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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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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dquo;나는 내 속에서 스스로 솟아나는 것. 바로 그것을 살아보려고 한다.&amp;rdquo; 얽매이는 삶이 아닌, 자유, 낭만을 꿈꾼다. 책 속에서 가능성을 보았고,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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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4:0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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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이에서 지친 사람들을 위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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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1:23:48Z</updated>
    <published>2026-02-13T01: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착하다는 말을 들을수록, 나는 나 자신에게서 멀어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남에게  잘  보여야만  하는  줄  알고  자랐다. 그러자 서서히 내가 없어지고 사람들에게 맞추기만 하는 아이가 남아 있었다.   맞지 않는 여러 퍼즐에 끼워맞추니,  내가 무슨  모양을 가지고 있는지,  무슨 색을 가진지도 몰랐다.   무채색이 되어갈 시점에,  나를 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ByD97-onJQCLGZcNZ44VA2qP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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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첫 전자책이 나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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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5:52:34Z</updated>
    <published>2026-02-06T05: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한 지 1년만에 처음으로 전자책이라는 걸 써보았습니다.  오늘 제 첫 전자책 &amp;lt;사람 사이에서 나를 되찾다〉가 YES24에 출간되었습니다.  늘 타인을 챙기느라 정작 나를 돌보지 못했던 제가,  관계 속에서 다시 나와 마주했던 경험들을 담았습니다.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도 된다고,  애쓰지 않아도 되고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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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이 태도를 바뀌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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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4:38:33Z</updated>
    <published>2026-02-05T14: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의 규칙이자 루틴이 있다. 각 플랫폼에 하루에 열 개 가까운 글을 올리는 것.  내 머릿속은 온통 글쓰기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마찬가지다. 잠자는 시간을 빼면 하루의 대부분을 글과 함께 보낸다.  처음엔 단순했다. 글은 쓸수록 좋아진다고 믿었고, 그래서 그렇게 정한 규칙이었다.  그런데 그 규칙이 생각보다 큰 변화를 가져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XSfcDOsuXnCbCBwYaBjNjYbcnj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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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스트레스, 다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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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4:45:57Z</updated>
    <published>2026-02-04T14:4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동생과 이야기를 나눈다.  생각이 복잡한 나는 늘 단순하게 생각하고 무해한 동생에게 질문한다.  &amp;ldquo;너는 스트레스 잘 안 받을 것 같아.&amp;rdquo;  &amp;ldquo;저 금방 잊긴 해요. 그런데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선택하는 순간이에요.&amp;rdquo;  그 말을 듣고 놀랐다.  나에게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10이면 1 정도의 힘듦이다.  나머지는 오히려 즐거웠다.  그래서 다른 관점이 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_sNMqorwcCquXDJvh4B9QIUvt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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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래가 있어도 걷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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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4:45:02Z</updated>
    <published>2026-02-03T14: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는다.  신발에 모래가 들어온다.  모래가 있든 말든 말없이 걷는 사람이 있고, 멈춰서 모래를 터는 사람이 있다.  아프다고 투덜대는 사람도 있고, 신발 탓을 하거나 모래 탓을 하는 사람도 있다.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삶의 모습은 제각각이다.  길을 걷거나 산을 오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그 모래는 대수롭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VOYtM7Ky7BDg9f4cfwSFm-av8I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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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울어지지 않아야 함께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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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2:22:03Z</updated>
    <published>2026-02-02T12: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잉꼬부부가 있다. 서로 싸우지 않고, 참 잘 지낸다.  그런데 남편이 선비 같은 사람이라고 해보자. 사람들은 말한다. &amp;ldquo;잘 만났네.&amp;rdquo; &amp;ldquo;한쪽이 참고 사는 거 아니야?&amp;rdquo;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관계를 판단한다.  오늘 점심시간에 후배가 나에게 말했다. &amp;ldquo;남자친구가 다 해주고, 다 참아주고, 잘해줘요.&amp;rdquo;  나는 이렇게 답했다. &amp;ldquo;너도 그만큼 잘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qBrufWsiALLYQaStvk8Fjw_xen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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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속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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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3:17:31Z</updated>
