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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스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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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조금 예민한 성격입니다. 無에서 有를 창출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구르고 굴러 돌처럼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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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3:03: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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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을 다섯번이나 방문한 이유 - 남편이 섹시해보이기 때문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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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8:52:46Z</updated>
    <published>2025-12-17T08: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 남편의 출장으로 베트남 호치민을 다시 방문했다.  내가 &amp;quot;다시&amp;quot;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베트남어도 못하고 베트남에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치고는 베트남을, 특히 그 중에서도 호치민을 많이 방문하는 사람 중 하나에 속하기 때문이다.  2013년에는 친구와 배낭여행을 가서 남편을 만났고, 2022년에는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보고싶어 두 번이나 방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rMHhwb84L-pjSAhns7M_n1vdi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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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보다 돈 잘 버는 와이프 - 공평함보다는 상대방의 편안함이 먼저더라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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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13:43:03Z</updated>
    <published>2025-08-09T13: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살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상식이나 가치관들이 굉장히 편협하고 그릇된 것임을 깨닫는 순간이 있다.  20대 초반 동남아시아 배낭여행을 가기 전에는 막연히 베트남, 태국 같은 국가들은 내가 나고 자란 대한민국보다 가난하니 위험하고 별로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30일간의 여행을 마친 후 동남아시아의 매력에 빠져 말레이시아로 교환학생을 갔을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yA1-2h0P2Jk5rhCO7w_EuLEi8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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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싸진 둥지 - 서울이 제일비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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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0:42:20Z</updated>
    <published>2025-08-02T10: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남편과 나의 가장 공통적인 관심사는 &amp;lsquo;내 집 마련&amp;rsquo;이다.  몇 년 전 까지만해도 &amp;lt;가족보다는 우리&amp;gt;를 모토로, 월세를 살며 세계를 누비자는 용감한 이야기를 나누던 패기 있는 연인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amp;quot;저 집을 사려면 얼마의 대출을 추가로 받아야 하는지, 저기 보이는 저 집 값은 언제쯤 떨어질런지&amp;quot;라는 이야기를 하는 현실적인 부부가 되었다.  주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IQc7avxEP65NA_nVzYIyWun3Z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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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샤워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 - 샤워, 수건, 사랑의 복합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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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13:41:09Z</updated>
    <published>2025-07-26T07: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의 첫 신혼집은 13평 남짓의 오피스텔이다. 방 하나와 넓은 거실로 이루어진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둘이 살기 딱 적당한 크기의 집. 아쉬운 점 딱 한가지를 꼽자면 화장실이 하나라는 것이다. 비슷한 시간에 급하게 외출을 해야할 때는 상대방의 샤워 시간 1분이 1시간 같기만 하다. 행여 동시에 급한 신호가 올 경우에는 한사람이 엄청난 인내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3C-6BfenjR3zOXGoo_L-SJDlL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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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와 반찬(우엉반찬은 빼주세요.) - 결혼으로 맺어진 엄마도 사랑할 수 있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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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8:55Z</updated>
    <published>2025-07-19T07: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간 줄 알았던 장마가 다시 찾아와 폭우를 한바탕 쏟아내던 목요일 퇴근길. 사무실에 나와 운전대를 잡고 시간을 확인하니 시계는 18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퍼붓는 빗줄기를 보니, 문득 19시면 미용실 문을 닫고 지하철역 두 정거장 거리를 걸어 집에가는 한 여성이 생각났다.  &amp;ldquo;어머님 비오는데 괜찮으세요?&amp;rdquo;  작은 고민 끝에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alFEKoEAF4w04EyB6eUvDNzZc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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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상의 크기  -  내가 &amp;quot;며느리&amp;quot;라는 이름에 고슴도치처럼 반응하기 시작하게 된 시작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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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4:51:33Z</updated>
