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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aso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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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걷고 때때로 뛰고, 읽고 때때로 쓰는 작가 파라솔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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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12:47: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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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30 - 30&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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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화사로운 일상공상도 30번째에 접어들었다. 사실 소재의 고갈로 중도하차를 선언할까 고민도 많았으나,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오긴 와버렸다.  걸어가든 기어가든 완주는 완주란 의미에서 마라톤의 가치를 찾는다면 나름의 의미는 있는 것이리라.  문득 30이란 숫자가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브런치북은 왜 30편을 한 권의 책으로 설정했을까가 궁금해졌다.  고대 피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vK_S-LDSSFWw96kV4DB408BDPW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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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9 - 추석, 그리고 추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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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가을 저녁.. 추석이 코앞이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샌가 자취를 감추고,  맑고 고요한 아이유의 &amp;rsquo;가을 아침&amp;lsquo; 노래가 찰떡인 그런 계절이다.  &amp;mdash;-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amp;hellip; &amp;mdash;-  추석이란 말은 너무도 자연스럽지만, 이와 반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_eClEqN8a9V7cejdaesBcX24oK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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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8 - 이사(移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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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21:41: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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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사라는 단어는 옮길 이(移)와 옮길 사(徙)라는 같은 뜻을 가진 한자를 두 번이나 반복하여 그 의미를 한층 강조한 단어이다.  엄밀히 나누자면 옮길 &amp;lsquo;이&amp;rsquo;는 주로 물건을 옮기는 것을 의미하고, 옮길 &amp;lsquo;사&amp;rsquo;는 사람이 사는 거처를 옮기는 것을 의미라고도 하니, 이삿짐과, 사는 집을 옮기는 것이라는 디테일을 살린 단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사와 유사하게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4l7omGE36Qk991QkCR9nG_mvjX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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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7 - 셔틀버스와 명상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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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출퇴근길이다.   수도권이라는 광역 생활권에 사는 직장인들은 도시를 한두 개쯤 지나 출퇴근하는 일조차도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닐 정도이다.   그만큼 소위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은 것이 직장인의 라이프이다. 특히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그마저 직통 라인이라도 있다면 편리하겠지만, 두세 번쯤은 중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V8_edLfc8Ft9auzGslkFex7Qpa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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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6 - 정지마찰력과 운동마찰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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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운동을 하는데 넘어야 할 가장 큰 고개는 &amp;lsquo;현관령&amp;rsquo;이란 소리가 있다. 일단 현관문을 나서기까지가 가장 어렵다는 말이다. &amp;lsquo;시작이 반&amp;rsquo;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닌 것이다.   이렇듯 무슨 일이든 시작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물리법칙에서도 동일한 원리를 찾을 수 있다. 물체를 움직이지 못하게 저항하는 힘, 즉 마찰력에는 두 종류가 존재한다. 정지마찰력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BN2vLZr1waMW1BpvSeMoklCi7F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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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5 - 월요일은 회전목마처럼 다시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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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3:1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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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오랜 시간 연구와 개발이란 것을 업으로 해 왔었는데 하루아침에 하던 일이 바뀌었다. 배울 것도 적응할 것도 산더미처럼 쌓인 덕에 좋은 글감을 두고도 글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amp;ldquo;휴재&amp;rdquo;라는 짧은 두 글자보단, 쉬어가는 페이지로 몇 줄이나마 문장을 만들어 본다.  또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ozg0q9L18Kf1fKDhe1O51m362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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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4 - 시작과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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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22:21: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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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매미는 가고, 귀뚜라미가 나타났다.  계절을 잊은듯한 한낮의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어스름이 지기 시작한 집 앞의 풀숲에선 언젠가부터 &amp;ldquo;맴~맴~&amp;rdquo;에서 &amp;ldquo;귀뚤~귀뚤~&amp;rdquo;이란 조금은 더 감성적인 소리로 BGM을 바꾸고 있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날이 작년 9월 6일이었으니, 이번 주 글이 딱 일 년을 채우는 글이다.   멋모르고 시작한 브런치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fXMbRcrYL6LA0SFOHVt3kMJdJ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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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3 - 비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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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2:07:20Z</updated>
    <published>2025-08-24T22: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열(Specific Heat Capacity): 물질 1g의 온도를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  비열이 큰 물질은 비열이 작은 물질에 비해 같은 양의 열을 받아도 온도가 잘 올라가지 않는다. 그만큼 많은 양의 열을 저장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질에 따라 열에 대한 반응이 제각각이듯, 사람들 또한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제각각이다.  비열이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fCdBsZMjxmp7ViTqiyb7lcBRt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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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2 - 밀물과 썰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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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22:01: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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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밀물이 있은 후에 닥치는 썰물처럼, 좋은 일들이 있었다면 언젠가 고난도 닥쳐오기 마련이다.   달이 지구를 도는 한 변치 않을 진리로, 썰물 이후 또다시 밀물이 찾아올 테니, 이 고난을 지나면 또 새로운 좋은 일들이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RZoRNhliTFIzr1NBFjsSBJFqr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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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1 - 이장폐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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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22:0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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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랴!  무한한 하늘에 비하면 작디작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음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기도 한다.  바로 달이 해를 가려서 일식이 일어나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달과 태양의 크기는 대략 400배나 날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지만, 태양이 달보다 400배나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ZgXqBL-Lkp-7RWvSLE0Vjn6jS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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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20 - 영원한 건 절대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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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22:01: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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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라는 명제는 과연 영원한가!!  영원한 관계란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막상 벌어지면 마음이 허해지는 것 또한 당연한 진리인 듯하다. 그것이 즐거웠고, 행복한 순간이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나의 이별도 그와 같다면 충분히 행복한 청춘을 보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OIoIUqacCm9cloalVvbIEsTxE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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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9 - 과학적 예술? 예술적 과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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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6:24:42Z</updated>
