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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장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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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돌장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식물과 고양이를 좋아해요. 잠시 휴식을 가지고 있는 아기 엄마 엔지이너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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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2:07: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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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와 꽃: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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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8:32:13Z</updated>
    <published>2025-07-07T06: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미술시간 이후로 수채화를 그리게 된 건 처음입니다. 그 시절에도 그림 그리는 일이 재미있긴 했지만 한 번도 미술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은 적은 없었어요. 늘 반에 한 명씩 있는 진짜 능력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제가 이렇게 브런치 북에 수채화를 그려 매주 연재를 했다니 비록 12회 차 밖에 되지 않지만 새삼스럽게 신기합니다. 브런치의 장점이겠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dGXk_fIvVnnr8eht4Asbq3b7hb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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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꽃과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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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1:15:08Z</updated>
    <published>2025-06-30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주제는 브런치 북 [고양이와 꽃]의 마지막 주인공인 동백꽃입니다. 겨울을 대표하는 꽃이지만 마지막 끝맺음을 하기 위해 특별히 고양이와 함께 수채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수많은 꽃나무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꽃이 동백꽃이기 때문이지요. 진한 초록빛 광채가 나는 잎사귀와 포동포동 복실한 짙은 붉은색 동백꽃을 보면 마음이 푸근하게 따뜻합니다. 겨울의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HjwwilcBBwNHPRF68VPiPItjTBA.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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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에 중독되지 않겠다 다짐하며 - 도파민, 코르티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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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9:39:55Z</updated>
    <published>2025-06-24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이 2주 남짓 남았다. 처음에는 나 홀로 육아휴직을 1년 하는 계획이었으나 남편과의 상의 끝에 내가 먼저 조기 복직하고 남편이 남아서 내년 봄이 되기 전까지 전업 육아를 하는 것으로 역할 분담이 되었다. 사실 그동안 인생에서 전례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육아를 할 수 있었던 까닭은 남편과 함께 공동 육아휴직을 했기 때문이다. 둘이서 하다 보니 육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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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너스 하이가 필요한 때 - 엔도르핀,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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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8:40:59Z</updated>
    <published>2025-06-17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모든 순간 항상 그랬던 건 아니지만 일련의 경험들을 거치며 나는 매우 정적인 인간이 되어버렸다. 극내향인인데 취미와 취향 또한 성격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편이다. 너무 평범하기 그지없는 바람에 취미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기 가끔 부끄러운 때가 있지만 나의 취미는 음악 감상, 독서, 식물 기르기다. 육아 휴직 중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글 쓰기와 수채화 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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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기에 관하여 - 그렐린, 렙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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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0:41:18Z</updated>
    <published>2025-06-10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과 출산을 한차례 거치며 체중이 증가했다. 다행히 입덧이 없어서 일상에서 이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았고 마음 편하게 태아를 위해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었다만 임신 초반 엄청난 식욕과 식탐이 아찔하게 찾아왔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고 음식은 자제하지 않으면 끝없이 입으로 들어갔다. 밥이 너무 맛있었다. 계속 먹지 않으면 현기증이 나는 기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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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뱅갈고무나무와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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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10:26:13Z</updated>
    <published>2025-06-09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애석하게도 꽃이 아닌 나무를 그렸어요. 주제도 비교적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뱅갈고무나무랍니다. 뱅갈고무나무를 고른 이유는 이 나무가 우리 집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식물이어서요. 연재를 종료하기 전 우리 집의 고양이들과 한 컷 그림으로 남겨 글을 남기고 싶었답니다. 이 고무나무는 친정집에서 가지치기 한 가지를 물꽂이 한 후 뿌리를 내린 것을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sX4nwIhHer8A7dtbAqDkXARkhww.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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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로 된 마음 - Are you made of st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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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5:08:27Z</updated>
