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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unselor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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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counseling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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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을 상담자로 지내면서 드는 생각을 보여주는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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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3:11: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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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3.&amp;nbsp;상담은 흰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비슷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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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6:30:34Z</updated>
    <published>2025-07-30T06: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몽타주 그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는데, 몽타주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에 바꾸고 있습니다.  내담자의 얘기를 듣고 상담자는 내담자의 모습과 주변 환경에 대해 스케치를 시작합니다.  상담자가 경험이 많거나 자신의 경험한 내용과 비슷한 경우에는 밑그림이 좀더 있을 수 있습니다.  장점은 밑그림이 있을 경우 빠르게 개입하거나 공감할 수 있으나 단점은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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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 알지 못하면 변하기 어렵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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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1:32:17Z</updated>
    <published>2025-07-01T09:0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지 못화면 변하기 어렵다. 안다고 다 변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담을 하면 뭐가 달라지냐고 말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알면 변한다고들 하는데, 누군가 특히 가족 중 특정인은 안다고 하면서도 안 변하더라 알면 뭐가 달라지냐라고 합니다.  안다고 꼭 변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대신 알지 못하면 달라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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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amp;nbsp;실체적 사실보다 주관적 사실 따라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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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2:07:18Z</updated>
    <published>2025-05-08T06: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조사를 하는 분들과 상담사가 다른 점은 사건조사를 하는 분들은 실체적 사실 혹은 진실을 알기를 원한다면 상담사는 주관적 사실을 따라가려 합니다.  초등학교때는 커다랗던 길이 몇십년 뒤에 가보면 조그만 골목길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담자들이 어떤 일을 얘기했을 때 그 길이 컸다라고 하면 실제 사이즈를 확인하기보다 큰 길로 인식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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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amp;nbsp;예민, 민감이라는 단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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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05:23:10Z</updated>
    <published>2025-04-10T02: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 상담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로 사소한, 이상한, 잡다한, 쓸데없는 을 말씀드렸었습니다.  5위에 속할 수 있는 대기단어 중 하나가 예민 혹은 민감일 수 있습니다.  도서 중에 highly sensitive people 타인보다 더 민감한 책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자신 혹은 타인에 대한 언급을 할 때 내가 예민해서, 상대방이 예민해서 라는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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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amp;nbsp;상담자로서 사주, 점, 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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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04:59:35Z</updated>
    <published>2025-03-31T02: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하다보면 상담하는 동안에 사주, 점, 타로를 보고 오는 내담자들이 꽤 있습니다.  사주, 점, 타로에 대한 얘기를 하면 굉장히 흥미가 생기고 집중이 됩니다.  저는 사주, 점, 타로를 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상담자는 5번 10번 만나도 변화에 대한 확신을 주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주, 점, 타로를 하시는 분들은 30분~1시간 안에 뚜렷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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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amp;nbsp;초등학생 내담자와 상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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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4:46:33Z</updated>
    <published>2025-03-26T02: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9세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내담자에 비자발적 내담자의 경우 언어로 50분 상담을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얘기할 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에 보드게임을 많이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떨때는 언어로 상담하는 시간보다 보드게임 시간이 길 때도 있습니다.  성인이 초등학생과 보드게임을 한다고 해서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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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amp;nbsp;게임으로 접근하는 청소년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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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3:39:30Z</updated>
    <published>2025-03-24T03: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이 원해서 상담을 신청하지 않은 학교 혹은 부모님의 신청으로 상담에 온 청소년 내담자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말을 잘 안하기도 하고 할 얘기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 화도 짜증, 불안도 짜증, 우울도 짜증 웬만한 정서는 다 짜증으로 표현하는 일도 꽤 있습니다.  그런 경우 청소년내담자가 좋아하는 영역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말을 많이 하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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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amp;nbsp;분노나 화를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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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5:08:16Z</updated>
    <published>2025-03-18T02: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에서 많이 호소하는 주요 정서는 우울, 불안, 분노 등인 듯합니다.  분노나 화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방법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리는 것은 낙서를 해보라입니다. 인터넷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의 필체에 힘을 실어서 낙서장을 쓰는 게 좀더 부정적 정서를 인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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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amp;nbsp;수용전념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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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5:01:24Z</updated>
    <published>2025-03-17T06: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 이론은 중요합니다.  이론에 대해서 제대로 깊게 공부하지 않은 입장에서 참 면목이 없습니다만 상담 이론이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상담 이론은 사람과 환경을 어떻게 볼 것이냐의 틀을 제공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인지행동치료쪽 이론들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용전념치료, 마음챙김 등이 최근 10~20년간 많이 보이는 듯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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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amp;nbsp;외상후스트레스장애, 외상후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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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9:49:08Z</updated>
