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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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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ngy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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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의 목표는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 일상에서 하는 소소한 생각들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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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10:48: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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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는 단 한 번의 삶을 완성할 책임이 있다. - 단 한 번의 삶 - 김영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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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3: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육아 핑계와  이번 달은 추석 연휴 핑계도 더해져서  독서 시간도 줄고 책 리뷰를 쓰는 것도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만큼이나 핑계가 많아서 부끄럽습니다. 오늘은 김영하 작가님의 가장 최신 작인  '단 한 번의 삶' 가져왔어요. 김영하 작가님의 소설이랑 산문집을 읽고 나서  이 책 꼭 읽어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ui29H-herLOZaCGE9jw8npxp5o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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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잼 고전 소설 끓여왔어요 - 안나 카레니나1 - 레프 톨스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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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2T08: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사실 고전 읽을 때마다 오래 걸려서 리뷰가 조금 늦어지네요. 거기다가 요즘은 아기가 밤에 잠을 늦게 자는 바람에  저의 개인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ㅠㅠ  조금 슬프지만 괜찮아~ 틈틈이 열심히 읽고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책은 안나 카레니나 1권입니다. 솔직히..! 마담 보바리 보다 훨씬 재밌었다..ㅎㅎㅎ 마담 보바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yLyBMUhicEEIm5bAlEgJT1IKa1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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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끝까지 못 쓰는 사람들이 봐야 할 책 - 에디터의 기록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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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7T07: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여러분은 다이어리를 쓰시나요? 저는 재작년부터 꽤 열심히 다이어리를 쓰고 있어요. 물론 그전에도 수많은 다이어리 도전기가 있었지만 번번이 1,2월만 화려하게 장식하고 그 해를 마무리했죠^_^  202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하면서 마음에 드는 구절을 적어둘 수첩이 필요했고, 그게 다이어리가 되었습니다. 책의 구절만 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mrsIB2Ts-r0_-elXwHMA7ta7K9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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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영하 소설 중 제일 재밌는 소설 - 검은 꽃 - 김영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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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5:01:55Z</updated>
    <published>2025-09-07T06:2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이제 창문만 열어놔도 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그래도 에어컨 틀고 있음) 어쨌든 드디어 가을이 온 건가!  가을 하면 또 독서의 계절 아닙니까! 역시 덥고 습한 여름보다는 선선하고 쾌적한 가을에 책이 더 잘 읽히는 것 같아요. 이런 날은 밖에 벤치에 앉아서 책도  읽고 카페 야외석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책도 읽고 싶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R5iheG43U-Ts9s_VKQIVS_-5h9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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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초보지만 두꺼운 책은 읽고 싶어 - 빛의 제국 - 김영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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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02T05: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지난번 김영하 작가님의 살인자의 기억법에 이어 두 번째 장편소설 빛의 제국을 들고 왔습니다! 빛의 제국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사진 삭나 왜 이제야 김영하 작가님 소설을 읽어본 걸까..? 저는 원래 책과 담을 쌓고 지내다가(ㅎㅎ;)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저는 책을 매우 사랑한다기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tDtP_UrcdU1dE3Cn-m4lMr7pX9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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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에는 오싹한 게 딱 좋아! -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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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9T07: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김영하 작가의 산문집 보다, 읽다, 말하다를 읽고 나서 김영하 작가의 작품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김영하 작가 특집!  그 첫 번째 순서로 살인자의 기억법입니다. 역시 더운 여름에는 오싹한 게 딱 좋아!   장편소설이지만 두껍지 않고 글이 빽빽하지 않습니다.  넘나 좋아ㅎㅎ 그래서 부담 없이 읽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oSL9smHmg5xbT7mMquA_7Z8qZ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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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파민 싹 도는 고전 소설 - 마담 보바리 - 귀스타브 플로베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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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7T07:2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날이 덥다 덥다 하지만 육아 중인 저는 밖에 나가는 일이 잘 없어서 이 여름을 만끽하지 못했습니다.  