    <published>2025-07-12T12: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나에게 명절은 묘하게 불편한 식사를 하는 날이었다.        사형제 중 &amp;quot;조 씨 집안의 장남&amp;quot;으로 태어난 아빠와 결혼한 엄마는, 명절이 되면 연휴 내내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매년 부엌에서 할머니의 진두지휘 아래 요리하는 엄마와 작은엄마들을 보고 있노라면,  부엌은 마치 조 씨 성이 아닌 여성들만이 출입하는 것이 당연한 공간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ZXCynUuj9OQFKSQk_4rx3yVeOAE.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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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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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6:15:54Z</updated>
    <published>2025-07-06T16: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뿌듯하지만 굉장히 성가신 일이다.   그런 나에게 강제성을 부여하고자 2년간 지나다니기만 했던 집 앞 독립책방의 4주 코스 &amp;quot;게을러도 글을쓰자&amp;quot;라는 수업에 참여했다. 마지막 날 수업에서 부여받은 과제는 &amp;quot;글을 쓰는 이유&amp;quot;에 대한 프리라이팅.  과제를 받고 한 주 동안 틈틈이 &amp;ldquo;글을 쓰는 이유&amp;rdquo;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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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투의 상대성 - 고정값이 아니라 변동값이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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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20:57:11Z</updated>
    <published>2025-07-05T08: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기야. 형이 이번 추석은 태안에서 하루만 자고 오자고 하네. 형수님 혼자 가면 좀 그러니까 자기도 같이 가서 하루만 자고 오는 거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괜찮아?&amp;rdquo;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여느 저녁, TV를 보며 어렵게 입을 뗀 남편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도 모르게 미간에 주름이 구겨졌다.   &amp;ldquo;이미 이야기 다 끝난 거 아니야? 뭐 어떻게 해, 가야지&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1N9DeoJoAgFaIVeh82heBqPu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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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 노력으로 채우는 당연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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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7:10:01Z</updated>
    <published>2025-06-18T13: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나도 내 스스로가 이해되지 않는 심술이 날 때가 있다. 심술보가 한번 터지면 그동안 믿어 의심치 않았던 모든 것들에 시비를 걸고 싶어진다.  &amp;lsquo;오빠 나 진짜 사랑해?&amp;rsquo; 데이트 중 밥을 먹다가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도, 한가로이 공원을 거닐다가도 심술보가 한번 꿈틀대면 그에게 백번도 넘는 대답을 들은 질문을 다시금 입밖에 내뱉곤 했었다.  &amp;lsquo;당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HmAoB33pqdAIeP_NW9WjU0VSM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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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여름 - 나에게는 다른 의미로 불편한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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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2:30:16Z</updated>
    <published>2025-06-18T13: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은 나에게 한 남자를 떠올리게 하는 계절이다.  냉기가 흐르는 사무실 밖을 나와, 눈살이 찌푸러지는 햇빛을 마주하고 숨이 턱 막히는 뜨거운 공기를 마시면 아버지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나의 어릴적 아버지는 흙먼지 속 고된 노동을 끝내고 돌아오면, 치킨 한 마리와 소주 한 병을 끼니 삼아 토끼 같은 자식들과 나눠먹으며 하루의 회포를 풀곤 하셨다. 스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9b6n5LuuHE5Rf6HO-VOgS1B-r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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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턴트 음식보다 나에게 더 해로운 것 - 간편해서 자꾸 찾게되지만, 보고나면 더부룩하단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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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13:18:06Z</updated>
    <published>2025-06-18T13: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밥을 먹을 마땅한 상대방이 없다거나, 시간이 없을 때 그리고 헛헛할 때 자주 찾게되는게 인스턴트 음식이다.  간편하고 저렴하며 무엇보다 빨리 먹을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먹고나면 괜시리 더부룩하고 의외로 &amp;nbsp;배는 빨리꺼진다.  요즘에는 약속과 약속사이 시간이 비거나 운전중 지루한 신호대기에 걸리거나 업무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cj%2Fimage%2FHt0apGKr9jeyq2eb1d71nW0S2e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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