    <published>2025-03-14T01: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라우마라는 단어가 5~10년전부터는 일상적으로 쓰이고 PTSD온다라는 표현도 가끔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사건에서 오는 PTSD 이외에도 개인적인 상황에서도 외상은 입게 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도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외상이 되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외상후스트레스장애라는 용어와 함께 외상후성장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실패는 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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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amp;nbsp;적응은 중요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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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9:59:46Z</updated>
    <published>2025-03-13T02:4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응하지 못하면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됩니다.  그럼 과연 적응은 무엇일까요? 이 고민은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꾸준히 들었던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90도로 서 있는데, 세상 역시 90도라면 적응이 쉽습니다.  문제는 나는 90도로 서 있는데, 세상이 45도 혹은 30도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적응일까라는 부분입니다.  세상이 깨끗하고 순리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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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amp;nbsp;성인ADHD, 애착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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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7:15:03Z</updated>
    <published>2025-03-12T02: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어떤 시기에 상담을 신청하면서 내담자들이 유독 많이 얘기하는 용어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존감이었을 때도 있었고 나에게 맞는 진로를 꼭 찾아야 행복할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연예인들이 공황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나서는 그 이전에는 내담자들이 잘 사용하지 않았던 용어인 공황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기도 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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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amp;nbsp;상담에 대한 인식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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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06:23:44Z</updated>
    <published>2025-03-11T02: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전 상담실에서 상담을 하다가 내담자에게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하게 받으라고 하면 보통 내담자는 작은 목소리로 &amp;ldquo;어, 여기 도서관인데. 좀 이따 갈게&amp;rdquo; &amp;ldquo;어, 좀 밖에 있어. 곧 들어갈거야&amp;rdquo; 등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는다는 것이 편하게 얘기할 만한 분위기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상담하다가 내담자가 전화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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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성격유형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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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09:43:08Z</updated>
    <published>2025-03-07T08: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는 예전의 혈액형처럼 사용되는 듯합니다.  어렸을 때는 &amp;lsquo;너 혈액형이 뭐야? 음, 말하지마. 잠시만. 음 너 A형이지?&amp;rsquo; 이런 식의 대화를 꽤 했던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MBTI 얘기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는 상담실에 오는 내담자들이 상담자보다 MBTI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열정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고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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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amp;nbsp;단기상담 장기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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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6:37:04Z</updated>
    <published>2025-03-06T04: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점 회기제한이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에는 회기 제한이 없었습니다.  점차 15회기, 12회기, 10회기까지 회기제한이 생기고 있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상담 혹은 EAP 등에서는 3~8회기까지로 회기제한을 합니다.  intake 상담, 초반 1~2회기를 진행하다보면 이 내담자의 경우는&amp;nbsp;5~8 회기 정도면 상담 마무리해도 될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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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amp;nbsp;폭식 &amp;ndash; 심리적 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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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09:20:43Z</updated>
    <published>2025-03-05T06: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식의 경우는 상담한다고 해서 바로 변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 영역인 듯합니다.  폭식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많은 경우 심리적 허함을 신체적 허함으로 인식하여 빠르게 허함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 허함의 기원은 가족, 주양육자와의 관계쪽부터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하면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대한 일지를 기록하기도 합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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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amp;nbsp;진로, 적성을 주제로 상담에 올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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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10:01:06Z</updated>
    <published>2025-03-04T08: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서는 구체적인 진로, 직업 정보는 취업센터 등의 다른 기관에서 진행하기에, 상담센터는 진로 적성과 관련한 심리적 어려움을 다룬다고 얘기합니다.  Holland, Strong, CTI 등의 검사를 진행하고 해석할 때도 있습니다.  진로, 적성에 대해서 고민일 때는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순위를 매겨보라고 합니다.  연봉, 안정성, 능력, 성격, 가치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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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amp;nbsp;내담자들을 거리에서 마주치면 어떻게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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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8:07: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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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대학상담센터에서 근무를 할 때에는 캠퍼스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상담자와 내담자가 있기 때문에 캠퍼스 안 혹은 주변에서 내담자를 마주치기도 합니다.  보통 상담자가 먼저 인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내담자가 다른 친구와 같이 걸어갈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내담자가 먼저 인사를 하면 상담자도 인사를 합니다.  그러면 뒤에서 &amp;ldquo;누구야? 누구야?&amp;rdquo; 하는 소리가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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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상담신청이 이미 변화의 반을 온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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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8:05:23Z</updated>
    <published>2025-03-04T08: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신청이 이미 변화의 반을 온 것이다라는 말을 수련 초기에 들었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상담에 쓰는건가 생각했습니다.  관계에서의 갈등이 일어나면 화와 짜증 등의 감정이 일어납니다.  그때에는 상대방의 잘못이 보이고 상대방이 그것만 고치면 좋아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상담 신청을 하지 않거나, 상대방이 달라졌으면 하는 마음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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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amp;nbsp;내담자는 상담자보다 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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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5:28:10Z</updated>
    <published>2025-03-01T06: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담자는 상담자보다 강하다.  이 말은 석사, 수련 초반에 듣고 저의 상담에 베이스에 깔린 말입니다.  객관으로도 힘들 수도 있고 주관으로도 힘들 수도 있는 저마다의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내담자는 그러한 상황을 몇 십년 동안 살아왔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노력했으며 그런 노력이 결과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경험했을지라도 다시 한 번 변화를 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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