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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움 김종훈 살뜻한 이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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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은 호의&amp;rarr;신뢰&amp;rarr;질서. 윤리&amp;times;ESG&amp;times;시민성 실천 아카이브,  #살뜻한이웃 #윤리교육 #ESG교육 #시민성 #대화설계 #살자율 #로컬프로젝트 #학교와마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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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03:32: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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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범 김구가 오늘의 대한민국에 묻는 것 - 강한 나라를 넘어, 아름다운 나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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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4:16:22Z</updated>
    <published>2026-04-20T14: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다. 유네스코는 2025년 제43차 총회에서 2026년을 &amp;lsquo;김구 탄생 150주년&amp;rsquo;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했다. 이는 김구의 삶과 사상이 한국 내부의 역사 기억을 넘어, 세계가 함께 성찰할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 「나의 소원」에서 우리나라가 &amp;ldquo;가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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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신문으로 설계하는 진로&amp;middot;진학 - 좋은 직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세상 속에서 나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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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1:54:58Z</updated>
    <published>2026-04-20T11: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직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세상 속에서 나다운 역할을 발견하는 일  오늘 신문 헤드라인을 훑어보면 마음이 조금 무거워진다.한국의 1인당 GDP가 대만에 추월당했다는 전망, 청년 실업의 심화, 인공지능과 반도체 경쟁, 상장폐지 위험, 중동 전쟁과 유가&amp;middot;식품&amp;middot;물류 불안, 문과 직장인들의 자격증 열풍, 드론 전쟁과 로봇 마라톤까지. 신문은 단순히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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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인은 왜 위기의 시대에 나타나는가? - 더 강한 문명이 아니라, 더 인간다운 문명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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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1:22:41Z</updated>
    <published>2026-04-20T11: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늘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술은 빨라지고, 도시는 커지고, 정보는 넘쳐납니다. 우리는 손바닥 안의 화면으로 세계의 전쟁과 재난과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봅니다. 이전 세대가 상상하지 못했던 속도로 연결되고, 판단하고, 소비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문명은 이렇게 커졌는데, 인간의 마음은 더 편안해졌을까요. 정보는 많아졌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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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직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다운... - 진로는 정답을 고르는 시험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여행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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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0:04:51Z</updated>
    <published>2026-04-20T10: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직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다운 길을 발견하는 시간 ​ 학생들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amp;ldquo;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amp;rdquo; 참 익숙한 질문입니다.&amp;nbsp;어른들은 별 뜻 없이 묻지만, 학생들은 그 질문 앞에서 잠시 멈칫합니다. 누군가는 &amp;ldquo;의사요.&amp;rdquo;&amp;nbsp;누군가는 &amp;ldquo;선생님이요.&amp;rdquo;&amp;nbsp;누군가는 &amp;ldquo;아직 잘 모르겠어요.&amp;rdquo;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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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amp;rdquo;라는 학생들에게 - 진로는 정답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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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7:27:23Z</updated>
    <published>2026-04-20T02: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진로를 묻는 순간이 있다.&amp;nbsp;그 질문은 생각보다 조용히 온다. &amp;ldquo;선생님, 저는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amp;rdquo;&amp;nbsp;&amp;ldquo;하고 싶은 것도 없고요.&amp;rdquo;&amp;nbsp;&amp;ldquo;다른 친구들은 다 꿈이 있는 것 같은데, 저만 없는 것 같아요.&amp;rdquo;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아이가 게으르거나 무기력해서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말 안에는 아주 깊은 불안이 들어 있다. &amp;lsquo;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SEBCuTXbTSJxKXYV4lrRtqmS0_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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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근력과 내면소통 기반 몸-마음 회복 모형 연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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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4:3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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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마음근력과 내면소통 기반 몸-마음 회복 모형 연구 &amp;mdash; 회복탄력성, 마음 챙김, 신체자각, 자기 돌봄의 통합적 접근 &amp;mdash;  Abstract  This study proposes an integrative model for cultivating &amp;ldquo;mind strength&amp;rdquo; through inner communication and body&amp;ndash;mind recovery</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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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을 살리는 방향으로, 지역의 미래를 다시 생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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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3:38:21Z</updated>
