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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 CHO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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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B CHOI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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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0:25: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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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차 문화 비교. - 한중일은 차를 마시는 이유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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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2:25:28Z</updated>
    <published>2026-05-05T02: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의 차.  우리에겐 전통의 차 문화가 있었다. 한 40년은 족히 된 것 같다. 나는 정식으로 우리의 전통 차 문화를 제대로 배운 적이 있다. 그때는 우리 사회 전반에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가치를 보존하고 발전하자는 의지가 강했다. 젊은이들 사이에 탈춤이라던가. 고전 읽기. 마당극 그리고 국악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을 때이다.  서울시내에도 지금처럼 아파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UY4giAZwaRVdMydQnYqvpVtZ56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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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는 미친짓이다.  - 나는 중국에서 커피를 끊었다. 차로 바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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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4:36:25Z</updated>
    <published>2026-05-02T01: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엔 커피가 없다. 중국의 일상에서 가장 불편한 게 커피다. 중국엔 커피가 없다.  커피가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스타벅스도 있다. 시안만 해도 스타벅스가 있다. 그것도 리져브가 중심가 종루 부근에 있다. 시내에도 가물에 콩 나듯이 커피숍이 있다.  중국에서 처음 몇 날은 몸 속에 카페인이 떨어지면 미친 듯이 커피를 찾았다. 분리불안의 강아지처럼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AUO07bViQ6ctl238g0UWTSkpT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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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은 우리를 따라오려면 아직도 멀었다. - 그 길이 우리에겐 30년 걸렸다. 시안에 비가 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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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1:28:30Z</updated>
    <published>2026-04-30T00: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의 2026년 중국 시안의 첫 인상은 살아 있음이다. 중국은 활기차다. 풍요롭다. 표정이 밝다. 거리마다 젊은이들이 넘쳐난다. 새로 지은 멋쟁이 건물들이 도시를 신선하게 한다. 상점엔 물건이 산처럼 쌓여있고,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지하철과 대중수단이 도시를 실핏줄처럼 연결한다. 사람을 위한 공간이다. 사람들은 이동에 불편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tidrwoNBR5JO0x8quD50RmyQP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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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는 시안이 좋다. - 중국 시안은 시간을 꽉 잡아주는 그런 느낌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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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1:21:10Z</updated>
    <published>2026-04-28T01: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안 성벽에 서다 남문을 지나 성곽에 올랐다. 성은 넓다. 성 위로 성곽을 따라 도로가 있다. 그 도로는 마차와 군졸이 마주보고 달려도 부딛지치 않을 만큼 넓다.  성곽을 따라 깃발이 바람에 나부낀다. 진나라 깃발도, 한나라 깃발도, 당나라 깃발도, 수나라 깃발도 펄럭인다.  무려 1300년, 그 긴세월은 이 성벽은 말없이 여기에 서서 도성을 지켰다.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G9jxk4iEIYDhRvVwW14lm_VE9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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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라미드는 인류에게 기억인가, 본능인가.  - 진시황능도 피라미드이다. 인류는 어떻게 피라미드와 엮여 있는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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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2:18:23Z</updated>
    <published>2026-04-24T02: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집트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이다. 스핑크스가 지키고 있다. 무려 4500년 전에 건설 되었다.  한 변의 길이가 230미터인 정 사각형에 높이 146미터의 뿔을 올렸다. 무덤이다. 왕들이 그 안에 잠들어 있다.  사진은 2007년이다.    멕시코에도 피라미드가 있다. 본명은 테오티우아칸 이지만. 그냥 피라미드라고 부른다. 현지인들도 그렇게 부른다. 기원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3Hb6XpUnCauP6WB8wHGzzHVTw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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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시황능을 발굴하지 않는 진짜 이유 - 진시황능은 빈 깡통일 수도 있다.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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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1:09:35Z</updated>
    <published>2026-04-21T01: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시황능에 가다. 진시황능은 중국 시안에 있다. 엄청나게 크다. 무덤구역은 56제곱 킬로미터, 여의도 면적의 6배을 넘는다. 거기에 무덤은 높이 50미터의 피라미드이다. 피라미드의 밑면은 각 변의 길이가 각각 350미터의 정사각형이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지하에 도시를 만들었다고 한다. 축소된 현실세계이다. 수은으로 만든 강이 흐르고, 그 강을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xHXLGKVaQ95QOfxAGHnSW2yB_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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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시안 병마용의 병사들은 모두 가짜다. - 파편들을 재 구성해 복원한 복제품들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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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1:06:17Z</updated>
