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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인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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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고 또 쓰고 앞으로도 쓰고 싶은 소설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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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7:42: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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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이 정의의 슈킹이다 - 2   (마지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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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10:24:56Z</updated>
    <published>2024-09-11T23: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31일&amp;nbsp;(월)  미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현우가 물었다. &amp;ldquo;수혜 씨, 세례명이 뭐예요?&amp;rdquo; &amp;ldquo;마리아예요.&amp;rdquo; &amp;ldquo;저는 삭개오로 지을까 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예수님을 믿어보려고요.&amp;rdquo; &amp;ldquo;정말요? 근데 삭개오로 세례명을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amp;rdquo; &amp;ldquo;그건&amp;hellip; 성경에서 제가 아는 인물이 삭개오밖에 없어서요.&amp;rdquo; 현우는 어릴 적 성당에서 들었던 강론을 떠올렸다. 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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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이 정의의 슈킹이다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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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10:03:05Z</updated>
    <published>2024-09-11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31일&amp;nbsp;(월)  이 피시방에서 마지막 엔터를 누르면 약 18억 원이 이체된다. 이 금액은 총 35억 원 중 이 작업을 하려고 남겨둔 것이다. 다행히도 돈은 그대로 있었다. 현우는 여러 개의 통장에 수억 원씩 분산해 두었다. 이는 한 통장에 넣어두었다가 지급 정지를 당하면 계획이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업은 잘못되면 18억 원이 사라질 뿐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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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사랑을 되찾고 천사의 집을 지키다 (마지막화) - &amp;lt;정의의 베팅 1&amp;gt;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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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11:59:27Z</updated>
    <published>2024-09-10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사람이 밝은 얼굴로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을 나섰다. 슈킹 작업이 끝난 후, 신부가 혜원에게 말했다. &amp;ldquo;천사의 집을 지킨 것은 치우입니다. 그리고 평생 운영할 수 있는 후원금을 &amp;lsquo;천사의 집&amp;rsquo;과 여러 보육원에 기부했습니다.&amp;rdquo; 치우는 혜성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혜원은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고 그의 진심을 이해한 후, 과거의 일을 용서하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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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동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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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9:38:14Z</updated>
    <published>2024-09-10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29일 (토)  창밖을 바라보는 수혜의 눈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현우에게 은행 대출이 거부되었다는 말을 들어서였다. 가만히 보니 그녀는 며칠 사이 꽤 야위었다. &amp;ldquo;정말 안 되는 건가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amp;rdquo; 절실한 소망이 무산된 것에 곧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았다. 현우는 주머니에서 봉투를 꺼내 조심스럽게 내놓았다. &amp;ldquo;수혜 씨가 대출이 안 되어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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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수들의 최후 - 2 - &amp;lt;정의의 베팅 1&amp;gt;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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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1:41:36Z</updated>
    <published>2024-09-09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숍에 두 사람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amp;ldquo;민 여사님의 상황을 알고 있어서, 그동안 투자하신 금액에 이자를 포함해 가져왔어요. 이제 저도 좀 쉬어야겠어요. 경찰서도 다녀왔고, 칼에 맞은 상처도 아물어야 하니까요.&amp;rdquo; 치우가 수표를 내밀자, 그녀는 힘없이 받았다. &amp;ldquo;그래도 다행이야. 이 돈이라도 건졌으니&amp;hellip;&amp;rdquo; 이때 한 여사와 전주들이 갑자기 들어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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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지의 판정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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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7:53:19Z</updated>
