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황금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 />
  <author>
    <name>560d5cd6a4024a2</name>
  </author>
  <subtitle>길이 끊긴 자리에서 다시 길을 잇듯 글을 씁니다.마음의 균열을 담은 시와 소설로, 햇빛 샤워 같은 이야기를 그립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z5j</id>
  <updated>2024-02-27T01:23:58Z</updated>
  <entry>
    <title>그림자로 남는 기억들 - 이불속에서 뒹굴 듯 행동을 붙잡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65" />
    <id>https://brunch.co.kr/@@gz5j/65</id>
    <updated>2026-04-23T19:13:48Z</updated>
    <published>2026-04-23T19: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문(20화)  사람들에게 인식하지 못한 채 세월이 지나도 그림자처럼 늘 한결같이 따라다니는 기억들이 있다. 그때의 일이 그녀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았다.       &amp;ldquo;껍질이라고? 그게 무슨 소리니?&amp;rdquo; 동네언니는 고개를 들었다.      &amp;ldquo;응, 전에 동수씨와 친구들과 함께 놀라간 적이 있었어.&amp;rdquo; &amp;ldquo;저녁 준비를 하는 데 야채 씻기 담당이 내가 되었어.&amp;rdquo; &amp;ldquo;근</summary>
  </entry>
  <entry>
    <title>돋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64" />
    <id>https://brunch.co.kr/@@gz5j/64</id>
    <updated>2026-04-10T08:03:07Z</updated>
    <published>2026-04-10T08: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잠깐만  반짝이는 두 눈에 내가 맺힌다.  주머니에서 불쑥  나온 손  하나, 둘 손가락을 펼치면  뚜껑 위에 꽃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5j%2Fimage%2FpqwNZTLttxAkmjaRdK3Tr2YnuC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햇빛을 타고 상이 맺힌 날 - 조용히 스미는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63" />
    <id>https://brunch.co.kr/@@gz5j/63</id>
    <updated>2026-04-17T09:27:29Z</updated>
    <published>2026-03-29T15: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문(19화)  그녀는 가만히 서 있었다. 병풍과 함께 앞치마가 흔들렸다.  덜거덕- 창호지를 덕지덕지 붙인 문 앞에 선 듯 그녀는 바라보고 있었다.  턱. 은혜의 어깨에 묵직한 두 손이 얹어졌다. &amp;lsquo;어?&amp;rlm;&amp;rsquo; 순간, 그녀의 어깨가 움츠렸다가 올라갔다. &amp;ldquo;무슨 생각해?&amp;rdquo; &amp;ldquo;고생했어, 이젠 내가 알아서 할게.&amp;rdquo; 한 쪽눈으로 윙크를 하는 동수였다. &amp;ldquo;엄마, 이</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에 병풍이 흔들리던 밤 - 말하지 못한 것들이 흔들린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62" />
    <id>https://brunch.co.kr/@@gz5j/62</id>
    <updated>2026-03-22T23:43:58Z</updated>
    <published>2026-03-22T20: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문(18화)   &amp;ldquo;아이, 참 아깝게 이걸 다 어쩌지?&amp;rdquo; 엄마는 무릎을 쪼그리고 앉아 바닥에 굴러 떨어진 포도들을 바구니에 하나씩 주워 담았다. 말없이 계속 줍고 있다가 은혜를 향해 고개를 들고 강한 레이저를 발사하는 눈빛을 하며 소리를 빽 질렀다. &amp;ldquo;이것을 먹으면 어떡해?&amp;rdquo; 은혜는 손으로 자기 등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amp;ldquo;아, 아파라!&amp;rdquo; &amp;ldquo;냉장고에 포도가</summary>
  </entry>
  <entry>
    <title>오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61" />
    <id>https://brunch.co.kr/@@gz5j/61</id>
    <updated>2026-03-25T06:52:52Z</updated>
    <published>2026-03-21T23: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팔을 베고 누우니  살랑살랑 흔들리는 풀밭 사이로  등이 닿자 어깨가 내려가며  숨 하나 흘려내 보고.  스르륵...</summary>
  </entry>
  <entry>
    <title>거울 놀이 - Se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60" />
    <id>https://brunch.co.kr/@@gz5j/60</id>
    <updated>2026-03-11T16:30:54Z</updated>
    <published>2026-03-11T16: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을 아래로 내려 눈썹 위로 두니  적막한 땅 속에 가려진 하늘  꿈 하나가 날아가.  거울을 위로 올려 눈썹 아래로 두니  드넓은 하늘이  펼쳐지네.  오늘도 반짝이는 꿈을 꾼다.</summary>
  </entry>
  <entry>
    <title>흔들리며 피는 꽃 - 은빛 날개 아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59" />
    <id>https://brunch.co.kr/@@gz5j/59</id>
    <updated>2026-03-13T16:11:11Z</updated>
