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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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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 배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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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05:16: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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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하고도 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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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5:09:49Z</updated>
    <published>2025-07-04T15: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언덕이었던 할머니 할아버지 없이 시작된 서울살이. 탈도 많았지만 우여곡절 지나 그럴듯한 벌이, 뭐 잘 쳐준다면야 그럴듯한 연애. 그토록 원한 것이 평범이었는데 가진 것보다는 잃을 것에 두려워 공허한 30대의 나.  살면서 나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꾸준함인 것 같다. 남들과 다름없이 힘겹게 일어나 출근을 하고, 밥을 먹고, 또 퇴근을 하고 가끔 운동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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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 괜찮은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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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5:10:42Z</updated>
    <published>2025-07-04T15: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도 같은 식당, 같은 메뉴를 먹곤 한다.  이 조차도 다름을 매일 꿈꾸면서도 한 걸음 내딛기를 두려워 상상 속에만 남겨둔 채 간만 보는 조심스럽다 못해 행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의 표본인 나를 보여준달까.  자주 스치는, 외로움과 쓸쓸함 애절함 그것이 나의 디폴트라서 못나고 작은 나를 애써 이유를 댄 핑계로 안쓰러움을 가장한 현실의 나를 받아들이기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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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미 - 겨울에 태어난 매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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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2:51:59Z</updated>
    <published>2025-02-21T13: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로그에 일기처럼 글을 썼었다. 블로그명은 매미.  매미라 지었으나 우스운 것은 나는 매미를 무서워한다. 시골 서 자라 개구리도 잠자리도 매미도 곧잘 만지곤 했는데, 커서 보니 그저 영락없는 곤충의 모습에 징그럽게 느껴지더라. 그런 나의 어릴 적 별명은 매미였다.  매미라 이름을 붙인 이유는 어렸을 적 쉬도 때도 없이 울어대서 매미라는 별명을 할아버지가 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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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 생각보다 단순할지 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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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2:28:49Z</updated>
    <published>2025-02-18T16: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만 하던 일쟁이가 제주에 다녀왔다.  빠듯한 1박 2일의 일정이었다. 하지만 아쉽기는커녕 여유 없는 그 일정에 오히려 감사할 따름.   최근 &amp;lsquo; 허무 &amp;rsquo;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십 년의 시간이 통째로 사라진 것처럼 느껴지고 초라하게 남겨진 것은 누군가 나에 대해 물었을 때 자신 하나 설명하지 못하는 나뿐이었던가, 몇 번이고 맥없이 끊어지던 관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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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갖지 못한 것들에 대해 - 악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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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13:28:35Z</updated>
    <published>2025-02-18T15: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몽을 꿨다.   한동안 그 꿈을 되짚어 보느라 쉽사리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악몽이랄 것도 아닌가 싶다가도 기분 나쁜 꿈을 악몽이라 한다면 그렇게 불러도 되겠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그 생생한 소리가 트리거가 되어 잠은 순식간에 달아나 버렸다. 괜히 불안감에 휩싸인 채, 사람도, 상황도 아닌 꿈속의 소리에 깼다는 사실이 참 얄궂다.   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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