    <published>2026-04-19T13: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은 학교 안의 일만이 아닙니다. 교육은 한 아이의 마음을 살리는 일이고, 한 가정의 불안을 덜어 주는 일이며, 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러 교육 의제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기초학력, AI&amp;middot;디지털 교육, 돌봄, 교육복지, 마음건강, 교권 보호, 지역소멸 대응, 평생교육까지 교육의 과제는 어느 때보다 넓어졌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YlkrIdTu79QrQHstOREBYA6Zqx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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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영보다 진실이다 - 대구 2&amp;middot;28 학생운동에서 4&amp;middot;19 혁명까지, 2026년 4월 19일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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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8:46:42Z</updated>
    <published>2026-04-19T08:4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대구 2&amp;middot;28 학생운동에서 4&amp;middot;19 혁명까지, 2026년 4월 19일에 다시 묻는 민주주의  4&amp;middot;19 혁명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작에는 대구 2&amp;middot;28 학생운동이 있었습니다. 1960년 2월 28일, 대구의 고등학생들은 일요일임에도 학교에 나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야당 부통령 후보의 대구 유세에 학생들이 가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KIIsuntM1ruOimIOnnze0X_jV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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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 물가에서 노란 꽃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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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3:35:18Z</updated>
    <published>2026-04-18T13: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이 깊어도, 봄은 자기 빛을 잃지 않는다 밤의 물가를 바라보았다. 강주 연못 속 물은 검고 깊었다. 낮이라면 바람의 결, 나뭇잎의 그림자, 건물의 윤곽이 더 또렷하게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밤의 물은 많은 것을 감춘다. 물 위에 떠 있는 불빛 몇 개만이 조용히 흔들릴 뿐, 어둠은 쉽게 말을 걸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어둠이 무섭지 않았다. 오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p4R5sHHIPVe3IHcze6wNxPKNks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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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린 날에도 꽃은 꽃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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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4:15:50Z</updated>
    <published>2026-04-17T14: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날의 오후는 세상을 조금 느리게 만듭니다.  사람들이 바삐 지나가던 길도 빗소리 앞에서는 한 템포쯤 느려지고, 평소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것들이 그제야 마음에 들어옵니다.  오늘 오후 산책길이 그랬습니다. 우산 끝으로 빗방울이 또르르 흘러내리고, 젖은 길가에는 작은 꽃들이 말없이 비를 맞고 서 있었습니다.  그 꽃들은 누구에게 보이려고 애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WLKrMQuAfzSV4zPCdOEFhikpO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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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회를 알아야 진로가 보인다 - 성적표보다 먼저 읽어야 할 것은 &amp;lsquo;대한민국의 변화&amp;rsquo;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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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4:41:02Z</updated>
    <published>2026-04-16T14: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저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학생들의 진로 고민은 직업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불확실한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마음의 질문에 가깝습니다.&amp;quot;  요즘 학생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amp;ldquo;선생님, 저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amp;rdquo; &amp;ldquo;어떤 학과를 가야 할까요?&amp;rdquo; &amp;ldquo;이 직업은 앞으로도 괜찮을까요?&amp;rdquo; &amp;ldquo;공부는 하는데,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EkZP8_8JhOGr5Fb02BpeErAiz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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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탐구는 스펙이 아니라, 삶을 세우는 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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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4:38:02Z</updated>
    <published>2026-04-15T14: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에는 두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학생의 가능성을 믿는 마음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본과 책임을 지키게 하는 마음입니다.   학생은 스스로 질문하고 선택하며 성장해야 한다고 진보 교육은 말합니다. 배움에는 기초, 성실, 책임, 공동체의 질서가 필요하다고 보수 교육은 말합니다.  저는 이 두 관점이 서로 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교육은 자유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cuqtf6JrvYySPBZuJECx7R573h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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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은 남을 판단하는 일이 아니라, 나를 먼저 돌아보는 - 성덕도의 자성반성과 연결한 도덕의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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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0:34:19Z</updated>
    <published>2026-03-04T15: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덕은 남을 판단하는 일이 아니라, 나를 먼저 돌아보는 일이다 ― 자성반성과 연결한 도덕의 정의  세상은 어느 때보다 촘촘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멀리서 일어난 전쟁의 장면이 내 손바닥 안으로 들어오고, 한 지역의 폭염과 홍수는 곧 전 세계의 불안으로 이어집니다. 인공지능은 놀라운 편리함을 주지만, 동시에 인간의 존엄과 공정, 책임의 기준을 다시 묻게 만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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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선은 어떻게 독(毒)이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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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5:28:49Z</updated>
