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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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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울증 7년차, 남들은 모르는 파란만장한 30대 루이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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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15:07: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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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25) - 슬기로운 정신병원생활 season 2 - 5화(F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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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6:57:42Z</updated>
    <published>2025-03-12T23: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코올중독자 G의 음흉한 속내를 알고 난 이후 가뜩이나 지옥 같았던 병원에서 더욱 탈출하고 싶었다. 퇴원을 하기 위해선 보호자가 퇴원을 요청하거나 주치의의 퇴원 진단이 필요했다. 하지만 내겐 둘 다 허락되지 않았다. 묘책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여러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했다.   추운 겨울 로션조차 바르지 못한 나의 피부는 초토화가 되어있었다.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x72LC3A-MCbw_J4-61E-NwOS_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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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24) - 슬기로운 정신병원생활 season 2 - 4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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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5:48:22Z</updated>
    <published>2024-10-03T19:5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 정도 지났을 무렵이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가끔은 나와 언쟁을 벌이는 사람도 있었지만&amp;nbsp;대부분의 사람은 나를 좋아했다. (아마 그랬을 것이다.) 하루는 알코올중독자 G와 K가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 평소에&amp;nbsp;G를 잘 따르던, 한참 어린 K가 불같이&amp;nbsp;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관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초지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AHvb_gBLCAOj4k2k6sAApSGkG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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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23) - 슬기로운 정신병원생활 season 2 - 3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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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2:32:16Z</updated>
    <published>2024-06-01T04: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정실에서 나온 뒤 나의 다사다난한 정신병원생활이 시작되었다.  미카엘이라 이름 지어주었던 알코올중독자&amp;nbsp;'G'는 매일같이 신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나의 병실을 찾아왔다. 매 식사를 내 방에 가져다주었고 내게&amp;nbsp;필요한 물건이나 간식들도 챙겨주었다. 너무나 충격스럽지만 병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울 수 있었고&amp;nbsp;G는 내게 전자담배를 조공(?)으로 바쳤다. 그는 정말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5XQCUid81gFKBg7jkGZO0nCmY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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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22) - 슬기로운 정신병원생활 season 2 - 2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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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01:08:06Z</updated>
    <published>2024-05-09T06: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 나는 좁고 답답한 그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볼일을 보며 하루를 보냈다. 휴대폰은 물론 읽을 수 있는 책조차 없는 그 공간에서 멍하니 벽만 바라보고 있었다. 처음엔 문을 두드리며 내보내 달라고 소리쳤지만 난동을 부릴 때마다 간호사와 보호사가 들어와 주사를 놓고&amp;nbsp;재워버렸기 때문에 나중엔 포기해 버렸다. 사람들은 내가 있던 공간을 '안정실'이라고 불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PmlSSZEGG5Jn6kLjCJBva8yev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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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21) - 슬기로운 정신병원생활 season 2 - 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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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4:43:58Z</updated>
    <published>2024-04-21T13: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설 구급차에 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건장한 성인 남성 세명의 힘을 이겨낼 순 없었다. 그들은 나를 의자에 앉히고 벨트로 구속했다. 내 옆엔 비교적 매력적인 외모의 구급대원이 탑승했고 나머지 둘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았다. 옆에 앉은 구급대원은 부모님께 안전하게 후송하겠다고 인사하며 문을 닫았다.   그리고 차가 출발함과 동시에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1i6H_H-g_v-4bt0owbr7GI3gA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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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20) - 경찰서 대난투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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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1T09:40:12Z</updated>
    <published>2024-04-16T06: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편의점 앞에 쪼그려 앉아있던 내 앞엔 남자 경찰 한 명과 여경 한 명이 서 있었다. 경찰들은 내가 악마의 수장(?)을 협박하고 물건은 강탈했다는 혐의로 나를 연행하려 했다. 하지만 나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남자 경찰이 나를 만지려 하자 소리를 질렀다.   &amp;quot;내 몸 만지지 마요. 성추행으로 고소해 버릴 거예요.&amp;quot;  그 경찰은 굉장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9XnPHqopHn5o53k33YBzMVwvm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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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19) - 악마와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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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07:23:13Z</updated>
