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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슬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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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20년 8월 3기 암진단 후 수차례 전이로 4기 암환자(만자씨)가 된 이후 지금까지 살면서 겪었던 가슴아프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담아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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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8:15: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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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사함'에 대하여...(12/9)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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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3:07:49Z</updated>
    <published>2025-12-14T13: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는 항암 부작용을 겪으며 수호천사와 침대에 누워 함께 울었던 얘기를 썼었다.   그 글을 쓰고 난 후 많은 분들이 격려의 댓글과 응원을 해 주신 덕분인지 며칠 뒤부터 조금씩 좋아지던 컨디션이 오늘은 제대로 회복되었다.  '낫배드' 정도가 아니고 '베리 베리 굿'이다.  어제 점심에 좋아하는 안동국시를 먹으며 입맛이 살짝 돌아왔고, 저녁엔 가공 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s9Y-Y0Wv27zo_6cCbX0wWxFxRM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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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호천사가 마침내 입을 열다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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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4:03:28Z</updated>
    <published>2025-12-09T04: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계획하다여행을 취소하다 지난 3일(수) 오니바이드 항암 21차를 마치고 금요일(5일)에는 인퓨저를 제거했다.  항암을 한 주는 운동도 못하고 집에서 쉬는 경우가 많다. 항암 부작용으로 속이 울렁거리고, 식욕도 없고, 몸도 피로하고...  대부분의 시간 거의 죽어서 잠을 잔다. 잠자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수호천사의 말에 의하면 거의 그렇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Ffn_d_OYtRcZoX0PtXv1gH_V0J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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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자씨(암슬생작가) 안부글(춘천여행)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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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5:53:26Z</updated>
    <published>2025-12-01T05: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1월 22일 토요일 춘천을 여행했다. 오후 12시 8분 티업 하는 라운딩을 했다. 몸과 마음이 라운딩을 할 정도로 건강하다는 의미이다.    캐디 없는 코스라 더 많이 걸어야 했다. 다른 곳보다 더 많이 힘들다. 다음날 허벅지에 알이 배길 정도로 언덕을 오르내려야 한다.   라운딩을 마치면 몸이 지치곤 하는데 만자씨만 그런 것은 아니고 환자 아닌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ehm0uP3_kB1lahhcYNu7FTXA8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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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은혼식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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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21:00:14Z</updated>
    <published>2025-10-03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 아. 결혼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해.   25년 전 오늘 9월 30일 토요일 14시, 마포의 어느 예식장.   거기에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워 자꾸 만지고 싶었던 신부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윤*이 너였잖아.   평소 화장을 하지 않아도 빛나던 너였는데, 그날은 변장에 가까운 화장을 하니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너무 눈부셨어.   화장이 어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yOwIPYxWKa8J6EVmu7MKbbjEh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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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양표지자(CA19-9) 수치 크게 오르다(항암 18차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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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3:27:30Z</updated>
    <published>2025-09-29T11: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원  수속을 위해 대기 중이다. 연휴를 앞둬서 그런지 오늘은 아침부터 환자들로 북적였다. 지금도 병원치고는 늦은 시간인데 한참을 기다려야 할 듯하다.  오니바이드 항암 18차 날. 아침에 서둘러 나왔는데도 차량이 두 배는 되는듯했다.   추석 명절 때문인지 화물차들이 많았다. 겨우겨우 도착한 병원은 그야말로 북새통이었다. 채혈과 입원 수속을 하는 데만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Z9Ob4Fh2Ijig21Hk0wJGn7LVu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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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슬생작가에게 최악은 없다(PET 시티 결과)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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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23:38:28Z</updated>
    <published>2025-09-19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열치료차 지샘 병원을 찾았다(9.19일). 다른 때와 달리 수호천사가 함께했다.   수호천사가 함께한다는 건 뭔가 중요한 결정이 있거나, 예상되는 날을 의미한다.  오늘은 지난 수요일 찍었던 PET 시티 결과를 듣는 날이다.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에 논의 자리에 수호천사가 반드시 함께 있어야 했다.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대기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wPqVEMmIl0HJ01ZAuy7QixSY8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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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슬생작가는 잘 살고 있네요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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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14:07:30Z</updated>
