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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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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uns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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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세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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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8:08: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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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나'를 아는 것이 가능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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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4:14:06Z</updated>
    <published>2025-10-11T04: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자꾸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내가 진정으로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  모두 '나'에 대한 불확실함에서 비롯되는 질문들이다. 그런데 내가 나에게 중요한 것, 나의 취미,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지 못해서 이러한 질문들을 되뇌이는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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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함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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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0:04:19Z</updated>
    <published>2025-07-01T09: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amp;lsquo;그럴 수도 있지~&amp;rsquo;가 디폴트인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 뭘 하든 음 그렇군, 하고 넘겨버린다.  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물론 천성도 한 몫 하겠지만) 다양한 것들을 접했기 때문인 것 같다.  어렸을 적부터 책과 영화, 드라마를 좋아했다. 핸드폰이 없었던 초등학생 시절에는 활자 중독이었다. 화장실에서는 화장실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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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반향실에 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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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05:33:28Z</updated>
    <published>2025-03-29T03:5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영상 속 가면 쓴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거나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려가며 싸운다. 그러나 정작 자기 앞의 실제 사람들과는 더이상 각자의 이념이나 가치관, 철학에 대해 마주앉아 대화하지 않는다.  온라인 공간은 알고리즘 등으로 인해 반향실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손가락으로 토독거리며 만들어내는 단어들은 고스란히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Q5%2Fimage%2Fb02yGoc7BD_srDTfHaylKC_Pr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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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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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11:40:00Z</updated>
    <published>2025-03-15T07: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 방방곳곳을 눈과 귀로 여행하기. 내가 좋아하는 영화, 음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현 정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남들이&amp;nbsp;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듣고 읽기. 이 모든 건 내 아늑한 방 안 침대 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준비물은 단 하나, 손 안에 작은 스마트폰 하나다.  그러나 우리는 어디에나 있는 만큼 어디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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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 혼란 속 시민이 할 일 - 바로 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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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11:50:34Z</updated>
    <published>2025-02-06T10: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의 한국 정치는 포퓰리즘적이다.  20대 대선에서 정치인들은 온라인상에서 힘을 키우던 젠더 갈등을 오프라인으로 표면화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들 중 가장 힘이 센 젠더 갈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다.   정치엘리트들은 젠더 갈등을 조장하고 극심화함으로써 이득을 본다. 그런 식으로 대중을 동원하는 것이 권력을 쟁취 또는 유지할 수 있게 하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Q5%2Fimage%2F-eyEUmcaSTPJKhV_3dooD64e4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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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를 위한 카페 산책 - 공간은 힘이 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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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2:06:26Z</updated>
    <published>2025-02-05T09: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네가족이 다 함께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갔다. 보통 때라면 함께 카페에 가도 각자 노트북으로 할 일을 하거나 책을 읽었겠지만, 이 날은 아무도 그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각자의 앞에 커피만이 놓여있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었다. 차분한 우드계열로 꾸며진 널찍한 카페에, 타인이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다른 테이블들에 앉아있는 환경은 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Q5%2Fimage%2FNq_QmGGdAvxpU0dBR3aDExjAt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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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력주의의 한계 - 능력주의는 정말 공정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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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09:45:13Z</updated>
    <published>2025-02-05T09: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우리 사회가 완벽히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그리고 최근 들어 더 강력하게 공정사회의 필요를 외치고 있으니 말이다. 계속해서 공정을 부르짖고 있는 작금의 모습은 추구하는 바인 공정사회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것의 반증이다. 그렇다면 공정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에는 입시나 취업과 같은 삶의 큼직한 문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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