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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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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라이프 스타일, 싱가포르 거주 담, 문화 예술, 에세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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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6T13:00: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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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요기니 한달 차 후기 - #사진_춘천 양식집 히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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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2:48:45Z</updated>
    <published>2026-02-04T12: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수련하는 사람을 요기라고 하고, 여성 수련자를 요기니라고 한다는데 어감이 너무 귀엽다. 여자 남자 나누는 거 옛날 스타일이지만, 여자 남자 나누는 것에 너무 민감해하는 것도 옛날 스타일인 것 같다. 그냥 여자인 나로서의 정체성이 좋고 당연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amp;nbsp;사람이 어떤 행동양식을 바꿀 때 정체성을 바꾸는 게 제일 결정적이라고 하는데 요가를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OQs_WmU-_qo5jwQ7EMFH6g6eW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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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요기니 3주 차 후기 - #사진_발리 해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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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4:09:30Z</updated>
    <published>2026-01-22T1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 3회 1시간씩 요가를 시작한 지 3주가 지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앞으로도 내가 꾸준히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예상밖으로 꽤 즐기게 되어 요가에 가지 않는 날에는 집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하기도 했다. 여러 요가원 중에 고민하다 집 앞에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는 가장 가까운 요가원으로 골랐다.(탁월한 선택) 그래서 3주간 요가를 하며 느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6ON2wcUjTWU-lNnKLzUBW6bFk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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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귀찮게 계속 꼬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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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6:52:29Z</updated>
    <published>2025-12-30T06: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스따, Aastha  살다 보면 진짜 별의별 일이 다 생기잖아. In life, a lot of shits happen  응, 맞아. 그래. Yeah. They do  그런 일이 너한테 생기면, If that happens to you  넌 어떻게 해? How do you deal with that?  나는 내게 딱 한 가지 질문을 해 I ask mys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Vku4zENtT13ViNRxmOIB7Imx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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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없는 삶도 역시 어렵네 - 퇴사 후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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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2:00:08Z</updated>
    <published>2025-12-08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6개월 만에 도망치듯 퇴사를 하고, 갑자기 24시간이 온전히 주어졌다. 플랜 B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퇴사가 생각보다 빨랐다. 몇 주간은 감정적인 외상이랄까. 좀 쉬었고. 다시 생산적으로 살려고 하니 강제성이 없어 하루를 잘 관리하기 쉽지가 않다. 이런 공백이 생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일 출석하거나 출근할 곳이 삶을 관리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f8NqYNNxpKD889-tWs2aF-zQe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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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쁨이 주는 도파민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소설 '바르셀로나의 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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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7:09:46Z</updated>
    <published>2025-12-01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의 유서'는 유명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씨의 오토픽션 소설이다. 오토픽션은 자전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허구가 더해진 장르다. 그래서 이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작가 주변의 실제 인물들이다. 강토는 작가옆을 오랜 시간 지켜준 남자친구이자 남편이고, 파울라는 실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스페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AAi6pJGoA99gNWRcl9nzKuDe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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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고통은 죽음으로만 인정되나?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를 기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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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1:00:08Z</updated>
    <published>2025-11-24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작가가 지난 10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 소식을 들었다. 너무 놀랐고, 마음이 아팠다. 그녀의 책을 읽었고, 또래 여성이고, 나도 우울증을 겪었기에..&amp;nbsp;생전 그녀가 세바시 강연에 출연했을 때, 기억에 남는 질문이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돈도 많이 버셨을 텐데 그럼 우울증이 좀 나으셨나는 질문이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PXIOh4nQQPS3nvtugTfM_baLf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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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울 것 없는 사람들이 불륜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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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6:29:54Z</updated>
