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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도 최수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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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철학을 중심으로 공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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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5:2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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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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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16:21:47Z</updated>
    <published>2025-08-21T15: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친구 중 한 명은 재수를 할 거라고 하다가, 학교는 그대로 다니면서 복수 전공을 할 거라고 하더니, 웨이트 트레이너를 해야겠다면서 같이 독일 유학을 가자고 한다. 내 사촌 동생은 전공은 경영학이긴 한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더 좋은 대학으로 편입할 거라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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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만 현실이 있을 뿐: 진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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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6:26:43Z</updated>
    <published>2025-07-11T15: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문득문득 절대적으로 참인 무언가를 상상해 보게 된다. 시간, 공간, 인간을 초월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세계와 일치한다고 여겨질 수 있는 무언가를 말이다. 철학에 진심인 사람들만 지니는 유별난 성향일까?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적어도 신중한 사람들은 참인 명제들만 믿고 싶어 한다. 철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단지 조금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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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락실과 외환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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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16:21Z</updated>
    <published>2025-06-23T15: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을 망쳤어 오 집에 가기 싫었어 열받아서 오락실에 들어갔어 어머 이게 누구야 저 대머리 아저씨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장난이 아닌 걸 또 최고 기록을 깼어 처음이란 아빠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용돈을 주셨어 단 조건이 붙었어 엄마에겐 말하지 말랬어 가끔 아빠도 회사에 가기 싫겠지 엄마 잔소리, 바가지, 돈타령 숨이 막혀 가슴이 아파 무거운 아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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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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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18:23Z</updated>
    <published>2025-06-11T09: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들어오면서 남몰래 다짐을 한 게 있다. &amp;quot;이제 다시는 남을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아야지!&amp;quot; 나한테 그동안의 입시 공부는 내가 아닌 남을 위한 공부였다. 나의 정신적 성장을 추구하기보다는 사회가 나를 평가할 지표를 만드는 일에 가까웠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기보다는 사회적으로 떠밀리고 휩쓸려서 하는 것에 가까웠다. 물론 매 순간이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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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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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18:51Z</updated>
    <published>2025-05-27T15: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가산마을에 산다. 평생을 아파트가 모여 있는 도시에 살다가 지난 겨울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우리 집은 마당이 있는 작은 주택이다. 1층은 전부 창고이고, 2층이 생활 공간, 3층은 옥상이다. 마당에는 잔디, 민들레, 장미 등이 알록달록하고 상추 등을 심어서 키우고 있다. 창고에는 자전거와 각종 잡동사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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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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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19:19Z</updated>
    <published>2025-05-04T15: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학을 했다. 특별한 계획이 있는 건 아니었다. 공부든 인간관계든 더이상 학교생활을 잘할 자신이 없었다. 자연스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휴학 초반에는 글쓰기에 매진했다. 거의 매일 카페에 갔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의욕이 떨어졌다. 밖에 나가는 것이고 글을 쓰는 것이고 모두 귀찮아졌다. 끝내는 하고 싶은 일이 없어졌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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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주의해야 할 정치적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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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19:42Z</updated>
    <published>2025-04-29T15: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또래들 사이에서 정치는 언제나 유머의 소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정치를 활용한 유머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는 정치색과 관련된 것이다. 이는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물으면서 상대를 곤란하게 하는 식이다. 두 번째는 정치인과 관련된 것이다. 특정 정치인을 성대모사하거나 그와 관련된 사건, 그의 외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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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적 생명과 사회적 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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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0:07Z</updated>
    <published>2025-04-13T09: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직 하나의 세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누구도 서로 다른 여러 세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이 하나의 세계를 여러 개의 차원으로 뜯어볼 수는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자연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이다. 자연적 차원의 세계는 자연환경과 수많은 종의 개체들로 이루어진 부분이다. 자연환경은 땅, 바다, 행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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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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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0:30Z</updated>
    <published>2025-04-02T13: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도 문학이 친하게 느껴졌던 적은 없었다. 내게 문학은 '별로 안 친한 같은 반 친구' 같은 존재였다. 같은 반이어도 안 친한 친구가 있기 마련이다. 이름이랑 얼굴은 안다. 항상 가까이에 있기는 하다. 하지만 걔한테 별로 관심은 없다. 관심이 없으니 먼저 다가가지도, 생각하지도 않는다. 눈에 보이면 잠깐 머릿속에 머무르긴 해도 금세 사라진다. 문학도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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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과 매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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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0:57Z</updated>
    <published>2025-03-31T15: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그야말로 &amp;lsquo;벚꽃의 계절&amp;rsquo;이다. 봄이 되기만 하면 사람들은 얼른 벚꽃이 피기를 기다린다. 그래서인지 벚꽃은 뉴스에서 전국 지역별 개화 시기까지 안내해 준다. 벚꽃이 피면 사람들은 벚꽃 명소를 찾아다닌다. 전국 곳곳에서는 &amp;lsquo;진해 군항제&amp;rsquo;, &amp;lsquo;여의도 봄꽃축제&amp;rsquo;와 같은 벚꽃 축제들이 성대하게 열린다. 축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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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뻔한 행복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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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1:24Z</updated>
