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오아영 변호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 />
  <author>
    <name>lawyeroay</name>
  </author>
  <subtitle>이혼전문변호사의 가족, 사랑, 일 이야기.</subtitle>
  <id>https://brunch.co.kr/@@h4PT</id>
  <updated>2024-07-31T05:53:28Z</updated>
  <entry>
    <title>이혼전문변호사로 일하면서 알게 된 멈춤의 미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11" />
    <id>https://brunch.co.kr/@@h4PT/11</id>
    <updated>2025-12-12T04:16:54Z</updated>
    <published>2025-12-08T05: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무리하지 않고 멈추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혼전문변호사로 일하다보면 늘 결과에 쫓기게 마련이다. 빼곡한 변론기일, 서면 마감, 상담 일정, 밀려드는 전화. 하루하루 시간은 언제나 빠듯하게 흘러간다.  끊임없이 밀려오지만 도무지 미룰 수 없는 일정들. 자연스레 나는 스스로를 몰아붙이게 되었다. &amp;quot;조금만 더 해보자&amp;quot; &amp;quot;이 정도는 더 할 수 있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PT%2Fimage%2F_fgD6T0yTu3yjipCNExl0KrqTw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알잘깔딱센의 종말, 혹은 격상 - 눈치의 시대는 가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9" />
    <id>https://brunch.co.kr/@@h4PT/9</id>
    <updated>2025-05-16T06:55:16Z</updated>
    <published>2025-05-16T05: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알잘깔딱센'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무슨 암호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amp;quot;알아서 잘 깔끔하고 딱 센스 있게.&amp;quot; 이게 뭐라고. 그런데 이 한 문장 안에우리는 얼마나 많은 요구와 바람을 담아왔던가.굳이 말로 풀지 않아도,눈빛 하나, 말투 하나, 침묵의 무게까지 읽어내는 것.그것이 바로 '알잘깔딱센'의 본질이다.그동안 우리는 서로에게 &amp;lsquo;요</summary>
  </entry>
  <entry>
    <title>변호사가 말하는 사과의 기술 - 세련된 사과는 용기 있는 자만이 가능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8" />
    <id>https://brunch.co.kr/@@h4PT/8</id>
    <updated>2025-05-08T22:21:04Z</updated>
    <published>2025-05-08T16: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과비를 아끼려면 매일 양치를,병원비를 아끼려면 건강 관리를 해야 하듯,변호사비를 아끼려면 신속하고 세련된 사과를 해야 한다.  혹자에게는 변호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다소 낯설게 들릴 수도 있겠다.&amp;lsquo;사과&amp;rsquo;라는 것은 감정의 영역이고,&amp;lsquo;변호사&amp;rsquo;라는 직업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설득을 하는 직업으로 생각할 테니까. 하지만 나는 오늘도 많은 이들을</summary>
  </entry>
  <entry>
    <title>결혼과 출산, 그리고 이혼전문변호사 - 경험한 만큼 이해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7" />
    <id>https://brunch.co.kr/@@h4PT/7</id>
    <updated>2025-04-29T00:25:48Z</updated>
    <published>2025-04-28T13: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어머니뻘 되는 의뢰인께서 상담을 위해 사무실을 찾아주셨다. 그녀의 눈가와 손에는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묻어있었다. 상담과 수다를 넘나드는 대화 속에서 그녀는 내게 조심스레 물었다. &amp;quot;변호사님, 결혼은 하셨어요?아이는 있으시고요?&amp;quot;예전에는 미혼이라고 답하면어김없이 돌아오는 말이 있었다.&amp;quot;변호사님은 모르시겠지만요&amp;quot;나를 향한 무언의 거리감. 아</summary>
  </entry>
  <entry>
    <title>사건과 마음의 거리를 유지하는 법 - 신입 변호사의 열정과 눈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6" />
    <id>https://brunch.co.kr/@@h4PT/6</id>
    <updated>2025-11-07T01:19:29Z</updated>
    <published>2024-09-06T03:1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드라마 '굿파트너'를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참 묘하다. 한유리 변호사는 초년차 시절의 나 같고, 차은경 변호사는 현재의 나 같다.  한유리 변호사처럼 나 역시도 이혼전문로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변호사가 되어 맨 처음 놀랐던 것은 '선배 변호사들이 생각보다 의뢰인에게 쌀쌀맞다'는 점이었다.  우리에게 비싼 돈을 지불하는&amp;nbsp;고객이고, 변호사도 일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PT%2Fimage%2FSuNEnJZxeulBzTI2RaMb6TSMcq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변호사에게 남는 것은 사건뿐이다. - 어느 검사실의 풍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5" />
    <id>https://brunch.co.kr/@@h4PT/5</id>
    <updated>2025-11-07T01:14:47Z</updated>
    <published>2024-08-10T00:4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변호인의견서를 썼다. 날이 밝은 대로 경찰서에 가져가야 하는데 직원의 출근을 기다릴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직접 두꺼운 의견서를 끈철해야 했다.  오랜만에 서류 끈철을 직접 하고 있노라니 어느 검사실의 풍경이 떠올랐다. 사법연수원 2년 차 마지막 학기 실무수습으로 갔던 검찰청이었다.  하루는 옆 자리 계장님께서 멋쩍게 웃으시며 &amp;quot;제가 가르쳐드릴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PT%2Fimage%2F8mwGgvPZEk2ZEaeIsCELW9Sd8J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변호사님 결혼 안 하셨죠? - 이혼전문변호사의 결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2" />
    <id>https://brunch.co.kr/@@h4PT/2</id>
    <updated>2026-01-14T22:59:35Z</updated>
    <published>2024-08-03T01: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차&amp;nbsp;변호사 시절 자주 들었던 말. &amp;quot;변호사님 결혼 안 하셨죠?&amp;quot;  이제 갓 변호사가 된&amp;nbsp;내게서 어딘가 서툰&amp;nbsp;느낌이 나서기도 하겠지만, 기혼 입장에서는&amp;nbsp;미혼을 보면 묘하게 티가 난다. 가정사에 찌들지 않은 어딘가 파릇파릇한 느낌이랄까.  미혼이라고 답변하면&amp;nbsp;&amp;quot;변호사님은 결혼 안&amp;nbsp;해서 모르시겠지만&amp;quot;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들. 그때는 나를 무시하는 것처럼 들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PT%2Fimage%2FmK5hUzAW9A7W5OMtu4w7RSaG_p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도 이혼하러 갑니다. - 내가 이혼하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4PT/1" />
    <id>https://brunch.co.kr/@@h4PT/1</id>
    <updated>2026-01-14T22:59:35Z</updated>
    <published>2024-08-01T06: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나는 '이혼'하기 위해 울산가정법원 제506호 법정의 문을 연다. 8년 차 이혼전문변호사의 일상은 헤어지고, 헤어지고, 또 헤어지는 것이다. 내가 아니라 내 의뢰인과 배우자가.  왜 하필 '이혼'이냐고 물으면 언제나 나의 답변은 간단했다. &amp;quot;첫 직장이 이혼전문 로펌이어서&amp;quot; 나의 선택은 이따금 그렇게 별 것 아닌 이유로 이루어지곤 했다. ​ 첫 직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PT%2Fimage%2FQvBr9BFxGngzapgfrRiou-P5pe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