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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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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hujmi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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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학생입니다. 책을 읽고 나의 이야기를 엮어 글을 씁니다. 들키고 싶지 않으나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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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2:54: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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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Shorts&amp;rsquo;의 시대, &amp;lsquo;Long life&amp;rsquo; 기록하기 - 일본이 아날로그로 넓고, 깊고, 길게 살아가는 방법(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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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2:28:44Z</updated>
    <published>2026-04-13T12: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마쿠라에서 발견한 우연 같은 운명 지난 2월 드라마 &amp;lt;이사랑 통역되나요&amp;gt; 1화에 등장한 일본의 관광지&amp;nbsp;가마쿠라(鎌倉)에 가보았다.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 아기자기한 감성을 기대하고 갔는데, 가마쿠라역 자체는 오사카 같은 관광지 느낌이 강했다. 내가 찾는 고즈넉한 감성을 느끼려면 &amp;nbsp;가마쿠라 역에서 녹색의 작고 귀여운 4량 전철 에노덴(江ノ電)으로 환승해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JRnvHTMQFs3JW7lQJKztrkAhD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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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언어의 상관성 - &amp;lt;종이 동물원&amp;gt;, 켄 리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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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6:31:53Z</updated>
    <published>2026-03-04T06: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키고 싶지 않으나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amp;lsquo;말&amp;rsquo;하다 인간의 언어는 동물의 언어와 다르다. 늑대의 꼬리는 본심을 숨길 수 없지만, 인간의 언어, 즉 &amp;lsquo;말&amp;rsquo;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이나 진심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경우보다 왜곡하여 전달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는 말의 이러한 역설적인 속성을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상대의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T_c0chpPsBz1S8cqEBagNSVs-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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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지식한 친절함(2) - 논란의 &amp;lsquo;시부야 스크램블&amp;rsquo; 영상을 보고 느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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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7:15:36Z</updated>
    <published>2026-03-01T07: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지식한 친절함(1)에 이어...  일본인의 완벽한 공공 질서 의식은 사회주의적 고결함일지도 모른다. 한편, 우리는 일본인들의 &amp;lsquo;고지식함&amp;rsquo;은 비단 친절함에서만 발현되는 것이 아님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고지식한 민족성은 공공질서의 유지를 완벽에 가깝게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고결하고 우아하게 비추어 질 수 있는 한편, 그들의 &amp;lsquo;고지식한&amp;rsquo; 사회적 룰을 단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VR2t3DSg7CmaYlaqi5N0xIYif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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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지식한 친절함(1) - 부제목: 일본에 살면서 생활 스트레스가 줄어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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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6:24:00Z</updated>
    <published>2026-02-28T06: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국에 오고 나서 느끼는 정체불명의 안정감 일본에 오고 나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마음의 안정이다. &amp;lsquo;이방인&amp;rsquo;이 되었다는 자의식은 나로 하여금 많은 책임으로부터의 회피를 허락해주었다. 이 곳에서는 실수해도 괜찮다는 생각, 이 곳에서는 잠시 쉬어가도 된다는 생각이 나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사실 외국에서 산다는 건 불안함과 더 가까운 일일지도 모른다. 다른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By8qQuTN4tidF_V0SFqNfgNdi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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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됐다 - 막연히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 와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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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7:54:58Z</updated>
