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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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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hye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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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똑똑똑. 마음에 노크도 없이 들어오는 수많은 발걸음들이 있죠. 성심성의껏 맞이해보는 일상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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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14:44: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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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세비야에서 플라밍고 - 진심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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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12:48:28Z</updated>
    <published>2025-07-30T12: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에는 덥고 저녁엔 추운. 하루에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는 어느 봄날 3월에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4살에 부모님이 더 큰 세상을 보기를 바라며 보내주셨던 2주 간의 배낭여행이 마지막 유럽여행이었습니다.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마침 동생이 교환학생으로 슬로베니아에 가있던 찰나 본능적으로 '지금이야말로 유럽이야.'라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어디 갈까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xz%2Fimage%2F8zFHNBgXvTK7z2lSTtBCWJ-al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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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mbti부터 공개해 줄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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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5:38:19Z</updated>
    <published>2025-07-27T11:0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만난 자리에서 mbti가 뭐야 라는 물음 받아본 적 많으시죠.  친구끼리는 물론 직장에서 동료들과 얘기할 때도 mbti가 빠지면 섭섭할 정도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자리에서는 어색할 때 꺼내기 딱인 주제입니다. 상대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mbti는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듯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고 아이스브레이킹 역할을 하죠. 나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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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과 걱정의 설레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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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5:38:02Z</updated>
    <published>2025-07-22T14: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에게 새로운 경험은 설렘과 동시에 걱정의 설레발입니다. 운전면허를 딴 지 4년이 흘러 부모님으로부터 차를 물려받아 열심히 운전 연습 중인 초보운전 3개월 차입니다. 인생은 가히 운전을 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장담합니다. 여행을 떠올려보면 서울이 아니고서야 지방의 인기 있는 맛집, 카페는 뚜벅이가 가기에 갈 길이 멀죠. 놀러 가려다가도 대중교통만 세 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xz%2Fimage%2FmjDs_UDKxt-wkCWpNhaL4P5-l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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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우물에서 건져준 뜻밖의 취미 - 패션을 배우러갔다가 &amp;lsquo;나&amp;rsquo;를 알게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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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5:37:41Z</updated>
    <published>2025-07-13T12: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회사를 다닌 지 3년 차. 현실과의 타협 끝에 입사한 첫 직장입니다. 입사 당시는 정말 나에 대해 잘 안다고 당당히 착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당연한 결과로써 인생의 회의감과 심지어는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까지 왔습니다. 밤마다 운 적도 많았습니다. 눈꺼풀이 묵직해지도록 긴긴 생각 끝의 결론은 '자업자득이다'였습니다. 그동안 내 인생에 대한 어떤 비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xz%2Fimage%2F2HcN2bCsnCB_GELFY8i7qUDwf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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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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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6:05:46Z</updated>
    <published>2024-08-28T06: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분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어떤 나무의 꽃들은 품위를 지키며 살랑살랑 머리카락만을 날린다  다른 나무의 이파리들은 유연함이 미덕인 줄 아는 듯 바람의 물결에 몸을 맡긴다  또 다른 나무의 잎사귀들은 바람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듯 비명을 지르며 겨우 버티는 듯하다  아아 나에게는 차가운 바람이 분다  마음의 가지에는 잎조차 없거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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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 - 색깔의 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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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2:00:28Z</updated>
    <published>2024-08-09T02: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되면 벚꽃은 존재한다  서로를 부대끼며 고개를 내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사람들은 그 얼굴 한번 보러 옹기종기 모인다  벚꽃에겐 힘이 있다 아무런 외침없는 하얀색으로 거리를 살찌울 힘  문득 내가 초라해진다 언제부턴가 세상을 칠할 색깔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나에게도 분명 보라색으로 세상을 물들였던 시절이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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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풍선이 된 아빠 - 아빠를 통해 본 어른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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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22:14:48Z</updated>
    <published>2024-08-06T03: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나 우리는 네 가족이다. 초등학생이란 어린나이였음에도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평일엔 동생의 저녁 끼니를 함께 챙겨주어야 했다.  어찌저찌 밥을 때우고 티비를 보고 있으면 복도에서부터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우리집 쪽으로 누가 온다. 엄마다.   엄마는 오자마자 밀린 집안일을 하고 나는 선생님께혼나지 않기 위해 숙제를 한다. 엄마는 아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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