    <published>2026-02-01T13:1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가 오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천둥이 치는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좋아한다.  비가 오면 우비를 입고 &amp;lsquo;우두두두&amp;rsquo; 떨어지는 소리에 집중하거나,  우중러닝을 하며 달리면 자유로운 기분이 든다.  천둥이 치는 날에는 공포영화를 보면 되고,  눈이 오는 날에는 큰 눈사람을 만들며 뒹군다.  바람이 부는 날, 머리가 엉망이면 그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rD-99RjCj7nL9t4uGgX9XgD_0O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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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없이 남아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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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3:09:16Z</updated>
    <published>2026-01-31T13: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올리는 중이었다.  &amp;ldquo;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순수한 남편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나이기에, 나로 인해 그 순수함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해서.&amp;rdquo;  우리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닮는다.  남편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스스로 다짐한다.  이 글을 올리고 있던 와중에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I2bnL2fogiJvDhl7NLfOelI26Y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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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증이 사라진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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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4:19:05Z</updated>
    <published>2026-01-30T14: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좋아한다.  작년에는 틈틈이 100권 가까이 읽었다.  올해 1월이 되자, 책을 가까이하기보다 전자책을 내기 위해 쓰기에 집중했다. 그래서 2, 3주 동안은 독서를 하지 못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평소와 다름없이 귀에 에어팟을 끼고 잔잔한 음악을 켰다. 그런 후에 새 책의 첫 장을 열었다. 따뜻한 물 한 모금을 마셨다.  제자리를 찾은 기분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yvHYGFVQsGGj0Tk7MFR8L_NZik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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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이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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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4:52:29Z</updated>
    <published>2026-01-29T14: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글을 쓰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나는 용기가 없는 편이구나.  직장에서는 나를 이끄는 사람으로 알고 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늘 내가 앞에 서는 편이다.  연애할 때도 그랬다.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희한하게 나서서 무언가를 하지 않게 된다.  어쩌면 이게 내 본모습일지도 모른다.  조만간 내 첫 전자책이 나온다.  민수석님이 말했던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LFgZdcx8GR-M3Qq7zVodaW0uPA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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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데려다준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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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3:54:53Z</updated>
    <published>2026-01-28T13:5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나의 로망은  회사로 출근하는 게 아니라 도서관으로 출근해 한 3년쯤은 책 속에 파묻혀 사는 것이었다.  현실은 여전히 출근이지만, 글쓰기는 꾸준히 하고 있다.  오늘 글을 올리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삶, 꽤 행복하다는 것.  내 옆에 사랑하는 남편이 있고, 내 주변이 글을 쓰는 사람들로 조금씩 채워지는 그 기분은 말로 다 하기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r54rColaNacrPx5gh4u51wPpVZ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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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다 보니 성격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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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13:38:19Z</updated>
    <published>2026-01-27T13: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다가 후배가 말했다.  &amp;ldquo;언니는 10년간 봐왔지만, 항상 표정이 똑같아요.&amp;rdquo;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내 얼굴이 보인다고 한다.  후배 남편도 그랬다 한다. 왜 늘 웃는 얼굴이냐고.  그래서 웃으며 대답했다. 10년이 같은 표정이면 그건 그냥 얼굴이라고 생각하라고.  그 말을 하고 자리에 돌아와 괜히 곰곰이 생각해 봤다.  이게 습관이 된 걸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KqRGWKyHq8lIeM4v-OGEQBWgi-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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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을 둘러보자. 내가 만든 모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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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1:28:41Z</updated>
    <published>2026-01-26T11:2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가지고 있는 생각, 살고 있는 곳, 지금 기분과 표정, 말투, 그리고 가까이 있는 주변 사람들.  이 모든 것이 결국 내가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내가 그 기운을 끌어당겼던 걸까.  경험들이 선이 되고, 선이 모양을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 지금의 나를 이루는 것은 내가 선택한 것들의 합이구나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_ROv4GiGFEd_JW3TKgLEU8XtzN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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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 느낌이 좋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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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2:20:16Z</updated>