    <published>2024-04-13T08: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L'의 집에서 나와 내가 사는 동네로 돌아왔다. 나의 모든 감각들은 평소에 비해 몇 배 이상 민감해져 있었다. 눈으로 들어오는 모든 장면들이 극도로 선명하고 쨍하게 느껴졌다. 귀에는 영혼들의 소리가 쉼 없이 들리기 시작했고 손발에는 땀이 흥건해 있었다.  배가 고파서 식당을 찾아다녔지만 이른 새벽이라 열려있는 식당이 없었다. 아쉬운 대로 PC방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V-TzGQXQfvZNpoG77NQyqEsAD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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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18) - 최후의 시련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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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8:39:59Z</updated>
    <published>2024-04-08T07: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화는 다소 불쾌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니 불편하시다면 PASS 하셔도 좋습니다 :D  본가에 가서 그 난동을 부리고 하루가 지났다. 며칠 동안 하루도 잠을 자지 않았기 때문에 극도로 예민하고 공격적인 상태였다. 나의 안락한 보금자리는 어느새 쓰레기장이 되어있었다. 온갖 망상과 환청들이 나의 머릿속을 배회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신은 내게 거대한 메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tSBQ6uZ6uZxIqvjq-skzqdUGF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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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17) - 아이돌을 꿈꾸는 돌+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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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5T13:42:20Z</updated>
    <published>2024-04-05T09:2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을 구상하며 제휴할 업체들을 찾아다니고 있던 어느 날, 망상으로 만들어진 나의 신은 내게 메시지를 던졌다.   &amp;ldquo;너는 아이돌이 될 거야. 그리고 사람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거야. &amp;ldquo;  내가 아이돌이라니! 아이돌도 그냥 평범한 아이돌이 아니었다. 트랜스젠더 4인조 걸그룹. 이미 멤버들과 역할까지 모두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신의 정한 때가 되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wou1sWlryPSJocEPPpaEnvkFw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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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 너.전.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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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09:15:27Z</updated>
    <published>2024-04-03T08: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랗던 하늘이 까맣게 물들면 지친 맘으로 돌아가 오늘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아도 버틸 힘조차 남아있지 않아  가끔은 뒤쳐지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어떤 게 정답인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 답답한 가슴만 안고 한숨 쉬고 있는  나 너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 누구보다 잘하고 있었다고 지금도 밝게 빛나고 있다는 걸 나 너에게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vxxwbcOUGO6g5Mh1lTUclZnzC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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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16) - 조증의 권능(?)을 등에 업은 비즈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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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18:40:25Z</updated>
    <published>2024-04-02T11: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의 자격을 부여받은 나에겐 몇 가지 초능력이 생겼다. 그중 하나가 '원하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이었다. 내가 원하는 상대가 있다면 그는 무.조.건 나를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망상!)   나와 가장 친하게 지냈던 남자 동생인 K가 타깃이 되었다. 평소에 그가 잘생겼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성으로 느껴지기보다는 여동생처럼 편하게 느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oSjCY6N-soZx4Cng2sT-U28zz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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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싸우는 중입니다 - 다시금 찾아온 우울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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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1T14:29:24Z</updated>
    <published>2024-03-31T09: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 탈출 가이드'를 쓰고 2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저는 다시 우울증과 싸우는 중입니다! 지난 일요일,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맑은 날씨만큼이나 제 기분도 매우 좋았습니다. '경조증이 아닌가' 살짝 걱정하긴 했지만 잠도 충분히 잤고, 식사도 잘 챙겨 먹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혼자 보내긴 너무 아쉬운 주말이라 오랜만에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5ywzmnGcbRcYE4MRpC1jEQxEt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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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작의 고통 -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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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5T07:41:49Z</updated>
    <published>2024-03-25T03: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조울증 7년 차'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는 '루이'입니다. 우선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고 하트 눌러주시는 독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부족한 솜씨인데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니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한동안 드라마 같은 에피소드들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학창 시절 글짓기 대회를 나가면 동상, 장려상 정도는 받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qb36BUG17mCveubqiVXCODTd30U.jpg" width="4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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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15) - 혹시... 신내림? 아니. 망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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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5T02:28:35Z</updated>
