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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교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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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eepland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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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력이 있는 초등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해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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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2:58: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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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에 안 끼워줘요. &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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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5:28:19Z</updated>
    <published>2025-11-10T05: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음 수업 종이 치기 2분 전 성진이의 큰 소리가 들었다. &amp;quot;왜 나는 안 되는데!!&amp;quot; 성진이의 큰 목소리는 교실 전체에 쩌렁쩌렁하게 들렸다. 성진이의 목소리를 정말 &amp;quot;왜&amp;quot;라는 물음에 초점이 되어 있었다. 놀이에 안 끼워주는 이유를 찾고 싶었던 것이다.  성진이는 학기 초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했었다. 친구들의 모든 행동이 자신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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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급 갈등 지도의 원칙&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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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23:58:05Z</updated>
    <published>2025-11-06T23: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명 이상의 갈등: 아이들의 상황에서는 정해진 규칙, 도덕적으로 맞지 않는 행동 인지 아이들에게 직접 물어봄. 절대로 왜 그랬는지. 묻지 않음. 이유를 묻거나 깊이 있는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일 대 일 지도가 원칙이다. 1단계. 사실 확인 2단계. 규칙, 도덕적 확인 3단계. 공동체 영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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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끊임없이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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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4:23:54Z</updated>
    <published>2025-11-05T04: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쉬는 시간이 10초야, 10분이 아니고.&amp;quot; &amp;quot;쉬는 시간이 10초야, 10분이 아니고.&amp;quot;  계속 반복하며, 교실에 들어왔다. 강당에서 저학년 전체 강사 초청 강의를 듣고 왔다. 쉬는 시간은 이동 시간으로 다 써버린 상태다.  &amp;quot;화장실만 조용히 갔다 오세요.&amp;quot; 이 말에 수업을 시작하겠다는 나의 의도를 눈치챈 모양이다. 쉬는 시간이 없다는 게 아쉬운 수찬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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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임선생님과 상담하기 가장 좋은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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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21:26: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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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몇 칠전 우리 반 학부모에게서 전화가 왔다. &amp;quot;선생님, 이제 두 달만 있으면 3학년이 되고, 윤진이가 어떤 부분이 좀 부족한지 알고 싶어서요.&amp;quot;  11월이다. 대부분 학기 초 3월, 2학기 들어가서 9월쯤 '학부모 상담 주간'이라고 해서 한 주 정도 기한을 두고 신청을 받아 대면이나 전화로 상담한다. 요즘은 '수시 상담'으로 전환하는 학교가 많다. 언제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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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과 1년 살이 안에도 흐름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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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23:35:51Z</updated>
    <published>2025-11-03T21: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3 4월 5 6 7월 9 10월 11, 12월  아이들과의 한해살이는 흐름을 탄다. 3, 4월에는 담임은 학급 경영을 새로이 하기 위해 생활 규칙을 엄격히 하고, 훈련 시킨다. 이때는 친절한 교사이기 보다는 단호한 교사가 되어야 한다. 3월에는 학생들의 특징이 별로 들어나지 않는다. 아이들도 처음 만난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을 파악하는 시기이기다. 어른도 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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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족한 내 아이를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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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6:03:34Z</updated>
    <published>2025-11-03T06: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부족한 부분은 분명이 있다. 하지만, 잘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부족한 부분은 다른 아이와의 비교에서나 우리가 생각하는 높은 정답의 기준에 맞춰져 있다. 그리고 아이가 좀 크면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지금은 잘하는 부분에 대한 인정부터 하자. 그 인정이 유아 시절을 지나고 초등에 오면 점점더 줄어든다.  기억해야 하는 것은 아이들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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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선생님으로 늙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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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3:19Z</updated>