    <published>2026-01-25T12: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자리에 갔다.  8명이 모인 자리.  나와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말자는 조용한 합의를 했다.  여러 이야기가 오갔고 시간은 흘렀다.  집에 와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릴 때는 대화의 주도권을 쥔 사람이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말을 아끼는 사람이 더 깊어 보인다.  물론 그 자리에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분이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집에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nw4Fa53XHgnzvAlH8kjZaRR1cQ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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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은 내가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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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2:14:41Z</updated>
    <published>2026-01-24T12: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지기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쉬지 않고 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한 친구가 요즘 내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꽤 깊은 질문이라 어물쩍 답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고 그저 이렇게 살아가고 싶다는 말만 건넸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오갔고, 각자의 의견이 이어졌다.  나는 도전적인 성격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zw1QK1ijPkiGZpZJ1ANrnddDp5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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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는 날에도 걷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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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3:56:42Z</updated>
    <published>2026-01-23T13: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먹고 잠들었다.  오늘은 휴가를 쓰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낮잠을 다섯 시간이나 잤다. 온몸에 힘이 빠져 이대로 쭉 자고 싶었다.  그때, &amp;lsquo;나, 글쓰기 안 했는데.&amp;rsquo; 눈이 번쩍 떠졌다.  나와의 약속, 매일 글쓰기.  한두 번 어겼다면 오늘 하루쯤이야 하며 넘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 이어오던 루틴을 깨고 싶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ZXcXVFfz1jjP_j9A_rg0BVa4fs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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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고 싶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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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14:37:01Z</updated>
    <published>2026-01-22T14: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사무실에 고요하게 있었다.  나는 늘 동료들이 자주 찾아와 준다.  찾아준다는 것 자체가 고맙다.  나에게 시간을 써주고, 멀리서 매일같이 와주는 사람을 소중히 대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런데 오늘은 아무도 안 찾아줘서 감사했다.  이대로 혼자 있고 싶었다.  어느 날은 찾아와 주길 바랐고,  어느 날은 안 찾아주는 날이 고맙다.  갈대 같은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eXvIyC5LSIK8d0HKnkz2AZ2yAH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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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마음이 우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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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4:40: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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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상대와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했던 나날들.  끈을 놓지 않으려 했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계속 생각했다.  조금만 잘해주면 다시 풀어지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내 마음을 먼저 지킨다.  내 마음이 불편하면, 멀리한다.  요즘은 타인이 아니라 나를 먼저 챙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  &amp;lsquo;내가 맞춰야지&amp;rsquo;라고 생각하며 그 틀에 내가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APt0di33Z1DSdwEKlYENo08mwb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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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언의 힘을 믿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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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4:34: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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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대, 취업 준비만 3년.  &amp;lsquo;아, 이거다.&amp;rsquo; 내가 원하던 직업이라는 확신이 들던 순간, 가슴이 뛰었고 준비하는 내내 설렜다.  가장 기뻤던 때를 떠올리면, 미친 듯이 노력했고 간절히 바라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졌던 그 시기다.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그 길로 가는 과정은 고통보다 즐거움에 가까웠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그 설렘이 다시 찾아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9YkSCx0vdt6DD7JM36yCHy9V5w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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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말이나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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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4:31:29Z</updated>
    <published>2026-01-19T14: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 빼고 글 쓰는 게 쉬운 것 같지만 어렵다.  왜 어려울까.  나보다 앞서 나간 분들이 하나같이 말한다. 힘을 빼라고.  그런데 왜 나는 못 할까.  글을 쓰면서 느꼈다. 이 모습이 나와 많이 닮아 있구나.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마다 나는 자주 검열했다. 이렇게 말하지 말 걸 그랬나.  그리고 잘 보이고 싶은 욕심. 조금은 완벽주의일까.  완벽하지도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vI%2Fimage%2FJPamnrRX1_jZFwgwqIMCm5L3ib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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