    <published>2025-07-27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자들만큼이나 자연을 관찰하고 그로부터 영감을 받아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 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예술가들이다.   그중 특히나 건축가들은 언제나 &amp;lsquo;자연&amp;rsquo;이란 테마를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는 듯하다. 아무래도 다른 어떤 예술 분야보다 스케일이 크다 보니 자연스레 자연과의 관계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르겠다.   연일 타는듯한 강렬한 열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kGQu520N9szLmWdD186p6Cnb45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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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8 - True or Fal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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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22:42:46Z</updated>
    <published>2025-07-20T23: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야 컴퓨터 계산기와 엑셀로 계산하는 것에 한치의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지만, 컴퓨터가 발명된 초기,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기계의 처리 결과를 쉽사리 믿으려 하지 않았다.   이에 초기에는 컴퓨터의 계산 결과가 맞는지 사람들이 손으로 일일이 검산을 진행했다. 실제로 당시 만들어진 진공관의 품질이 그리 좋지 않았던 탓에 오류가 자주 발생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0XdjaxBuM3S-O79k9hTOfDVDVj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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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7 - 시간時間, 때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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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4:05:29Z</updated>
    <published>2025-07-13T22: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라는 것은 과학자, 철학자, 예술가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창작자들에게 해석과 분석의 주제이자 창작의 도구로 사랑받는 개념이다.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을 하나로 엮음으로써 우주 만물의 원리를 탐구하고자 하였고, 스티븐 호킹이 쓴 교양 과학 서적의 전설(?)이라 불리는 책의 이름 또한 &amp;lsquo;시간의 역사&amp;rsquo;라는 아이러니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시간을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lncd5IopZ2l_tC4h9DaSOaIDi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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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6 - 100/30&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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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5:33:53Z</updated>
    <published>2025-07-06T23: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부터 갑자기 하트 누르기에 30초 룰이 생겼다. 한 번 하트를 누른 후 다음 하트를 누르기까지 30초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조금 더 진정성 있는 하트를 위한 장치로 설계한 방식인 듯하다. 문득 30이란 숫자에 떠오른 질문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100을 30으로 나누면?  100/30 = 3.33...  100/30이란 분수를 소수로 표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TYdhZ_A_FMZ4Jv9xdcULtoG3J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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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5 - &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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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2:31:55Z</updated>
    <published>2025-06-29T22: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낮에도 해가 들지 않을 정도로 음침한 숲 속, 한 사내가 어둠 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조심스레 흙을 뒤적이고 있었다.  그는 땅 속 깊숙이 무언가를 묻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과거에 숨겨둔 소중한 무언가를 다시 찾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몸짓으로 하염없이 흙을 들추었다 덮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그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미소를 짓기도 하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XT63gS5J5LvazBgZsZZo4IKvh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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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4 - Back to the basi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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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3:01:03Z</updated>
    <published>2025-06-22T22: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으로 돌아가라, 그야말로 교과서적 격언이다.   20세기 학창 시절을 보낸 수재들에게 공부의 비결을 물으면  녹음기처럼 돌아오는 대답 &amp;ldquo;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했어요.&amp;rdquo;라거나, (입시 제도가 많이도 바뀐 지금의 학생 세대에게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진 모르겠다) 사상누각(모래 위에 세운 위태로운 탑)과 같이 기초가 부실함의 위험을 나타내는 사자성어에 이르기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BEvbFti3e9uDTjqtisN2Skz4I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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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3 - Lucid Drea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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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3:18:32Z</updated>
    <published>2025-06-15T22: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시작되었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작품 셰익스피어의 &amp;lsquo;한 여름밤의 꿈&amp;rsquo;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몽환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꿈인지 환상인지 알 수 없는 그저 한여름밤의 꿈일지도 모를 그런 이야기..  꿈이라고 하면, 연이어 떠오르는 것이 바로 &amp;lsquo;루시드 드림&amp;rsquo;이다. 빛처럼 선명한 꿈, 자각몽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DILD(Drea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yvC72bySVuL98VJJLlXHUmW2ON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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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2 - 나침반과 나침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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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1:08:29Z</updated>
    <published>2025-06-08T22:3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은 언제나 시대와 함께 변해왔다. 그리고 변해간다. 지구 자기장을 따라 남북 방향을 가리키는 자석침을 물을 담은 쟁반에 띄워 사용하던 것에서 유래해 &amp;lsquo;펼칠 나&amp;rsquo;와 &amp;lsquo;바늘 침&amp;rsquo;, 그리고 &amp;lsquo;쟁반 반&amp;rsquo;을 합쳐 &amp;lsquo;나침반&amp;rsquo;이었던 물건이 &amp;lsquo;나침판&amp;rsquo;으로 세포분열했다.   본래의 형태를 잊고, 동그란 원판 상에 핀으로 고정된 자석침으로 편리하게 휴대용으로 제작되다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Y56UoTP6BT_iLDkYBg7VlUh8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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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로운 일상공상11 - 직장인의 로망, 해외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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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0:01:08Z</updated>
    <published>2025-06-01T23: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이야 해외여행이 제주도 가는 만큼이나 일반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해외로 한 번 나가기는 만만치 않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출장이란 명목으로 회사 경비를 이용해 해외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출장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보고 싶어 하는 위시리스트 중 하나일 것이다.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벗어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rh%2Fimage%2FKgybV2tMlbPEozSJ9GDZKwOKZ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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