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츤데레달언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 />
  <author>
    <name>a07354804b9d4c4</name>
  </author>
  <subtitle>30년간 치열한 대기업 생활을 해온 겉바속촉 언니입니다. 직장에서의 생존법, 여성 리더십의 고민, 그리고 퇴직 후 새로운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D9Y</id>
  <updated>2025-02-06T11:15:28Z</updated>
  <entry>
    <title>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같은 시작, 다른 항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9" />
    <id>https://brunch.co.kr/@@hD9Y/39</id>
    <updated>2026-02-09T00:00:30Z</updated>
    <published>2026-02-09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인연을 만나는 것은 대부분 학창 시절이나 회사, 동호회처럼 어떤 소속을 통해서다.그간 나의 소속은 중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회사였다. 회사를 떠나고 보니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과는 대부분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되고,일부만을 나의 궤도 안에 남겨두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그때, 이상하게도&amp;nbsp;모여준 회사 친구들이 있다.  같이 일해본 적은 없다.우리는 그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ixhm6fVYDlTQIcC0y-9V42MpqP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헤어질 결심 - 회사 밖에서 비로소 시작된 관계의 정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8" />
    <id>https://brunch.co.kr/@@hD9Y/38</id>
    <updated>2026-02-02T00:00:25Z</updated>
    <published>2026-02-02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어질 결심. 몇 년 전 나온 영화 제목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의 &amp;lsquo;헤어질 결심&amp;rsquo;은, 미워해서가 아니라 더 이상 서로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물러나는 선택으로 등장한다. 그래서 이 제목이, 내게는 오래 남았다.  나의 본격적인 헤어질 결심은 회사를 떠나고 나서다.&amp;nbsp;처음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연락이 오기도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무더기는 점점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xkrhupsHJML0KZNCXW3qznUp-J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는 수련이고, 도반은 길이다 - 퇴직 이후에 내가 다시 배운 &amp;lsquo;함께 걷는 법&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7" />
    <id>https://brunch.co.kr/@@hD9Y/37</id>
    <updated>2026-01-12T00:00:25Z</updated>
    <published>2026-01-12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는 수련한다고 한다.수련(修練)의 사전적 의미는 '인격, 기술, 학문 따위를 닦아서 단련하다'이다. 요가를 하면서 나는, 스스로의 마음과 몸을 수련하며 좀 더 정진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안의 에너지는 나만의 것이 아니다. 그 공간에서 함께 요가를 하는 &amp;lsquo;도반&amp;rsquo;과 나누게 된다. 도반(道伴)이라는 뜻은, &amp;lsquo;도로써 짝을 이루고 사귐을 갖는 사람&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GklD4nqtYgLwNKmuSQ45ZtYdHH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를 새로운 동반자로 만나다 - 오늘은 80%만&amp;mdash;호흡이 가르쳐준 내려놓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6" />
    <id>https://brunch.co.kr/@@hD9Y/36</id>
    <updated>2026-01-06T00:00:27Z</updated>
    <published>2026-01-06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떠난 뒤에도 나는 한동안 &amp;lsquo;규칙적인 일상&amp;rsquo;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랜 직장 생활이 남긴 습관이었을까. 몸에 각인된 루틴을 벗겨내는 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무엇보다 내게 생긴 &amp;lsquo;시간&amp;rsquo;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큰 숙제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를 몰랐던 것 같다. 늘 아침이면 집을 나서고, 저녁이 되어서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avgsDOsoevc0o5QsyuyRr-Xo9G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울의 한 시간을 두세 시간으로 늘려준 도시, 치앙마이 - 카페에서 마신 건 커피가 아니라 &amp;lsquo;여유&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5" />
