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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자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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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도체 연구원으로 치열하게 살면서 얻은 번뜩이는 영감들과 강렬한 감정들을 insight 로 만드는 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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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12:48: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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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에 대한 고찰 - 혼자와 함께의 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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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3:41:52Z</updated>
    <published>2026-02-20T03: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과 만난 지난 주말 조금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다 &amp;quot;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혼자인 게 좋아&amp;quot; &amp;quot;사람 만나서 좋을 게 없어&amp;quot; 이야기가 사람마다 다른 거야라고 마무리되긴 했지만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며 어딘가 치우친 생각이란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혼자인 게 좋은 걸까?  나도 한때는 혼자인 게 좋았고 인간관계에 신물이 날 때도 있었고 무서웠고 실수할까 두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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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혼자가 되었다 - 또 한 명의 상사를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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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14:33:40Z</updated>
    <published>2025-09-15T14:3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해 보였던 그 사람도 무너지고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나는 반도체 연구원이다. 공교롭게도 난 가장 일이 많은 부서의 파트장이다. 누군가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너만 일이 많은 줄 알아?' 나도 나의 착각이고 오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바로 위에 있던 파트장 2명이 1년 사이에 떠나가면서 증명이 되어버렸다. 사실 증명하고 싶지 않았다. 난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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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을 먹지 않아도 감상적인 느낌에 빠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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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4:27:33Z</updated>
    <published>2025-07-07T14: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을 먹지 않아도 감상적인 느낌에 빠지는 순간이 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12시까지 야근 후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가로등에 비치는 흩날리는 눈발을 볼 때가 있었다. 오늘은 눈이 오는 추운 겨울날이 아닌데도 눈이 올 때와 같이 감상적인 느낌이 불현듯 찾아왔다. 매일 보던 쇼츠의 홍수 속에서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 무직비디오 하나였다. 노래자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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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과 낮의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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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0:07:41Z</updated>
    <published>2025-05-23T02: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시간에 늦어버릴지 몰라  내 몸을 재촉하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버스를 탈 수는 있을지 몰라  혼자 정류장에 남겨진 그림자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하염없이 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흠씬 두들겨 맞은 몸은 밤이 되어  정류장으로 오지만 그림자는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고  내일도 버스를 타기 위해 침대에 누워 그림자를 생각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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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혐오의 효용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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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00:57:14Z</updated>
    <published>2025-05-02T22: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자신은 둥글게 살아야 한다고 항상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다. 왜냐하면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보다는 척을 지고 살지 않을 때 일을 함에 있어 내가 원하는 것을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고 거리 감 없이 일을 협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나에게도 마음속에는 싫어하는 사람 한 사람이 있었다. 생각만 해도 싫은 사람, 보기만 해도 하루의 기분이 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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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주의의 근원 -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갈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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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1:27:02Z</updated>
    <published>2025-02-24T10: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어릴 적 인생을 낭떠러지 밑으로 끌어내렸던 완벽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가끔 사념에 빠지곤 하는데 내가 완벽주의에 빠진 원인이 뭘까 요즘 새롭게 떠오른 생각이 있다.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갈망  모든 것은 변한다.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우정도 사랑도 물건도 사상도 모두 변한다. 그중에서 그나마 천천히 변하는 것이 있는데 가족과 나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35%2Fimage%2FMK9fNZOqSSb99L_YvhBIea1nG1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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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듦이란 견뎌내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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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9:35:32Z</updated>
    <published>2025-02-23T07: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대에는 입시 지옥을 지나오면서 지루함과 지옥의 끝을 기다리는 기다림을 견뎌내었고 20대에는 인생에 대해 고민하면서 느낀 막막함과 내 현실에 대한 좌절감을 견뎌내었고 30대에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회사에 대한 책임감으로 힘듦을 견뎌내고 있는데 40대에 다가선 요즘은 고독함을 견뎌내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는 주변을 둘러보면 나와 같은 환경에서 같은 곳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35%2Fimage%2FpRQCY79MYNBjn2nkreAMjAKSa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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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치 않는 것에 대한 갈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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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9:36:34Z</updated>
    <published>2025-02-14T10:1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치 않는 사랑변지 않는 우정진정으로 가능한 것일까      나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한 미지의 것이고 변하는 환경에 스트레스받는 것은 어린아이가 처음으로 물에 첫발을 내딛는 것처럼 매우 두렵고 무서운 일인데      모든 것은 변치 않을 수 없음을    친했던 친구마저도 변할 수밖에 없고 간단한 물질적인 것마저 유지할 수 없음에도 우리는 변치 않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35%2Fimage%2FBpio3Gs9qHMMnhxJDM1n-DDFm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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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고통의 연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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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9:36:46Z</updated>
    <published>2025-02-14T07: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대와 20대의 나의 인생의 가장 큰 목표는 나에게 주어진 고통을 끝내고 찬란한 미래를 맞이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성인이 되고 난 후 채 1년이 되지 않아 산산이 깨지고 말았다.  인생은 고통으로 점철된 것이다 절대로 피할 수 없어      사람들은 고통을 피하고 고통의 괴로움을 덜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걱정을 한다. 나 또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35%2Fimage%2Fg6uXQ96cjloVSgv9JIRfm0CHa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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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의 의미 - 아들을 위한 인생 길라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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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9:36:55Z</updated>
    <published>2025-02-14T07:1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 나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임을 나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추진력을 얻기 위해, 몰입을 할 수 있도록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거치곤 한다.     대학교 시절부터 글을 쓴다는 것을 막연하게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정도로 의미를 부여하였지만 대학생활을 지나 회사생활을 10년 넘게 하면서도 생각의 폭과 깊이가 그리 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35%2Fimage%2FiSneK8EmJUUJKEgWJhY8JRhvS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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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있는 인생이란 무엇일까 - 긴장과 해방감의 연속인 인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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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9:37:04Z</updated>
    <published>2025-02-14T07:1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탄한 인생이 의미 있고 좋은 인생일까      음악을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인상 깊게 느꼈던 것은 우리가 듣는 음악은 긴장과 그 긴장이 해소되는 부분에서 감동을 받고 좋은 음악이라는 인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우리의 인생도 음악의 모습과 같이 긴장과 긴장의 해소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안다. 긴장의 압박감이 싫어 회피하고 도망친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35%2Fimage%2FGVjMYs7fd0g6PeBa6DuVD9WT8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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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짐과 시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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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9:37:14Z</updated>
    <published>2025-02-14T07: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항상 느린 것 같다가도 빠르게 지나가고 느리게 갔으면 하는 시간도, 빨리 갔으면 하는 시간도 많아서 혼란스럽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여유로운 순간은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하고, 하지만 나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시간은 빠르게 갔으면 하고 자녀들이 빨리 커서 나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기를, 하지만 지금의 자녀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35%2Fimage%2FeJmEbWAYgIBY7kQi8UgAuIsGn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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