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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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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mm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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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로써, 드디어, 고통스러웠던 밤보다 별처럼 반짝 충만했던 기억이 더 많은 삶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기에, 꾸준히 적어보려 합니다. *성미정 시인의 말을 인용하였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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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01:45: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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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유디트, 아직은 나오지 마 - &amp;lt;단 한 번의 삶, 김영하&amp;gt;/&amp;lt;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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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2:18:52Z</updated>
    <published>2025-06-10T14: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동자에서 반짝이던 두 점의 빛은 마지막 희망 같은 거예요. 피로와 권태에 찌든 주름살이 얼굴을 뒤덮고 있어도 숨길 수 없는 게 있죠. 그런 희망은 삶을 향한 게 아니라 휴식을 위한 거예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44%) 사실 요즘 화요일마다 글을 써내는 일이 버거웠다. 우울의 주기가 짧아지고 깊어져서 밥먹고 세수하는 것만 매일하기에도 벅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F0akvfY33OeTS907UTnYO7sAK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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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를 받아들이기 - &amp;lt;단 한 번의 삶, 김영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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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5:09:27Z</updated>
    <published>2025-06-03T12: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난 사람은 루저가 아니라 그냥 떠난 사람일 뿐이다. 남아 있는 사람도 위너가 아니라 그냥 남아 있는 사람일 뿐이다. (중략) 당시의 내 마음을 대신 표현해 주는 언어는 1993년에 만날 수 있었다. 그해를 대표하는 인물은 서태지이지만 내게는 김중식이었다. (중략) 내 변의 모두가 그의 첫 시집 &amp;lt;&amp;lt;황금빛 모서리&amp;gt;&amp;gt;를 읽고 있었다. 특히 &amp;lt;이탈한 자가 문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cEBcBeW3BIANikOYNQDrjV77P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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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내의 시간을 보상받는 중입니다 - &amp;lt;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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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2:52:59Z</updated>
    <published>2025-05-27T07: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고급 양식만 먹으며 일생을 살 수는 없는 것처럼, 정신을 환하게 하는 사치스러운(?) 지식만을 추구하며 평생을 소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생활인으로 살기 위하여 입시, 취직, 고시 공부를 해야만 하는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애써 시험공부를 해서 기왕에 대학에 들어왔다면, 반드시 지식을 통해 머리에 전구가 들어오는 경험을 해야 한다. 자루에 갇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okkexW6yWbfQKUCVJu5HDTV4a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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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념의 본질을 지키려면 가끔은 휘어져야 한다 - &amp;lt;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스티븐 레비츠키/대니얼 지블렛&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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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4:24:25Z</updated>
    <published>2025-05-19T22: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직한 민주주의자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반민주적인 극단주의자를 고립시키거나 물리치기 위해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경쟁 정당과 손을 잡는다.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 이는 사군자 중의 하나인 대나무의 절개를 표현하는 말이다. 사군자는 매화 &amp;middot; 난초 &amp;middot; 국화 &amp;middot; 대나무 등 네 가지 식물을 일컫는 말로 고결함을 상징한다. 하지만 나는 오랜 시간 동안 고결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fVdIgGr0L0KJu63cXQ4QQlQ1U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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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한 달 살이: 생각할 여유 - &amp;lt;시대예보:호명사회, 송영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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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5:59:40Z</updated>
    <published>2025-05-13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가진 것이 없을 때보다, 자신이 갖고 있던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더 슬퍼집니다. &amp;hellip;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남들이 사는 대로 따라 살고 모두가 읽던 위인전대로 꿈꾸던 시대는 점차 저물고, 이제껏 효율성과 최적화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던 현상도 유효기간을 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대예보:호명사회, 133p) 2017년 9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jimc06cLF5kziGXSHhyzEuAe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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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고난 친절함을 가지지 못한 자의 인간관계 - &amp;lt;타인의 해석, 말콤 글래드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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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11:34:06Z</updated>
    <published>2025-05-06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우리는 모르는 사람은 안다고 착각해서 비극에 빠질까? (타인의 해석, 소개글)이 책은 어떤 어려운 문제에 관한 책이다. 특히 우리가 사는 현대의 경계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낯선 이에게 말을 거는 것 말고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타인의 해석, 397p) 나는 점점 사람을 피하게 되었다. 앞선 글에서 습관처럼 도전하고 중독처럼 여기저기 참여 신청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2ZaYyFcnOc-CIEYpQMKh1CcYe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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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행복은 노력하는 자만 느낄 수 있다 - &amp;lt;거인의 노트, 김익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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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4:43:55Z</updated>
    <published>2025-04-28T23: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일한 일을 계속하더라도 그 사이사이에는 굉장히 다양한 생각과 풍경과 느낌이 펼쳐진다. 우리가 그것들을 무시하고 흘려보내는 것뿐이다. ... 내가 오전에 무엇을 했는지 떠올리면서 ... 매일 반복하다 보면 마치 영화를 보듯이 오전의 내 모습이 아주 구체적으로 그려지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기존에는 보이지 않던 소재나 영감, 에피소드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C3euTjtGYaS3NwkuSDWRFTAze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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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있고 잘 규정된 일들로 하루를 채워라 - &amp;lt;제텔카스텐: 슬기로운 메모 생활, 숀케 아렌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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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2:37:12Z</updated>
    <published>2025-04-22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미있고 잘 규정된 과제는 언제나 의지력을 압도한다. 장기적 이익과 단기적 이익 사이에 갈등이 없기 때문이다. 즉 여러분의 성공을 보장하려면 의지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구태여 의지력을 동원할 필요가 없는 환경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제텔카스텐-슬기로운 메모생활, 21p) 그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시도했다. 습관처럼 도전했지만 성과는 커녕 제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ekXum0fZTN8o5tpVQdSgnAtIf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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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살다 간 제명에 못 죽지 - &amp;lt;독서의 기록, 안예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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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4:16:12Z</updated>
    <published>2025-04-15T14: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잦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나는 쉽게 좌절하지 않았다. 넥스트 직업을 갖기 위한 좌충우돌 과정이 나를 찾는 방법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도전은 습관에 가까웠다.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선까지만 실행하고 정작 그 이후에 해당 분야로 쌓아야 할 노력은 하지 않았다. 이 직업, 저 직업 기웃거리는 습관이 번아웃을 대하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건 독서를 시작하고서야 알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Ar%2Fimage%2Fk0tnPKpgyH8EH2K3znQ1e76xo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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