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여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 />
  <author>
    <name>serenstory</name>
  </author>
  <subtitle>서울 출산률 0.5대에 낳은 딸과, 제 이름을 한 글자씩 땄습니다. 진짜 작가'여서',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바람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DO7</id>
  <updated>2025-02-10T05:33:40Z</updated>
  <entry>
    <title>자기 전, 좋은 말 들려주기 - 마지막 To Do Li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105" />
    <id>https://brunch.co.kr/@@hDO7/105</id>
    <updated>2025-12-28T10:52:03Z</updated>
    <published>2025-12-13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오래 이어져서 이제는 거의 몸에 새겨진 습관이 하나 있다. 잠들기 전, '좋은 목소리' 들려주기다.  나는 매일 같은 목소리를 들으며 잠든다. 수 년 전 들었던 명상 수업에서 다운 받은 소리인데, 오래 방황하다가 찾은 귀한 음성이다.  바쁜 하루 속에서 좀처럼 듣기 어려운 말들을 똑.같.이 들려준다. 예상 가능치 100%다.  오늘 하루 어땠냐고 묻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thALED_5ZlDicUpdKae0DjNwn3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 엄마 언어, 하루에 한 문장씩 배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81" />
    <id>https://brunch.co.kr/@@hDO7/81</id>
    <updated>2025-12-07T01:00:14Z</updated>
    <published>2025-12-07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언어, 하루에 한 문장씩 배우기 우리 엄마는 의, 식, 주 모든 면에서 최고의 엄마였다. 늘 좋은 옷을 입혀 &amp;quot;예쁜 옷을 잘 입는다&amp;quot;는 말을 듣게 하셨고,  비싸더라도 신선한 식재료로 영양가를 챙기셨다. 집 역시 우리 형편에서 최고의 환경에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셨다. 또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아프기라도 하면 바로 병원에 가며 나를 지켜주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oXnjZdylOky8xJCRN2Fi-AiDRF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 사교육비? 나에게. - feat. 영어유치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95" />
    <id>https://brunch.co.kr/@@hDO7/95</id>
    <updated>2025-11-30T00:00:11Z</updated>
    <published>2025-11-30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주변에서 다들 영어유치원 이야기 열풍이다. 당장 내년부터 유치원에 입학할 수 있는 5세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영어학원의 유치부를 일컫는 '영유'도 이때부터 입학이 가능하다. 첫해에 못 들어가면 나중에는 입학이 더 어렵기 때문에, 지금 알아봐야 한다고들 얘기한다.  보내본 육아 선배들의 반응은 각각으로 갈렸다. 극추천과, 극반대.  &amp;quot;지금 안 보내면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214ElqjzhRpZufm3yEGbygNb4b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위고비 대신 운동복을 사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90" />
    <id>https://brunch.co.kr/@@hDO7/90</id>
    <updated>2025-11-23T00:00:09Z</updated>
    <published>2025-11-23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고약한 병에 걸렸다. 먹어서 살 쪄도 억울한데, 뭐&amp;nbsp;쫄쫄 굶어도 살이 찐다.&amp;nbsp;하루에 한 끼, 그것도 소량을 먹었는데&amp;nbsp;매일 몸이 불어나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호르몬 문제란다.  &amp;quot;20kg 찌신 분들도 많아요. 이 정도는 양반이에요.&amp;quot; 의사의 말이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임신 때보다도 더 불어난 몸에 나는 그저 당황스럽기만 하다.  인바디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NLT0mYDuTowFJY90JLMn_QdKwc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저출생의 이유 10가지 - =내가 둘째를 안 갖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87" />
    <id>https://brunch.co.kr/@@hDO7/87</id>
    <updated>2025-12-09T05:15:19Z</updated>
    <published>2025-11-16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맞벌이 기준) 1.빨리 끝나 집에 와도 7-8시인 퇴근시간까지 받아주는 어린이집이 거의 없다. 2.있다고 해도 눈치를 많이 준다. 3.그래서 등하원 시터나 양가 부모님 도움이 필요하다(비용문제). 4.주변에서 사교육이나 학군 등으로 아이를 위해 더 쓰라고 부추긴다(비용문제). 5.전염병으로 장기간 기관에서 받아주지 않아도 회사에서 긴 휴가를 내지 못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vaue8xa4RJE5HCRXmvnO4pFf3v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좋은 엄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85" />
