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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들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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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민들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홀씨들이 날리듯이 어딘가에 제 글도 날아서 떨어지길 바랍니다. 부디 좋은 땅을 만나 잘 피어나길 또한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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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12:46: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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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길을 걷다가 재떨이를 마주한다. - 사람과 하나님의 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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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4-28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이 휘날리는 4월이다. 바람이 부는 대로 꽃비가 내리는 길은 걷기도 좋고 드라이브하기에도 좋다. 친한 친구랑 점심 약속을 지키러 나가는 길 나는 분홍 벚꽃길을 운전하고 가다가 신호에 걸렸고 멈춰 선 자리에서 반대편의 대형 트럭이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트럭을 마주치는 일이야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인 요즘에 별스러울일도 아니지만 그 트럭이 천천히 출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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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출하다. - 한달인 줄 알았다가 3주 만에 그만두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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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4-21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정도의 알바를 소개받았다. 정도라는 말에 해석의 차이는 있겠지만. 병원치료로 인한 공백이 생겼고 그 자리를 한 달 정도 채워주면 된다 했다. 출근한 지 1주 정도 되었을 때부터 병가였던 분이 복귀하실듯하다는 말은 드문드문 들었는데 2주 차 말미에 들어서니 구체적인 출근날짜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분과 내가 동시에 근무하지 않는 이상 그분의 출근은 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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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의 최종 종착역에 이미 살고 있다. -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단독주택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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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5:00:01Z</updated>
    <published>2026-04-14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독주택이 전원의 풍경 한가운데 놓여있고 가족과 이곳에서 살고 있다. 처음 이사 왔을 때 지인들이 자주 놀러 왔는데 대부분 텐트를 챙겨 오는 경우가 많았고 캠핑트레일러를 끌고 왔던&amp;nbsp;친구는 종국엔 캠핑카까지 몰고 와서 실컷 기분을 내고 갔다. 그들이 그렇게 캠핑하듯 놀러 오는 곳에 일상으로 산다는 것은 캠핑 가서 해야 하는 일을 매일매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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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들어본 사람이 안다. - 만두공장 다니면 만두 안 사 먹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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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5:00:29Z</updated>
    <published>2026-04-07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엄마가 말씀하셨다. 만두공장 다니는 사람은 만두 안 사 먹는다고. 어려서 들을 때에는 맨날 만두를 봐서 질려서인가?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요즘 쌀을 도정해서 먹으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좀 알 것 같다.  우리는 작은 논농사를 짓는다.  논농사는 대부분 기계화되어 있으므로 우리가 딱히 할 일은 없다. 트랙터, 이양기, 컴바인을 가지신 분들께 부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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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높이 걸린 십자가 - 먼지가 내게 말을 걸어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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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3-31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신 부모님 덕분에 주말은 누구보다도 바쁘게 보낼 수밖에 없었다. 청소와 식사준비, 반주와 주보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작고, 티 나지 않는 모든 일이 내 몫이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아침 먹고 출근하는 루틴처럼 토요일이면 청소하고 정리하고 주보까지 챙겨두는 일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그건 나의 믿음이 겨자씨만큼 정도는 있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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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의 실체 - 높아서 무섭다면 높이를 없애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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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3-24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앞의 어려움은 난공불락의 성 같아 보이지만 막상 부딪쳐보면 오히려 내 예상보다는 덜 한 경우가 무수히 많다. 시험을 대비하는 일도 그렇고. 졸지에 4박 5일 시부모님이 묵어 가시는 경우도 그렇고. 처음 나의 예측보다는 실상 별거 아니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열기구를 탔다. 내 주변의 성곽. 아파트, 고층빌딩이 어느새 모두 내 발아래에 있다. 