    <published>2026-03-08T18: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문(17화)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다. 그 사실을 알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어느덧 붉은 해가 건물 사이로 숨어들고 주황빛 하늘 위로 새털구름이 안긴 채 서서히 흘러가고 있었다. 초록 나무들이 빽빽한 가로수 길에 이르자 마치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 것처럼 보였다. 로터리에 빠져나오자 신호등이 노랗게 변했다. 핸들을 바로 잡아 오른쪽 방</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길 - touch</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58" />
    <id>https://brunch.co.kr/@@gz5j/58</id>
    <updated>2026-03-04T18:08:13Z</updated>
    <published>2026-03-04T17: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에 스쳐.  쉼.  다시 올 때마다  계속 부딪혀.  괜찮아.  이젠 날아가.  괜찮아..  계속 내려가.  탁.  괜찮아...  나무에 앉아.  쉼..</summary>
  </entry>
  <entry>
    <title>37번 고객님 - 늦게 찾아온 손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57" />
    <id>https://brunch.co.kr/@@gz5j/57</id>
    <updated>2026-02-23T17:45:42Z</updated>
    <published>2026-02-22T14: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달한 게 당겨 매장 문을 열어.   안 오길 바랐어. 또다시 찾아온 불청객  곧 점심 때야. 여느 때처럼 이야기해.   화장실은 어디예요? 집으로 가는 대신, 오늘은 그냥 머물러.  37번 고객님. 멀리서 들리는 소리. 발 빠르게 카운터로   케이크와 커피를  가지런히 두고  하나. 둘 셔터 소리  자연스레 위치를 바꿔.  만족감에 차서 사진을 찍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5j%2Fimage%2FPsDDdvO6Z2K1onmSkT5-LMQOI0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차 안에서 울린 방지턱 - 웃음을 실은 상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56" />
    <id>https://brunch.co.kr/@@gz5j/56</id>
    <updated>2026-03-06T10:07:42Z</updated>
    <published>2026-02-22T12: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문(16화)  그날 밤, 그녀는 꿈에서만 말을 했다.  아침이 와도 붕대는 여전히 손가락에 자리 잡고 있었다. 옷장 문을 열었다. 회색 원피스를 꺼내 옷걸이에 걸어두었다. 천천히 갈아입었다. 소매를 끌어올리다 붕대가 스쳤다. 다른 손으로 감싸 쥐었다. 앞 단추를 잠근 뒤 구두를 신고 밖으로 나갔다. 리본 달린 핸드백이 손 끝에서 조용히 흔들거렸다. 현</summary>
  </entry>
  <entry>
    <title>택배로 온 갈색 상자 - 감자 껍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55" />
    <id>https://brunch.co.kr/@@gz5j/55</id>
    <updated>2026-02-18T04:31:33Z</updated>
    <published>2026-02-15T02: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문(15화)  사라진 불꽃은 기대로 다시 살아난다.  며칠 전, 택배 상자 하나가 배달되었다.   동수가 냉장고 문을 열고 닫힌 갈색 상자를 보고 말했다.  &amp;ldquo;멸치 받은 게 언제인데 아직도 그대로네.&amp;rdquo; 그는 우유를 꺼내서 컵에다 콸콸 따랐다.      그녀는 대답대신 멸치 내장을 손질했다. 작은 가시가 엄지손톱 안으로 들어갔다.      검지로 엄지손</summary>
  </entry>
  <entry>
    <title>장막이 걷히고, 그들이 보였다. - 두 개의 눈, 사라진 목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53" />
    <id>https://brunch.co.kr/@@gz5j/53</id>
    <updated>2026-02-10T18:23:57Z</updated>
    <published>2026-02-08T15: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문(14화)  누구나 공룡들이 있기 마련이다. 온도에 따라 깨어나는 시기가 다를 뿐이지. 그들만 모르는 막이 오르는지 그때는 알지 못했다.                  은혜는 친구와 옷을 사기 위해 아웃렛 쇼핑몰에 갔다. 매장에 코트들이 진열되어 있는 데 마음에 드는 옷들은 가격이 비싸서 선뜻 손이 가지 않고 있었다.      옷 가게 밖에  노란색</summary>
  </entry>
  <entry>
    <title>물음표 - Se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52" />
    <id>https://brunch.co.kr/@@gz5j/52</id>
    <updated>2026-01-30T09:43:34Z</updated>
    <published>2026-01-30T09: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 물음표   틈새 사이 문은 굳게 잠겨.  한 번 쏟아도  다시 주울 수 없는 물처럼  설렘을 안고 계단을  몇 번 오르다가  바닥의 먼지처럼  쌓여.  어느새 떨림도  세월의 겹에 묻혀가.  눈 감고 지나쳤다면  그때 우리는 어땠을까?</summary>
  </entry>
  <entry>
    <title>낯섦이 사라지는 시간, 공룡이 꿈틀~ - 빗줄기가 창문을 두드린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51" />
    <id>https://brunch.co.kr/@@gz5j/51</id>
    <updated>2026-02-20T03:09:29Z</updated>
    <published>2026-01-29T22: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문(13화)  이 집에 이사 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 처음에 낯섦도 흐려졌다. 그와 그녀는 결혼을 했고, 짐을 정리하며 함께 찍은 사진들을 집안 곳곳에 두었다. 서서히 집 안에는 그들만의 흔적들로 채워져가고 있었다.                샴푸를 살 때도 마트로 가서 크기를 보고 가격을 비교해 가며 꼼꼼하게 용량을 확인하고 난 뒤에 계산대에 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5j%2Fimage%2Frw9dBmSHMmcBG1aVjyupY7EJB1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설렘은 사랑을 타고 - 바람꽃이 하늘로 흩날린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49" />
