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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트앤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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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ltands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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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90년생,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봅니다. 바다와 태양 아래에서 배운 것들, 그 순간의 빛과 온도를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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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07:15: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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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오후반 친구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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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21:58:29Z</updated>
    <published>2025-02-28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싫었다 이 오후반이 하지만 어느새 오후반이 싫지 않게 되었다. 아니, 오히려 너무나 소중해졌다. 하와이의 따스한 태양 아래, 무엇보다 소중해진 친구들과의 추억은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 잡았다.  오후반이 된지 2주차,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오는 월요일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오고, 수업 분위기는 조금씩 변했다. 동양인이 아닌 스위스, 브라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OebG9RWrOA3ayE4orokBFnC4D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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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의 아이와 바다, 그리고 상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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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15:03:26Z</updated>
    <published>2025-02-26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고 낡은 목조 건물들,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부서지는 파도와 태양빛, 무심코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름다운 순간들 속에서 나는 한결 느긋해졌다. 시간이 되어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미서부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배를 탔다. 배를 타고 20분쯤 나아가니, 육지는 보이지 않고 태평양 한가운데에 도달했다. 가이드 다이버가 상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fNYLOzZQ_1DOTnTG4z9PxtLkt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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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의 아이와 바다, 그리고 상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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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0:58:14Z</updated>
    <published>2025-02-24T15: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와이에 오기 전, SNS에서 스치듯 본 한 장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amp;nbsp;구명조끼도 없이, 비키니에 오리발과 물안경만 끼고 열 마리쯤 되어 보이는 상어에 둘러싸여 유유히 바닷속을 유영하는 사진.  &amp;ldquo;하와이에 가면, 꼭 나도 상어와 바다에서 수영을 해봐야지!&amp;rdquo;  그런데 막상 하와이에와보니 어학원에서도, 검색엔진 검색에서도 내가 원하는 상어와 함께 바다 수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OjCaaNWKGkBb-tSalNicWxYhr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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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우마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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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4:29:44Z</updated>
    <published>2025-02-21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우마베이(Hanauma bay)! 하와이의 가장 아름다운 해양 생태계를 품고 있는 바다! 이곳에 가려면 보통 2일 전 새벽 7시에 부지런히 예약 버튼을 눌러야 한다. 새벽 일찍부터 경쟁이 치열하고, 게다가 원하는 시간대가 아니라면 또다시 번거로운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하와이 거주민은 예약 없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rLz4nWN7frYM2KxGpXjCPGAW6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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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꼬의 선물 - #6. 하와이 한 달 살기 - 6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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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23:37:02Z</updated>
    <published>2025-02-19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을 선물하는 법 하와이 어학원에서의 첫 주가 지나갔다. 이곳은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수업이 시작되고,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이면 일주일간 배운 내용을 테스트하고, 에세이를 쓰고, 졸업식을 치른다. 누군가는 단 1주일을 머물고 떠나고, 누군가는 한 달, 세 달, 1년씩을 보낸 뒤 떠나간다. 머문 시간의 길이는 다르지만, 모두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lNh12b53x-VqRjffNii7BeS7Y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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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직아일랜드와 벤치 - #5. 하와이 한 달 살기 - 5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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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06:52:04Z</updated>
    <published>2025-02-17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직아일랜드를 걷다 보면 세상이 한없이 평화롭게 느껴진다. 유유히 헤엄치는 거북이, 뛰어노는 아이들, 여유롭게 요가하는 사람,&amp;nbsp;낚싯대를 드리운 채 바다를 응시하는 사람, 그리고&amp;nbsp;곳곳에 자리 잡은 벤치들. 햇볕이 잘 드는 곳, 나무 그늘 아래,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한 자리에 있는&amp;nbsp;벤치에 앉았다. 그곳에 앉아 10분, 20분, 30분&amp;hellip; 1시간. 시간이 멈춘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2JSvl4fAPkipRRV6HTzgoxAq9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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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휠체어와 버스, 그리고 맥모닝 - #4. 하와이 한 달 살기 - 4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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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6:49:31Z</updated>
    <published>2025-02-15T08: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도 더운데, 운도 없는 날이었다. 버스를 두 번이나 놓쳤고, 결국 30분을 걸어 진주만 국립 기념관 앞에서 A express Bus라는 낯선 버스를 타게 되었다.  그런데, 낯선 버스를 타니 새로운 광경이 펼쳐졌다.  도로 한복판에서 차선이 순식간에 늘어났다. 장난감 기차가 도미노를 쌓듯이, 커다란 트럭이 연석을 옮겨 단숨에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FNREIDjx0oVHYBYGRdsOosmV1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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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를 쓴다는 건 - #3. 하와이 한 달 살기 - 3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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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03:21:38Z</updated>
    <published>2025-02-14T01: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달랐다. 햇살도, 공기도, 내 기분도.  어학원에 다니며 가장 좋았던 점은 영어 실력 향상도, 새로운 문화권의 친구를 사귀는 것도 아니었다. 바로 에세이를 쓰는 것이었다.  살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 없는 질문들 앞에서 나는 한참을 멍해졌다.  &amp;ldquo;여가 시간에 무엇을 하며 보낼 때 기분이 좋은가?&amp;rdquo; &amp;ldquo;나는 왜 영어를 배우고 싶은가?&amp;rdquo; &amp;ldquo;한국에 외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mGEsT77paTFg4be2uZUSFprfK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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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반 학생 - #2. 하와이 한 달 살기 -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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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3:27:29Z</updated>
    <published>2025-02-11T15: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45분. 눈을 비비며 크리스가 싸준 도시락을 챙겨 들었다. 오늘은 어학원 첫 등교 날.  버스를 타고 1시간을 가야 했기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그런데 웬 폭우?  어제는 그렇게  맑고 따뜻하더니, 오늘은 전혀 달랐다. 심상치 않다.  버스 창밖을 보며 문득 깨달았다. 하와이 사람들의 아침은 빠르다. 6시 35분, 집집마다 스쿨버스가 서고, 7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IHmUARIFgxyIsChSWG9dncENQ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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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의 바람과 카레 - #1. 하와이 한 달 살기 - 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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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5:43:30Z</updated>
    <published>2025-02-09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극도로 추웠던 한겨울의 한국을 떠나 도착한 하와이. 그 순간을 나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선 순간, 피부에 닿는 공기가 달랐다. 스웻셔츠 한 장 걸쳤을 뿐인데, 따뜻한 햇살이 등에 닿자마자 금세 땀이 배어났다. 그런데 이상했다. 끈적임이 없었다. 하와이의 바람은 동남아에서 느꼈던 습기를 머금은 눅눅한 열기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6zn4JmEnqvUVfw2TdA05cev7E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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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 노트 - #0. 하와이 한 달 살기 Pro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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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0:39:26Z</updated>
    <published>2025-02-07T17: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셋의 어느 11월 22일. 100세 시대의 3분의 1 지점을 지나면서 문득 생각했다.  &amp;ldquo;영어, 이번 생에 잘할 수 있을까?&amp;rdquo;  영어에 대한 막연한 욕심은 늘 있었지만, 정작 제대로 배워볼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amp;lsquo;서른셋. 인생의 1/3 지점. 새로운 노력을 해보자&amp;rsquo;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늘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영어를 이번엔 제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JL%2Fimage%2F9demcW95bVMDFHZnRo2WUFhaF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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