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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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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scho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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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싱글 맘으로 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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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7T10:10: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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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에 대한 생각 - 부활절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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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6:13:25Z</updated>
    <published>2026-04-19T23: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한인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지 어느새 6년 정도가 흘렀다. 목사님도 교회분들도 내가 세례를 받고 싶어 하는지 물어보곤 하신다. 온화하고 쿨하신 목사님은 지금 당장 하느님을 믿지 않아도, 하느님을 알아가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기독교인으로서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하셨다. 내게 가장 큰 벽은 바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기 힘들다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yiVy1mgtifzJcQc4pNJrn15N4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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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감이 엄습할 때 - 행동만이 살 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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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0:44:52Z</updated>
    <published>2026-01-14T23: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을 신나게 놀고 나서 2026년 새해를 맞이하니, 슬슬 불안해진다. 작년 12월까지 했던 계약직 일거리도 끝나버렸다. 연장되길 바랐으나, 처음부터 5개월 계약으로 시작한 일이라 회사에 구시렁댈 수도 없었다.  작년 2월에 정리해고를 당했을 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그때는 무엇보다 상사눈치, 업무 스트레스가 없어지면서, 그 자유로움에 설레었다. 몇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Dq2fXffmiSTaoqr0_8Vvl4Dwd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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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 생존전략 - 인류학적인 관점으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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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7:50:05Z</updated>
    <published>2026-01-09T02: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무슨 공부를 해야 하나요? AI시대 살아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AI시대 생존할 직업군은 무엇인가요? 각종 미디어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질문이다. AI의 발전속도가 급상승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불안할 사이, 뭐라도 해야 하는데 딱히 손에 잡히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D_BxDtYdz2HBMh3ONt-uhr4KR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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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과 쾌락 -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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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23:41:37Z</updated>
    <published>2026-01-06T02: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에 혼자 시간을 보낼 때는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를 들으며 걷는 게 내 일상이다. 운동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건강이 장기투자 종목이라는 의견에 동감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걷고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누구는 운동하면서 흡수하는 정보가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했다. 캄캄한 밤, 걸으면서 배우는 나만의 세계, 나름 중독성이 강하다.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lAoSV9ZygcWuV5Je9K43pQOHG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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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 - 소속감과 정체성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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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8:10:22Z</updated>
    <published>2026-01-02T01: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2학년 생인 아들놈은 유난히도 한국말과 정서에 집착을 한다. 미국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았으면서도, 자신은 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규정한 지 오래다. 유권이는 초등학교 때 미국 성조기에 대한 맹세를 거부하기도 했다. 국기에 대한 맹세는 선택권이라면서, 엘살바도르에서 이민온 친구와 자기 둘만 거부했다고 했다.   유권이는 자의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jkEk0B4_xsB-OLkj6_mHKiE946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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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을 계획하며 - 중년의 연애, 필요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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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9:24:09Z</updated>
    <published>2025-12-31T22: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면 함께 모여 지난해를 들여다보고, 내년을 계획하는 친구들이 있다. 일 년에 두 번 정도는 각자의 집을 돌며 1박 2일의 워크숍이라는 형태로 넉넉하게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삶에 대해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도 갖는다. 커리어, 육아, 투자 등 다양한 주제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꼭 빠지지 않는 주제가 파트너십에 관한 것이다. 이혼을 경험한 내게 중년의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L-EXDG6tVQiJiChx9Phx5InYao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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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과 겨울 여행 - 오리건주로 로드트립을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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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0:30:41Z</updated>