    <published>2025-06-04T12: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엔 감상에 쉽게 빠졌다. 쉽게 매료되고 매료된 것에 흠뻑 빠지는 것도 잘했다. 울적할 때도 많았지만 그런 울적한 감정을 더 큰 감정으로 풀었던 것 같다. 더욱 음악에 빠지거나 영화에 빠지거나 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보고 싶은 것도 많았다.   나이를 아주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로부터 여러 시간이 흘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6wEGfr5ghRAH5orIWczSU4AB7c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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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야 안녕 - 옥시토신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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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2:31:25Z</updated>
    <published>2025-06-04T01:4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랑거리는 머리카락, 볼록 나온 이마, 복숭아 볼, 반달 모양 눈, 나를 닮은 눈꼬리, 앙증맞은 코, 왼쪽 볼에 보조개, 조그만 앵두 입술.  자꾸 쥐었다 폈다 하는 오른손, 나와 눈을 마주친 후 환호의 발차기, 활짝 웃을 때 보이는 앙증맞은 치아 두 개, 좋아하는 인형을 보고 파닥파닥 떠는 양팔, 한 줌의 팔목, 헤벌레 웃을 때 주르륵 흘러나오는 침,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omhDZKi50Y4fxjnB_hy9fovUnxs.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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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붓꽃과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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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23:26:38Z</updated>
    <published>2025-06-02T05: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산책을 하다 보면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매년 서울식물원을 산책하다 보면 이맘때쯤 못에 여러 종류의 붓꽃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요. 프랑스의 국화이기도 한 붓꽃, 아이리스는 꽃이 피기 전 꽃 봉오리가 붓을 닮아 한국에서 붓꽃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붓꽃의 종류는 200종이 넘을 정도로 다양한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tQMNZhJoRVQGwu7TvZsLoIWTYZ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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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 맺음의 어려움과 고양이 - 옥시토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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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9:35:53Z</updated>
    <published>2025-05-27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일은 늘 어려웠다. 지금도 쉽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는 더욱 그랬다. 대학생이 될 때까지 사람들과 대화할 때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처음 만난 누군가가 불쑥 지적하기 전까지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모두 나와 비슷한 줄 알았다. 나는 친구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지 않던, 아니 못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흐름에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yRkYiMgo4dR8z7ao_AnLGXNpxe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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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바라기와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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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23:07:16Z</updated>
    <published>2025-05-26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마음에 고른 햇살이 고요하고 잔잔하게 비추었으면 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올해 5월은 이상하게 흐린 날이 많은 느낌이 듭니다. 우중충하고 습한 날들이 계속되다 보면 마음속에 해바라기라도 가져다 두어야 할 것만 같아요.   해바라기는 국화과의 한해살이 꽃입니다. 환한 노란 얼굴이 구깃하고 침침해진 마음을 밝혀주는 꽃이지요. 해를 따라 움직이기에 해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F2k72UOKLZP5qJ05GV0C8iYvyos.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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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성 치매? - hCG,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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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0:46:07Z</updated>
    <published>2025-05-13T01: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사하게도 원하던 아이를 임신할 수 있었다. 이런저런 불편함이 따르긴 했지만 입덧도 없었고 아기도 안정적으로 잘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큰 무리 없이 출근을 계속할 수 있었다. 법이 개정되어 임산부는 하루 8시간 이상 근무, 즉 법적으로 야근을 할 수 없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제조업 계열로 노동 시간 초과와 관련하여 한번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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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귀비와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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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1:56:23Z</updated>
    <published>2025-05-12T06: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귀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에요. 얇고 여리한 곡선의 꽃줄기에 빛이 통과할 정도로 얇고 채도 높은 꽃잎까지 아름답지 않은 구석이 없는 꽃이에요. 꽃이 피기 전 봉오리 상태에서부터 활짝 핀 후 지는 모습까지 양귀비 꽃의 짧은 순간들을 모두 사랑합니다.   양귀비 꽃의 종류는 참 다양해요. 우리나라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개양귀비는 5월 중순에 개화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ipak7fOZbobMsAhqAqk4OQiYmKA.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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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의 고단함 - hCG,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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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3:23:37Z</updated>
