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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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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매일 글을 씁니다. 이유는 쓰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날은 숨이 막혀서, 어떤 날은 그저 살아있다는 증거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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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20:32: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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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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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5:39:42Z</updated>
    <published>2026-05-01T05:3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내 자신에게 진심으로 &amp;quot;미안해.&amp;quot; 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청난 수치스러움이 밀려왔다. 늘, 나 스스로를 피해자라 여기고, 싫거나 두렵거나 귀찮은게 있으면, &amp;quot;나는 원래 이래.&amp;quot;, &amp;quot;나는 이래서 하지 못해.&amp;quot; 라는 말로 회피하고 피하고만 살았다.  상처라는 보기 좋은 핑계로 나는 내 스스로를 상처 받았던 그대로 상처를 주고 있었다. 나는 피하자 코스프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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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가 궁금하다면, - 끌어당김이 되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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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0:08:57Z</updated>
    <published>2026-04-29T00: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가 궁금한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당장 내일도 궁금하고, 일주일 뒤, 한달뒤, 1년뒤도 궁금하다. 그리고 오늘 일기에 이렇게 작성을 했다. &amp;quot;미래가 궁금하면, 오늘의 나의 생각과 현실,감정을 보면 된다.&amp;quot;  너무나 당연했다. 내가 오늘 한 생각, 내 눈앞에 펼쳐진 현실. 이게 바로 &amp;quot;미래&amp;quot; 라는 것이. 오늘도 나는 나의 에너지 조절을 위해서 길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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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무료하다고 느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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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0:26:49Z</updated>
    <published>2026-04-28T00: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무료하다고 느낄 때. 평상시 매일 하던 패턴에서 행동하나만 다르게 해본다면 어떨까. 예를 들어서.. 매일 소설책만 읽었다면, 에세이를 읽어 본다던지. 거창할 필요가 없다. 그냥 매일 하던 것에서 사소하게 다르게 해보는것.  또 뭐가 있지. 매일 비슷한 음식을 먹었다면, 오늘은 한번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는것도 괜찮고, 평상시 매일 가던 산책길이 있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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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못할거야. - 새벽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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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0:41:27Z</updated>
    <published>2026-04-26T20: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못할거야.&amp;quot;  오늘 명상에서는 이런 소리가 저 아래 무의식에서 들리는거 같았다.  &amp;quot;너는 계속 이렇게 살거야.&amp;quot;  아무리 내가 원하는 장면을 생각하려고 해도, 이런 말들이 심상화를 계속 막고 있는 느낌이었다. 생각해보면 늘 이 지점에서 명상을 그만 두었던거 같다.  명상을 계속 하다보면, 이런 순간들이 온다. 내가 마주하기 싫은것, 내가 듣고 싶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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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의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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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6:05:29Z</updated>
    <published>2026-04-26T06: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는 어느 위치인가.  오늘 명상에서 내 안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amp;quot;힘들어, 이제 이런거 그만해.&amp;quot; 이 소리는 분명히 무의식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몇일전, 혹은 몇달전의 나의 모습, 즉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무의식에 소리였다.  이런 소리가 들리면, 이 소리를 사라지게 하면, 이 소리들은 더욱 커진다. 더 증폭되고, 더 나쁘게는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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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쫄지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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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9:07:24Z</updated>
    <published>2026-04-16T09: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빠노? 쫄지말자. 일상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부정적인 목소리들이 내면 깊숙한 곳에서 올라온다. &amp;quot;오늘 따라 살쪄 보인다.&amp;quot;  그럴때 나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거울에다가 데고 외친다. 알빠노? 지금 내가 이렇게 된건 나의 과거 무의식의 습관으로 형성된 모습이다.  그리고 나는 그런 나의 과거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어쩌면 내면 깊은 곳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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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도대체 뭘 쓰고 싶은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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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0:28:01Z</updated>