만끽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더위는 정말 싫지만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갬성은 정말 좋아하거든요. 뜨거운 햇빛 아래 시원한 바다에서 튜브를 탄다던가 더위가 조금 가라앉은 여름밤에 밖에서 마시는 맥주라던가 좋아하는 여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UwbIj1vhEfSfuqMDfUBLl8aUN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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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스트셀러 작가는 무슨 생각을 할까? - 김영하 산문집 '말하다'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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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0T13: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7월에 이어 8월 용수도 찾아왔습니다. 8월 용수 출발합니다! 저는 기억력이 안 좋아서 책을 읽고 나면 꼭 기록을 해놔야 그나마 이때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이 책은 어떤 느낌인지 기억이 나는데요ㅎ_ㅎ 이렇게 기록하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저는 보통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 좋았던 구절을 표시해 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3ciqqQkkCcnhDP-lrsVE1m9H2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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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싶게 하는 책을 '읽다' - 김영하 산문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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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22T06: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용수입니다. 요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으니 더더욱이 하고 싶은 것에 욕심이 생기는데요. 여행도 가고 싶고, 샤브올데이도 가고싶고(샤랑해~), 카페도 가고 싶고, 네일도 하고 싶고, 머리도 하고 싶고 ㅎㅎ 아무튼 무수히 많은 하고 싶은 것들 중 하나에 독서도 있답니다. 시간이 별로 없으니 괜히 더 이 책도 읽고 싶고 저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aZ7HiZWEbyohTeAGRPJSnW6jD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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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틈이 '나' 챙기기 - 질문 있는 사람 - 이승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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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13T12: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하! 안녕하세요 눈 깜짝할새라는 말을 요즘 많이 쓰고 있어요 눈 깜짝할 새에 벌써 7월입니다.. 저는 요즘 육아로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와중에 블로그는 열심히 못해도 책은 틈틈이 챙겨 읽으려고 합니다 ㅠ 둘 다 열심히 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틈틈 시간에 나의 의지를 끌어올려 읽었던 이승희 작가의 '질문 있는 사람' 여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Xn8Fg0Bz6OA2edYyJIPQhd1tB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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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이 많이 드는 정신 건강 챙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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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20:08:00Z</updated>
    <published>2025-06-24T14: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아주 많다. 이 작은 생명체가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했다. 시간을 빨리 가게 만들고 그 시간의 주인마저 아기가 되었다. 매일, 24시간은 내 시간이 아니라 아기의 시간이다. 무엇을 하든 아기에 온 신경이 가 있고 항상 예의주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의외로 휴대폰을 보는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AgorvZ6WeEr7pXv_vQIMYWDZo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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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쨌든 기특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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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4:20:49Z</updated>
    <published>2025-06-23T14: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이 어렵다던 운동의 첫 스타트 단계를 끊었다. 출산한 지 2개월 차 온몸이 아프고 뻐근하다. 앉았다가 일어설 때 무릎에서는 두둑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이젠 걸을 때도 소리가 나고 수유하느라 목과 어깨는 항상 아프고 왜 아픈지 모르겠는 발목도 아프다. 몸이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다.   살려고 운동한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이대로 있으면 틀림없이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Gu-ex9hjlvJbFMtGXF5c85-u96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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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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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5:56:14Z</updated>
    <published>2025-06-21T14:2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몇 달간 못 그리고 있는 인스타툰을 그리거나 블로그를 쓰고 싶다.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이제 아기가 슬슬 밤에 길게 자기 시작해서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그래서 오늘은 낮에 아기가 잘 때 인스타툰을 그리려고 자리에 앉았다. 조금 그리다 보니 아기가 보채기 시작했고 밥을 주고 트림을 시키고 재우니 내가 밥 먹을 시간이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ZeW619MmXbctK2QOHMpOZVyhG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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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그랬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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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5:47:31Z</updated>
