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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혀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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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저는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입니다.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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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7:53: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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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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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7:38:14Z</updated>
    <published>2025-12-21T07:3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쓰기모임의 주제가 선정됐다.  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낍니까?  음...행복이 거창한 단어가 됐을까? 행복할 수단이 여러가지로 되어 있어서 그런걸까?  이렇게 하면 행복하고 이렇게 하면 더 행복하고 이렇게 하면 더 더 더 행복할 수 있어라고 누군가 의무감으로 행복을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성격이 이래, 내 성향은 이렇고, 하다보니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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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파괴적인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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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7:33:53Z</updated>
    <published>2025-12-15T07: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도 무거운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헷헷... 인생을 행복하게 기쁘게 살고 싶었는데 뭔가 그렇게 행복하게 살지는 못하는 성향이란걸 깨달았거든요. 저는 최근에 저와 같은 피해자들을 위한 논문과 유튜브 영상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내가 왜 그런 상황에 놓였을 때 일반적으로 반응하지 못하였는가에 대해 생각했었거든요.  저는 충격적이게도 그 사고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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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에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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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3:52:53Z</updated>
    <published>2025-12-08T03: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월화수목금, 매일 글을 쓰고 싶었지만&amp;hellip;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제 모습을 너무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침대에 붙어 지내며 게으름을 합리화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전업자녀라고 말하기에도 민망한 저는, 집안일도 제대로 하지 않는 &amp;lsquo;그냥 쉬고 있는 사람&amp;rsquo;이었습니다. 무기력하게 하루 종일 침대에서 휴대폰만 들여다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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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일그러진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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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5:23:12Z</updated>
    <published>2025-12-02T07: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최근 저는 나름대로 바쁘고 충실하게 지냈다고 생각했어요. 알바도 하고, 서류도 쓰고, 글도 쓰면서 내가 희망하는 기업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고, 그래서인지 삶이 조금은 &amp;lsquo;올라가는 중&amp;rsquo;이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 일상에 감사하며 지낸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는 다시 한 번 나의 일그러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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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미련이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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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8:46:09Z</updated>
    <published>2025-11-26T08: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amp;nbsp;오늘은 방금 유튜브로 보고 폭소한, 채널 십오야의 〈케냐세끼〉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amp;nbsp;케냐에 진심으로 가기 싫어하는 은지원과 이수근이 죽음에 대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위험한 곳으로 향하다 보니, &amp;ldquo;혹시 죽으면?&amp;rdquo; 하는 가정을 아주 진지하게 하는 거죠.  &amp;quot;우리 셋이 점프수트 맞춰줘.&amp;quot;&amp;nbsp;&amp;quot;왜 자꾸 점프수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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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든일 있으면 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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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8:19:33Z</updated>
    <published>2025-11-26T08: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서희 언니한테 들었어. 갑자기 무단으로 결근했다며.&amp;quot; &amp;quot;...그래서?&amp;quot; &amp;quot;너 지금 나 믿고 이렇게 행동하는 거야?&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나 믿고 그러는 거면 적당히 하든지, 아니면 제대로 갑질해서 너 편으로 만들든지 해야지. 지금 이도 저도 아니고 뭐 하는 거야. 내가 말했지. 똑똑하게 살라고.&amp;quot;  이서희랑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뀐 전화번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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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모임을 들어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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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11:48:22Z</updated>
    <published>2025-11-25T11:4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은 나한테 재미는 수단이자 놀이이자 치료방법입니다. 인소를 좋아했고 팬픽을 좋아했고 키보드로 뚱땅뚱땅치면 내 속마음이 표현되기도 하고 쓸 때 마음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매력에 빠졌습니다. 요즘 제가 쓰는 글은 건강염려증과 다양한 경험을 빙자한 한량의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내년에 태어나면 효녀로 태어나볼게.  전문적으로 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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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삐빅 신점을 보러 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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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6:39:21Z</updated>
    <published>2025-11-23T06: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신점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에 신점이나 타로 사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맹신하는 편도 아니구요. 그런데 뭘 할 지 스스로가 모른 적이 없다 보니까 누군가에게 기대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용한 신점으로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신을 모시는 무당들이 점을 봐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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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컥울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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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4:13:54Z</updated>
    <published>2025-11-21T07: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아무것도 토해내지 못한 채로 그렇게 헛구역질만 몇 번을 했을까.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전화를 걸어서 바로 고소하겠다는 말은 하지 못했다. 그저 흰 쇼핑백에 있는 종이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결국 나는 퀵서비스에 전화를 걸었다.  &amp;quot;퀵..좀 보내려구요&amp;quot;  상무의 집으로 현금과 나한테 썼던 편지를 보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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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관은 더이상 궁금해하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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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0:43:12Z</updated>