    <published>2025-09-07T02: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청순파 여배우가 또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15살 연상의 유부남 배우와 불륜보도가 났다. 뭐 이런 불륜기사에 항상 단골멘트로 달리는 댓글이 있다. 또래의 잘생긴 남자 만나지 뭐가 아쉬워서 나이 많은 유부남을 만나냐 이런.  그 뒤틀린 심리를 생각해 보면, 그녀에게 능력 있고 잘생긴 남자는 늘 있던 것으로 그 편이 더 아쉽지가 않을 거다. 한 가정을 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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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밤거리에서 오네상~ 조심하세요 - #난파#헌팅문화#캬바죠#파파카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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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2:17:51Z</updated>
    <published>2025-09-02T12: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 난파라고 하는 헌팅문화가 있다. 주로 번화가 밤거리에서 이성에게 작업 거는 목적으로 말을 걸어오는 행위다. 특히 시부야나 신주쿠 역 출구 앞 같은 곳에 붙박이로 있으면서 본인들 눈에 좀 괜찮다 싶은 여자에게 오네상~ 하면서 접근해서 십중팔구는 무시를 당하지만 될 때까지 죽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을 말한다.   물론 그중에 친구가 되고 싶은 순수한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jxzMXMXVUbQuzgTxDxSPv6C0IC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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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실 문을 열고 눈물 나기까지 10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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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6:25:59Z</updated>
    <published>2025-05-01T07:1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사가 나를 보자마자 '아이고.. 많이 우울하신 것 같네요.'라고 했고, 그 말을 듣자마자&amp;nbsp;눈물이 쏟아졌다. 물론 마음이 힘든 사람이&amp;nbsp;상담소를 가겠지만&amp;nbsp;깔끔한 화장에&amp;nbsp;정돈된 옷차림을 하고 잔잔한 미소를 띠며 상담실 문을 열었는데 그런 말을 들어서 뜻밖이었다.   심리상담을 받기 전에&amp;nbsp;수백 번도 망설였다. 당일에도 취소하고 싶었다. 그 이유는 모르는 사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EtZj4ggp3ic12_UCoTO_Kfk8J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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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병헌 주연 바둑영화 [승부]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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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8:20:16Z</updated>
    <published>2025-04-07T06: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재밌다는 소문이 자자한 영화 [승부]를 보고 왔다. 영화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병헌 배우. 그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말하면 입 아프지만 특히&amp;nbsp;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김재규를 모티브로 한 인물을 연기하며 차지철과 대립하는 장면에서 안면근육을 일그러트리는 연기는 경의로웠다. 아무튼&amp;nbsp;나는 바둑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바둑에 대한 관심이라 하면&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uci1R3eF6p6smcO32IGw_er-uI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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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초엽 SF소설 [파견자들] 태린과 이제프의 관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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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0:57:46Z</updated>
    <published>2025-03-28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너의 일부가 될 거야. 어떤 기억은 뇌가 아니라 몸에 새겨질 거야. 너는 나를 기억하는 대신 감각할 거야. 사랑해. 그리고 이제 모든 걸 함께 잊어버리자.&amp;nbsp;p12-13 [파견자들]   처음 김초엽 작가의 작품을 접하게 된 건 [파견자들]이다.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 북으로 들었고, 옆에 두고 읽고 싶어 질 때마다 계속 읽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도 그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0UrinmMTidbvSGYuJohzORIc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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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남자친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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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04:38:38Z</updated>
    <published>2025-03-21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만난 지&amp;nbsp;6년&amp;nbsp;8개월이 되어가네 널 처음 만날 무렵에는 아이는 물론이고 결혼생각이 전혀&amp;nbsp;없었어 그저 너는&amp;nbsp;처음부터&amp;nbsp;언젠가&amp;nbsp;나와&amp;nbsp;결혼해서&amp;nbsp;아이 낳고&amp;nbsp;행복하게&amp;nbsp;살고 싶다는&amp;nbsp;마음만&amp;nbsp;보여줬을&amp;nbsp;뿐 한 번도 너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더라 오랜 시간 너를 만나오며 어느덧 나의 마음도 너와 같아졌어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도 나는 늘 외로웠고 나 자신도 나를 행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1ctrQBXm144bRl1wP7cgf1v2u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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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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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23:35:40Z</updated>
    <published>2025-03-14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쉴 곳을 찾던 어느 나그네가 산속 오두막에 도착했다. 오두막의 노파는 나그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잠시 후 나그네의 눈에 귀중해 보이는 보석 하나가 들어왔다. 그는 이내 값비싼 접시에 놓여있던 보석이 다이아몬드임을 알아챘다.  이를 눈치챈 노파는 점점 탐욕스럽게 변해가는 나그네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amp;quot;이 다이아몬드가 마음에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OkRm7QguJlmJXPHSCn-PiZRHn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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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MS, 깊은 안개가 끼여있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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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1:54:27Z</updated>