모든 높</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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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 너만 못해서 - 시간도 마음도 다 무게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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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3-17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간 자발적으로 해오던 일을 큰맘 먹고 정리했다. 이 정리의 소회가 (누군 너만 못해서...)라는 문장이 남음으로. 이것은 내가 스스로 잘못 판 무덤임을 인정한다.  나의 시간은 너만 못해서 시간을 쏟아부은 것이 아니다. 나의 마음은 너만큼 바쁘지 않아 마음 쓴 것도 아니다.  좋게 시작한 일이었는데... 자꾸 억울한 마음이 들었던 건.  말로 하는 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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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어떻게? 나니깐 하는 거야 - 당한 사람만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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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3-10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정다감한 엄마는 아니었다. 대부분 전업주부이던시절 일을 하셨고 앞서 나가긴 했지만 시련도 빨리 맞이했다. 사업이 부도나고 가정은 위태위태해졌고, 어찌어찌 유지하며 지금껏 잘 지내왔다지만 누군가의 몽글몽글한 어린 시절을 엿보게 될 때마다 늘 아쉬웠다. 나의 어린 시절이 따뜻한 색감이 아니었으므로.  친정 근처에 이사 와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엄마가 수시로 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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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증인 - 친구가 그런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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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3-03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전화벨이 울렸다. 가끔 문자는 주고받아도 통화는 잘하지않는터라 무슨 일이 있나? 생각하며 전화를 받아 든다. 너의 목소리는 한껏 톤이 올라가 있다.  너는 우리가 알게 된 학교 교정에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가 다니던 캠퍼스를 거니는데&amp;nbsp;도대체 어딘지 알 수도 없을 만큼 너무도 변했노라고. 지금 같이 살던 자취집을 찾아가 보려는데 찾을 수 있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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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많던 조리들은 어디로 갔을까? - 나도 사실 싱아가 뭔지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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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5:00:00Z</updated>
    <published>2026-02-24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농사를 지은 지 6년 차. 올해 드디어 저장고 + 가정용 도정기 콤보가 완성되어 이제 우리가 먹을 쌀은 안 사 먹어도 되는 자급자족의 시대가 열렸다. 쌀을 건조장에 보내지 않고 마당에서 널어서 말리고 차곡차곡 옮겨 담아 저장고에 낱알 상태로 보관한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면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겨울임에도 날씨가 그만그만하고 바람이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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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귀성의 한가운데에서 - 양쪽 다 역귀성을 해 주는 명절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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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5:00:03Z</updated>
    <published>2026-02-17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댁에서 경기도의 우리 집까지 평소 자차로 4시간 30분. srt를 예매해 드리고 시부모님이 역귀성을 해 주신지가 6년 차다. 이제는 초등고학년이 된 아이들이지만 전에는 막히는 길 6시간 이상을 내려가야 하는 어려운 길이었다. 가는 중간중간 휴게소에 무엇이 있는지가 중요했고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달래 가며, 먹여가며 길고 긴 명절 행렬에 참여하다가 아이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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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몫의 친절함을 해결하기 - 누가 누굴 탓할쏘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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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5:00:03Z</updated>
    <published>2026-02-10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본인한테 10년 만에 연락 온 친구가 돈 빌려달라는 말을 했다고 그래서 빌려줬단다. 말한 전체 액수는 안 되지만 줄 수 있는 선에서 주면서 받을 거라는 마음을 비웠단다. 오죽했으면 연락했을까 싶었다는 너의 마음은 거기까지였던 거다.  술 한잔 하면 보고 싶다고, 보러 오라고 연락한 지인이 있어 보러 가마 했다. 자차로&amp;nbsp;2시간 30분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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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병의 시간이 발밑에 와 있는 듯하다 - 엄마의 나이 75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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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5:00:10Z</updated>