    <id>https://brunch.co.kr/@@hD9Y/35</id>
    <updated>2025-11-24T00:36:57Z</updated>
    <published>2025-11-24T00: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MZ세대의 트렌드로 많이 이야기되는 &amp;lsquo;디지털 노마드&amp;rsquo;의 삶은 실제로 어떨까?치앙마이에 머무는 한 달 동안, 나는 그들의 삶을 내내 기웃기웃 바라보며, 가끔은 대화를 나눌 기회도 얻게 되었다.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묵은 숙소는&amp;nbsp;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아파트였다. 긴 복도를 사이에 두고 부엌, 욕실, 거실이 있는 원베드 원리빙 구조로, 대략 18평 남짓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taz_x_uTb90aZ3GJL5Ya5JWzbl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 - 일에서 내려온 두 사람과 늦둥이 반려견 둘, 네 식구의 첫 한 달 실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4" />
    <id>https://brunch.co.kr/@@hD9Y/34</id>
    <updated>2025-11-24T08:17:15Z</updated>
    <published>2025-11-17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퇴직하고 나서 순례길을 다녀와 엄청 상기된 상태의 어느 날, 남편이 내게 본인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그 역시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으니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을 테고, &amp;lsquo;가장&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그래도 좀 참아보지,라고는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 당신도 쉬어. 그동안 고생했어. 그러자 마치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Aar0kM5Cl423UT8q3Fygvc8QVr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순례길의 끝, 그 길의 끝에서 - 묵시아 0km, 끝에서 보인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3" />
    <id>https://brunch.co.kr/@@hD9Y/33</id>
    <updated>2025-11-10T00:00:30Z</updated>
    <published>2025-11-10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북부를 가로지르는 산티아고 대성당으로 가는 순례길은 4개의 자치주를 지나간다. 나바라 Navarra(시작점이라 걸음의 고통과 싸우게 되는), 라 리오하 La Rioja(와인밭이 물씬거리는), 카스티야 이 레온 Castilla y Le&amp;oacute;n(끝이 보이지 않는 평원 ), 갈리시아 Galicia(산을 넘나들면서). 그리고 도착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la2jIQ76RflSuNkaMVcVKU1_B8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평원에서 사람을 보고, 산에서 속도를 배운다 - 크록스 청년과 프랑스 언니들, 그리고 끝에 남은 호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2" />
    <id>https://brunch.co.kr/@@hD9Y/32</id>
    <updated>2025-11-04T00:00:28Z</updated>
    <published>2025-11-04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평선이 칼로 그은 듯한 평원. 산티아고 순례길의 한가운데, 메세타다. 800km 중 200km 안팎이 이 넓은 밀밭이다. 저기 지평선과 맞닿은 끝까지 걸어가면, 또 다른 평원이 다시 펼쳐진다. 처음에는 하늘과 땅이 선명하게 갈리고, 그 외에는 어떤 장애물도 없는 그 넓음에 반하다가, 이내 지루해지는 길. 나는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흥겨운 가요에 기대어 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yIvp3op3bZfFvaraxmfCsuX7TH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엔 까미노는 무엇을 남겼을까 - 순례길의 노란 화살표보다 더 진한 위로의 표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1" />
    <id>https://brunch.co.kr/@@hD9Y/31</id>
    <updated>2025-10-20T01:04:33Z</updated>
    <published>2025-10-20T00: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전, 나는 결심했다. 조용히 걷자. 이번엔 혼자 생각해 보자.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들판과 갈대, 숲 속 오솔길. 초행이었지만 길 위의 노란 화살표가 반가웠고, 멀리 마을과 교회가 보이면 오늘의 도착지겠구나 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길가에서 커피에 빵 한 조각을 먹는 혼밥도, 알베르게(순례자 숙소)에서 홀로 먹는 저녁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v-iyAajmZhiBBknpbdivWJtaWh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피레네를 넘다  - 길위에서 만난 스티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30" />