    <published>2025-05-05T23: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과 가장 큰 연관이 있는 두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은 임신뿐 아니라 여성의 삶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들은 생리 주기, 임신, 출산, 그리고 전반적인 여성의 건강에 깊이 관여하며, 서로 상호작용한다. 사실 우리 몸에 중요한 호르몬이 한두 가지겠냐만은 이 두 호르몬이 그중에서도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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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합과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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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1:49:01Z</updated>
    <published>2025-05-04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합은 고양이에게 가장 치명적인 꽃 중 하나 일 것입니다. 백합의 꽃가루, 줄기, 뿌리 모두 고양이에게 맹독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여러 경고 문헌 글에 겁을 먹은 나머지 고양이 두 마리의 반려 집사로서 백합은 손으로 만지기도 두려운 그런 꽃이에요.   하지만 어쩌나요, 백합은 참 매력적인 꽃인걸요. 정원에 피어난 백합을 보신 적 있나요? 수선화와 튤립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DX5KZLwmHeQR8kiDGRwO5NXf5uw.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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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가질 결심 - 옥시토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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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1:01:20Z</updated>
    <published>2025-04-29T01:0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세월 동안 나는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고 속으로 다짐했었다. 기원은 꽤 오래되었다. 이미 미취학 연령부터 엄마는 나에게 육아와 결혼생활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챕터별로 알려주었다. 첫째 딸로서 엄마의 이야기를 가슴 절절히 공감하며 들어주었고, 그 결과 나는 친구들과 소꿉장난을 하면서 비혼선언을 하는 아주 웃기는 초등학교 1학년 꼬마아이가 될 수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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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들레와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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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3:16:25Z</updated>
    <published>2025-04-28T13: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삼색 고양이 파브르 그림만 그리다가 오늘 처음으로 우리 집의 또 다른 치즈 고양이 올리브와 민들레를 그린 수채화 그림을 포스팅합니다.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면서 파브르 그림만 많이 그리다니 편애를 하는 게 아닌가 저 스스로도 한번 자문해 보았습니다만 원인은 간단했습니다. 단지 삼색냥이 파브르가 다양한 포즈를 자랑하는 참모델이라는 것이지요. 오늘의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RVIsj5jsPdHDpY9xvjjLwg1ryIE.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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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과 화해 중 -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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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6:35:33Z</updated>
    <published>2025-04-24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선생님과 함께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나에게 맞는 약물 조합을 찾게 되었고, 꾸준히 3개월 이상 치료를 받은 결과 나는 지금 행복하다.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어느 정도 힘을 얻어 행복해지기 위한 다른 노력들을 다시 진심 전력으로 기울일 수 있었다. 그림 그리기, 피아노 연습과 같은 창조적인 활동을 하면서 날마다 감사 일기를 쓰고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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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파민 치료 -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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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2:10:22Z</updated>
    <published>2025-04-21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적으로 불행할만한 요인이 없는 상태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려니 약간의 수치심과 패배감이 들었다.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는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알지만 내 정신이 이렇게 나약하다는 것을 공식화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고 나의 주변 사람들 곁에 언제나 불행한 사람으로 있고 싶지 않았다.   의사 선생님과 머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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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튤립과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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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0:37:00Z</updated>
    <published>2025-04-20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튤립이 만개했어요. 집 근처에 서울식물원이 있는데 매년 4월 이맘대가 되면 수선화와 튤립이 가득 피어있답니다. 산책 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마음이 한가득 벅차오릅니다. 따뜻한 햇살에 반사된 다양한 색색의 튤립이 너무나 이뻐요. 정원에 피어있는 선명하고 밝은 빛깔의 튤립을 핸드폰에 담아보려고 해도 어딘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 햇살과 바람, 주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B1%2Fimage%2FKB1qgWmUUTaA4TV-tNaVYghkWhQ.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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