    <published>2025-12-31T02:1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크리스마스 연휴는 아들과 함께. 그냥 동네에 있을까 고민하던 차, 20년 지기의 친한 친구가 오리건 포틀랜드로 여행을 가자고 했다. 포틀랜드에서 강 하나 건너면 있는 워싱턴주에 다른 친구가 살고 있는데, 세 가족이 다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자고 했다.   아들 녀석에게 물어봤더니 싫은 내색이 없었다. 좀 생각해 보자고 하더니 포틀랜드 음식문화가 궁금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CYidzzgi8Koi4rd6OQrXJUyJdC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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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이 저문다 - 2025년 할로윈 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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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18:06:55Z</updated>
    <published>2025-11-03T00: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은 내 기억에 특별한 해로 남을 것 같다. 2월 말 17년을 몸담은 회사에서 정리해고라는 태풍을 맞고 그 태풍이 쓸고 간 자리를 새로운 경험들로 채워갔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었다 정의하면 너무 거창하게 들리려나.  3월부터 7월까지 어디에 묶이지 않고 그야말로 자연인 백수로 살았다. 건강해지기로 했고 요가와 걷기 운동을 꾸준히 했다. 한동안 묵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gPR-WE_i0XyisPbQ_oDdMrMOqGI.jpg" width="4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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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이나타운과 박물관 - 샌프란시스코에서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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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2:13:18Z</updated>
    <published>2025-09-08T05: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동절 공휴일이 월요일에 있는 터라 지난 주말은 3일을 쉬었다. 노동절 아침, 유권이에게 무엇을 할까 물었더니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박물관에 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시내에 나가면 비용이 클 텐데 괜찮냐고 물었다. 자린고비 정신을 어디에서 배웠는지 유권이는 엄마가 돈 쓰는 것에 꽤나 민감한 편이다.   유권이가 어렸을 때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게 큰 일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fNpQcRnPmRXRUh4LDqiCckhPs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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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프란시스코와 AI 열기 - AI를 어떻게 볼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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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23:11:02Z</updated>
    <published>2025-08-24T00: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미국 경기와 실업률에 대한 뉴스를 볼 때면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타국가에 대한 폭력처럼 느껴지고, 그 폭력에 맞장구쳐주는 기업들도 한심해 보이고, 걱정스러운 실업률 뉴스도 남일 같지 않다. 연일 쏟아지는 AI관련 뉴스는 기업들의 무지막지한 투자와, 인력 쟁탈전, 인수합병, 구조조정 등 AI 전쟁에서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uUao6HhbbPp5Ad8JHaVG_rqJc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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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제 두 개, 공원 세 개 - 샌프란시스코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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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6:57:43Z</updated>
    <published>2025-08-04T18: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첫째 주 토요일, 오늘은 무얼 할까 아들아이와 고민하다가 샌프란시스코 도심을 걸어보기로 했다. 유권이는 아시아인들이 북적이는 재팬타운에, 나는 히피 문화의 성지인 Haight-Ashbury 동네에 가보고 싶었다. 그럼, 재팬타운에서 주차하고 놀다가, The Haight으로 걸어가면 되겠구나!  요즘 유권이와 나는 걷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터라 재팬타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jCsM6PRHH042iEYPTeQ8WzGZg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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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총량의 법칙 - 남의 떡은 다 커 보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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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20:54:16Z</updated>
    <published>2025-07-31T22: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둘 챙기랴, 남편 챙기랴 늘 일상이 분주한 친구는 내게 아이를 절반만 봐서 부럽다고 한다. 아들내미가 아빠집, 엄마집을 왔다 갔다 생활을 하니, 나는 유권이가 없는 시간은 완벽한 싱글로 돌아온다. 그 시간만큼은 부양할 가족도 없고, 집안일이 쌓여 있지도 않다. 단출한 나의 일상. 친구를 만나기도, 도서관에 가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드라마도 상의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5QOjMlrfNrAw6AzfqasmduqAB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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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격테스트의 함정 - MBTI 과몰입이 별로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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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20:53:06Z</updated>
    <published>2025-07-30T20: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4학년 때 취업을 준비하면서 도서관에 자주 다녔었다. 어느 날 교육 심리학과 선배가 성격테스트가 있는데 해 보라고 했고, 그때 처음으로 MBTI를 접했다. 정확하게 무슨 타입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충동성과 창의성이 강하게 나왔던 것 같다.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하나 떠오르면 미친 듯이 즐거워하고 관심이 없는 일은 아예 쳐다보지 않는다고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DBntFfs3FtOjiVwu32fdYIor5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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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과 열정 사이 - 갈대 같은 내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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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6:12:57Z</updated>