    <published>2025-10-23T06: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40세가 훌쩍 넘었습니다. 얼굴에 주름만 보이고, 탄력 없어지는 피부에 피부과 시술을 알아보았습니다. 시술 몇 가지를 해 보았습니다. '그래, 이렇게 하면서 피부 노화를 최대한 늦추자!' 한 달 간격으로 세 번 맞아야 한다는 이 주사는 70만 원이었습니다. 한 달만 받고 상황을 지켜보자는 저는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또 시술을 생각하게 만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SzAphJ7IuEcOMAxlNNRN-jxOy0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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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쟤는 왜 안 해요?&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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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5:24:53Z</updated>
    <published>2025-09-26T05: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반 아침 루틴은 등교 후 교실에 들어오면 오자마자 앉아서 책을 읽는다. 월, 화, 목, 금 4줄 정도 되는 독서 기록장을 쓰고 칠판에 자기 이름표 아래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아침 시간 독서 기록장을 누가 했는지 안 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판이 앞에 있다.  남학생 한 명이 앞 표시 판에 앞에 서서 반 아이들을 향해 큰소리로 말했다. &amp;quot;선생님, 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bcy4wI_Ys1D-8TFKltI8jkRhQ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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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래희망) 2학년 아이들의 꿈&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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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0:56: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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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유진이는 2학년이다. 급식 먹고 오는 길에 유진이는 나에게 달려왔다. 교실 가는 길, 유진이와 대화를 나누었다. &amp;quot;유진아, 네 꿈이 뭐야?&amp;quot; &amp;quot;저는 변호사가 되고 싶어요.&amp;quot; &amp;quot;유진이는 말을 잘하니까, 변호사가 되면 잘할 것 같아.&amp;quot; &amp;quot;혹시, 다른 꿈도 있니?&amp;quot; &amp;quot;네, 저는 택배가 잘 가나 체크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amp;quot; &amp;quot;그래? 왜?&amp;quot; &amp;quot;택배가 오면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STcjul24vVcfvfXoYGDBjv22n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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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 안 가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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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1:09:31Z</updated>
    <published>2025-08-13T01: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미는 킨더마마라는 외국인 선생님들이 상주하는 키즈카페에 체험 수업을 했다. 다미가 재밌어하면 등록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너무 재밌다는 다미, 비싼 값을 주고 등록했다.  체험 수업은 외국인과 1:1 수업이라 아이의 흥미에 맞게 진행된다. 등록한 후부터는 1:2, 1:3으로 수업하고 밀착으로 하지 않는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  두 번째 수업에 간 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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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우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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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2:40:16Z</updated>
    <published>2025-08-03T02:4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퍼즐과 색종이를 연결하고 며칠 기차를 만들어 손님을 태우는 놀이를 하는 딸 3일째 이 공간을 정리하지 않았더니 놀이를 이어간다  딸의 공간을 늘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정리정돈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치우지 않아도 됨을 증명해 봐야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QOGlac3cPBMUli04-a8doohSh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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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스케쥴 짜고 계시나요?&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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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5:05:10Z</updated>
    <published>2025-07-04T05: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방학, 얼마나 놀게 하실 계획인가요?&amp;gt; 이제 곧 방학입니다.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에서는아이 돌봄과 활동 계획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지는 시기죠. 벌써부터 방학 스케줄을 꼼꼼하게 짜고 계신 분도 계실 거예요.학습도, 체험도, 독서도 빼놓지 않고 알차게 채워주고 싶어요. 하지만 그 계획 안에&amp;nbsp;&amp;ldquo;마음껏 놀기&amp;rdquo;&amp;nbsp;시간도 넣어두셨나요? 교실에서 아이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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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치열한 학교 생존기(거짓된 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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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8:11:51Z</updated>
    <published>2025-05-28T06: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굴이 하얗고 불편한 감정이 생기면 몸이 반응하는 예민한 유진이는 평소와 다르게 걱정스러운 얼굴로 내게 와서 이야기를 했다. &amp;quot;선생님, 다른 반에 민정이라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갑자기 절교하제요. 태권도도 같이 다니고 유치원 때부터 친한 친군데. 갑자기 절교하자하고 모른척 해요.&amp;quot; 유진이 같이 마음이 유리장 같이 얇은 아이가 이런 소릴 들었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YSY7KXaD_5lDVzrTYIAqWcgMe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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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도 아이들 앞에 서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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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23:36:52Z</updated>