    <published>2024-09-09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31일&amp;nbsp;(월)  그는 정 형사와 조 형사의 호송을 받아 법원으로 갔다. 상일은 처음으로 법정에 서게 되어 무척 떨렸다. 높은 법대와 엄숙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심장이 쿵쾅거렸다. 곧 그의 재판 순서가 다가왔다. 그런데 갑자기 사선 변호사가 등장했다. 상일은 당황스러웠다. 사선 변호인 선임은 공동 각본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우 판사가 인정신문을 마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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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수들의 최후 - 1 - &amp;lt;정의의 베팅 1&amp;gt;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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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8:52:05Z</updated>
    <published>2024-09-08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적한 공원에 여섯 명이 모였다.치우는 마 박사와 고 선생에게 돈가방을 건넸다. &amp;ldquo;아니, 웬 돈을 이렇게 많이?&amp;rdquo; &amp;ldquo;약속한 금액의 두 배입니다.&amp;rdquo; 그는 창고에게도 말했다. &amp;ldquo;부인의 통장에 두 배를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으로는 경마장에서 다시 만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amp;rdquo; 그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아쉬운 작별을 나눴다. &amp;ldquo;치우야, 다친 배는 괜찮아?&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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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지의 위기 - 2 - &amp;lt; 정의의 슈킹 1 &amp;gt; 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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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3:07:52Z</updated>
    <published>2024-09-08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28일&amp;nbsp;(금요일)  정 형사는 거짓말 탐지기가 있는 서울경찰청으로 갈 준비에 바빴다. 상일의 혐의를 밝혀낼 수 있다는 기대에 마음이 들떠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시간이 흐르면서 소환된 사람들은 하나둘 수사과를 빠져나갔다. 이제 홀로 남은 상일은 상황이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음을 느꼈다. 형사들 중 누구도 사건 절차에 대해 그에게 설명해주지 않았다.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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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멸 작업의 완성 - 2 - &amp;lt;정의의 베팅 1&amp;gt;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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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00:10:55Z</updated>
    <published>2024-09-08T00: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사람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다. 치우는 조심스럽게 금문성 옆으로 다가가 울상을 지었다. 그때, 술에 취한 한 사내가 금문성의 머리를 세게 쳐서 지나갔다. 열받은 금문성이 소리쳤다. &amp;ldquo;야! 너.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해야지 그냥 가면 어떻게 해!&amp;rdquo; &amp;ldquo;누가 쳤어! 별 시답잖은 놈이 시비를 걸고 있네.&amp;rdquo; 사내는 코웃음을 쳤다. 금문성이 그의 뺨을 후려갈기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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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지의 위기 - 1 - &amp;lt; 정의의 슈킹 1 &amp;gt; 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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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2:34:50Z</updated>
    <published>2024-09-07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28일&amp;nbsp;(금)  시간이 자정을 지나고 있었다. 형사들은 팀장 방에 모여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기 위한 자리였다. 먼저 정 형사가 입을 열었다. &amp;ldquo;범인은 네 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치밀하게 사전 계획을 세운 상습범으로 보입니다.&amp;rdquo; &amp;ldquo;사무실에서 범죄 증거는 발견했나?&amp;rdquo; 팀장이 물었다. 그 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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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멸 작업의 완성 - 1 - &amp;lt;정의의 베팅 1&amp;gt;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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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3:42:55Z</updated>
    <published>2024-09-06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D-day, 일요일 오후. 금사장과 어깨들은 몇 개의 큰 여행 가방을 들고 맛데기장에 들어섰다. 지나도 춘식과 민수를 데리고 나타났고, 두 사람은 대형 가방을 바쁘게 옮겼다. 맛데기에서는 수표를 절대 받지 않는다. 돈을 잃은 사람이 화가 나서 도난이나 분실 신고를 할 수 있고, 경찰이 그 수표를 추적해 맛데기 운영자를 검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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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능팀과 바지의 대결 - 2 - &amp;lt; 정의의 슈킹 1 &amp;gt; 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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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1:59:41Z</updated>
    <published>2024-09-06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27일&amp;nbsp;(목)  &amp;ldquo;J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한 후, 왜 분실 신고를 하셨나요?&amp;rdquo; 정 형사는 심문의 강도를 높였다. &amp;ldquo;오전에 통장을 만들고 J은행 앞에서 장 부장에게 전달한 후 집으로 돌아갔는데, 다시 연락이 왔어요. 통장이 든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고 하며 재발급을 요청해서 분실 신고를 하게 된 거죠.&amp;rdquo; &amp;ldquo;그렇다면 어제 장 부장과 두 번 만났다는 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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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멸 작업의 서막 - 3 - &amp;lt;정의의 베팅 1&amp;gt;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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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09:26:24Z</updated>