    <id>https://brunch.co.kr/@@hD9Y/30</id>
    <updated>2025-10-07T02:40:15Z</updated>
    <published>2025-10-07T02: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티아고 순례길의 정석인&amp;nbsp;프랑스 길은 프랑스 생장(St-Jean Pied de Port)에서 시작한다.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북부를 지나, 대서양 끝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걷는&amp;nbsp;780km의 길이다.  생장에 도착하면, 큰 배낭을 멘 다국적 순례자들이 순례자 사무소로 줄지어 이동한다.그냥 그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다 보면 사무소가 나오고,나이 지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CgHtQxmWoMFM-CQV-gsoJ3FpvR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난 이유 - ― 가벼워지고 비워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9" />
    <id>https://brunch.co.kr/@@hD9Y/29</id>
    <updated>2025-09-29T00:00:29Z</updated>
    <published>2025-09-29T00: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퇴직하고 처음엔 새벽 6시면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막상 갈 데가 없어 당황하다가, 어느덧 나만의 루틴으로 일상을 채우며 지내던 그해 여름,나는 갑작스레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순례길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인생 버킷리스트였으나,내겐 딱히 궁금해할 만한 종교적인 이유도, 개인적인 이유도 없었다.그저 갑자기 궁금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9Y%2Fimage%2FC65ITYGiJyHOudJ4Cd1-u53DkK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임원에서 내려오기, 그날의 기록 - 당당한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무대를 향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8" />
    <id>https://brunch.co.kr/@@hD9Y/28</id>
    <updated>2025-10-25T14:58:51Z</updated>
    <published>2025-09-22T00: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원에서 내려오기 편을 쓰는 게 시간이 제법 걸렸다.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소환하려다 보니 어느 한 장면에 머무르며 곱씹기도 하고, 그때를 표현할 적절한 단어를 찾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회사 연말 조직 변경과 임원 승진 시점이 다가오면 증권가 지라시처럼 별별 승진 명단과 퇴임 명단이 사내 메신저를 통해 돌곤 한다.그걸 돌려보는 직원들은 임원 승진 후보</summary>
  </entry>
  <entry>
    <title>임원의 리더십은 무엇이었을까 - 노출시키기 작전과 지켜내지 못한 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7" />
    <id>https://brunch.co.kr/@@hD9Y/27</id>
    <updated>2025-10-25T14:58:51Z</updated>
    <published>2025-08-26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원으로 자리를 찾아갈 때 즈음, 나에겐 또 다른 미션처럼 다가온 일이 있었다.&amp;nbsp;훌륭한 후배들을 노출시키기 작전이었다. 나 역시 임원이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지나고 보면, 나는 회사에서 어디까지 올라가고 싶은가, 임원은 얼마나 매력적인 포지션인가, 어떻게 리더십을 가져야 하는가 등은 나 스스로 생각하고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충분히 알아차릴 수</summary>
  </entry>
  <entry>
    <title>임원으로 살기 &amp;ndash;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 업무의 실체는 없어도, 조직의 실체는 증명해야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6" />
    <id>https://brunch.co.kr/@@hD9Y/26</id>
    <updated>2025-10-25T14:58:50Z</updated>
    <published>2025-08-20T00: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맡은 일은 제품기획 일이었다. 당시에 내가 모시던 분은 혁신에 대한 의지로 세상에 없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최상의 만족을 주자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끌고 가시던 분이다. 현재도 어느 기관의 요직에서 국가의 혁신을 위해 일하시는 존경스러운 그분과 우리 팀의 임원들은 매주 토요일 비밀회의를&amp;nbsp;했다.  소규모의, 매우 익스클루시브한 그 미</summary>
  </entry>
  <entry>