    <published>2026-04-15T00: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을 쓰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글 자체를 쓰는 행위가 좋은건지, 정말 잘 모르겠다. 솔직히 아무말 이나, 쓰고 싶다. 그냥 내 안에 있는 모든 감정들과 생각들을 온 마음 집중해서 써내려 가고 싶다. 그냥 토해내고 싶다. 모든것을 언어로 표현해서 여기에 다 쏟아 내고 싶다. 그냥 집중이 하고 싶은것일까? 뭔가 열정을 느끼고 싶은것일까? 오늘도 잘 모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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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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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0:18:56Z</updated>
    <published>2026-04-13T00: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매일 새롭게 만나는 손님들. 그 속에서 에너지가 살아나는 나. 사람들과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며, 그렇게 오늘도 나는 빵 가게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중이다. 손님들이 나에게 자주 하는 말씀이 있다. 꼭 하루에 적게는 한번 많게는 2번~3번 듣는거 같다.  &amp;quot;알바분 이시죠? 여기 사장님인줄 알았어요~!&amp;quot; &amp;quot;사장님 따님분 이세요?&amp;quot; &amp;quot;알바인데, 왜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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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는 언제부터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기 보다 - '사리지지 않고 싶다'고 느끼기 시작했을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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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5:36:46Z</updated>
    <published>2026-01-10T05: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 되면 눈을 감고, 다시 날이 밝아오면 눈을 뜬다. 밤이 되면 나는 죽고, 다시 다음날이 되면 나는 태어난다. 사라지지 않고 싶다는것은 어쩌면 버티고 있다는게 아닐까. 나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내몸을 망쳐가면서 까지 이일에 매진하고 있을까. 아마도 내가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이지 않을까. 룸에서 손님들의 대화를 듣고 공감이 되지 않지만 공감하는 척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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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내가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고 - 느낀 순간은 언제였고, 그때 나는 어떤 대가를 이미 치르고 있었을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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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2:32:24Z</updated>
    <published>2026-01-08T02: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아이를 처음 만났을때 였다. 어딜 가도, 가족에게도 나는 필요없는 존재로만 느껴졌었는데, 그때 너를 만나고 나는 내 존재의 이유를 처음 알게 되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 이구나.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구나. 그런데, 그 감정이 왜 너에게 들었어야 했을까. 왜 하필, 다른 남자에게 그런 감정을 느껴야 했을까. 분명한것은 위험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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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언제 부터 '살고 있다'기보다 '버티고 있다'고 - 느끼기 시작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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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1:48:30Z</updated>
    <published>2026-01-06T01: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의 탓도 아니다, 오로지 내안에서 튀어오른다. 내 안의 어둠이 나를 밀어부친다. 살지 말라고, 버티라고, 너는 그런인간이라고, 소리친다. 처음에는 세상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아니 저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은 모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결국 모두가 떠나는거라고, 근데, 살아보니, 모든 미움,증오는 나 자신 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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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숨겼던 - '가장 멀쩡한 얼굴'은 언제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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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4:31:27Z</updated>
    <published>2026-01-03T04: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짙은 화장을 하고, 가슴 골이 훤히 다 보이는 파인 옷을 입으면, 장미 문신이 떡하니 보인다. 그리고 나의 일이 시작된다. 평범한 사람들은 지금쯤 퇴근 하고 집에가서 가족들하고, 혹은 혼자 집에가서 쉬거나 밥을 먹는 시간이다. 아니 밥을 먹는 시간 보다 더 지난 시간 이다. 나는 딱 이때 움직인다. 그 시간은 오후 8시 45분. 출근 시간은 오후 9시. 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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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정상. - 이상한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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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4:15:35Z</updated>
    <published>2026-01-03T04:1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로지 내 목적은 하나였다. 법 안에서 내 욕망을 채우는것이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 이 생각은 나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이 되었다. 남들과 다르다고 느낀게 딱 그 나이였으니까. 나는 확실히 달랐다. 남들이 갈망하지 않은것에 갈망했고, 남들지 갖고 싶지 않은것에 집착했다. 한날은 이런 날도 있었다.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으려면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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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스스로를 '연기하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자각했 - 던 순간은 언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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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2:06:24Z</updated>
