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문현준 monkey</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 />
  <author>
    <name>3b28a7cdfa8445e</name>
  </author>
  <subtitle>SIHM(Single-Income Household Maestro) | 2025년 10년차 전업주부 |오직 체력으로만 자녀넷을 키워가는 파워일상 |지속가능한 전업주부를 꿈꿉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CRk</id>
  <updated>2025-02-05T01:34:55Z</updated>
  <entry>
    <title>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는 사회적 약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12" />
    <id>https://brunch.co.kr/@@hCRk/12</id>
    <updated>2025-12-31T16:55:31Z</updated>
    <published>2025-12-31T16: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는 도움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이미 구조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인 사회적 약자다.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아직 한 번도 배우지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확실한 과제를 떠안은 채, 조직과 사회가 요구하는 예측 가능한 일상을 동시에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조직은 여전히 같은 말을 반복한다. 출근 시간은 변하지 않아야 하고, 성과</summary>
  </entry>
  <entry>
    <title>물질이 가족을 대신할 수 있을까 - 가족을 위한 사회는 없다.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11" />
    <id>https://brunch.co.kr/@@hCRk/11</id>
    <updated>2025-05-06T09:22:04Z</updated>
    <published>2025-05-06T02: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은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  우리는 오랫동안 그렇게 배워왔다. 명절이면 빠짐없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amp;lsquo;가족 중심&amp;rsquo;은 곧 한국인의 정체성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2021년 발표된 퓨리서치센터의 조사결과는 이 믿음에 의문을 던진다. 전 세계 17개국 시민들에게 &amp;ldquo;당신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Rk%2Fimage%2FiF-RvVi1Rw-7tN6LPTyH1DDcha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춘기는 단절의 시작이 아니라, 관계의 전환점이다. - 네자녀 아빠의 청소년기 예방주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10" />
    <id>https://brunch.co.kr/@@hCRk/10</id>
    <updated>2025-04-07T07:36:09Z</updated>
    <published>2025-04-07T05: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첫째가 초등 저학년 범주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머지않아 아빠가 보여주는 세상만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는 시기가 올 것이다. 그 시기가 오면 아이들의 취향과 관심은 점차 아빠보다는 또래 집단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될 것이고, 부모로부터 인정받고 이해받기 위한 시도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있다. 아이들이 어떤 관심사를 가</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에서 &amp;lsquo;가성비&amp;rsquo;를 추구해도 되는걸까? - 자녀와의 유대감을 극대화하는 골든타임: 일곱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9" />
    <id>https://brunch.co.kr/@@hCRk/9</id>
    <updated>2025-04-02T09:26:55Z</updated>
    <published>2025-04-02T03:5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녀가 많을수록 부모의 고민도 커진다. 사랑과 관심이 특정 아이에게만 집중되지 않고, 모든 아이들에게 고루 나누어져야 한다는 부담이 생긴다. 하지만 사랑과 관심이 단순히 정해진 총량을 나누는 것이라면, 네 명의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양은 한 아이에게만 집중할 때보다 적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랑과 관심을 양적으로 나누는 것만이 최선일까? 나는 그렇지</summary>
  </entry>
  <entry>
    <title>부모가 되는 방법을 모른 채 부모가 되었다 - 남자 전업주부의 불안 마주하기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8" />
    <id>https://brunch.co.kr/@@hCRk/8</id>
    <updated>2025-03-14T00:50:47Z</updated>
    <published>2025-03-13T16: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아이를 안았을 때, 나는 막막했다.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아빠가 되고, 결혼을 했고(?) 처음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화장실에서 반지하 자취방 한가운데에 이동식 아기 욕조를 가져오는 일이었다. 그리고 첫째를 씻기는 아내를 위해 조심스레 아이를 잡아주는 것밖에 없었다.  그런데 정작 더 막막했던 건, 쏟아지</summary>
  </entry>
  <entry>
    <title>성미산마을에서 공동육아 안하기 - 시스템보다 중요한 것, 아이들의 신뢰와 안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7" />
    <id>https://brunch.co.kr/@@hCRk/7</id>
    <updated>2025-03-01T17:12:20Z</updated>
    <published>2025-03-01T17: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미산마을은 공동육아라는 대안 육아 공동체가 잘 형성된 곳이다.  많은 부모들이 공동육아 어린이집이나 공동육아를 지향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호하며, 나 역시 처음에는 그 시스템 안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과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우리 아이들은 단동짜리 아파트 1층에 위치한 가정어린이집에 첫째부터 넷째까지</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남자 전업주부의 불안 마주하기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6" />
