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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별여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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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지구별을 여행하는 딸이자 엄마이자 아내이자 며느리이자 직장인입니다.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며 만나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엮어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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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10:43: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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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리는 학부모 총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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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4:49:43Z</updated>
    <published>2026-04-02T04:4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학부모총회는 늘 내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이도 엄마가 학교에 오는 것이 내심 설레이면서도 떨리는 듯 &amp;quot;엄마 내일 오는거지?&amp;quot;라고 묻는다. &amp;quot;응,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amp;quot; &amp;quot;그냥.....안와도 돼. 아니다. 그래도 와줘.&amp;quot;  아이도 양가의 감정이 함께 몰려오나보다.  학부모 총회 당일. 직장에서 반차를 쓰고 부리나케 아이학교로 달려가 본다. 이미 교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uA%2Fimage%2FATcWA1XNmpMCgQcnmaNjPtBv-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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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에게 공부란? - 사치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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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1:52:49Z</updated>
    <published>2026-02-15T01: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라고해서 꿈이 없는게 아니다. 워킹맘으로 살아오면서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도 있지만 커리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엄마도 하고 싶은게 있고 꿈꾸는 목표가 있다. 그리고 그 꿈이 또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목표하고 있는 바가 있어서 독서실을 끊고 공부를 시작했다. 독서실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즐비했지만 간혹 나처럼 나이가 든 엄마나 아빠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uA%2Fimage%2F-XjVrw_yWZrjdg2OMwLn7Yz29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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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관문 앞에서의 변신 - 두번째 출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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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2:39:47Z</updated>
    <published>2026-02-12T02: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역에서 집으로 걸어오는 길, 나는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진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갓 구운 빵 냄새 대신 밀린 집안일과 아이의 장난감이 나를 반긴다. &amp;quot;엄마!&amp;quot; 하고 달려드는 아이를 안아 올릴 때, 내 어깨를 짓누르던 업무의 무게는 사라지지만, 대신 '엄마'라는 더 막중한 책임감이 그 자리를 채운다. 셔츠 소매를 걷어붙이고 고무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uA%2Fimage%2FEBi-XdxfqoxlORY0Y7iXXyDQq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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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의 힘 - 오늘도 나는 밥을 짓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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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0:36:30Z</updated>
    <published>2026-02-09T10: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퇴근길이 무거운 날, 우리를 유혹하는 건 화려한 &amp;lsquo;도파민&amp;rsquo;의 맛이다. 맵고 달고 짠 배달 음식은 한 입 베어 문 순간 뇌에 짜릿한 쾌락을 선사한다. 하지만 그 자극은 축제처럼 짧고, 뒤돌아서면 갈증과 공허함을 남기곤 한다. ​반면, 집밥은 &amp;lsquo;세로토닌&amp;rsquo;의 영역이다. 갓 지은 밥의 단맛과 슴슴한 된장찌개에는 혀를 마비시키는 강렬함은 없다. 대신 몸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uA%2Fimage%2Fa0CBbknWGiThzT7dschAeZQjP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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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는 직장인 - 눈칫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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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0:49:43Z</updated>
    <published>2026-02-09T00: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엄마이고 애가 어리다고 해도 어쨌든 직장에서는 직장인이다. 직장은 서로 수다 떨려고 서로 친해지려고 만난 곳이 아니고 '일'을 하기 위해 모인 곳이므로 여기서 애엄마티를 내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특히나 나의 상사가 '여자'라면 더더욱.....  사실 아무리 안 좋다고 해도 지금은 육아친화적인 제도가 많이 생겨난 게 사실이다. 라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uA%2Fimage%2FzQXnKWDP4ioYi7L_5uRgZR-bA7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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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는 이름 뒤에 - 백조는 물 위에서 울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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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3:30:39Z</updated>
    <published>2026-02-08T03: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들은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웃는 모습만 보지만 사실은 그 미소를 지켜내기 위해 오늘도 물밑에서 죽을 힘을 다해 발을 젓고 있다.엄마의 우아함은 치열한 버팀의 결과다.&amp;quot;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 않다. 당연하다. 하물며 내 자신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아이가 내 마음에 쏙 든다는건 기적이 아닐까. 어쩌면 우리 삶은 관계를 잘 조율하면서 여러부품들이 어떻게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uA%2Fimage%2F1VNSU7mASCTuv5_TxJZsWdLef7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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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  - (feat. 셔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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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1:58:13Z</updated>
    <published>2026-02-08T01: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한민국의 워킹맘이다.  어렸을 때만 해도 그냥 멋진 정장을 입은 직장인의 삶을 사는 커리어 우먼을 막연하게 꿈꿔왔었는데 그 멋진 모습은 오래가지 못했다.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휴직 후 복직을 하면서부터 백조가 우아한 수면 위의 몸짓을 위해 아래에서 얼마나 발장구를 치고 있었던 건지 처절하게 깨닫고 또 깨닫는다.  대한민국이 출산율 꼴찌, 저출산이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uA%2Fimage%2FNuH9OIc97hQLKv7pET_0mWCj5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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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과 전업맘 - 왜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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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5:59:51Z</updated>
    <published>2026-02-08T01: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워킹맘이다 보니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고 그래서 내 주변은 워킹맘들로 채워져 있다. 친구들 중 누구 하나 전업맘이 없다. 그런데 애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가면서 만나게 되는 엄마들도 신기하게 워킹맘 뿐이었다. 데리러 가는 시간이 비슷해서일까. 그냥 그런 기운이 감돌아서일까 아무튼 내 주변엔 전업맘이 없다. 심지어 전업맘이랑 이야기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uA%2Fimage%2FRKbyRuKNgZdjgJPHHh79CPZQK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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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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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9:36:53Z</updated>
    <published>2025-05-13T08: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사람들이 너무 날카롭다. 갑과 을의 관계에 익숙해진 것처럼. 사회 속에서 언제나 갑일수도 없고, 언제나 을일 수도 없다. 어떨 때는 갑이고, 또 어떨 때는 나도 을이 된다.  그래서 항상 겸손하고 말조심해야 하고, 쉽게 흥분하거나 화내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병원에서 내가 어떤 서비스를 받는 갑이라는 입장도 되었다가 의사에게 나의 신체를 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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