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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랑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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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에서 놓칠만한 사소한 사건부터 평생 잊을 수 없을 사건까지. 이들을 통해 배운 것들을 써 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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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9:26: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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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고 싶은 걸까 - 나의 독백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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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1:50:31Z</updated>
    <published>2025-12-31T11: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끄러운 세상이다.  얼마 전, 새벽에 샤워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다. '지금 시간이 2시인데, 저 고요한 바깥에서 쓸쓸히 걷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예전에 고요한 새벽길을 걸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내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오래 지났는지도 모른다. 그때 나는 목적지 없이 걷고 있었다. 한동안은 좋았다. 이 세상에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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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독백 -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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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2:00:03Z</updated>
    <published>2025-11-04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끝날지 모를 나의 독백 시리즈를 시작하려고 한다. 어쩌면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리 거창한 글을 쓸 생각은 없다. 지금까지 나는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순서대로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이 브런치북에서는 그런 시간 개념을 없애고자 한다. 먼 과거 이야기를 쓸 수도, 당장 한 시간 전의 일을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 하나는 변하지 않는다. 모든 이야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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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 - 나아가는 법을 잊은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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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3:00:06Z</updated>
    <published>2025-08-11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로 전 글에 이어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amp;nbsp;산책은 우리에게 생각보다 더 많은 도움을 준다. 육체적 건강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우리가 목적지를 잃고 방황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산책일지도 모른다. 산책을 나가는 순간부터 모든 것, 모든 곳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가끔 인생이 힘들고 내가 사는 이유를 모르겠을 때가 있다. 쇼펜하우어는 말한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dp%2Fimage%2FKgneFzmLcIrK9X-SboNQlNcHc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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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극적인 목적지 - 꿈을 향한 길이&amp;nbsp;버거운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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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8:16:55Z</updated>
    <published>2025-05-12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고통의 길에서 잠깐 벗어나 보기도 하고 신이 되어보기도 했다. 다시 고통의 길에 마주 서야만 한다.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을 다시 떠올리는 것부터 해야 한다. 당신은 왜 그렇게 힘들게 달려왔는가? 각자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당신만의 이유를 떠올리고 집중해 보자. 궁극적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돈 때문에 달려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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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게 - 동기부여가 필요한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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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13:59:17Z</updated>
    <published>2025-03-24T12: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에서 잠시 벗어나는 방법은 많다. 그러나 잠시 벗어났다 하더라도 우리는 원래 우리가 걷던 고통의 길로 다시 돌아와 걸어야만 한다. 그 길은 끝나지 않는다. 언젠가 우리가 최종적으로 꿈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또 다른 욕망과 결핍 혹은 불안감 등이 우리를 고통의 길로 부를 것이다. 영영 끝나지 않는 이 길에서 내가 버텼던, 지금도 버티기 위해 쓰고 있는 방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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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 되는 법 - 무기력한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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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4:38:47Z</updated>
    <published>2024-12-30T10: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는 기도를 들어주는 자인가, 시련을 주는 자인가? 아니면 그저 지켜보는 자인가. 당신은 신을 원망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럼에도 감사하고 있는가. 원망하고 있거나 감사하고 있거나 그 이유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원망하거나 감사한다.  삶에 대한 목적을 잃거나 심각한 권태감과 우울감을 가질 때가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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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 허그 - 위로받을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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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04:46:47Z</updated>
    <published>2024-12-16T03: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도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 같다. 그들에게 내 고민은 그저 하나의 이야기일 뿐이다.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위로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과연 그러한가?   그들에게 내 고민이 그저 하나의 이야기일 뿐인 이유는 그들 또한 고민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하나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가 진정 나를 위로해 줄 수 있을까?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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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 날 것 같은 날에는 - 울고 싶은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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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23:19:16Z</updated>
    <published>2024-12-02T12: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눈물 날 것 같은 날이 있다. 어쩌면 많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우는 것을 거부한다. 왠지 내가 지는 것 같고, 울어버리면 거기서 끝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슬픔이라는 감정은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이상 우리의 내면에 뿌리를 내린다. 시간이 지나 괜찮아지더라도 비슷한 상황에 놓일까 봐 겁을 먹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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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길에도 꽃은 있다 - 삶에 치여 지쳐있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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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3:30:44Z</updated>
    <published>2024-11-25T15: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삶에 치여 지칠 때마다 세상은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그도 그럴 것이, 주위를 둘러보면 다들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다. 나들이를 가는 가족들, 사랑하는 연인들, 웃으며 통화하는 사람들. 모두가 웃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스스로 심연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건 모두 찰나일 뿐이다. 우리는 모두 고난길을 걷고 있다. 돈 걱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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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괜찮다. - 사는 게 힘든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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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2:27:34Z</updated>