    <published>2024-09-05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기야, 많이 아프지?&amp;rdquo; &amp;ldquo;이 정도는 괜찮아요.&amp;rdquo; &amp;ldquo;나쁜 놈들. 비겁하게 여러 명이서 덤벼들다니. 더 화나는 건, 싸움을 말리지도 않고 구경만 하던 그년들이야. 치우 씨를 칭찬할 때는 언제고. 이 연놈들을 가만두지 않을 거야.&amp;rdquo; 지나는 상처에 약을 발라주며 치를 떨었다. &amp;ldquo;근데 치우 씨, 왜 그냥 맞고만 있었어? 자기의 싸움 실력이면 저 멧돼지 같은 녀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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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능팀과 바지의 대결 - 1 - &amp;lt; 정의의 슈킹 1 &amp;gt; 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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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1:10:51Z</updated>
    <published>2024-09-05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27일&amp;nbsp;(목요일)  J은행의 청원 경찰이 정문에 셔터를 올렸다. 시계는 오전 9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복 사장은 은행 안으로 들어가 출금 용지에 10억 원을 적어 창구에 내밀었다. &amp;ldquo;이 돈을 인출해 주세요.&amp;rdquo; &amp;ldquo;잠시만 기다리세요.&amp;rdquo; 그때 지점장이 다가와서 차 한잔하자며 복 사장의 손을 이끌고 소파로 갔다. 그는 이 은행의 VVIP 고객이었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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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08:15:48Z</updated>
    <published>2024-09-05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민 여사와 윤 여사는 파트너가 없으니, 여기서 누군가를 불러서 놀아보는 건 어때?&amp;rdquo; &amp;ldquo;그러지 뭐.&amp;rdquo; 윤 여사는 웨이터에게 수표를 건넸다. 웨이터는 깊이 허리를 숙이며 인사한 후, 재빠르게 자리를 떠났다. &amp;ldquo;민 여사는 안 부를 거야?&amp;rdquo; &amp;ldquo;나는 필요 없어. 곧 올 거니까.&amp;rdquo; &amp;ldquo;누가 올 건데?&amp;rdquo; &amp;ldquo;그게 누구야?&amp;rdquo; &amp;ldquo;애인이야?&amp;rdquo; 지나가 지금까지 파트너를 한 번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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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0:29:15Z</updated>
    <published>2024-09-04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27일&amp;nbsp;(목)  동인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amp;ldquo;현수 형, 다시 한번 하면 안 될까요? 약속대로 마지막이었지만, 형도 알다시피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amp;hellip;.&amp;rdquo; 그의 목소리는 힘없이 흐트러졌다. 마치 현우의 선처를 바라는 듯 애처로운 느낌이 들었다. &amp;ldquo;그래, 현수야. 이번이 정말 끝이야. 인생은 삼세판이라고 하잖아.&amp;rdquo; 동수의 호응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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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07:15:27Z</updated>
    <published>2024-09-04T02: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저녁, 치우와 지나는 커피숍에 앉아 있었다. &amp;ldquo;오늘 왜 못 왔어?&amp;rdquo; &amp;ldquo;갑자기 여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응급실에 갔었어요. 보호자가 나밖에 없거든요.&amp;rdquo; &amp;ldquo;동생은 괜찮아?&amp;rdquo; &amp;ldquo;며칠 입원해야 할 것 같아요.&amp;rdquo; &amp;ldquo;천만다행이네.&amp;rdquo; 위로하던 그녀의 목소리가 곧 격앙되었다. &amp;ldquo;근데 말이야, 맛데기장에서 금 사장을 만났어. 자기가 알려준 번호로 1억을 걸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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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4:59:46Z</updated>
    <published>2024-09-03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27일&amp;nbsp;(목)  지난 토요일, 희현을 만났다. 그녀는 현우가 금융 업계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전에 술집에서 동수가 술에 취해 그녀에게 대출을 해줄 수 있다고 자랑했을 때, 현우는 그렇게 둘러대었다. 그리고 토요일에 데이트를 하면서 회사 일이라며 핑계를 대고 오늘 이체 작업을 부탁했다. &amp;ldquo;제가 오빠 일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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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데이 - 1 - &amp;lt; 정의의 슈킹 1 &amp;gt; 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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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1:22:58Z</updated>
    <published>2024-09-03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amp;nbsp;27일&amp;nbsp;(목요일)  시계는 새벽 1시 30분을 넘어섰다. 이제 동인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노트북 옆에는 이체 경로가 적힌 A4 용지가 널려 있었다. 이번은 고려금융의 이체 작업이었다. 사무실과 개인 명의로 K은행 통장을 개설해 보냈기에 입금 은행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들의 모든 신경은 아이디에 집중되었다. 예측할 수 없는 숫자 조합으로 두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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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수들을 경마로 유인하다 - 4  - &amp;lt;정의의 베팅1&amp;gt;에서 이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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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11:40:45Z</updated>
    <published>2024-09-02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신철형 기수의 당대불패가 선두를 유지하며 4코너를 돌고 직선주로에 진입했습니다. 2위 그룹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상태라면 당대불패가 1착을 확정할 것 같습니다. 뒤따르는 말들 사이에서는 2위와 3위가 바뀌며 골드윈 뒤에 빅스피드가 붙었습니다. 다른 말들은 직선주로에 들어서기 직전 뭉쳐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남은 거리는 약 200m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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