    <published>2025-07-29T20: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해고가 된 지 거의 5개월이 지났다. 한국에서 놀고 와서 다시 내 일상에 돌아오니, 또 비슷한 고민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무얼 먹고살아야 하나? 지난 20년 미국 테크기업에서 현지화와 제품 개발 분야에서 프로그램 매니저 (Program Manager. PGM)와 프로덕트 매니저 (Product Manager, PM)로 일을 배우고 성장했다. 중간에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Sls9nkUQygPhxDlNysolpgX05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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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영어 일대기 - 언어를 배우는 희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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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0:14:25Z</updated>
    <published>2025-07-24T21: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6학년 때 언니의 방 안에서 흘러나오던 팝송이 시작이었다. 아바의 I have a dream를 들으며 황홀경에 빠졌던 기억. 어두 침침했던 방안, 카세트테이프에서 흘러나오던 그 팝송에 취해 중학교에 가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중학교 입학식날, 엄마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동인천에 있던 대한서림에 들러, 영어 교과서 카세트테이프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p_X-8aXGhfGUBkNy0Z9u1jY2Q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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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똘똘한 동료 만들기 - 잘 키운 AI로 업무 만족도를 높여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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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6:56:46Z</updated>
    <published>2025-07-22T21:4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덕트 매니저로 일을 하면서, 내 업무와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동료가 있다. 제스 (Jess R.)라는 50대 초반의 친구였는데 그는 고맙게도 그의 지식과 경험을 아끼지 않고 공유해 주었다. 제스는 개발 경력도, 도메인 지식도 없어 헤매던 나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그는 업계 경력, 전략적인 마인드, 시스템적 사고력이 돋보였는데, 그가 없었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XFAFcYXD9d-zYEit8i0aG1aQa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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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에 대하여 - The Summer of Love in 샌프란시스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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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6:35:29Z</updated>
    <published>2025-07-21T21: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내가 가장 좋아하던 단어는 자유였다. 낙서장에 뭔가 긁적거릴 때면 늘 자유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자유에 대한 정의를 구체적으로 내렸던 것은 아니지만, 자유라는 말에서 풍기는 낭만적인 느낌을 좋아했다. 주변과 사회의 틀에서 얽매이지 않으며, 내 생각과 감정에 죄책감이 없는, 말과 행동이 구약 받지 않는 지점.   그 갈망의 근원지가 어디인지는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65eVVf__r-cZ_LZVd4FJmGniN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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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 직장인이 아닌 일반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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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55:31Z</updated>
    <published>2025-07-18T19: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답고 역동적인 도시이다. 지난 200여 년 기간 동안, 역사적으로 중대한 사건들을 수없이 겪으며 무수한 변화를 이뤄낸 곳. 1800년대 말 서부지역 금광개발 (Gold Rush) 열기에 인구수가 급증했고, 1960년대에는 베트남전에 대한 반대급부로 전국에서 몰려드는 히피들로 붐볐고, 2000년대 이후에는 인터넷과 AI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fsPR8pkOPGhNCwheO7Hk9Pk4G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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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릴 적 창문 너머의 세상 - 맹모삼천지교의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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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4:12:02Z</updated>
    <published>2025-07-17T19: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1학년 즈음에 우리 집은 작은 상갓집으로 이사를 갔다. 일층에는 작은 가게가 두 개 있었고 집으로 가는 대문이 있었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 2층에 우리 집이 있었고, 3층에는 옥탑방과 널찍한 콘크리트 마당이 있었다. 엄마는 거기에 빨래를 널었고 여름이면 바닥에 이불을 깔고 별을 보며, 엄마와 누워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예전부터 무작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55481l9pHU0rrD8SaJmK3k9n8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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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은 AI 때문에 난리법석 - 취업시장에서 AI에 대해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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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0:48:34Z</updated>
    <published>2025-07-16T20:4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부터인가 직장에서 AI가 서서히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회사 내부용 ChatGPT를 적극 활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말 잘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ChatGPT에게 문서작성이나 브레인스토밍을 시켰다. 프로덕트 조직 리더들은 외부에서 AI 전문가를 데려와 AI관련 트레이닝을 해주었고, AI로 생산성이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프로세스나 워크플로를 정의하는 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4bB%2Fimage%2FbKRYk6g7MaP5Nb-gAY0ztX2s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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