    <published>2026-04-17T01: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라코타는 진품이 아니다. 병마용은 시안 시내에서 택시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amp;nbsp;전시관에 들어섰다. 시안의 매력 가운데 하나이다. 병마용을 보기 위하여 여기에 왔다. 그리고 나는 지금 여기 수 많은 병사들 앞에 서 있다.  사실 신선함은 별로 없다. 이미 낯익은 얼굴들이다. 사진에서, 다큐에서, 동영상에서 너무도 많이 보았다. 단지 현장감일 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wqGvU61xC-mWQJcDZ--YPUE9e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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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중국은 일본과 싸운다.  - 2차대전이 끝난지 80년이다. 중국과 일본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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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6:18:17Z</updated>
    <published>2026-04-15T06: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과 한국의 테레비전 시청률 인식의 차이 한국과 중국인들 가운데 누가 더 텔레비전을 많이 보는가. 즉 한국인과 중국인들은 누가 더 테레비전 미디어의 영향을 받는가. &amp;nbsp;그런 질문은 무의미하다.  우린 시청률을 따진다. 뉴스나 주말연속극 혹은 올림픽 중계 같은 테레비전 프로그램을 평가할 때 시청율, 즉 국민 가운데 몇 퍼센트가 보았는가를 기준으로 한다. 중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FTe77aSy8EjguFI9j0tZw0o6o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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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뱡뱡면. 그리고 중국 시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들. - 그것은 먹어야 한다. 시안에 가면 먹어야 할 것들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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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6:45:59Z</updated>
    <published>2026-04-10T06: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뱡뱡면��面  중국 시안의 기이한 것 10개 가운데 하나이다. 뱡뱡면. 나는 중국 시안에서 머문 6일간 밥을 별로 먹지 못했다. 여긴 국수 세상이다. 시안 사람들은 주로 국수를 먹는다. 그래서 시안은 국수 자체가 다양하다. 그 국수들 가운데 뱡뱡면이 으뜸이다. 어디를 가든 뱡뱡면을 먹는다.  그런데 이 뱡뱡면이 식당마다 조리법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Vj83lwNHt010Far1qaAaikAeH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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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라방. 그 라이브 방송의 현실. - 중국 시안에서 라방의 현장을 보았다. 중국은 라방 천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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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6:11:53Z</updated>
    <published>2026-04-09T02: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안의 아침이다 시안의 심장 종루의 아침에 라방의 현실을 보았다.  오늘이 나에겐 이국에서의 특별한 날이지만. 시안에 사는 중국인들에겐 일상이다. 일년 365일 반복되는 똑 같은 날이다. 난 그 중국의 일상속으로 길가에 나섰다.  중국인들은 확실히 서두르지 않는다. 아침 하루의 시작이라고 해서, 서울이나. 뉴욕 같은 긴장은 느껴지지 않는다. 만만디는 아침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D4-2PaToHncTImnByQl0jppDk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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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디메이드 인생과 레디메이드 여행. - 인생이 레디메이드가 아니듯이. 여행도 그렇다. 나는 자유롭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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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0:51:21Z</updated>
    <published>2026-04-04T02: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디메이드 인생.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채만식의 소설 제목이다. 주인공 P는 대학을 나왔지만 실직자이다. 극도의 빈궁에 시달린다. 신문사 사장을 찾아가 구직을 호소하지만 거절 당한다. 인텔리를 양산만하고는 무책임하게 외면하는 사회를 규탄한다. 아들은 기어코 고학력자로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도시공간을 배경으로 인간의 소외와 고독을 다룬 수작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_9HajSZyE56NCMHHJyoQUPFZT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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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안에 가면 누구나 양귀비가 된다. - 중국 시안엔 거리마다 양귀비가 넘쳐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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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9:28:58Z</updated>
    <published>2026-04-03T06: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시안은 양귀비의 도시이다. 양귀비 천지이다. 공항에서 내려서 시내에 들어서면 곳곳에서 양귀비가 인사한다. 세상에 중국의 3대 미인이라던 양귀비가 이렇게 지천인 곳은 시안 밖에 없다.  한 통에 10위엔 우리 돈으로 2,000원 남짓하는 크림 이름이 양귀비 크림이다. 이 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양귀비처럼 예뻐 진다는 것인데 면세점에도 판다. 면세점 가격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t6Ri6Er8eTW_TamKjf-iRhRki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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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시안에서 에프터눈 티 즐기기. - 시안은 과자의 도시이다. 달콤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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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6:38:13Z</updated>
    <published>2026-04-02T01: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안에도 에프터눈 티가 있다.  이번 여행의 계획에 에프터눈 티도 있긴 했다. 그러나 시안은 아니었다. 홍콩 계획에 넣었었다. 홍콩의 나른한 오후에 빅토리아 해변이 보이는 침사추이 어느 전망 좋은 곳에서 제대로 된 3단의 클라식한 트레이에 얹혀진 다과와 함께 중국식의 차를 마시자. 그런 계획이었다.  '3시부터 호텔 라운지에서 에프터눈 티를 즐기실수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LohOfghJmK_yvoV9Z9JckeV2m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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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시안여행. 개념정리. - 중국 시안 여행은 4개의 뭉텅이로 정리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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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0:15:14Z</updated>