    <published>2026-02-03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아직 운전을 하신다. 하지만 바닥에 앉기를 힘들어하신지는 좀 오래됐고 이제 점점 걷는 걸 잘 안 하려고 하신다. 그나마 시골살이에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 가신 게 득일지 실일지 모르겠다. 걷기가 어려우니 안 걸을 수 있어서 &amp;nbsp;좋지만 한편으로 시골에서는 땅을 밟고 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됐는데 이젠 운동을 따로 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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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닭강정으로부터 - 뭐 특별할 게 없는 소울푸드 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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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1-27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닭강정을 산다. 나는 뜯어먹는 게 제맛이라 후라이드를 좋아하는데 나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뼈를 발라내는 수고를 귀찮아하므로 아쉽게도 선택은 대부분 닭강정이 된다. 하여 결혼 이후 나의 치킨은 앞으로 향후 20년쯤 더 닭강정의 시대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닭강정으로부터 시작해서 나와 함께 해온 음식을 떠 올려본다. 제일 먼저 너구리라면이 떠 오른다. 초등학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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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즈넉하고 조용한 곳 - 절 옆에 바비큐 캠핑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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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1-20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6.25 전쟁 때 피난 안 가고 그냥 계셨다는 산속 마을. 이제는 길이 잘 뚫려있어 차로 잘 다니지만 주로 도보로 다녔던 때를 생각하면 이 산중까지 일부러 찾아들어오는 건 시간이든 체력이든 불필요한 낭비였을 것이다. 차로 다닌다고는 해도 아직은 고즈넉하고 조용한 곳. 내가 이사 온 초반엔 그곳에 카페가 있었고 절이 있었다. 길 옆으로 나란히 붙어선 두 장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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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하게 불편한 - 항상 찝찝함이 남는 만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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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13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을 해 와서 우리 집에서 다 같이 먹기로 했다. 나는 고기와 밥을 준비하였고 그분은 분식을 준비해 오기로 했다. 주말 급 결성된 저녁모임에는 아이들이 큰 손님들이어서 어른들은 두 번째고 아이들을 먹이는 게 우선이었다. 왜인지 일찍 도착하셨길래... 벌써 오셨냐고 우리도 준비 다 되었다고 하니 이제 음식을 하러 간다고 하신다. 약간 부족할 듯하여 캠핑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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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한 끼의 가격 - 가시는 길에 드릴 수 있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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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15:00: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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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대학을 졸업한 지도 20여 년이 되어간다. 많은 친구들은 직장에 제법 자리를 잡았고 나처럼 전업주부인 친구도 개중 있을 테지만 같은 직종에서 일하지 못한 탓에 나는 동창들의 소식을 잘 듣지 못한다. 주부끼리 이야기를 나눌 여건도 못 되었고 같은 직군에 있어서 연수 때마다 보게 되는 상황도 못 되다 보니&amp;nbsp;학교 때 학생회 활동을 한 것 치고는 일절 동창들의 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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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치 앞을 알 수가 없다 - 쉼 없이 달려 4시간 30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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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5:00:11Z</updated>
    <published>2025-12-30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멈춤 없이 주행해도 9시 도착인데 네비에선 바로 앞이 정체구간이라고 알려준다. 정체구간인데도 의외로 쌩쌩 달리고 있어서 정체가 풀렸나 싶은 찰나 반대편 차로에 사고차량이 보인다. 사고차가 2차선에 걸쳐 있으므로 졸지에 상행선은 3개 차선 모두가 멈춰 버렸다. 우리는 달리고 반대편은 멈춰 있으니 분명 조금 뒤면 네비가 말한 대로 막힐 것을 예측하면서도 기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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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쪼들리는 선택, 대안으로 선택당하는 건 싫다. - 주님 오신 날. 새롭게 자원하는 마음을 주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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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5:00:27Z</updated>
    <published>2025-12-23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엄마를 따라 자모실에서 예배를 드리던 시간은 길지 못했다. 코로나가 왔고 그 시기에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왔기 때문이다. 새롭게 예배드릴 장소를 찾으러 가는 것조차 민폐가 될 상황이었다. 낯선 사람들의 방문을 꺼리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기존에 예배드리는 인원들도 시간을 달리하여 체크하고 오고 가는 입장에 선뜻 교회에 발걸음을 하지 못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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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자에 대해서 - 아이를 피자에 비유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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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5:00:10Z</updated>
    <published>2025-12-16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피자&amp;quot;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한다. 피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피자에서 중요한 건 빵의 두께도 아니고 심지어 빵의 종류도 아니고 어느 토핑도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피자라고 부르는가? 식빵 위에 간단히 올려서 만드는 피자부터 화덕에 굽는 피자, 천연치즈가 잔뜩 들어간 치즈 듬뿍 피자, 페퍼로니 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등등 그 외에도 내가 듣</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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