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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춘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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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덕업일치를 꿈꾸는 마흔살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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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6T15:01: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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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하다 위로받은 날&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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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5:27:43Z</updated>
    <published>2025-09-19T05: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이 지나고도 내 마음은 어찌 사춘기 때보다 더 나를 모르는 그런 날들이다. 오늘이 어제 같고 어제가 오늘 같은 일상 속에서 가끔 연락 오는 절친들의 대화가 요즘의 소소한 낙이다. 사실 요 며칠 스스로를 많이 자책하고 생채기도 내고 울었다가 꼬집기도 했다. 나도 이유는 잘 모른다. 지난날들의 후회가 끊임없이 밀려오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그때는 왜 그랬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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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롯데자이언츠 팬으로 산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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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1:47:51Z</updated>
    <published>2025-09-16T01:4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보니 부산의 어느 평범한 가정의 둘째 딸이었다.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희미한 우리 집의 기억에는 티브이에서는 야구가 항상 틀어져있었고 아빠의 탄식도 함께했다. 걸음마를 배우고 자전거를 배울 때 사직운동장 앞마당은 인생의 추억의 대부분이 되었다. 아빠 손을 잡고 종이 고깔모자를 나눠 쓰고 야구가 뭔지도 모르던 꼬맹이는 운동장에만 가면 사주는 사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0X%2Fimage%2Fh1Rp6gJQWoaTLndbheNAka5Y6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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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보니 살아지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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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2:45:08Z</updated>
    <published>2025-09-02T13: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긴 해외생활을 끝내고 그리도 원했던 한국 생활이 시작됐다. &amp;quot;6시 내 고향 &amp;quot; 고향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눈물이 나와 먹먹해지던 나에게 한국은 그저 새로 태어난 천국 같았다.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친정 부모님이 계시는 본가에라도 다녀오면  꿈에 그리던 엄마 품에 안겨 있듯 두 다리 쭉 뻗고 잠들 수 있었고, 밥에 김치만 먹어도 진수성찬을 먹은듯한 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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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더 미워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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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13:13:40Z</updated>
    <published>2024-02-29T17: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평생 일만 하셨다. 내가 내 딸 만한 시절 우리 집은 동네에서 꽤 나 큰 금은방을 했었고 나는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금은방집 둘째 딸이었다.  하나 나는 부유하게 산 기억보다는 텅 빈 집 식탁에 차려진 점심을 혼자 찾아서 먹거나 그 시대 동네 아이들이 목에 하나씩 걸고 다녔던 그 열쇠 목걸이는 나 역시도 당연한 것이었다.  비가 오는 날은 교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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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이공 - 사랑하지만 사랑만은 주지 않는 나의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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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13:12:55Z</updated>
    <published>2024-02-29T16: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하고 다섯, 아는 이 하나 없는 동남아의 한 도시, 가방 하나 가지고 떠난 나는 마흔 살이 되어서야 한국으로 돌아왔다. 2008년 7월 대학 졸업반이었던 그해 여름, 중동 항공사의 승무원이 되고팠던 나는&amp;nbsp;&amp;nbsp;마지막 면접의 고베를 마시고 예정에도 없었던&amp;nbsp;동남아의 어느 도시에 &amp;nbsp;인턴쉽을 잠시 떠났다.  낮에는 직장생활을 하며 잠 쪼개며&amp;nbsp;야간대학에 복수전공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0X%2Fimage%2FuhSYiiThWBgk-VJx9l-gZ6F7dZE.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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