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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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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바이크 타는 여자 타인의 도시입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게 타인의 도시를 달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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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0:48: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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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라드 플레이 금지 - 내 노래 같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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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1:00:23Z</updated>
    <published>2026-02-09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좁은 차 안에서는  김건모의 당신만이 라는 노래가 공간을 꽉 메우다  못해 터져나가고 있었다.   혼자 그 좁은 밀폐된 공간은  퇴근길  딱 10 분 이동하는 그 순간  나에게 줄 수 있는  집중의 시간이오 나만의 순간이다.    당신만이 의 원곡은  이치현과 벗님들이 1977년 발매한 곡으로 김건모 외에 곽진언, 김필 등의 많은 리메이크 곡으로  인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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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무너짐 - 사소한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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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3:41:43Z</updated>
    <published>2026-01-22T03: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50년간 15만 명을 진료한 정신과 의사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무너짐을 지탱해 준다.  &amp;quot;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amp;quot;  무너지려 하는 현재. 무너지고 싶은 현재. 사소한 즐거움이라는 단어에서 입가에 살포시 미소가 지어졌다.  바이크라는 단어 하나가 무너짐을 지탱해 주리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둘러보았다.  생계를 유지하는 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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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닮을 중년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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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22:52:15Z</updated>
    <published>2025-11-29T22: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의 여자아이들이 자라면서 마음 속으로 혹은 엄마랑 싸우면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라고 외쳐보지 않았을까?   나는 유년시절 엄마처럼 살지 않을만한 이유는 없었지만 짜증나고 싫었던 적이 왜 없었을까 .    보통 바이크로 투어가 있는 날이면 새벽 4시에 일어나 오전 5시에서 6시 사이에는 바이크에 올라 투어를 시작한다,   바이크가 간단하고 빠른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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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함이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 바르고 완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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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34:09Z</updated>
    <published>2025-11-26T02: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what is your name?  나를 표현하는 첫 번째 고유명사 이름이 궁금해 졌다.   할머니 &amp;nbsp;. 엄마세대들의 여자 이름들은 왜 그리 촌스러운 이름들을 가지고 있는지 비슷한 시기의 남자들 이름과는 사뭇 다르다.  순자 미자 말자 춘자 갑순이 말순이 동순이 순옥이 계순이   남아 선호 사상으로 아들이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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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좋은 실수&amp;nbsp; - 커피를 쏟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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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9:00:17Z</updated>
    <published>2025-07-31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텀블러 컵에 남겨진 커피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나의 미적 감각을 자극하고 싶은 행위에 대한 기억으로 냉장고 안의 텀블러를 꺼내 들었다.  차가워진 딱딱한 그 감촉은 부글부글 끓어 야들해진 내 손 끝에 잠시 찬 기운을 전달해준다.  온도 차이로 뚜껑이 밀폐가 잘 되었다.  뚜껑이 좀 처럼 열리지 않는다.  마시기 좋게 만든 작은구멍만 열면 될것을 굳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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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각의 알약 - 기억을 지우고 싶나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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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2:34:23Z</updated>
    <published>2025-07-14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기억이라는 것은 어느 순간 애 쓰지 않아도 희미해지고 흐려진다.  몇 가지의 기억은 십년이 지나도 , 이 십년이 지나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그날의 날씨와 습도 그리고 촉감까지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아픈 기억일 수도 행복한 기억일 수도 있다.  아프고 불행한 기억을 대부분&amp;nbsp;지우고 싶겠지.  망각의 알약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을 지우는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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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음과 소음사이  - 누군가에게 소음이 누군가에게는 살아있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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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8:48:52Z</updated>
    <published>2025-07-12T05: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음의 고요 속에 소음의 돌을 살포시 던져본다.  귀를 두 손으로 막으면 미세한 진동과 함께 낮은 소리들이 들려온다. 내가 살아있음의 심장 박동소리이고 나의 에너지원들이 이동하는 진동일 것이다.  미세한 진동과 함께 배기음을 즐기는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들에게 내 바이크의 엔진 소리는 나의 에너지 원일 뿐이다.  바이크에 키를 꽂는다. 키온을 누르면 각기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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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사람의 말을 한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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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8:16:29Z</updated>
    <published>2025-04-08T02:4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는 들려주고 싶은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  말이 많지 않은 나는 들려 줄 사람의 이야기가 없다.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보다는 보여주고 싶은 것은 나의 글이다. 특별하지 않은 것들  당신의 안부를 묻고 나의 순간의 찰라를 나누는 그 정도의 이야기.   산책 길 높은 목소리로 전화를 하며 지나가는 여인은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또 다른 사람에게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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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도시  - 디카페인 커피는 정말 잠이 잘 오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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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14:35:34Z</updated>