    <published>2025-03-11T10: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인류의 최대 관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은 아주 오래전부터 삶의 목적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아직 인류가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행복해진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전에 행복이 무엇인지부터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또 사람마다 행복을 다르게 생각하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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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움은 사소함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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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1:47Z</updated>
    <published>2025-03-10T09: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가 새로운 생각을 해내는 즐거움입니다. 모두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그 새로운 생각의 결과는 애정이 가는 작품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고?'와 같은 식으로 즐거움을 주고, 얼른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설렘을 줍니다. 한 가지 물음을 생각해 봅니다. 새로움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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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의 모델과 철학적 토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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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23:04:50Z</updated>
    <published>2025-03-08T16: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에 한 가지 모델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아나요? 인공지능에도 이론적인 토대를 이루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두 가지 모델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인공지능 연구 초기에는 '기호주의 인공지능'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한 30년 정도 지속되다가 기호주의 인공지능의 어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결주의 인공지능'을 모델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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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철학을 고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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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2:13Z</updated>
    <published>2025-03-07T15: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amp;nbsp;철학과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성적 맞춰서 가는 학과, 취업 잘 안되는 학과라는 인식이 있었죠. 지금은 어떨까요? 여전히 그런 인식이 남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생활 수준이 점점 높아져서 그런지, 진짜 철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철학과에 가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철학과 대학원에 진학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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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낌의 철학: 세계와 인식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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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2:37Z</updated>
    <published>2025-03-05T17: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세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릴스를 보고, 발의 저림을 느끼고, 딸기를 맛보고, 땅을 밟고,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내면을 관찰합니다. 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우리는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 걸까요?&amp;nbsp;이는 인류의 아주 오래된 물음입니다. 감각적 경험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 이도 있었고, 수학적 지식도 경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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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중 인문학 비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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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2:57Z</updated>
    <published>2025-03-02T07: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문학을 좋아하나요? 한때 우리나라에서 인문학이 대중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적이 있었죠. 2011년쯤인 것으로 아는데, 저는 어릴 때였어서 그때가 어땠는지 잘 알지는 못합니다. 아마 방송이나 강연, 출판이 활발했을 거라 봅니다. 그때만큼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인문학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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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많이 읽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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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3:16Z</updated>
    <published>2025-03-01T10: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인의 숙제죠, 독서. 어릴 때는 학교에서 독후감을 써서 내도록 합니다. 커서는 '나도 책 좀 읽어야지' 생각은 하는데 잘 안되죠. 독서만큼 관련된 명언이 많은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느니, 책이 뭐 친구라느니, 마음의 양식이라느니 하는 것처럼 말이죠. 최근에는 서울에서 야외도서관까지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이처럼&amp;nbsp;독서는 참 사람들의 관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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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합의 시작은 한 우물 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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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3:39Z</updated>
    <published>2025-02-25T12:5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융합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합니다. 융합형 인재가 어떤 건지 보니, 수학 문제도 잘 풀고, 과학적 사고력도 갖추고, 인문학적 소양까지도 갖춘 뭐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뛰어나면 상당히 창의적인 사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4차 산업혁명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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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인공지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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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8:22:32Z</updated>
    <published>2025-02-25T09: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놈의 인공지능! 그야말로 인공지능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유명한 사례야 얼마든지 있습니다. 알파고, 챗GPT처럼요. 언젠가부터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죠. 게임에서도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처럼 곳곳에서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럴수록 그 의미를 제대로 생각해 봐야겠죠. 많이 쓸수록 오남용되기 쉬우니까요. 진정한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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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낌의 철학: 감소(感素)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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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7:24:05Z</updated>
    <published>2025-02-23T14:0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낌적인 느낌', '느낌 아니까' 등등 느낌이라는 표현 많이들 쓰시죠? 아주 흔하게 쓰는 말입니다. 흔하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겠죠. 저는 이 느낌이라는 것에 주목하려고 합니다. 저는 느낌이 인간과 세계를 설명하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이 해봤자 뭐 헬스할 때 자극이나 느끼는 그런 거지 어떻게 중요한 개념이 될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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