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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길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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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창작자를 동경하는 엔지니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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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03:36: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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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운증후군 검사 후, 밤에 응급 전화를 받다 - 정말 놀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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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3:04:32Z</updated>
    <published>2025-08-26T03: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주 차에 접어들어 남편과 함께 정부 병원에 다운신드롬 스크리닝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 내 기억에는 초음파로 목 투명대 검사와 내 혈액을 채취해 갔던 것 같다. 내가 갔던 정부 병원은 대학 병원과 협업으로 내가 동의하면 내 혈액을&amp;nbsp;대학 랩실 연구에 활용되는데, 나에게는 보통 정부 병원의 기본 산전검사 목록에는 없는 산모와 태아 질병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Wr%2Fimage%2FD5-RL6TwO1iXqCyO3_qyspfxv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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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초음파를 보다 - 사설 병원에서 비싼 돈 주고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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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2:10:40Z</updated>
    <published>2025-06-28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도 계속 말했듯이, 임신이 난생처음인 나는 계속 아기가 잘 있는지 궁금했다. 6주 차부터 시작된 입덧으로 그저 잘 있겠거니 했을 뿐, 배도 나오지 않고 태동도 아직 느껴질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임신이 맞는지도 계속 궁금했다.  한국은 아기집부터 본다는데 여기 정부 병원은 12주 다운증후군 스크리닝 테스트를 할 때 처음 초음파를 보여주니 좀이 쑤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Wr%2Fimage%2FkRwEQpq6Uq_9uv5DJofRHOErY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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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입덧 - 네가 있다는 증거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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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1:48:37Z</updated>
    <published>2025-06-20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임신을 임테기로 확인 후, 다음 날 병원에 가서 다시 소변검사로 임신확인을 받았다. 내가 있는 곳은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이라 공립병원과 사립병원이 나뉘고, 공립병원은 내가 아무리 돈을 더 내겠다고 해도 다운증후군 검사 (약 12주 차) 전까지는 초음파를 봐주지 않는다. 나는 그래서 잠룡이를 사설 병원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초음파를 봐야 한다면 심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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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선장군 -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와 머리에 왕관을 쓰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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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3:14:52Z</updated>
    <published>2025-06-20T12: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XRrjy_OL8b8?si=znUbJSoYy96upW_8  장군이 왕관을 쓸 일은 없다만은, 나는 개선장군이 된 기분이다. 승리하고 돌아와 왕관을 머리에 쓰는 기분. 너를 차지한 (누구랑도 전쟁은 없었지만ㅋ) 기분은 그러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Wr%2Fimage%2FJ41JQ5kDRjLOgu3cDmkGm3UJ2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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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임신성 소양증 - 너무너무 가려워 죽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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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08:26:06Z</updated>
    <published>2025-03-22T06: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을 확인하기 전날, 남편과 잠들기 전 누워서 도란도란 대화를 했었다. 우리 아이가 없는 동안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녀보자. 우리 코로나 때문에&amp;nbsp;한 번도 해외여행을 같이 가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이 적기야.&amp;nbsp;늘 내가 가보고 싶었던 조지아도 가보고 오스트리아 빈에 가서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자. 그리고 다다음 주 정도에 시부모님도 모시고&amp;nbsp;교외로도 여행을 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Wr%2Fimage%2FLyiNvoqb-mDWa_44R1Sp2DoSs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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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나의 햇살 - 춥고 어두운 때에 나를 비추는 따뜻한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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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5:16:34Z</updated>
    <published>2025-03-19T04: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XZBB6s1pQBg?si=enrTY8yUsxJM4LmC   남편은 나에게 햇살 같은 사람이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 나한테 온 사람. 그래서인지 남편은 내게 무슨 말을 해도 말투가 다정하다. 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본인 말로는 그렇게까지 귀엽게 하지 않았다지만 팔불출인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Wr%2Fimage%2F2Yx81ET5YybcnUyUX-hmNXswj4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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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요,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 그 모든 선택들의 끝에 결국엔 너를 만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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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14:37:09Z</updated>
    <published>2025-03-18T10: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4r454dad7tc?si=xvs03v3KNsfaQ_wT​   샹송을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어린 시절 언제인지도 모를 때부터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를 몇 개 좋아했다. 당연히 가사는 몰랐지만.  그리고 남편을 만난 후,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노래를 찾다가 에디트 피아프의 아니요,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이 노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Wr%2Fimage%2FqzLe4W9EcYQX_UxKgWEsH8Sb1oE.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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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배란테스트기와 빨간 두 줄 - 배란된 난자의 수명은 고작 하루 정도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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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15:31:06Z</updated>
    <published>2025-03-15T12: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을 결심한 이후로 임신 준비 상태 혹은 기간이 시작되었다. 이는 언제 임신할지 모르는 상태로, 모든 선택을 임신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해야 하는 기간이었다.   먼저, 나는 엽산을 먹기 시작했다. 먼저 출산한 선배들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임신이라는 게 보통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니, 엽산을 먹으며 준비하는 게 좋다고들 했다. 임신하기 약 3개월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Wr%2Fimage%2FRVMafNfnlzSk6b7jvVLlm_3j1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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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화: 이 시대에 임신할 결심 - 너무 많이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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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11:07:08Z</updated>
    <published>2025-03-15T08: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3년간의 신혼 생활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수업에서 옆 자리에 앉은 남편에게 처음 내가 말 걸었을 때 부터&amp;nbsp;'이 친구는 좋은 남편이 될 사람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사람이었다. 남편은 참하고 성실하고 본인 마음이 평온한 사람이었고 그런 사람과의 결혼은 내 마음의 평안을 가져왔다. 그러나 나는 아이를 갖는 것에 몹시 부정적이었다. '(잉태도 안 당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Wr%2Fimage%2Fa9BnCKl-IjZJrk3On8Jr3zem1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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