    <id>https://brunch.co.kr/@@hDO7/85</id>
    <updated>2025-11-19T02:38:34Z</updated>
    <published>2025-11-09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는 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지 몰랐다.이렇게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매 순간 마주해야 하는지도. 해사한 웃음과 당연한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얼마큼의 노동이 필요한지, 키우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 나에게 가장 큰 노동은 '잠 줄이기'다.신생아 때부터 잠이 없는 아이 덕분에 나는 늘 새벽 1~2시에 자야 한다. 아침형 인간인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JszKKwTWUZYtOAniJ-NF0kyeJL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총대 매고, 또 회복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83" />
    <id>https://brunch.co.kr/@@hDO7/83</id>
    <updated>2025-11-19T02:38:53Z</updated>
    <published>2025-11-02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총대를 잘 맨다. 어릴 적부터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내가 대신 따져주는 것이 일이었다. 사주 기운상 거센 화(火)로 태어난 덕분인지,  내가 생각한 정의가 아니면 일단 순응(?) 하지 않는 편이다.  얼마 전 우연히 찾아본 나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기록부에도 '정의롭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 당시 추천 학과(?)가 정치외교학과로 쓰여 있었는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E-PJmKHszJpo7seAssnWwUP6A3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만은 내 편 들어주기 - feat.나의 사춘기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57" />
    <id>https://brunch.co.kr/@@hDO7/57</id>
    <updated>2025-11-19T02:39:17Z</updated>
    <published>2025-10-26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때가 제일 좋은 거야. 어른 돼 봐. 얼마나 힘든가.&amp;rdquo; 어른들은 늘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 시절의 나는 그 말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때의 나는 이미 충분히 힘들었으니까. 여기서 더 나빠진다고?  그게 가능한가? 절망스러웠다.  젊은 날의 어려웠던 마음을 가장 잘 들려준 노래가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가 아닌가 싶다.   가사처럼 그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TAmswcAsg2obH_-C4_B8LKAG-s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른에 1억을 모으면 성실한 걸까 - feat.은중과 상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78" />
    <id>https://brunch.co.kr/@@hDO7/78</id>
    <updated>2025-11-19T02:39:39Z</updated>
    <published>2025-10-19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서른인데 1억 모았대.&amp;rdquo;  6년 전, 엄마가 엄친딸(엄마 친구 딸)이 결혼하는 남자를 언급하며 이렇게 얘기해줬다.  그리고 덧붙였다.  &amp;quot;그래, 그 정돈 모아야지. 성실한가봐! 네가 만나는 사람도 그 정돈 모은 사람이지?&amp;quot;  몇 살에 얼마를 모았다는 '팩트'. 그것이 어른들이 보기에 성실의 기준인 것처럼 보였다.    20대와 30대를 지나며, 단편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m1jIFpZmXNd6vg-pvyeRbNZ6Qz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단 장바구니에 넣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16" />
    <id>https://brunch.co.kr/@@hDO7/16</id>
    <updated>2025-11-19T02:40:06Z</updated>
    <published>2025-10-12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인간이다. 무언가 살 때 효용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사기 전에 질문이 많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답지 않은 선택으로 후회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옷이 예뻐 보인다. 그럼 일단 멈추고 질문한다. 이 옷을 사면, 이번 주에 당장 입을 수 있을까? 올해 몇 번이나 쓸까? 집에 있는 어떤 옷에 매치하지?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kCSYmX4imaiRdDGgGKq1LxvoMS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독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38" />
