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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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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박한 관심과 호기심이 바꾼 세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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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14:35: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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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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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6:32:03Z</updated>
    <published>2026-03-30T16: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님이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주 오랫동안 우울을 앓으셨다지.  수능을 치르고 싸리눈이 흩날리던 어느 날, 서점 한쪽에 우세하게 차지했던 그 책을 처음 봤다. sns가 만든 죄악-감성 에세이가 앞다퉈 쇄도하기 시작할 무렵 재밌는 제목에 이끌려 펼쳐보았다. 내용은 작가 본인 이야기였다. 인터뷰 형식의 정신과 이야기와 부모님 이야기... 외에는 기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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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닿지 않을 당신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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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8:41:42Z</updated>
    <published>2026-03-09T13: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이 뭔지도 모르면서.  죽음을 쉽게 이야기하는 나는, 죽음 근처를 맴돌며 주둥이를 내밀고 킁킁거린다.  그 흔적을 찾아 발걸음을 거꾸로 옮겼다.         내가 처음 접한 죽음은 아버지의 아버지였다.  화가 났다. 엄마를 질책했다.  그날 집에 친구를 불러 술을 마셨다.  몇 달 뒤 그 친구는 나와 연을 끊었다. 그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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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써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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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5:31:30Z</updated>
    <published>2026-03-06T07: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은 게 아주 오래 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제목을 쓰면서 내게 물었다.   &amp;quot;글&amp;quot;이라는 매개가 고차원적 영역이라고 인지하기 시작한 건 21살쯤일 것이다.  코로나가 가져온 잠깐의 침잠이 그것을 선사했다 해도 무방할 것 같다.  문학의 'ㅁ'자도 모르는 국어 5등급 생물학 전공생이 책을 좋아했다는 어린 시절의 기억만으로 오래된 책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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