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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이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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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난 시간이 은혜였듯, 앞으로 다가올 의미 있는 시간을 고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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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13:17: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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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스 안의 사람들 - 버스 안에&amp;nbsp;담긴 삶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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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4:41:03Z</updated>
    <published>2025-02-13T02: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정말이지 오랜만에 버스에 올랐다.&amp;nbsp;오랜만의 여유의 순간이었고, 창밖의 모습에&amp;nbsp;때때로 평안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명상과 같은 순간, 눈부시게 맑은 날 아지랑이 피듯 햇볕을 타고 방안에 번지는 먼지와 같이 지난 기억들을 소환했다.  1. 어느 봄 아침 9시 떠밀리 듯&amp;nbsp;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목적지로&amp;nbsp;사라진 버스 안의 공기는 그 자유로움을 한껏&amp;nbsp;뽐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ti%2Fimage%2F0Zv_3AsaRMee2LR3F-xIfk03vnU.jpg" width="2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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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살핌의 정석 - 성장, 감사 그리고 성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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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12:41:59Z</updated>
    <published>2025-02-11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겨울의 한 복판을 지나고 있다. 집안의 따뜻한 훈기가 날 감싸 안고 있고, 아내가 준비한 식탁 위 음식들이 그 따스함을 더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 아파트 단지의 스피커가 머금고 있던 기계적인 음성이 오늘 아침 이 작은 행복과 잠시 이별해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amp;quot; 전기공사로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기도 물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ti%2Fimage%2FSksxH4L97DL0AHLE2V91AydV7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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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 뒤에 보이는 것 - 창문너머 항상 보이는 겨울 산이 건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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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4:45:47Z</updated>
    <published>2025-02-11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도 열흘이 지나간 아침, 짧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따뜻한 식사를 마친다. 떡국위로 올라왔던 아지랑이같이 스믈스물 피어오르던 생각이 어느덧 거실의 걷기 운동기구에 서 있던 내게 다가온다. 여느 때와 달리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앞산의 물안개와 같이 더욱 짙어진 모습으로... 올해의 시작은 내가 기억하는 한 처음으로&amp;nbsp;한 마디로 정리되지 않는 묘한 느낌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ti%2Fimage%2FxBSDhYUvC4tWoe12jUO_vkYysSc.jpg" width="2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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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를 보낸 아버지로서 - 돌아가신 아버지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겨울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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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2:18:53Z</updated>
    <published>2025-02-10T14: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11월 16일. 겨울이 슬슬 여물어 가는 시간이었다. 약 20년 전 젊은 시절 혼자로서 가벼운 마음으로 첫 직장을 나왔을 때와는 달리, 가족을 부양하는 중 잠시 삶의 쉼표를 찍고 있던 시기였다. 가족들의 응원으로 가장으로서의 그 무게가 무색하던 시간이 수개월 흐르고 있었고, 새로운 시작을 그리며 수년간 어머니와 동생이 도 맡던 아버지 병간호에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ti%2Fimage%2FYO6BLoWA5EunznrOZDwOKKFbckE.jpg" width="35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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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생활 20년을 되돌아보며 - 45년의 인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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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14:48:37Z</updated>
    <published>2025-02-10T00:5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40대의 반환점을 지나는 지금에서 돌아보면 다 할 수 있었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할 수 없는 것이 많아진다는 생각이 짖게 드리워진다. 그리고 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바쁘다는 핑계로 숨겨 두었던 &amp;lsquo;왜&amp;rsquo;라는 생각을 꺼내보려는 순간, 중학교에 들어간 작은 아이가 수학 문제를 들고 와 질문을 한다. &amp;lsquo;어떻게&amp;rsquo; 정답으로 갈 수 있는지 모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ti%2Fimage%2FEvGfv4EfOkSf5Iu_BGuvVdHn17A.jpg" width="28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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