    <published>2025-03-07T0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안개가 끼여있는 기분 PMS(Premenstrual Syndrome)는 생리 전 증후군을 말한다. 여성이 생리 전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말한다. 보통 생리 1주일에서 10일 전부터 시작되어 생리가 시작하면 며칠 내로 사라진다. PMS 증상이 꽤나 있는 편이라면 PMS기간보다 차라리 생리를 시작하면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_LOAtgQQ0VYF49VLl5ztmCQ0R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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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 리뷰 ※ 스포 없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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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6:07:35Z</updated>
    <published>2025-03-01T13: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을 개봉일날 보고 왔다. 러닝타임이 2시간 17분으로 꽤 긴 편이다.&amp;nbsp;봉준호 감독의 영화면 사실 아무 고민 없이 그냥 보러 간다. 기생충을 봤을 때도 어찌나 몰입해서 봤던지 영화가 끝난 뒤에도 얼마간 벙쪄있었다.&amp;nbsp;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amp;nbsp;[미키 17]은&amp;nbsp;기생충이나&amp;nbsp;설국열차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설국열차의 주제의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DUWAgxmVx4_1JMbdkVYUTsnBqL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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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설의 핫가이 카뮈의 [이방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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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2:18:20Z</updated>
    <published>2025-02-28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을지도 모르겠다.&amp;quot; 카뮈 [이방인] 첫 내용   소설의 도입부는 꽤 유명하다. 저 문장을 읽는 순간의 반응은 '?' 주인공 뫼르소는 양로원에 살고 있던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가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주변에 의아함을 자아낼 만큼 무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뫼르소가 반사회적 인격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5ltohukERvpKvBSujNiL6JWko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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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질페스토 왜 이렇게 맛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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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07Z</updated>
    <published>2025-02-14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질 페스토는 무슨 맛인가?&amp;nbsp;바질은 이탈리아 요리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아주 중요한 식재료라고 한다.&amp;nbsp;바질은 허브로 분류된 만큼 그 향이 진하고 튄다. 하지만 고수만큼 우리에게 호불호가 갈릴 맛과 향은&amp;nbsp;또 아니다. 허브는 아니지만 우리의 깻잎, 미나리, 쑥갓이 각각 맛과 향을 달리하고 어울리는 음식이 따로 있듯 바질도 그만의 위치와 매력이 있다. 바질페스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ld5Qf8KF8JA1xuKIJo4EYABfj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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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가시데 마시히로 주연_영화 [아사코] 리뷰 - 영원히 행복하게 살지 못했던 사랑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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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08:44:30Z</updated>
    <published>2025-02-07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이브 마이카]로 유명한 일본의 유명한 영화감독 하마구치 류스케의 영화 [아사코]를 봤다. 플롯이 흔한 것 같아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하마구치 류스케의 영화를 하나 더 보고 싶어서 봤는데 꽤 재미있었다. 표면적으로는 사랑이야기를 하고 있고 들여다보면 동일본대지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느 쪽으로 보더라도 흥미 있는 영화였다.   ※ 여기서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IZ3n0t7T8yuHWI2aeSVFdFXvA3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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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짜증 안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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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2:32:56Z</updated>
    <published>2025-02-03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에게 쉽게 짜증을 내고 또 후회했던 시기가 있었다.&amp;nbsp;내가 짜증을 낼 때 엄마는 너 말버릇이 그게 뭐니? 하지 않고 멋쩍게 웃었기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다. 엄마도 딸을 끝없이 봐준다. 부모님이 일주일 정도 해외여행을 다녀왔을 때 엄마가 키우는 화초가 몇 개 죽었다. 물도 제때 잘 주고 낮동안 햇빛도 쐬라고 블라인드도 항상 걷어두었는데 아무래도 화초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ypAatkvMdRUSFrr83hp9luEgH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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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SP 매우 예민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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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5:27:40Z</updated>
    <published>2025-01-31T0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나를 이해해 보려는 시도를 해왔다. 그래서 정신적 과잉활동인? 내향적인 사람? 직관이 발달한 사람? 여러 가지 카테고리에 나를 조금씩 끼워 맞출 수 있었는데 어? 이건 정말 나와 근접하다.라고 할만한 카테고리를 찾았다. 1995년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으로 HSP(Highly Sensitive Person) 매우 예민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2Fimage%2FuH1EleDNhqtSGLK0p4ckfZDJj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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