    <published>2025-03-29T13: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오후의 커피 한 잔은 이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 다는 것을 알았다.  오후 2시의 커피를 그만 만나야 한다.  바리스타로 근무하며 카페에 고객들을 만날 때 왜 사람들이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왜 사람들이 아주 연하게 주세요. 향만 내주셔도 괜찮다고 하며 주문하는 이들에게 늘 궁금했다.   자칭 커피는 나의 생명수야 라고 이야기 하며 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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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남자는 허락을 받아야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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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1:54:53Z</updated>
    <published>2025-02-22T09: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 중심사회에서 평등을 외치던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져서였을까  평등사회가 아니고 여성 중심사회로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그런가?  잠깐. 나도 여자다.  왜 남자는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궁금해졌다.  왜 현대사회의 남성들은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엄마 허락에서 이제 벗어났을 뿐인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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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바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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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6:24:51Z</updated>
    <published>2025-01-12T1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바세요?  바이크를 가족들에게 숨기고 몰래 비밀리에 타는 걸 우리는 몰바라고 한다.  대부분 걸리면 죽는다고 한다.  바이크를 타도 죽고, 바이크 타타 걸려도 죽고.  이래 저래 걸려도 죽는거는 매한가지면  선택은 본인이 하자.  몇일전 기변으로 인해 바이크 한대를 인수해간 친구 하나는 아직 2종소형면허가 없는 친구였다. 학원에서 연수 받으며 시험을 준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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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색안경은 무슨색이예요? - 빨간 색 안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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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13:52:43Z</updated>
    <published>2024-12-30T01: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중독자에게&amp;nbsp;바이크라고 하면 배달에 사용되는 이동수단일 뿐이었다. &amp;quot;짜장면 시키신 분!&amp;quot;이라는 아주 유명한 cf의 카피대사를 기억하고, 지금도 사석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멘트의 세대라면&amp;nbsp;동네 중국집에는 자체적으로 배달사원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전문 배달대행업무로 많은 라이더들이 다양한 업체의 배달을 담당하고 있지만,  라때는 말이다! &amp;nbsp;짜장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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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트를 입어야 할 거 같아요. - 캣우먼을 꿈꿔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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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12:19:12Z</updated>
    <published>2024-12-23T02: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리우드 영화에서 선은 가냘프지만 숨겨진 잔근육을 들어내며 오픈카. 지프차 혹은 바이크를 운전하는 여자의 모습들은 여자인 누가 봐도 멋지고 반할만하다.  늘씬하다 못해 조각 같은 바디를&amp;nbsp;&amp;nbsp;숨이나 쉴 수 있을까 싶은 슈트에 넣는다. (나는 슈트는 입는 게 아니라 나를 슈트 안에 넣는다라고 표현해 보고 싶을 뿐이다.)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칼을 바람에 휘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1Rp%2Fimage%2FV6rrYQxcM1UkZKSgCu_S88RQSCU" width="4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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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키가 몽키를 타다. - 속도 20K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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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3:26:11Z</updated>
    <published>2024-12-16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넌지시 소중하고 나름 깊은 관계다 싶은 사람들에게 던지는 질문이 하나 있다. &amp;quot;몇 살에 멈춰있어?&amp;quot; 생뚱맞은 질문에 다들 무슨 소리냐고 묻지만 난 이렇게 재질문을 던진다.  사람들에게는 멈춰 있는 시간이 있어. 그래서 마음만은 이팔청춘이라는 이야기들이 있는 거고,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라고 하는 어르신들의 말이 있는 거야. 나이는 숫자일 뿐 너의 마음이 멈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1Rp%2Fimage%2FqP6mJ5EGRjwrEngk-Dm1MY2Hm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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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는 타인의 도시입니다. - 그 남자. 그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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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0:21:04Z</updated>
    <published>2024-12-09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깡 마른 몸매에 날카로운 턱선과 콧대를 가지고 , 일명 숑카라고 하는 &amp;nbsp;바이크를 타고 동네를 달리는 남자가 동네에 출몰했다.  정우성의 몇 주전 스캔들만 아니어도 1997년 영화 비트에서의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그와 비슷했다고 회상하고 싶지만, 홍콩 영화 천장지구의 유덕화 정도의 비주얼을 가졌던 사람으로 십 대 사춘기 소녀들에게는 설렘을 안겨주기에는 충분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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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는 타인의 도시입니다. - 어느 중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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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08:17:22Z</updated>
    <published>2024-12-04T06: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독. 독성에 의한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고 , 그것 없이는 살아갈 힘이 없는 병적인 상태를 우리는 흔희 중독이라고 한다. 그에 빠진 사람들을  &amp;quot;중독자&amp;quot;라고 우리는 부른다. 중독은 정말 나쁜걸까?  어느 중독자는 바람을 탄다. ​ 설레이는 마음에 잠도 오지 않는다.&amp;nbsp;세팅해 둔 알람이 울리기 전, 심장은 일어날 준비로 벌써 두근거린다. 창 밖에는 여명이 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1Rp%2Fimage%2Fqyp0Lijh7WeRyIcFNriPeOA6L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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