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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승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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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만히 얼굴에 튀겨지는 빗방울에, 젖어드는 창가에,  언제 떨어질까 내 손에 팝콘만 바라보는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일 따위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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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09:2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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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9년 차 - 지구는 둥글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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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10:16:10Z</updated>
    <published>2024-07-16T04: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랑 연애 때 사진을 보면 천진한 웃음만 가득했던 내 얼굴옆에, 장난 가득한 남편의 얼굴이 딱 붙어있다.지금의 남편은 없어져서 찾아보면 폰 챙겨서 어디 도망가 숨어있고, 화장실에서 안 나오고,  나를, 아이를, 상황을 피해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태평양 같은 넓은 마음으로 지구는 둥글다고, 더 좋은 일이 오느라 그런 거라고 말하던 여유로운 사람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1jZ%2Fimage%2FxiF0ZRUO-rP3fT6LZQliWgSln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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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손의 위로 - 23살에 엄마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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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11:58:14Z</updated>
    <published>2024-07-12T09: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희가 어떻게 낳고, 키우고 하겠니.아이를 키운다는 건 엄청난 일이야.&amp;quot;엄마 아빠의 그 말씀이 와닿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다음 해 만삭인 몸으로 첫째의 돌잔치를 치렀고,그 해 24살, 난 연년생 자매를 둔 엄마가 되었다. 고독을 좋아하는 내 옆에 아이들이 늘 함께했다.온종일 제일 가까이 붙어있는 나를 통해 세상을 보는 아이들은 끊임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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