    <published>2025-11-20T13: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오랜만에 면접이 있는 날이었다. 무릎이 푹 나와버린 트레이닝바지 대신 슬랙스를 꺼내 입고, 자켓까지 걸치니 오랜만에 &amp;lsquo;직장인&amp;rsquo; 같은 모습이 만들어졌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동선이 애매해 처음으로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서른 살 버킷리스트였던 &amp;lsquo;운전하기&amp;rsquo;를 이렇게라도 지워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괜히 뿌듯했다. 초행길이라 서둘러 집을 나섰고, 다행히 4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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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여자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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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8:47:28Z</updated>
    <published>2025-11-19T08: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 저의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해요. 저는 서른이라고 말씀드린 것처럼 96년생입니다.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어요.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amp;nbsp;태어나서 평범하게 친구들을 만나서 지냈습니다. 태어난 기질이 선한 것을 좋아했던 저는 친구들이 짝사랑하는 남자아이에&amp;nbsp;대해 한 껏 떠들면서 놀 때 운동장에 나가서&amp;nbsp;뛰어노는 것을 좋아했어요.  체육이 제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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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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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5:08:25Z</updated>
    <published>2025-11-18T13: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컥, 울컥. 김혜민의 추천으로 나는 이곳에 왔다. 이 거대한 몸집의 조직에서 돈을 벌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애가 있는 돌싱을 만났다. 나는 그를 통해 위로를 받으면서, 결국 아저씨들에게 농락당했다. 임원들은 우리의 젊음과 예쁨을 도구처럼, 액세서리처럼 여겼고, 나는 그 예쁨에 프리미엄이라도 붙은 것처럼 우월감에 도취됐다. 맞다. 나도 평범한 직원에서 벗</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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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미운나이 서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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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9:06:03Z</updated>
    <published>2025-11-18T09: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미운나이 서른이 얼마 남지 않은 작가 인사드립니다.  서른, 서른, 서른.  얼마나 휘청이고 유약하며 이도저도 아닌 나이에 낄 수 없는 나이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서른이라고 해서 딱히 두렵지도 외롭지도 않았지만 &amp;quot;사회인&amp;quot;이 아니라 &amp;quot;백수&amp;quot;인 채로 서른이 되고 나니 이 사회가 얼마나 차갑고 무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sns나 블라인드 같은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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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혜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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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9:37:40Z</updated>
    <published>2025-06-24T07: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람의 정색하고 표정 없는 얼굴은 처음 봤다. 나한테 매일 사랑한다고 했던, 그 사람이 맞는 걸까?  &amp;quot;.. 지금... 무슨...&amp;quot; &amp;quot;하아... 다음에 얘기하자&amp;quot;  내 탓 같았다. 저 사람이 돌싱에 애기가 있다는 사실을 숨겼던 이유가 내가 임원과 잤다는 이유 때문에, 그 이유 때문에 저 사람이 나한테 저런 심한 말을 한 거라고 생각했다.  &amp;quot;내가..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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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깐만,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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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23:34:13Z</updated>
    <published>2025-06-22T06: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유준이?  지금 무슨 말이 나오는지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amp;quot;.. 지, 지금 뭐라고...?&amp;quot; &amp;quot;아니 우기야 나중에, 나중에 내가 다시 전화할게&amp;quot;  전화가 끊기는 소리와 함께 남자친구의 목소리와 아기의 목소리는 사라졌다.  &amp;quot;아하하... 뭐 조카가.. 조카가 아빠라고 할 수도 있는 거지...&amp;quot;  연애프로그램에서는 싸한 기분이 들어도 그냥 넘어간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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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우가 치던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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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9:36:30Z</updated>
    <published>2025-06-17T14: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망적인 일은 갑자기 휘몰아친다고 했었나. 그 뒤로는 우리 셋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공주님의 가방이 바뀌는 날이면 부러움과 시샘이 섞인 눈길들이 어느 순간 더럽고 탐색하는 눈길로 바뀌었다. 하지만 대놓고 그녀에게 당당하게 말할 사람은 없었고 빽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나와 만만하고 가볍게 보기 쉬운 이서희한테만 화살이 돌아왔다.  &amp;quot;그렇게 예쁘지도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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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파민을 &amp;nbsp;찾아 헤매는 하이에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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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9:53:51Z</updated>
    <published>2025-06-11T09: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뒤로부터는 도파민을 찾아 헤맸다.  누가 누굴 좋아한다니, 누가 누구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지, 들은 얘기는 점점 부풀어서 그렇게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 그렇게 말이 말을 낳고 그 말이 몸집을 부풀어 가는 게 신기했다.  아니었어? 내가 착각했나 보지 뭐!  일보다는 점점 말로 업무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하루 종일 떠들고 커피 마시고 재주 부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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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자유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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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5:19:35Z</updated>
    <published>2025-06-05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뒤로부터는 서로간의 싸움이 시작됐다. 항상 녹음기를 켜놓고 업무 외의 비판과 험담이 있으면 보기 무섭게 기록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업무 내용의 카카오톡을 모두 캡처하기 시작했다.  아아, 소리없는 아우성.  목이 따끔따끔하다 못해 이제는 입을 여는 것만으로도 아파져왔다. 부서간의 팀워크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며 서로 감사팀에 달려가 눈물 한바가지를 쏟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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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같은&amp;nbsp;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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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2:58:44Z</updated>
    <published>2025-06-03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이후로 계속 목구멍이 따가웠다.  병원에 가고 엑스레이를 찍어도&amp;quot;이상 없습니다&amp;quot;라는 말만 돌아왔다.  가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amp;quot;정밀검사 해보실 건가요?&amp;quot;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병원을 나섰다. 아무것도 없는데 유난인가 싶다가도 이상하게도 출근할 때면 목이 더&amp;nbsp;&amp;nbsp;아파왔다. 누가, 내 목 안에 말을 삼키게 만드는 것 같았다.  그날 잏후로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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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생선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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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22:38:15Z</updated>
    <published>2025-05-30T06: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몇 살이에요? 신입으로 들어온 건가요?&amp;rdquo; &amp;ldquo;마케팅부 김우기입니다. 나이는... 스물일곱입니다.&amp;rdquo; 그와는 하루가 지날수록 더욱 가까워졌다.  &amp;ldquo;오늘 끝나고 뭐해요?&amp;rdquo;  잘생긴 얼굴. 나이가 좀 있었지만 어떤 외모에도 지지 않는 훈훈하고 시원한 외모. 5년을 만난 남자친구랑은 정반대의 분위기를 흘리고 있었다. 위험하고도 알고 싶은 호기심이 목구멍에서 얼굴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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