    <published>2026-01-25T03: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일본에 왔다. 부모님과 떨어져 타국에서 '이방인'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건 중학교 2학년 때 사촌오빠와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던 뒤로 처음이다. 뉴질랜드에 있었을 당시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때의 짧은 경험이 어느샌가 깊은 뿌리를 내려 내 인생의 지표를 마련한 듯 하다. 유학 전의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seXQFjbbQBSM1L6NvS0ty0Ipi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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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칵테일 바에서 알바하는 이야기 - 30년 된 이문동 바를 소개합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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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1:04:03Z</updated>
    <published>2025-07-01T01: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024년 7월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서울 동쪽 끝에 위치한 나의 대학교와 인천에 닿을락 말락 경기도 서쪽 끝자락에 있는  우리 집은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으로 약 2시간 거리다.   2시간? 할 만 하지 않나? 싶으면서도, 11시 수업을 가기 위해 아침 8시에 기상할 수 밖에 없는 말도 안되는 시간 낭비를 견딜 수 없었다. 심지어 지옥철 시간에 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egKDCcjaho7xyo3_lWjO7cYQyU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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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나의 종착역이었으면 좋겠어 - 나의 첫사랑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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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1:24:03Z</updated>
    <published>2025-05-01T16: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람과 첫사랑을 했다고 믿는다. 스무 살 여름, 그와 술을 한 잔 하다가 내 다이어리의 한 페이지를 찢어주었다.   2024.08.02. 당신이 나의 종착역이었으면 좋겠어.  넓은 다이어리 맨 위에 간결하게 적힌 한 문장을 선물했다. 아마 그는 이 문장이 무엇을 뜻했는지 알 지 못 했으리라.   그 당시 나는 왠지 종종 불안했다. 여자의 촉이었을지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HZwUhImVhGjad-vbuh44ozZUT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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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何を食べましょうか？ - 일본어 공부와 함께하는 홋카이도 미식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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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5:58:51Z</updated>
    <published>2025-03-17T03: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 ＜お元気ですか＞_설국으로의 초대, 홋카이도 여행기에 이어 홋카이도 미식기를 작성했다. 밥 먹을 때도 발현되는 일본어 전공생의 일본 문화 공부 노이로제와 함께하는 맛집 투어! 방문했던 맛집들 주소도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1. 토시코시 소바 (年越しそば) �6-16 Sumiyoshicho, Otaru, Hokkaido 047-0015 일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0JjjqPfOXMyqxZfc-edR94PGY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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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お元気ですか - 설국으로의 초대. 홋카이도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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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3:13:32Z</updated>
    <published>2025-03-16T07: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amp;lt;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amp;gt;   나도 갔다, 삿포로!  일본의 삿포로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비행기가 자주 결항 된다더라. 그래서 누군가와 단둘이 오래토록 함께 있고 싶을 때 삿포로에 가자는 말을 한다더라. 예상치 못한 비행기의 결항과 함께 할 달콤한 연애를 기대하면서.  다들 그렇게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hKRG54m_Wz_-dmBePu4zkpPWb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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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소중한 첫 번째 무대 - 한국외국어대학교 풍물패 38주년 대공연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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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2:59:48Z</updated>
    <published>2025-03-13T02: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는 말 나는 올해로 스물 한 살이 되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스무 살이 지나가버렸다. 2025년 1월, 아직은 스무 살의 여운이 남은 지금, 영원히 잊고 싶지 않은&amp;nbsp;추억의 일부를 기록하려 한다.  작년 한 해 동안 겪었던 경험 중, 가슴에 가장 강렬하게 남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 '한나래'를 뽑고 싶다. '한나래'를 향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FpCNsYUbqzjHWcN9n79bRyuCj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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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었다, 고창 - &amp;lt;당신, 거기 있어줄래요?&amp;gt; 기욤 뮈소 장편 &amp;amp; 나의 여름방학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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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5:20:05Z</updated>
    <published>2025-03-12T04: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당신, 거기 있어줄래요?&amp;gt; 기욤 뮈소 짧은 서평_&amp;lt;당신, 거기 있어줄래요?&amp;gt;, 기욤뮈소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것들을 지나친다. 지나침의 대상은 사랑하던 사람이나 애착하던 물건, 또는 인생에서 포착할 만한 순간일 수도 있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 간에 지나침은 필연적으로 그리움을 낳는다. 지나친 것을 &amp;lsquo;지나쳤다&amp;rsquo; 라고 자각하는 것 자체로 이미 그리워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6u%2Fimage%2FGCQwuv9P9vGIAwU-ur6ef7_Sy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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