    <published>2024-03-25T01: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사의 영혼이 들어온 나는 무속인과 같은 초자연적인 힘을 얻었다고 생각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게에 찾아가 친한 동생들에게 이름을 바꾸라고 말했다. 그 당시 '이름값'이라는 것에 꽂혀서 사람의 이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름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에 이름이 갖고 있는 크기와 영혼의 크기가 맞지 않으면 팔자가 사나워진다고 생각했다. '은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CqhwYKZINEH5hzmPuiBVAqay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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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14) - 악몽의 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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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13:37:17Z</updated>
    <published>2024-03-23T12: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피해망상이었다. 팀장이 나의 견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승진을 위한 면담을 앞두고 있어서 팀장에게 포트폴리오를 전달하며 대표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다음날 팀장은 바빴는지 전달하지 않았고 나는 팀장에게 왜 전하지 않았는지 따져 물었다. 팀장이 나의 승진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운함을 담아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팀장은 나를 진정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9yE8AmO-FOqlgvFxzB5-6enaq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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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 いとしい人</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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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0:58:32Z</updated>
    <published>2024-03-20T19: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행복했던 시절 나는 당신과 함께였습니다 눈물보다 웃음이 많았던&amp;nbsp;나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자신보다 서로를 배려하기 바빴습니다  나는 당신의 노래가 좋았습니다 나는 당신의 미소가 좋았습니다 나는 당신의 애교가 좋았습니다 나는 당신의 위로가 좋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연인이 아닙니다 손을 잡고 길을 거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전같이 서로를 구속할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ApeSwutO3CPPCy2Y2JBERqqp0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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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13) - 내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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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5:00:33Z</updated>
    <published>2024-03-17T15: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가에 들어가고 3개월쯤 지났을 때 조금씩 움직일 기운이 생겼다. 집안일도 조금씩 하기 시작했고, 가끔 친구를 만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가슴에 돌이 얹혀있는 듯한 답답함은 가시지 않았다. 그렇게 조금씩 회복해 가던 어느 날, 남자친구와 저녁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다이어트 얘기가 나왔다.   &amp;quot;나 다이어트나 해볼까?&amp;quot;   큰 의미 없이 가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ndqIzB7uet4xJNzI7WGOrIvjx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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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 7년 차 (12) - 두 번째 늪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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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12:38:16Z</updated>
    <published>2024-03-15T08: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원하고 2개월간의&amp;nbsp;병가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했다. 컨디션은 썩 나쁘지 않았다. 오랜만에 사무실에 들어가 오랜만에 책상에 앉아 PC를 켰다.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서&amp;nbsp;좋았다. 쉬는 동안&amp;nbsp;새로운 직원들도 들어왔고 나의 복귀로 사무실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 팀장은 내 컨디션을 고려해 원래 하던 업무 대신에&amp;nbsp;비교적 쉬운&amp;nbsp;업무를&amp;nbsp;배정했다. (그녀는 나를 항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iea9ykBTgj9_B481ck_zkU8ZR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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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탈출 가이드 (2) -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몇 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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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10:59:48Z</updated>
    <published>2024-03-15T03: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 이어 제가 직접 진행했던 우울증 치료방식을 공유합니다.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나 올바르지 않은 정보가 있다면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amp;nbsp;지난 글에서는 일반적인 사람들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렇지만 매우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부터 나눌 정보들은 다소 생소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ROnjFTq_UfHf7rnH5Iy2LkDa0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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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탈출 가이드 (1) -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몇 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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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14:11:42Z</updated>
    <published>2024-03-15T01: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조울증 환자입니다. 조울증 환자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경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조증기간보다 우울증 기간이 더 길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 또한 조증은 대부분 1~2개월 이내로 끝났지만, 우울증은 짧으면 8개월, 길면 1년이 넘게 지속되었습니다. 보통 심한 조증의 경우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위해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IC%2Fimage%2FIgi2dd-K-Mf-PfE95lgKf8pWv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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