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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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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yo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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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하는 여자들의 이름을 따 기록하는 공간 | 보고 읽은 것에 대한 느낌을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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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6T08:16: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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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쇄골에 잠재운 '불편함' - 연극 &amp;lt;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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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10:31:16Z</updated>
    <published>2024-08-19T09: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연극 &amp;lt;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amp;gt;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주의.            어떤 고요함은 불편함을 수반한다. 꼭 내어야만 하는 목소리들을 의도적으로 제거해 만들어낸 평온함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 소리들을 인지하고 귀를 기울이는 순간 인위적인 평화는 깨진다. 그 사이에서 새어 나온 &amp;lsquo;불편함&amp;rsquo;은 다시 회수할 수 없다. 대체적으로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2Z%2Fimage%2FyCPI0dCjcq87oig2v8CexpQ0LT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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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구려 압생트를 마시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것 - 뮤지컬 &amp;lt;에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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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8:08:36Z</updated>
    <published>2024-08-19T09: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뮤지컬 &amp;lt;에밀&amp;gt;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주의.           수수께끼를 하나 내볼까 한다. 이것은 강력한 무기다. 처음 이것을 든 순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릴 수도 있다. 하지만 손에 익는다면 막힘없이 술술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칼보다 강하다. 그래, 이것은 펜이다. 긴 세월의 역사 속에서 펜은 많은 역할을 해 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2Z%2Fimage%2F-GG78Ijdvm9aY-qR1qkREDLjDi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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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날 그가 선사하는 휴가철 '나의 하루' - 2024 김성규 콘서트 [LV]3 Let's Vac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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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8:12:48Z</updated>
    <published>2024-08-19T09: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 . .      &amp;lsquo;처음&amp;rsquo;이라는 것은 참 잊기 힘든 것이다. 처음 혼자 본 영화, 처음 간 해외여행, 처음 배운 악기&amp;hellip;&amp;hellip;. 인생에 셀 수 없이 많았던 모든 &amp;lsquo;처음&amp;rsquo;들을 곱씹어 본다. 역시 아직까지 내 인생 여기저기에 스며들어 남은 &amp;lsquo;처음&amp;rsquo;은 단연 이것이겠다. 처음 좋아한 가수. 그들은 14년째 내 플레이리스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2Z%2Fimage%2FEGCW2j32DVLFbo8nMMed_jUwk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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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게 아니라 네 아버지 것을 깼어야지 - 영화 &amp;lt;송곳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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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8:13:10Z</updated>
    <published>2024-08-19T08:5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 &amp;lt;송곳니&amp;gt;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주의.           &amp;lsquo;가부장&amp;rsquo;의 핵심적인 특징은 아버지의 권위적인 모습에서 파생된다. 집안의 모든 것을 결정하고 통제하며 자신의 의견대로 굴러가게끔 하는 아버지. 그러니 당연히 가부장적 가장 옆의 아내와 자식은 순종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에 맞서고 억압 탈피하려는 서사의 극이 매해마다 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2Z%2Fimage%2FhENi_JsRuJV5kJ_LqCD_-rmdM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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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야말로 너의 이야기를 말해 줘서 고마워 - 연극 &amp;lt;빵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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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8:13:32Z</updated>
    <published>2024-08-19T08:5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연극 &amp;lt;빵야&amp;gt;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주의.               어떤 것은 꼭 &amp;lsquo;발화&amp;rsquo;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고, 이런 뜻이 아니다. 무언가는 꼭 말을 해야만, 입이라는 목구멍을 타고 넘어와서 음성이라는 옷을 입고 타인의 귀라는 관객에게 전달이 되어야만, 그래야만 말하는 사람의 속이 시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2Z%2Fimage%2FLxFsp1YeLnIZ0F7DslW3YXepe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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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지 나레이터의 입으로만 전달되었어야 했던 이유 - 연극 &amp;lt;일리아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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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11:35:14Z</updated>
    <published>2024-08-19T08: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연극 &amp;lt;일리아드&amp;gt;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주의            특이한 구성이다. 낡고 지쳐 보이는 나레이터와 그의 뮤즈만이 무대 위에 덩그러니 있다. 무대를 장악하는 것은 화자 한 명과 악기 하나, 그것이 전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은 명확하게 압도된다. 나레이터가 하는 말은 아주 먼 옛날에 있었던 신화에 대해서 하는 것 같지만 자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2Z%2Fimage%2FKJwDf_T9yKvot8J3kg4PGzmr9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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