    <published>2025-09-09T04: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9월 7일&amp;gt;  내일은(9.8일)은 오니바이드 항암 17차를 하는 날이다. 벌써 17차다.   보통은 금요일에 항암을 한 뒤 주말에 쉬고 월요일에 인퓨저를 제거하는데, 이번엔 출장 등으로 부득이 월요일에 항암을 하게 됐다.   14박의 유럽여행과 중간평가 그리고 16차 항암, 치과치료, 일본 출장 등으로 제법 바쁜 시간들을 보냈다.   특히 유럽여행의 여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F25DvlvxXL_4G6YU7q3daj4A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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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기 암환자 14박 15일 유렵여행을 무사히 마치다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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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21:00:11Z</updated>
    <published>2025-08-15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4박 15일의 유럽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11일 귀국했다(7월 28일~8월 11일).  조금 힘든 여정이었지만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감사했다.  만자씨(암슬생작가) 인생의 한 페이지를 크게 장식할 만한 엄청난 이벤트였다.  아무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된 것에 감사한다.  여행 후기는 몸이 좀 더 회복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_jXyTGpwx_gl7SDF0e8kq5_7O9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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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의 감동 비밀 프로젝트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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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0:34:44Z</updated>
    <published>2025-07-27T0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몇 개월 전부터 은밀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온 '비밀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 놀랄 일이 아닐 수도 있고, 너무 호들갑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자씨(암슬생작가)와 만자씨네 가족 입장에서는 그냥 보통의 일이 아닌 건 분명하다.  우리 가족이 7월 28일(월)부터 8월 11일(월)까지 2주간 유럽 여행을 갈 예정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qG7MwdHuo64DSvg-Ph_GmnuIWy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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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차 부부가 아직도 서로를 잘 모른다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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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11:25:15Z</updated>
    <published>2025-07-25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2000년 9월에 결혼을 했으니 두 달 정도 있으면 결혼 25주년이 된다.   풋풋하던 두 사람이 어느덧 많이 익었다. 25년을 함께 살다 보니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이 거의 똑같다. 만자씨(암슬생작가)가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면 수호천사도,  &amp;quot;어 그거 내가 얘기하려고 했는데. 징그러 징그러.&amp;quot;  &amp;quot;오늘 저녁은 갈치조림 가능할까?&amp;quot; 만자씨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G3rV_ge-_N3lTjlnA-nmSF13z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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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귀한 '쌈밥'을 먹다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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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9:51:58Z</updated>
    <published>2025-07-18T21: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밭에서 직접 키워 점심때 바로 씻어 먹던 쌈밥의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사실 요즈음 어린아이들이야 채소는 물론 쌈밥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만자씨(암슬생작가) 어릴 때만 해도 여름에 쌈밥을 참 많이 먹었다.  고기가 귀하고 반찬거리도 5일장을 가야 구할 수 있던 시절이니, 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주요 반찬 재료들이었다. 배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EbHS-MHqKRGBqfxUZCIEd8LFi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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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도 많이 아팠던 항암기간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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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0:09:35Z</updated>
    <published>2025-07-11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목요일(6.26일) 시작된 오니바이드 항암 14차가 7일째에 접어든다. 항암 부작용이 가장 심한 어제를 보냈으니 오늘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역시 방심은 금물이다.  오늘(7.2일) 아침 일어났는데 몸이 무겁고 속은 울렁거리고 피로감이 있었다. 역시 항암은 만만히 볼 녀석이 아니다. 조금만 방심을 하면 언제든지 그 빈 곳을 찾아 들어온다.   2박 3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GXJs70y0joOChwIPEq6GpUWRL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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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니바이드 항암 14차 2박 3일 입원 항암의  기록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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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8:52:26Z</updated>
    <published>2025-07-04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입원 항암 첫째 날(6.27일)&amp;gt;  참 오랜만인 것 같다. 내가 암 환자였던가? 그동안 긴 악몽을 꾸었던 것일까? 아침에 3주 만에 항암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3주라는 시간은 정말 긴 시간이었고, 내가 암환자라는 사실조차 잊고 살 만큼 컨디션도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동안 만자씨(암슬생작가)는 암 환자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낯빛이 좋았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T3ZyR1Ugf9YchWnm_Z9oBjeXa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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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호천사 2, 여동생 위로하기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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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1:31:41Z</updated>