    <published>2025-05-22T21: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앞에서 완벽하려 애쓰지 않고,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교사이고 싶다.실수해도, 그걸 끌어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교사이고 싶다. 오늘은 마음이 무겁지만,그래도 내일은 아이 앞에 다시 설 수 있기를.  무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냈다.교실 문을 닫고 나오는 발걸음이 이렇게 느렸던 날이 있었던가. 집에 돌아오는 내내 체한 듯했다. 속이 쓰리다. 역류성 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vOlZ9-CiQD76RXEFWe1gn3G6W_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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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이성에 눈뜨기 시작하는 때는? - 교실 속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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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01:03:27Z</updated>
    <published>2025-05-21T21: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학년 교실,  하진이와 유성이는 꼭 사귀는 것 같다. 쉬는 시간에 늘 붙어 있었다. 등교도 같이 한다. 점심 급식을 먹고 나올 때도 같이 나와서 검사를 받고 나간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않았다. 물어봤다가 그 후 내 대답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귄다고 하면 &amp;lsquo;그래, 잘 사귀어 봐라.&amp;rsquo;, &amp;lsquo;아직 2학년이, 사귀는 건 좀 그래.&amp;rsquo;라는 말밖에 떠오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jlJ_g7OmWEMwoNDuP8-S0sY8VC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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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amp;quot;노력해봐!&amp;quot;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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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23:24:07Z</updated>
    <published>2025-05-21T06: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노력해봐&amp;rdquo; 대신, &amp;ldquo;~인 척 해봐!&amp;rdquo; 아이에게 무언가 어려운 일을 시도하다가 &amp;ldquo;힘들어...&amp;rdquo;, &amp;ldquo;잘 안 돼&amp;hellip;&amp;rdquo; 라고 말할 때, 어떻게 답해 주시나요?  저도 예전엔 이렇게 말했어요. &amp;ldquo;조금만 더 노력해보자.&amp;rdquo; 그런데 문득, &amp;lsquo;노력&amp;rsquo;이라는 말이 아이에겐 참고 견디라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물론 인내하고 참는 힘도 중요해요. 하지만 그 힘은 &amp;lsquo;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IMxruHxzyL_MrSodUbJTetNMt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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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욕스러운 경험 2. 영어를 못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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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19:47:57Z</updated>
    <published>2024-11-21T06: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 교사가 되었다. 신규교사의 명찰을 달고 발령받은 학교에 출근한 지 한 달이 되었던 때였다. 신규 교사의 무모한 열정으로 나는 EBS 최고의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찍게 되었다.  6 학급 작은 시골학교다. 6 학급이라 함은 한 학년이 1 반씩 총 6반 밖에 없다는 뜻이다. 우리 교장 선생님을 1~6학년 선생님들은 교장실로 불렀다. &amp;quot;내 딸 친구가 EBS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5PQ1-xDUfseW7zF5EdoeJr3Vmp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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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욕스러운 경험. 영어를 못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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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4:36:58Z</updated>
    <published>2024-11-21T03: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Do you have food for lunch? 대학생들이 한 번쯤은 꿈꾸는 배낭여행을 나는 여러 번 갔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용기 었나 싶다. 태국 3번, 인도, 티베트, 중국에 갔다 왔다. 첫 배낭여행은 가장 친한 남자 사람 친구와 갔다. 그 친구 덕에 배낭여행의 시작을 경험하게 되었다. 가장 친간 남자 친구가 짜는 일정에 나는 따라만 가면 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z2%2Fimage%2FmvMvCjxjooeEL2swXNSgNVViX0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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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의미의 간식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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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7:08:36Z</updated>
    <published>2024-11-20T06: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민이는 꿈틀이 젤리 한 봉지를 가지고 와서 내 책상에 툭 놓는다. 나 먹으라는 줄 알고 선생님이 젤리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냐며 웃었다. 이 멘트가 끝나면 '마음만 받을게.'라고 멋지게 마무리 지으려고 했다.  &amp;quot;선생님은 왕꿈틀이만 드시고, 나머지는 친구들 주세요.&amp;quot;  사실 1학년 우민이는 친구들에게 관심이 없는 아이다. 밤새 게임하고 학교에 와서 엎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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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 밖의 추억 -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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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11:32:04Z</updated>
    <published>2024-09-23T09: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와, 새끼 쥐다!&amp;rdquo; 텃밭 일을 하던 우리 반 아이 하나가 소리쳤다.  &amp;ldquo;어머머머&amp;rdquo; 좁은 텃밭 고랑을 밟으며 뛰어갔다. 아이들보다 내가 더 비명을 질렀다. 사람에게 절대 들키지 않은 습하고 어두컴컴한 지하실에 숨어 살고 병균이 득실득실 댈 것 같은 생쥐, 그림책에서는 부지런하거나, 귀엽거나, 인자한 동물 친구로도 등장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검은 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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