    <title>임원으로 살기 - 달라지는 것들  - 화려함 뒤에 숨은 무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5" />
    <id>https://brunch.co.kr/@@hD9Y/25</id>
    <updated>2025-10-25T14:58:50Z</updated>
    <published>2025-08-12T19: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원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임원이 되면 직원 때와는 확연히 다른, 여러 가지 달라지는 점이 있다.물론 회사 상위 1% 안에 드는 바늘구멍을 통과했다는 자부심은 기본이다.보직장 이상의 지위가 주어지고, 그에 따른 예우도 따라온다. 금전적인 보상 외에도 변화는 많다. 회사 차가 나오고, 비서가 배정된다.&amp;nbsp;(물론 그 시절엔 지금처럼 AI 비서가 있던 때는 아니었</summary>
  </entry>
  <entry>
    <title>영국에서 일하기 (3) &amp;ndash; 영국에서 짧은 해피엔딩 - 그곳에서, 나는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4" />
    <id>https://brunch.co.kr/@@hD9Y/24</id>
    <updated>2025-10-25T14:58:50Z</updated>
    <published>2025-08-04T00: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런던의 템즈강 아래, 서울로 치면 양재쯤에 살았다. 회사는 런던 남쪽의 시골 도시였지만, 거주는 런던에서 하고 싶었다. 실은 영국에 오기 전, 일이 안 풀리던 시점에 찾아갔던 어느 철학관에서 나는 물과 산, 병원이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영국에서 집을 구할 때마다 그 말을 떠올리며, 나도 모르게 위안을 찾고 있었던 듯하다. 그렇게 찾</summary>
  </entry>
  <entry>
    <title>영국에서 일하기 (2) &amp;ndash; 영국과 프랑스가 다른 점 - 질투와 존중 사이에서, 나의 일하는 법이 바뀌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3" />
    <id>https://brunch.co.kr/@@hD9Y/23</id>
    <updated>2025-10-25T14:58:50Z</updated>
    <published>2025-07-28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과 프랑스는 오랜 앙숙의 관계다.면적이나 인구 규모 면에서 보면, 영국은 프랑스 대비 약 1.4배 정도 시장이 크다. 실제 유럽 본사에서 국별 매출을 점검해 보면 대부분의 품목은 영국이 프랑스보다 많고, 본사의 주목도 역시 더 많이 받는 나라였다. 그럼에도 내가 맡았던 품목은 당시 프랑스가 영국보다 매출이 더 많았던 시기였고, 이 점은 프랑스 동료들이</summary>
  </entry>
  <entry>
    <title>영국에서 일하기 (1)-다양성의 얼굴들 - 터프한 그녀와 다양성이 하나가 되는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2" />
    <id>https://brunch.co.kr/@@hD9Y/22</id>
    <updated>2025-10-25T14:58:50Z</updated>
    <published>2025-07-21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의 사무실은 런던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소도시에 있었다. 예전 병원 건물을 임대한 곳이었고, 입구에서 건물까지는 약 300m를 걸어야 했다. 그 길은 관리가 덜 된 너른 가든 같은 공원을 가로지르는데, 길가에는 엉성한 잔디와 수풀이 자라고 있고,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 그 옆으로는 거위 떼가 자기들 정원인 양 뒤뚱뒤뚱 돌아다녔고, 뒤쪽</summary>
  </entry>
  <entry>
    <title>실패, 그리고 다시 영국으로 - 실패는 나를 어디로 데려갔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1" />
    <id>https://brunch.co.kr/@@hD9Y/21</id>
    <updated>2025-10-25T14:58:50Z</updated>
    <published>2025-07-15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직장으로 일하는 것은 자기만의 리더십을 구축하는 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갑작스레 많은 인력을 관리하게 되고, 업무 영역이 확대되며 그 책임 범위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관련 부서와 협력할 일도 많아지고, 임원 보고가 잦아지고,때로는 임원 부재 시 경영진에게 독박 보고를 해야 하기도 한다. 모든 일은 어렵지만, 동시에 기회가 되기도 한다.다행히 주재 시</summary>
  </entry>
  <entry>
    <title>돌아와서 자리 잡기 - 돌아온 자리에서, 다시 나를 증명해야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9Y/20" />
    <id>https://brunch.co.kr/@@hD9Y/20</id>
    <updated>2025-10-25T14:58:50Z</updated>
    <published>2025-07-07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의 주재 생활을 마치고 본사로 돌아온 첫날, 어색하지만 반가운 마음에 이곳저곳 다니며 인사를 하였다. 큰 조직이다 보니 내 복귀가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던 동료들과 선후배들이 따뜻하게 반겨주었다 본사로 복귀하면서 새로운 제품군의 상품기획 파트장, 즉&amp;nbsp;보직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처음 맡는 보직이었고, 이 자리는 앞으로&amp;nbsp;임원</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