    <id>https://brunch.co.kr/@@hCRk/6</id>
    <updated>2025-03-14T03:47:17Z</updated>
    <published>2025-02-22T00:4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 집은 도대체 어떻게 생활해요?&amp;quot;&amp;quot;그 집은 뭐 먹고 살아요?&amp;rdquo; 우리 가족의 삶을 바라본 이웃들이 종종 던지는 질문이다.  한 직장에서 10년을 다니는 동안 첫째부터 셋째까지 출산한 바깥양반(아내)은, 넷째까지는 무리겠다고 판단해 일을 그만두었다. 넷째를 출산하기 전까지 서울시 육아지원시설의 &amp;ldquo;보육반장&amp;rdquo; 역할을 맡아 월 60만 원을 받으며 유연한 근무를</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애들이 다 크고 나면 넌 뭐할 건데?&amp;quot; - 남자 전업주부의 불안 마주하기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5" />
    <id>https://brunch.co.kr/@@hCRk/5</id>
    <updated>2025-02-21T16:39:22Z</updated>
    <published>2025-02-19T06:5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 전 직장 동료, 선배들과의 만남은 항상 묘한 불편함을 남겼다. 그들과의 대화는 마치 내가 어떤 &amp;lsquo;미래 계획&amp;rsquo;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은 조바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주식과 코인 이야기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나를 비추는 거울처럼 느껴졌고, &amp;ldquo;청약통장을 깼다고?&amp;rdquo;, &amp;quot;다자녀 특공 안 할 거면 나 좀 줘라&amp;quot;와 같은 반응은 내가&amp;nbsp;</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한민국 사회에서) 남자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것이란 -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계속 전업주부로 남기로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4" />
    <id>https://brunch.co.kr/@@hCRk/4</id>
    <updated>2025-02-13T23:57:32Z</updated>
    <published>2025-02-13T16: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모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은 늘 비슷하다. &amp;ldquo;어떤 일 하세요?&amp;rdquo;  나는 간단하게 대답한다. &amp;ldquo;집에서 살림하고 애봅니다.&amp;rdquo;  그러면 대부분 내 단발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을 보고 묻는다. &amp;ldquo;예술 하세요?&amp;rdquo;  나는 단호하게 답한다. &amp;ldquo;전업주부입니다.&amp;rdquo;  이 대답 뒤엔 자녀가 있는 경우 두 가지 반응이 따라온다.  여성들은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우리 남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Rk%2Fimage%2Fcp0MnUHY8PGlYUE7ukjb8pUk5Z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렇게 나는 전업주부가 되었다. - 서로의 시간과 선택을 유연하게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3" />
    <id>https://brunch.co.kr/@@hCRk/3</id>
    <updated>2025-02-17T02:05:35Z</updated>
    <published>2025-02-08T07: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3년 전, 이웃사촌 모모의 책 &amp;lsquo;이번 여행지는 사람입니다.&amp;rsquo;에서 아래의 질문에 답한 적이 있다. 가끔 마주칠 때마다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고, 동네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부모님께 근황을 여쭤보면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 있는 역동적인 삶을 사는 이웃이었다. 그런 모모의 자유로움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같은 역할을 지켜야 하는 나에게 부러움의 대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Rk%2Fimage%2FGulnK8SgBzbzhQ0OEEsvpCNXIq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dquo;아빠 직업이 뭐예요?&amp;rdquo; - 그래서 나는 유명한 전업주부가 되기로 결심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2" />
    <id>https://brunch.co.kr/@@hCRk/2</id>
    <updated>2025-03-02T07:11:00Z</updated>
    <published>2025-02-07T07: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생애 첫 공중파 인터뷰에서 받은 질문이었다. 기자가 묻자, 나는 속으로 기대하며 아이들의 답을 기다렸다.  &amp;lsquo;아빠가 동네방네 전업주부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우리 아이들도 자랑스럽게 &amp;ldquo;우리 아빠는 전업주부예요&amp;rdquo;라고 말해줘야지!&amp;rsquo; 하지만 돌아온 답은 예상과는 달랐다.  '아빠는 요리해주는 사람!' '아빠는 그림 그려주는 사람!' '아빠는 놀아주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Rk%2Fimage%2FdmWvxgDB7boaGuFcU3Wy2ANGTd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dquo;내 라이벌은 이재용이다.&amp;rdquo; - 좋은 아빠란 무엇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CRk/1" />
    <id>https://brunch.co.kr/@@hCRk/1</id>
    <updated>2025-03-14T03:34:10Z</updated>
    <published>2025-02-07T07: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도 사람들 앞에서 내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을때 도입부로 썼던 선언이다. 이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특정인에 대한 도발로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amp;lsquo;좋은 아빠&amp;rsquo;의 기준이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나온 결론이다.  좋은 아빠란 무엇일까?  자녀에게 가장 비싼 유모차를 태우고, 최고급 옷을 입히고, 최상의 환경에서 키울 수 있는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Rk%2Fimage%2FI32-1NvVd8Nech59_G6CD5U87F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