    <published>2026-03-02T15: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선은 어떻게 독(毒)이 되는가 ― 자성반성의 자리에서  나는 종종 &amp;lsquo;선을 추구하는 사람&amp;rsquo;이라고 스스로를 이해해 왔다. 적어도 옳은 방향에 서 있으려 애써 왔다고 믿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한 단어가 마음에 걸렸다.  독선(獨善).  혼자 옳다고 여기는 태도. 그런데 이 글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다 보니 &amp;lsquo;獨善&amp;rsquo;이 어느 순간 &amp;lsquo;毒善&amp;rsquo;으로 변하는 것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W5PbaKFbIfw9tC_PYxsavGmWQ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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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한 봄이 오기 전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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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4:50:52Z</updated>
    <published>2026-03-02T14: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은 아직 흐립니다. 바람도 여전히 차갑습니다. 땅은 누렇게 마른풀로 덮여 있고 겨울은 완전히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서 홍매화가 먼저 피어 있습니다. 붉은 꽃은 유난히 또렷합니다. 흐린 하늘 아래서 더 선명합니다. 완전한 조건을 기다리지 않고 피어나는 존재입니다. 백매화는 또 다릅니다. 가느다란 가지 끝에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매달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HhGfOAe2LyJ9S33Ngj5_D0K0j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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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23일 월요일 - 다움 김종훈의 지향(志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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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4:04:22Z</updated>
    <published>2026-02-23T14: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밤입니다. 달력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또 한 칸을 넘겼지만 마음은 여전히 여러 갈래 길 위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나는 묻습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움이라는 방향 다움은 거창한 구호가 아닙니다. 사람답게, 나답게, 오늘 하루를 도망치지 않고 살아내는 태도입니다. 성공의 이름이 아니라 태도의 이름입니다.  직함이 아니라 방향의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hMXx4P9QNLruFNCKsCYW9PdhF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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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평은 나에게 있었다 - &amp;ndash; 自性反省, 사람다움을 묻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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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22:16:29Z</updated>
    <published>2026-02-20T22: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주에는 오래된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 속에는 형평운동이 있습니다. 1923년, 그들은 신분의 높낮이를 묻지 말자고 외쳤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보자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 정신을 오래 말해 왔습니다. 강의에서도, 글에서도, 토론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형평을 기리는 자리에 나는 없었습니다. 회의는 열렸고 사람들은 모였고 시간은 흘렀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OH0uUM-fLBPLRN7EiZAnjoqN0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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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이 내 도적이다 -  아심아적포기살 / 청화정기대도행 성훈의 말씀을 자성반성으로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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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15:25:51Z</updated>
    <published>2026-02-11T15: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내가 나를 가장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립니다. 누가 큰 상처를 준 것도 아닌데 마음이 탁해지고, 하루의 말과 표정이 어긋나고, 관계가 무거워지는 날이 있지요. 그럴 때 저는 이 법문이 유독 또렷하게 다가옵니다. 아심아적포기살(我心我賊捕氣殺) 청화정기대도행(清華正氣大道行)  이 법문은 '도덕적 교훈&amp;rsquo;이라기보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nZbBt1Eznl_AcCEs29pZZbi9s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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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트잇으로 본 진주의 미래 - &amp;ldquo;좋은 도시&amp;rdquo;가 아니라, 살 수 있는 도시를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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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오늘, 한 장의 큰 종이 위에 사람들이 마음을 붙였습니다. 유성펜 자국, 급히 적은 글씨, 서로 다른 색의 포스트잇 등. 그런데 신기하게도 말은 달라도 방향은 같았습니다. &amp;ldquo;더 화려해지기 전에, 먼저 안전하고 편안해져야 한다.&amp;rdquo; &amp;ldquo;누구나 기본권을 누리며 살 수 있어야 한다.&amp;rdquo;  우리가 바라는 건 거창한 구호가 아니었습니다. 하루의 장면이었습니다.  아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xQLpfGx2PX7NlDDwlUQZimalo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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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남는 자리, 마음이 남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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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23:43:48Z</updated>
    <published>2026-02-06T22: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 다녀왔다. 2025년 상반기,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동문회 정기총회에 대학원 졸업생 신분으로 참석했었다. 그 자리에서 회칙이 개정되었고, 그 이후 나는 더 이상 윤리교육과 동문회 활동에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의도했든 그렇지 않았든, 어떤 문장은 사람을 안으로 들이기도 하고 어떤 문장은 조용히 바깥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UuhTtKYSL5HnLpkKqV5HEHseO5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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