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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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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들의 삶을 다룬 짧은 단편소설집과 에세이를 쓰고 있는 작가 이한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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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06:09: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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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한 사람들이 느끼는 삶 - 나에게만 보이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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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2:46:55Z</updated>
    <published>2024-09-11T01: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있어 '예민하다'는 단어는 옆사람이 물을 마시는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는 것도 아니고 앞집 할머니가 틀어놓은 트로트 소리에 잠을 못 잔다는&amp;nbsp;것도 아니다. 내가 예민함으로써 느껴지는 모든 것들은 결국 감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친구들과 오랜만에 다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다. 동창회 같은 거라고 해야할까? 그런 자리에서도 나는 누가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Nw%2Fimage%2Fq5cIyZv9YfK4qMGdsXgnb6zZy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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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세한 사람들은 누구보다  많이  상처받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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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2:48:39Z</updated>
    <published>2024-09-03T07: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때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섬세한심리학 책 &amp;lt;센서티브&amp;gt;를 읽어본 적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말을 한다.   &amp;quot; 남들보다 민간함 사람들은 예민한 신경, 시스템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은 강한 정신력과 외향적인 성격을 높이 평가하는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amp;quot;   나는 우연하게 읽어낸 책 하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Nw%2Fimage%2FsDVQBQw-KCRpAdPKoQxXljBgk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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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 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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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1:05:20Z</updated>
    <published>2024-08-26T14: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누군가 나에게 소원을 물어본다면 나는 로또 1등 같은 허황찬란한 대답 대신 이런 대답을 내밀었다.  &amp;quot; 우리 가족이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amp;quot;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르던 나였지만 이런 대답을 하게 된것은 우리 가족이 최고로 행복한 가족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폭력을 휘두르던 아빠, 그런 아빠에게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Nw%2Fimage%2F9AKAb9TXlgaaF00vj9S6m-g9r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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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결국 혼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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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3:15:57Z</updated>
    <published>2024-08-19T11: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혼란애착이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예전부터 알았던 건 아니고, 내가 이제까지 친구를 사귀는 방식을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인터넷에서 검사를 해보면서 알게 되었다. 혼란애착이란 양육자가 나를 떠났을 때나 다시 돌아왔을 때, 이를&amp;nbsp;일관성 없이 받아들이며 때론 두려워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부모에게 학대를 당했을 때 이런 애착관계가 형성된다고 하는데,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Nw%2Fimage%2F_ltHqOmnZ-jVk78KcmKBJmsb2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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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상가상 ; 힘든 일은 왜 한꺼번에 오는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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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16:59:04Z</updated>
    <published>2024-08-14T12: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 10년차 워킹맘. 나를 부르는 단어 중 하나이다. 이정도 일만 한다고 워킹맘이라고 불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뭐 일하는건 마찬가지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서율이 키우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남편이 다가와서 진지하게 말을 걸었다. 무슨 큰 문제가 있나 싶어서 걱정스럽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알고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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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때론 심장박동처럼 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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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02:05:40Z</updated>
    <published>2024-08-13T01: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일생의 절반을 카페에서 보냈다. 그만큼 간절한 시간들을 보냈다. 밥을 먹고 나면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가 끝나면 바로 잠에 들었다. 학교, 집, 카페를 돌아다니며 쳇바퀴같은 일상을 살아간 것이다. 돈이 많지도 않아서 독서실을 가지도 못했다. 그거 하나는 참 힘들었던 것 같다. 엄마는 나에게 왜 그렇게 바쁘게 사냐고 했다. 우리집은 돈도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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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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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9T02:18:32Z</updated>
    <published>2024-08-09T01: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동생은 걷기보다 수영하는 법을 먼저 배웠다. 엄마의 손에 이끌려 제주 바다에서 항상 바닷물을 머금고 살았기에 당연한 일이었다. 동생이 제주도에서 학교생활을 하던 어느 날 집에 도둑이 들었단다. 동생은 몇 가지 짐을 챙겨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했다. 수영에 자신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모르겠다. 엄마는 일이 끝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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