    <id>https://brunch.co.kr/@@gz5j/49</id>
    <updated>2026-02-02T16:04:26Z</updated>
    <published>2026-01-14T1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문(12화)  한 때는 그녀도 설레던 일이 있었다.      은혜네 회사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내용 한 가지씩을 서로 공유하며  궁금한 점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막내 직원이 독감 증상을 보여서 회사에 결근을 했다. 매달 고객들에게 회사 홍보용 우편물을 보내는 막내 직원이 하던 업무를 은혜가 맡게 되었</summary>
  </entry>
  <entry>
    <title>이별의 천, 가시소리가 덧입혀진 날 - 작은 틈으로 스며든 무거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48" />
    <id>https://brunch.co.kr/@@gz5j/48</id>
    <updated>2026-02-02T16:12:54Z</updated>
    <published>2026-01-01T19: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문(11화)   삐-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셨을까? 그녀에게 앞으로 펼쳐지는 삶은 어떤 걸까?  모니터에서 엄마의 마지막 소리가 들렸다. 은혜에게는 가시소리가 덧입혀진  날이었다.       그 시간 그녀의 엄마 위에는 이별의 흰 천이 덮였고, 은혜에게는 베일로 가려진 채 가시소리가 뒤덮였다. 엄마의 말은 오랜 시간 내면의 메아리로 변해 껌딱지처럼 늘</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 문 - 제10화 &amp;ldquo;제발...&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46" />
    <id>https://brunch.co.kr/@@gz5j/46</id>
    <updated>2025-12-23T02:45:35Z</updated>
    <published>2025-12-18T20: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폐색으로 시작되어 말기암까지... 기도원에서 엄마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괜찮을 줄 알았다. 4~5시간 예정이던 대수술은 ...     수술실에서 집도하는 의사가 그녀 엄마의 배를 개복하고 보니 노란 깨가 가득했고 장기에 이미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 그녀 아빠에게 수술실 상황을 알리고 동의를 얻은 후 수술 진행을 더 이상 하지 못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 문 - 제9화 &amp;ldquo;엄마&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45" />
    <id>https://brunch.co.kr/@@gz5j/45</id>
    <updated>2025-12-20T09:42:05Z</updated>
    <published>2025-12-10T20: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엄마랑 같이 다니기 위해서 기존 교회를 떠나왔다. 은혜엄마가 가리킨 곳은 성당이었다.   &amp;ldquo;엄마, 우리 교회 등록 마친 지 얼마 안 됐어, 갑자기 성당으로 가겠다니 왜 그러는 거야?&amp;rdquo; 은혜는 엄마의 달라진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amp;ldquo;교회에서 감사합니다, 오늘 은혜 많이 받았어요.&amp;rdquo;라고 오늘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을 그녀가 들었기 때문이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 문 - 제8화 저곳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44" />
    <id>https://brunch.co.kr/@@gz5j/44</id>
    <updated>2026-01-30T03:57:30Z</updated>
    <published>2025-12-06T20: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 엄마는 오랜 세월 닭집에서 주방일을 했었다. 하루 동안에 수십 마리의 닭을 펄펄 끓는 기름통에서 튀겨내느라 늘 옷은 땀에 푹 절었다. 보라색 고무 슬리퍼가 편하다고 항상 신고 서서 일을 하다가 동상에 걸렸다. 그녀 엄마는 민간요법으로 식초를 세숫대야에 물과 희석해서 아픈 발을 달랬다. 어쩌다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하나같이 발가락을 잘라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5j%2Fimage%2FOl33iMBguaemqkZJUxGh-ooYWW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 Se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z5j/43" />
    <id>https://brunch.co.kr/@@gz5j/43</id>
    <updated>2026-02-05T05:31:03Z</updated>
    <published>2025-12-03T00: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 거울, 시선,  수많은 제목들 입속에서 맴돌다...   누군가  물었다.    &amp;quot;왜 강렬한 제목을 피하시려나요?&amp;quot;    그  말에 용기 얻어 &amp;quot;엄마&amp;quot;라고 제목을 붙인다.   불러도 대답 없는지 오래 꿈속에서 만나는 포옹도 한순간  잠에서 깨면 발 끝이 시려 이불 끝을 끌어당긴다.  문득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시작된 질문 엄마는...   어제의 모습 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