    <published>2026-03-31T02: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시안 여행지를 위치와 거리를 중심으로 묶으면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성안: &amp;nbsp;종루. 고루. 회족거리. 성곽 (3-4시간) 2. 성밖: &amp;nbsp;대안탑. 대당부용원. 대당불야성 (4-5시간) 3. 진시황과 양귀비: 진시황릉. 병마용. 화정지. (10시간) 4. 화산: 화산 (하루 종일) 5. 그리고: 산시역사박물관. 아침시장. 대명궁 등  1. &amp;nbsp;&amp;nbsp;&amp;nbsp;&amp;nbsp;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4VIswqhurbUge9gSasVCfvNva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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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amp;nbsp;할아버지의 중국 자유여행. - 이제 중국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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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6:18:12Z</updated>
    <published>2026-03-30T05: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어디를 갈 것인가.  중국여행은 그 테마가 대게 3가지로 압축이 된다. 역사. 자연 그리고 도시이다.  중국의 역사는 어디를 잘라놓고 보아도 삼국지보다 재미있다. 등장인물이 많고, 그 인물들은 각자의 케릭터가 강하다.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권모와 술수가 난무하고, 정이 있고. 나름대로 정의가 있다. 역사는 전해지는 과정에서 당연히 각색되었을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JkPijvZT-9_SXuszjxdpruiRF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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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동건조된 똥 덩어리 한 개를 보았다. - 겨울바다는 바보다. 사소한 똥마려움 하나를 이기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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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1:53:29Z</updated>
    <published>2026-02-24T01: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바다를 그림으로 그리면 그건 추상화이다. 풍경화가 될 수 없다. 거긴 너무 쓸쓸하다.  겨울파도는 여름보다 난폭하다. 해변을 걷는 것은 낭만이 아니다. 나를 밀어내려 하는 바다 바람과 버티기 내기를 하는 듯하다. 바다건너 불어온 칼 바람은 예리한 칼날이 되어 노출된 나의 뺨을 여지없이 난도질한다.  해파랑 44길. 그 길은 철 잃은 해수욕장에서 시작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fn3baZXA6cJW_VFiySDnUwpF2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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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은 그 소녀의 의지였을까 아니면 운명이었을까. - 세상엔 더 강해지고, 더 빨라지고, 더 멀리 갈수 없는 사람들도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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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2:56:04Z</updated>
    <published>2026-02-14T02: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Citius, Altius, Fortius 더 세게. 더 멀리, 더 강하게 이건 아테네의 정신이다. 1896년 근대 올림픽이 아테네에서 시작 되었고, 그때 그 제 1회 아테네 올림픽 구호였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그것이 좋은 것임을 확실하게 심어 주었다. 건강한 것. 젊은것. 이기는 것이 아름다운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숭상하게 되었다.  빠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aa00d_G2M2fuZM9eHxHHDZdqO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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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토리니엔 새벽이 없다. - 산토리니엔 일출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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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5:20:03Z</updated>
    <published>2026-02-07T02: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토리니에 갔다. 아테네에서 비행기를 타고 갔다.  공항이 작다. 호텔은 언덕 위에 바다가 보이고 수영장도 있는 곳이었다.  호텔에서 저녁을 리조또로 먹었다. 해물이 듬뿍 들어가고 올리브가 그득한 지중해식이다. 그런데 너무 짜다. 그래서 그런지 위가 부담스럽다. 밥을 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배가 쓰리다. 밤새 복통에 시달렸다.  하지만 잠을 설친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wVxjQiD4cfkaEMDdcJG8TRFW0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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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야성과 본능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아프리카 남자들에게 유목은 직업이 아니다. 본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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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2:15:27Z</updated>
    <published>2026-02-02T01: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프리카도 농업을 한다. 이른 아침이면 농부들이 뚝방길을 따라 줄지어 농토로 간다 붉은 색 땅에, 푸른색 작물 그리고 그 사이에 검은색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넘어서 신비한 느낌마저 준다.  서방 사람들은 이런 풍경을 보고 감탄한다. 아프리카에도 드디어 농업의 시대가 열릴 수 있게 되었다고 즐거워한다.  그렇지만 조금 자세히 보면 특징이 있다. 농토로 가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lqn-IVkXoQGLJi7_EBwIIRDCk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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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펜하겐에서 휘계 Hygge하고 싶다. - 덴마크는 편하다. 뭔가 그렇다. 그 편안함은 소박함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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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7:53:41Z</updated>
    <published>2026-01-28T07:4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amp;nbsp;오는 저녁, 친구를 하나 집에 초대한다 그리고 집안의 모든 불을 다 끈다. 불을 하나만 켠다. 그리고 그 불빛 아래서 수다를 떤다.  바닥은 차다. 두꺼운 양말을 신는다. 소파에 웅크리고 앉는다.  북 유럽의 겨울은 일찍 시작한다. 밤이 길다. 별로 특별한날이 아니라도 식탁위에 촛불을 켠다.     덴마크에서는 그렇다. 특별하거나 화려하거나 우아함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WV%2Fimage%2Fx8okS6fcRMVOHlXW59Q5ViUqU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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