 어제 학교에서 진로 특강이 있었는데... 그 강의를 하신 교수님은 아들이 자폐아이고 딸은 영재였다는구나.  아들은 초등학교까지는 거의 동물 수준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상태였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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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3 - 아들^^ 사진 보았어~(2016.11.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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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1:58:47Z</updated>
    <published>2025-11-25T01: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 훈련이 힘들지? 어제 공군 훈련단 홈페이지에 2주 차 호실 사진과 메모가 올라왔더라. 지난주에 1주 차 호실 첫 사진을 보았는데... 진짜 군인이 되었구나!  지난주보다 좋은 느낌이었다. 아빠랑 외할머니께도 사진을 보여드렸다. 다들 대견해하셨다.  동기들과 네가 손으로 쓴 메모들을 보니, 모두 힘들어도 잘해 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서 좋았다.  오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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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간 아들에게 2 - 벌써 11월~(2016.11.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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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1:08:19Z</updated>
    <published>2025-11-24T01:0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들, 훈이 보렴^^ 네가 군에 간지 오늘로 벌써 3주 차에 들어서네. 11월 1일이다. 훈련도 2주 차에 들며 더 고달픈 일도 많겠지? 또 겪어내며 한 걸음 성장하고 단단해진다고 생각하렴~ 어차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도 있고, 잘 못하는 일도 있는 것이기에 결과에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나는 내 나름의 방식으로 살면 되는 것인데 다른 사람의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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