    <published>2026-01-03T02: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날씨가 어땠지? 어두웠나? 아니면 이른 저녁이였나? 아마 학교 마치고 방안에 혼자 있었을때가 분명했다. 집에는 엄마가 없었을게 분명하다. 할머니는 거실에 있었겠지? 무튼 집에 엄마가 없는것만은 확실했을것이다. 집에 엄마가 있었다면, 나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았을테니까. 내 방에는 책상 옆에 크지 않은 진한 브라운색 테두리 거울이 있었다. 나는 자주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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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착각했던 순간, 사실은 그 -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옆에 있을 때의 나' 를 붙잡고 있었던 장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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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23:50:08Z</updated>
    <published>2025-12-31T23: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 언제야?   많이 착각했었지, 니 앞에 있으면 내가 뭐라도 되는것 마냥, 내가 우월하게 느껴졌어. 나는 평생을 그렇게 기대면서 살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세상 모든걸 가진거 같더라, 그때의 나는 내가 살면서 내가 가장 스스로 맘에 들었어.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나의 외적인 모습에 멋있다고 느껴지기 보다, 그때의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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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필요해. -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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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31T03:5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당신 여자랑 자본적 있어?&amp;quot; 나는 누워있는 하린의 등을 바라보며 말했다. &amp;quot;기억이 잘 안나.&amp;quot; 너무 하린스러운 대답에 나는 그만 피식 웃어버렸다. &amp;quot;그럼 당신은?&amp;quot; 나는 너무나 당연한 표정을 지으며, 하린을 향해 말했다. &amp;quot;나는 당연히 당신이 처음이지.&amp;quot; 그러자 하린은 나를 보며 돌아 누었다. 그리고 아무 표정없이, 정말 건조한 특유의 그녀만의 말투로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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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층. -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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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31T03: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내가 24층에 사는지 알아?&amp;quot; 하린은, 창밖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아무 대답을 하지 못했다. &amp;quot;떨어졌는데, 애매하게 다치면 안되니까, 불구로 사는건 더 지옥이니까. 확실하게 죽을 수 있잖아.&amp;quot; 나는 여전히 하린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고, 듣고만 있었다. &amp;quot;나는 난간이 좋아, 자주 저 난간 앞에 서 있어. 근데 더 웃긴건 뭔지 알아? 난간 앞에 서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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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 되물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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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31T01: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성애란 무엇일까. 좁디 좁은 내 자궁 밖으로 찢듯이 나오는 내 자식. 나의 고통을 갖고 태어난 그 아이가 뭐가 그렇게 나에게 대단하고 경의로운 것이여야 할까. 그리고 그 아이는 무슨 잘못으로 인간으로 내 아이로 태어났을까. 의사가 엉덩이를 세차게 때리자. 너도 나와 같은 고통의 울음을 터트린다. 너도 나 처럼 고통받았겠지. 미안하다, 미안하다. 내가 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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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누군가에게서 &amp;quot;이 사람은 나를 끝까지 보지 않겠 - 구나&amp;quot; 라고 직감했던 순간은 언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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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5:37:17Z</updated>
    <published>2025-12-30T05: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미 시작 부터 알고 있었어, 이 사랑도 금방 끝나버리겠구나. 내가 어쩌면 상대방을 밀어냈을지도 모르지. &amp;quot;너는, 좀 사람을 질리게 해. 연애를 하면 밀당도 있어야지.&amp;quot; 이런 말을 나는 왜 만나는 상대마다 들었을까. 그리고 이별 끝에는 늘 배게를 부여잡고, 펑펑 우는거야. 그리고 그 다음날 나는 또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낮선 남자와 채팅을 해.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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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스스로에게 &amp;quot;이건 내가 선택한 삶이야&amp;quot;라고 말했 - 지만, 사실은 선택인 척 버티고 있었던 순간은 언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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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5:46:39Z</updated>
    <published>2025-12-29T05: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안정적인 삶을 원했다. 더히상 방랑자 같이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면서 살고 싶지 않았다. 뭔가 온전히 한사람에게 정착 하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바라던 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와 살면서 나는 많은 안정을 느꼈고, 편안함이 뭔지 처음 알게 되었다. 우리집은 늘 정신없었다. 엄마는 우울증에 걸렸고, 아빠는 늘 외도를 일삼았다. 그리고 엄마는 늘 공허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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