    <id>https://brunch.co.kr/@@hDO7/38</id>
    <updated>2025-11-19T02:40:25Z</updated>
    <published>2025-10-05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귀감이 될 만한 어른'은 많이 보지 못했다.  먼저 부모님. 1980년대에 강남권에 아파트 2채를 갖고 시작한 젊은 부부. 손꼽히던 호텔에서 약혼식을 했던. 좋은 학벌은 물론 억대로 돈을 버는 사업가. 골프와 스키 회원권이 있어 방학이면 한달씩 키즈 캠프를 보내던.  비행기로 국내를 이동했던 가족. 하지만 저녁마다 세상 무거운 짐을 다 짊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8Jln9uT7LeWhTp4iIUk9MeKF-H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승리? 아니 진짜 승리! - 과거 뒤집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17" />
    <id>https://brunch.co.kr/@@hDO7/17</id>
    <updated>2025-11-19T02:40:50Z</updated>
    <published>2025-09-28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들은 가장 빛날 시기라고 했지만, 나에겐 가장 힘든 시절이 있었다. 20대의 나는 갈피를 못 잡고, 사정없이 흔들렸다. 왜 이런 일이 나한테만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했다. 간절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던 소망. 끝이 보이지 않는 미래.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기조차 싫었던 일상.  누군가 도와줬으면 했는데, 도와줄 사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YyC0IUC_2HWkHxbVXfPTFZxncUA.png" width="301" /&gt;</summary>
  </entry>
  <entry>
    <title>힘들 때, 남 탓하는 사람 - feat.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74" />
    <id>https://brunch.co.kr/@@hDO7/74</id>
    <updated>2025-12-28T10:44:40Z</updated>
    <published>2025-09-14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 8일 동안 독일 베를린 출장 및 폴란드 바르샤바 경유 여행을 다녀왔다. 세 번째 독일이었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첫 유럽이라 설렘이 더 컸다. 좋은 현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이번 여행은 유독 행복하게 기억됐다. 동시에 다시 한번, 여행은 결국 &amp;lsquo;사람&amp;rsquo;이라는 사실을 절감했다.  긴 여행을 가본 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누구'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Q3jl5VXQY6T6dFvEnzzgt1ljlsk.png" width="474"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국 자기 자랑으로 귀결되는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73" />
    <id>https://brunch.co.kr/@@hDO7/73</id>
    <updated>2025-12-28T10:44:05Z</updated>
    <published>2025-09-07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정말, 요즘 애들 장난 아니에요. 급 나누기 정말 심해요.&amp;quot;  지방 신도시에서 초&amp;middot;중학생을 키우는 A씨와 대화를 나눴다. 나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기에, 혹시 지방에선 덜하지 않냐는 질문을 던졌고, 그때 나온 대답이 바로 저 말이었다.  그분이 전해준 아이들 대화는 충격적이었다. &amp;ldquo;우리집은 엄마, 아빠 합쳐서 월급 얼마나 돼? ㅇㅇ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t_z7M29wMEF_AUZrpeVY8mKSljs.png" width="412"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만나고 나면 찝찝한 사람 - feat. 배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72" />
    <id>https://brunch.co.kr/@@hDO7/72</id>
    <updated>2025-12-28T10:43:18Z</updated>
    <published>2025-08-31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기분이 왜 이러지?&amp;rdquo;  만나고 나면 괜히 기분이 가라앉는 사람들이 있다.화를 내거나 감정이 격해지는 건 아닌데, 헤어지고 나면 묘한 현타가 몰려온다.  이성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성의 영역이다.  그들을 만나고 나면 쓸데없이 생각이 많아진다.잘못 살아온 것 같고,갑자기 초라해진 기분이 들고,&amp;ldquo;내가 예민한가?&amp;rdquo;라는 의심까지 한다.  집에 와서도 무기력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8tWhtjdktvJFVzmglqmYr35BfIw.png" width="471"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과만 놓고 보는 사람 - feat.시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71" />