    <published>2025-06-20T14: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런 연관이 없는데도 갑자기, 문득, 툭 하고 과거의 어떤 기억이 떠오를 때가 있다. 좋은 기억일 때도 나쁜 기억일 때도 내가 부끄러웠던 때도 뿌듯했던 때도 있다. 이런 것도 있다. 분명 내가 했던 행동인데 지금으로선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기억. 나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그땐 왜 그게 맞다고 생각했을까?    고등학교 시절 등교를 함께 하던 친구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nXQmcAMXDHqGqtwlSi3E_MkUx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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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이 어렵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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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7:21:24Z</updated>
    <published>2025-06-19T13:4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삼일의 삼일이 끝나기 무섭게 위기가 찾아왔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밤 열 시가 다 되어서야 글을 써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과 함께 귀찮음도 찾아왔지만 일단 브런치 어플 한번 켜보고 생각하자며 어플을 꾹 눌렀다.  역시 시작이 어렵지 일단 하면 어떻게든 하게 되어있다. 어플을 눌렀을 뿐인데 이미 지금 몇 줄씩이나 써 내려가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HkhjT0lCfJwdDNgEDTTROysE4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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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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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21:31:53Z</updated>
    <published>2025-06-18T14: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가 집에 오셨다. 나의 든든한 육아 지원군 중 한 분이다. 인근 지역에 살고 계시긴 하지만 그래도 한 시간은 넘게 걸리는 거리에도 불구하고 꽤 자주 와 주신다.   어머님은 고된 육아에 없어서는 안 될 한줄기 빛이다. 새벽 수유에 힘겨울 때면 유축해 둔 것을 꺼내 대신 먹여주시고 아기가 찡얼거리면 몇 시간 동안 화장실도 못 가고 전화도 못 받으시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ogaLFnDUvyHPllzjzg8w1EUVdQ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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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유타임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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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2:57:44Z</updated>
    <published>2025-06-17T07: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밥 할 때 유튜브를 틀어놓고 밥친구 삼는 것처럼 요즘 아기를 키우며 수유하고 트림 시킬 때 수유타임 친구가 필요했다. 하루 12번~13번 정도 15분~20분 모유수유를 하고 20분 정도 트림을 시키니 그 시간이 꽤 길어서 이어폰을 끼고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수유하는 시간이 훨씬 덜 지루해졌고 외로운 새벽 수유 타임에도 어느 정도 위로가 되었지만 드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JO5EEyiaVimxJOJwMy49CWKbJ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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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심삼일의 첫 번째 날, 기특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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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8:07:43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하고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임신 땐 임신을 핑계로 출산 후에는 정신없는 육아를 핑계로 글쓰기를 미루다가 이러다가는 영영 글쓰기를 놓아버리겠구나 싶었다. 결국 오늘 거듭 마음먹고 노트북을 펼쳐 의자에 앉았다.    이렇게 짧은 두줄을 쓰는 동안에도 아기가 앙앙 울어서 달래주고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어쩌면 게시글 하나를 완성하는 데도 전보다 더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TGyCKnE0MLRaHuYGkVwpiF45z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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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을 나답게 사는 법 - 태도에 관하여 - 임경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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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0:47:35Z</updated>
    <published>2025-04-25T08:0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딱히 뭘 읽어야지 정해두지 않고 그냥 읽을 책을 휘적휘적 찾으며 몇 권이나 뺐다 꼽았다를 반복한다. 그렇게 한참 동안 고르고 고른 책을 읽었을 때 &amp;nbsp;'뭐야 이 책 진짜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이 책이 나에게 그런 책 중 하나였다. 별 기대 없이 단순히 끌려서 골랐던 책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책. 임경선 작가의 '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6jqF5tuALzIfCrxchTSdI_QLN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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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힘든 게 당연하다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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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8:44:33Z</updated>
    <published>2025-04-22T08: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쁜 책 표지에 그렇지 않은 제목에 끌렸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힘든 일이 생기면 왜 이렇게 힘들지 불평불만 하기를 잘 한다. 힘든 시기가 오면 내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같고 한없이 우울해지지만 또 나름대로 그 시기를 버텨내며 살고 있다. 그래도 나는 내 인생이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고 힘들지 않을 수 있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8L%2Fimage%2FVqxfzONFjsTLPmw1AhGnGyg0c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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