    <published>2024-11-18T09: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는 게 힘들어요.&amp;quot; 어디선가 들어본 말이지 않은가? 누구에게 들어봤는가? 그 사람은 친구인가, 가족인가, 동료인가. 혹시 나 자신은 아닌가? 그렇다면, 아직도 듣고 있는가.  듣기 좋은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철학자들의 책을 읽다 보면 &amp;quot;삶은 고통이다.&amp;quot;라는 말을 자주 접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건 쇼펜하우어일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대체 왜 삶을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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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못다 한 이야기, 마지막 - 끝내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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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7:33:57Z</updated>
    <published>2024-10-12T10: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못다 한 이야기까지 마무리 지으며 저의 인생 전체적인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물론 현재까지의 인생이지만 말이죠. 제 글을 통해 여러분이 무언가 얻어가신 것이 있을까요? 그랬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던 것은 의미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흘려보낼만한 일들도 의미를 찾아나가다 보면 분명 삶은 즐거운 일로 가득하고 성장할 일로 가득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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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산 아래 공원에서 - 사색하며 얻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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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52:59Z</updated>
    <published>2024-10-11T08: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앞에 큰 산이 하나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공원이 있는데, 이미 공원에서부터 꽤 높은 위치인 탓에 내가 사는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특히 자정이 지난, 늦은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늦은 시간 공원에 올라가면 내가 사는 도시의 야경이 눈에 들어온다. 낮에 일을 다녀온 곳은 저기쯤이겠구나, 저긴 옛날에 운동할 때 정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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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이사청소 - 일거리가 없을수록 행복한 업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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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0:29:11Z</updated>
    <published>2024-10-10T10: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 청소업체입니다.&amp;quot; 휴대폰을 들고 가장 많이 하는 소리가 아닐까 한다. 누군가의 이야기에서 말했듯, 나는 청소업을 하고 있다. 입주청소와 이사청소가 메인이다.  처음 청소업을 배울 때&amp;nbsp;놀랐던 기억이 있다. 먼저, 신축 새집을 청소하는 입주청소를 배웠다. 새집은 깨끗한 줄 알았는데 공사로 인한 분진가루와 백시멘트 가루 같은 것들이 정말 많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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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와 매매, 그 끝에서 - 욕심 버리는 법을 배우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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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0:29:10Z</updated>
    <published>2024-10-08T14: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4년 전부터 주식에 관심을 들였다. 오래전부터 투자와 매매를 해 온 아버지의 영향이 컸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로&amp;nbsp;아버지의 30년 지식과 경험을&amp;nbsp;그 어떤 대가 없이 배울 수 있었다. 그중에서 아버지가 가장 강조한 것은 차트를 보는 기술도 아니고 기업을 잘 찾는 기술도 아닌 욕심을 버리는 기술이었다.  주식으로는 재무제표를 보고 당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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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곤충만 보는 농부 이야기 - 하라는 밭일은 안 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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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0:29:10Z</updated>
    <published>2024-10-07T09: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아픈 후로, 좋은 식재료를 위해 직접 친환경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농약, 제초제, 살충제, 화학비료 등 화학적이고 인위적인 그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자연에게 맡기는 농사를 했다. 농사꾼은 일을 하지 않는다. 작은 생명체들이 대신 일해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에 대한 것은 나중에 따로 써 볼 생각이 있으니 그때도 함께 해준다면 내가 아는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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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하나인 이유 - 어쨌든 우린 한 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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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0:29:10Z</updated>
    <published>2024-10-05T06: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다른 사람과 갈등을 겪어본 적이 있는가? 지지하는 정치 색깔이 달라서, 성별이 달라서, 세대가 달라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수많은 갈등으로 시끌벅적하다. 서로 싸우지 못해 안달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 것은 좋지만 그 신념으로 인해 스스로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어차피 우린 한 팀이다. 싸울 필요가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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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갑차 조종수, 별을 보다. - 내면의 별을 찾아서, 창백한 푸른 점을 생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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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0:29:10Z</updated>
    <published>2024-10-04T06: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대를 하면 훈련소를 수료하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그러나 보직을 따로 받은 이들은 그 보직에 대한 교육을 받기 위해 자대 배치 이전에 또 한 군데 더 들려야 한다. 우리는 그걸 후반기 교육이라고 불렀다. 나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장갑차 조종수라는 보직을 받게 되었다. 전차 조종 시뮬레이션과 공구의 이름을 맞히는 등의 테스트를 거쳐 받게 된 것이다. 보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dp%2Fimage%2FYIMDmGU2NbEuW_bNlmkn6mLHz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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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집 알바 - 세상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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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0:29:10Z</updated>
    <published>2024-10-03T08: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고 1년이 지난 추석이었다. 계속 우울했던 내가 일어서기 위해 가장 처음 한 일은 단기알바, 일일알바를 해보는 것이었다. 마침 추석이 다가오고 있었고 추석 연휴 첫날에 떡집알바모집공고가 있었다. 추석 전날 떡집은 힘들다고들 했지만 신경 쓰지 않고 바로 연락을 했다. 하지만 방금 마감되었다는 문자를 받게 되었다. 나와 인연이 아니었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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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이별 - 내 고양이, 잭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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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11:55:53Z</updated>
    <published>2024-10-02T09: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 나를 변하게 해 준 사람, 너무 많은 추억을 공유한 사람. 지금 여러분이 떠올리고 있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이상하게도 나는 사람이 아닌 고양이가 떠오른다. 초등학교 5학년, 어린 나이의 나는 다리 한쪽을 다친 아기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아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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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접실에서 엿 본 세상 - 중용(中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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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0:29:10Z</updated>
    <published>2024-10-01T04: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성화고등학교로 진학을 했다. 전자기계과를 선택하여 여러 가지 기계들을 다루며 공업에 대해 배워가고 있었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재밌게 많은 시간을 연습한 건 용접이었다. 길을 다니다가 아이언맨처럼 헬멧을 쓰고 용접하고 있는 사람들을 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어릴 때는 그게 멋있어 보였다. 헬멧을 쓴 사람의 손에서 밝은 빛과 불을 만들어 내는 모습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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