    <id>https://brunch.co.kr/@@hDO7/71</id>
    <updated>2025-12-28T10:42:53Z</updated>
    <published>2025-08-24T0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ㅡ결과는?붙었어?안됐어? ...  &amp;quot;핑계 대지 마, 결국 열심히 안 한 거잖아.&amp;quot;&amp;quot;결국 루저지, 뭐.&amp;quot;내가 거리를 두는 사람들 중 꽤 다수는 표면적인 결과만 보고 판단하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쉽게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이 특징인 이들은 결과 외에는 모두 '핑계'라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해 개인의 서사를,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amp;nbsp;사람들이다. 이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9XVfiPODnHEqCDUGlnKFC-2B7r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을 '이용가치'로 보는 사람 - feat.강약약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70" />
    <id>https://brunch.co.kr/@@hDO7/70</id>
    <updated>2025-12-28T10:42:16Z</updated>
    <published>2025-08-17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장이 굳어버릴 뻔한 순간을 선물했던 사람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A는 사회초년생 시절 만난 입사 동기였다. 같은 성별, 동갑, 그리고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있던 그녀와 나는 2주간 직무교육을 함께 받았다. 그 기간 매일을 마주하며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다. 점심 때면 서로를 찾았고, 할로윈에는 명동 맛집을 찾아 함께 저녁도 먹었다. 용하다던 타로점을 보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NNaT0UirW5gTtCFTPNZHVD7SgZY.png" width="468"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모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 - feat.정서적 독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69" />
    <id>https://brunch.co.kr/@@hDO7/69</id>
    <updated>2025-12-28T10:41:20Z</updated>
    <published>2025-08-10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 엄마 말 들어서 손해 본 적 한 번도 없어. 이번에도 엄마 말 들을래.&amp;rdquo;  대입 시절, 나와 성적이 비슷했던 친구는 이 말을 던지고는 교대를 택했다. 초등학생이 진절머리나게 싫다던 친구였다.  나 역시 부모님의 은근한 기대를 알고 있었다. 당시 유행이었던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엄마는 말했다. &amp;ldquo;방학마다 한 달씩 해외여행 다니면 되지 않겠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52TXlxUKiTimctn9O_tIrWC49A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유를 말하지만, 기대려는 사람 - feat.결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68" />
    <id>https://brunch.co.kr/@@hDO7/68</id>
    <updated>2025-12-28T10:40:42Z</updated>
    <published>2025-08-02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가 잘 통해 오래 친구를 유지했던 이가 있었다. 20대에 사회에서 만난 그녀는 몇 년 동안 나와 함께 앉아 &amp;ldquo;우리 인생에서 커리어가 얼마나 중요한지&amp;rdquo; 몇 시간이고 이야기하던 사람이었다. &amp;ldquo;남자에게 의지할 필요 없이, 본인 인생을 살아야 한다&amp;rdquo;고 역설하던 달변가. 시원시원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에너지가 정말 좋았고, 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9ga4IyHAXvOTQ6iIxLstvvy0CA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미지'만 좇는 사람들 - feat. 뉴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O7/67" />
    <id>https://brunch.co.kr/@@hDO7/67</id>
    <updated>2025-12-28T09:00:48Z</updated>
    <published>2025-07-27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샤넬이면 무조건 예쁜 거&amp;nbsp;아니야?&amp;quot; &amp;quot;미주, 유럽은 가야 휴가 같지.&amp;quot; &amp;quot;다들 그렇게 말하던데?&amp;quot;  기준이 남들의 시선에&amp;nbsp;있는 사람들이 있다. 말하자면 사회의 '이미지'를 믿는 건데, 그 이면은 보지도, 받아들이지도 못 하는 게 특징이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좋다는 것 위주로 살아낸다. 자기만의 기준이 없는 사람들이 주로 그렇다.  ■난 별로던데, 뉴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O7%2Fimage%2FrIMhxL44e6VpZnw2c5HmGWldxt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