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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대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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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2:52: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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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생존과 의미 -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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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6:34:17Z</updated>
    <published>2026-01-05T06: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시대에 인간은 어딜 가든 환영받지 못한다. 자기 자신도 자신을 환영하지 못하고 같은 인간끼리도 환영하지 못하며 머지않을 AI시대의 미래에도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도 있다. 하물며 인류 전체는 지구에게도 이제는 환영받지 못한다. 어디에도 남아있지 못할 인간이 오랜 역사 동안 풀지 못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의미를 변론할 순간이다. 인간은 존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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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이기심 - 어떤 대상에 마음이 쏠려 매달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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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8:07:52Z</updated>
    <published>2025-12-20T18: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있으면 아낌없이 원하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 사랑이 받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사랑을 상징한다. 그런 나무에게서 남은 것이 없어질 때까지 아낌없이 원하기만 하는 사람은 반대로 이기심을 상징하는가.  인간은 전부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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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구나무 - 또다시 피어날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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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7:53:23Z</updated>
    <published>2025-12-20T17: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가을의 신선한 바람이 발아래 풀잎들을 가볍게 건드리고 가듯 오고 간다.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킨 정자 주위로 무성하진 않지만 관리한 걸 까먹은 듯 풀들이 군데군데 모여 자라고 있다. 정자의 천장에는 긁힌 흔적과 색이 바래져 가장자리로 모일수록 연해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때문에 이 천장이 정자에 앉아있었던 사람들을 비와 눈과 햇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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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월 29일 - 어린아이 같던 너를 기리며 나는 어린 어른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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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15:55:14Z</updated>
    <published>2025-03-22T15: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은 나도 힘들다. 아무도 내 곁에 남아있지 않는 듯한 삶이다. 모두가 나와는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 그들이 이뻐 보이다가도, 소중한 나의 꿈같다가도, 그 분위기에 취해 웃고 녹아들며 행복을 상상해도, 결국에는 나는 나의 세상에 갇혀 있는 사람이구나. 너는, 당신은 내가 모르는 세상에 갇혀 살겠구나. 겪어보지 못한 그 세상을 함께 살기 위해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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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혹과 운 -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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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3:48:28Z</updated>
    <published>2025-02-24T13: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공인 펄롱은 운이 좋았다. 부모의 신분을 비롯해 열악한 상황에 처할 뻔했음에도 미시즈 월슨의 집에서 살며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는 말하자면 석탄, 목재상이었고, 결혼했으며 딸도 다섯이나 낳았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일머리 있고 사람들과 잘 지낸다고 정평이 났고 건실한 개신교도 특유의 습관을 들여 믿음직했다. 집은 부자는 아니었지만, 빚 없는 평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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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이어야 했던 사랑 - 사랑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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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15:25:30Z</updated>
    <published>2025-02-20T15: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본다. 웃는다. 네가 그리고 나면 내가. 다시 생각을 고친다. 너는 역시 웃는 게 좋다. 네가 했던 상처 주는 말과 네가 지었던 어두운 표정이 네가 웃는 것 한 번으로 사라진다. 역시 너는 웃는 게 이쁘다. 나를 보든. 보지 않든.  사랑은 외로운 것이다. 사랑에 몰두해도 내가 원하는 그 사랑을 받지 못하면 혼자만의 사랑일 뿐이다. 마음 맞는 이가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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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오래된 사람 - 사람이라는 고(苦)</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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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15:25:14Z</updated>
    <published>2025-02-20T15: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된 사람이 된 거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와 아침밥을 먹으러 홀로 식탁에 앉을 때. 창문 밖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곱지만 서툰 손으로 얼굴이 씻길 때와 오래된 기억 속 노래를 듣게 될 때. 연극 혹은 속임수라고 생각할 법한 것 속에서 나 홀로 정신이 든 사람처럼 의자에 기대며 생각인척하는 한숨을 생각합니다. 그 한숨이 무엇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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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아픔, 정, - 단풍나무가 보이는 그대의 눈앞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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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15:25:22Z</updated>
    <published>2025-02-20T15: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마다 어두워진 방안에 들어와서 거울을 바라본다. 거울 속 나는 많은 외로움에 사무쳐 그걸 보는 나로 하여금 너를 또다시 떠오르게 만든다. 아침에 만났던 너와 밤이 되면 또다시 만났고. 밤에 만나고 싶었던 너는 아침이 되면 만나고 싶지 않게 된다. 그만큼 너는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었고 나는 너로 인해 아팠다. 너라는 아름다움은 내게 사랑이라는 예술을 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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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를 보지 못하는 현실 이야기 - 사랑으로 시작된 희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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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4:04:48Z</updated>
    <published>2025-02-20T15: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을 반대하는 세상  뜨거운 성질의 태풍이 차가운 공기가 있는 땅을 통과하면서  성격이 바뀌는 것처럼  나는 나이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이어서  서로 다른 것인데  내가 변할 것이 두려워 적당히가 좋고  그 사람이 변해서 남겨질 상처가 두려워 적당히가 좋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질 것이라 믿는 것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아서 적당히가 좋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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