    <published>2025-06-27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자씨(암슬생작가) 여동생은 만자씨에겐 '수호천사 2'로 통한다. 만자씨뿐만 아니라 가족들 일이라면 제일 먼저 발 벗고 나선다. 모태솔로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천성이 나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다. (수호천사 1호는 만자씨 아내)  만자씨 발병 전에도 자주 만나서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며 잘 지냈었는데, 만자씨가 아픈 이후로는 오빠에 대한 그 헌신의 정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zf2hX2w8rBWY3kJZ1a89wTxn2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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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환자가 무리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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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1:10:56Z</updated>
    <published>2025-06-20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수호천사의 건강검진(6.14일)&amp;gt;  벌써 2년이 되었다. 토요일(14일)은 수호천사가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었다. 아침 8시 예약이라 병원에 고이 모셔다 드렸다.  다 아는 바와 같이 2~3일 전부터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고 전날엔 문제의 그 약, 대장 내시경을 위한 관장약을 먹어야 한다.   건강검진은 사실 준비 과정이 더 힘들다. 수호천사는 관장약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uBmfvDuzWEmYfMF564OK_X6R5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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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색의 보석 나무 '녹보수'를 선물 받다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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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5:10:32Z</updated>
    <published>2025-06-13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지인분으로부터 아주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았다. '녹보수(綠寶樹)'라는 이름의 화분.  나무나 꽃에 문외한인 만자씨(암슬생) 눈에도 화분에 담긴 나무 모습이 익숙해 보이긴 하는데 이름은 알 수 없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에, 마치 분재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지가 튼튼하고 잎이 반짝반짝 예뻤다.  가족들이 모두 너무 예쁘다며 이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aprE1OS4_f5L8vEnDsmyZjGbE2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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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니바이드 항암 13차 / 희망이 커지다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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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09:21Z</updated>
    <published>2025-06-09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항암 13차 4일째(6.8일)&amp;gt;  항암 기간 중 가장 힘든 날이다. 보통 금요일 항암, 월요일 인퓨저 제거인데 이번엔 현충일 휴일로 하루 앞당겨 항암을 했다. 어제 토요일 항암제가 모두 주입된 것이다.  이미 항암제는 모두 주입되었는데 병원들이 쉬는 날이라 빈 인퓨저를 달고 지냈다. 5FU가 모두 들어간 날이 경험상 부작용이 가장 심한 날인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MXA9gSyFizg1Nou7jSFREaU0t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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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환자 만자씨의 병원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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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4:23:32Z</updated>
    <published>2025-06-06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일본 '치료 여행', '여행 치료'에 이어 이번에는 병원으로 1박 2일 여행을 왔다.  2주 간격 오니바이드 항암이 3주 간격으로 변경되면서 병원 일정과 치료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한 달 동안 고주파 온열 치료 횟수는 줄이고 대신 병원에 입원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6월에 두 번의 입원 일정이 잡혀있고 이번이 그 첫 번째인 것이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44XZRLQZcMFmClLw4HX_DHfSa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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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하는 딸ㆍ아들을 바라보는 암환자 아빠의 마음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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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8:09:19Z</updated>
    <published>2025-06-02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알바가 그냥 알바가 아니잖아(5.31일)&amp;gt;  언제부터인가 만자씨(암슬생작가)네 꼬마시인(딸)과 시대인재(아들)는 알바를 하고 있다.   처음엔 간단한 알바로 시작했다. 하루 한두 시간 커피집 알바, 과외 알바 등을 하다가 이제는 거의 일주일에 이틀 이상 전일 알바를 한다.  학교를 가지 않는(알바를 위해 수업 일정을 조정했는 지도 모르겠다) 날은 여느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OYbw64xYLQAeuic34WR7N0M_S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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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환자 만자씨 일본에 혼자 치료하고 오기(5.29일) -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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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2:30:55Z</updated>
    <published>2025-05-30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목 그대로 일본에 치료받으러 혼자 비행기 타러 가는 중이다. 김포 공항 발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8시 10분 비행기다.  지난 4, 5월에 이은 세 번째 방문. 이번엔 완전 혼자다. 첫 번째는 아들 녀석과, 지난번에는 수호천사&amp;middot;꼬마시인(딸)과 함께여서 좋았는데 많이 허전하다.   비록 아침에 출국했다가 오후에 돌아오는 당일치기 일정이지만 외국을 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0J%2Fimage%2FYDeoJXUkOD09kooRkh-b90CVJ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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